언디바이디드: 온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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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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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벌어진 〈하트랜드 전쟁〉.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한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부 여기에 용들이 있다 85
3부 참회로 가는 길 179
4부 이 길에서는 나가야만 한다 255
5부 괴물의 입 351
6부 자유의 오른쪽 팔 495
7부 모든 성인 533
감사의 말 557
옮긴이의 말 559
「그 오랜 세월 내내 나는 이걸 세상에 내놓기를 두려워했다. 놈들이 파괴해 버리면 복구할 방법이 없으니까. 이 기계와 함께 기술 자체도 죽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때가 된 것 같구나. 이 기계를 세상에 내놓는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 하지만 이 프린터는 다른 모든 사건들을 엮어 내는 바큇살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녀는 맞은 자국이 생길 정도로 세게 코너를 지팡이로 때린다. 「절망적이긴 하다만, 너희가 그 일을 맡아야 할 것 같구나. 잰슨의 기계는 이제 너희 거야. 가서 세상을 고쳐라.」
- 35면
지하실은 따뜻하지만, 코너는 리사가 그 프로그램을 보며 바람을 막듯 팔짱을 끼고 자기 몸을 문지르는 모습을 본다. 「저 사람들이 어떻게 살인을 사회의 의식 구조에 짜 넣을 수 있는지 난 도저히 이해 못 하겠어.」
「살인이 아니라잖아. 몰랐어?」 코너는 믿음직한 아나운서의 신중한 말투를 그럴싸하게 흉내 내며 말한다. 「〈언와인드는 생물 분류학적 비통합 장애를 앓는, 곤란에 빠진 청소년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입니다.〉」
- 78면
「언와인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레브가 의회를 향해 말한다. 더는 지시받은 대로 족장에게만 말을 걸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려 주변의 모든 의원과 하나하나 눈을 맞춘다. 「하지만 아주 많은 사람이 겁이 나서 목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뒤따라갈 수 있는 어떤 존재입니다. 아라파치가 무단이탈자에게 공식적인 망명 기회를 줌으로써 언와인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면, 바깥세상에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는지 알고 놀라게 될 겁니다.」
- 236면
스타키는 간신히 마음을 가라앉힌다. 눈을 감고 깊이 숨을 들이쉰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의 눈에는 전에 없던 결심이 깃들어 있다.
「네가 나를 언와인드당하지 않게 할 방법이 생각났어.」 그가 말한다.
코너가 고개를 젓는다. 「말했잖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아니, 있어.」 스타키는 목소리에 강철 같은 확신을 담아 말한다. 「날 죽이면 돼.」
코너는 한 발 물러나 스타키를 본다. 대답할 수가 없다.
「날 죽여, 코너. 네가 죽여 주면 좋겠어. 네가 날 죽여야만 해.」
- 390~391면
오리건주 애스토리아에 사는 한 여자는 반송 주소가 없는 편지를 열어 본다. 딸이 언와인드 의뢰서를 발견하고 무단이탈자가 된 지 거의 3년이 지났기에 처음에는 손 글씨를 알아보지 못한다.
여자는 편지를 읽기 시작한다. 첫 줄을 읽는 순간, 그녀는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챈다. 그녀는 달려 나가고 싶지만 주방 의자에 풀로 붙여 놓은 듯 앉아 있다. 읽기를 멈출 수가 없다. 다 읽은 뒤, 그녀는 조용히 그 자리에 앉아 있다.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뭔가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 445~446면
★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 할리우드 TV 시리즈화
★ 전 세계 문학상 15종 수상, 추천 도서 선정 다수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수확자〉 시리즈로 한국 독자의 큰 사랑을 받은 닐 셔스터먼의 대표적 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가 강동혁 번역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닐 셔스터먼은 전미 도서상을 받은 『챌린저 디프』와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받은 『슈와가 여기 있었다』, 미국 도서관 협회 마이클 L. 프린츠상을 받은 〈수확자〉 시리즈 등 다양한 소설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즉시 각종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작품을 올리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다.
닐 셔스터먼의 가장 큰 강점은 〈재미있는 소설〉을 쓴다는 점이지만, 뜨거운 사회적 문제를 절묘하게 끌고 와 독자들로 하여금 철학적 문제에 직면하도록 만드는 솜씨 또한 매우 탁월하다. 정신 질환을 다룬 『챌린저 디프』,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묻는 〈수확자〉 시리즈, 다양한 혐오 문제를 그린 『게임 체인저』,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 인권을 깊이 천착한 이번 작품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 모두, 흥미로운 플롯 속에 거대한 사유를 품고 있다.
〈디스톨로지〉란 작가 본인이 직접 만든 단어로, 나쁘거나 어려운 것(dys) + 연구(ology), 즉 나쁘거나 어려운 것에 대한 연구를 뜻한다. 단순한 디스토피아 SF가 아닌, 인간 존엄에 대한 문제 제기와 청소년 인권의 현실 폭로, 과학의 윤리성와 제도적 억압에 대한 고발 등 수많은 철학적 메시지를 녹인 작품임을 나타내 주는 단어다. 전 세계에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언와인드 디스톨로지〉는 현재 TV 시리즈화를 앞두고 있으며, 거대한 스케일과 장대한 서사로 독자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네 몸의 100퍼센트는 계속 살아갈 거야
다만, 낱낱이 분리된 상태로
장기 이식 수술이 진보한 세상, 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하트랜드 전쟁〉이 벌어진다.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해 생명법을 통과시킨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살기 위한 모험과 투쟁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어떤 진실을 깨달아 간다. 단순히 지금 당장 죽지 않는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쓸모 있는 장기 취급에 분노하고,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존중받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한편, 정부는 이 제도가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인 양 포장하기 위해 언와인드된 신체 부위만을 조합해 〈합성 인간〉을 탄생시키고, 그 결과 태어난 캠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인간의 자유의지와 정체성의 문제, 인간 존엄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아이들은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캠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현대 사회의 지금 가장 치열한 사회 문제를 파헤친
위험하고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소설
낙태에 대한 권리 - 즉 임신 중지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뜨거운 이슈다. 임신한 사람의 신체적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임신 중지를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태아를 동등한 생명체로 간주하고 보호할 것인가. 작가는 각각의 주장을 펼치는 〈선택파〉와 〈생명파〉의 논리 그 자체에 집착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 임신 중지를 둘러싼 현대 사회 전체의 풍경을 진지하게 들여다본다.
임신 중지가 금지될 때 시도되는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방식의 중절 수술, 원치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를 누가,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의 문제, 이와 관련한 법안을 내는 정치권과 그 지지자들, 신념을 갖고 물러서지 않는 종교계, 법의 틈새에서 돈만을 좇는 기업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모든 논쟁의 중심에서 사라져 버린 〈구체적 인간에 대한 따뜻하고 사려 깊은 관심〉에 대해서.
우리는 소설 속 그 이념과 이권의 추상적인 논쟁 속에서, 사랑스럽고도 매력적인 한 명 한 명의 등장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내면에 모순을 안고 흔들리면서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소년 소녀의 우정과 사랑, 웃음과 눈물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그들이 인간으로서 존엄해지고 행복하길 바라게 된다. 현실을 꼭 닮은 그 복잡한 디스토피아 세상을, 어떻게 하면 다시금 사랑과 애정과 존중으로 통합시킬 수 있을까? 철학적 고민이 가득한 언와인드 디스톨로지의 장대한 SF의 세계에서, 독자들은 설렘과 재미는 물론 단단한 삶의 태도까지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세계의 단어들 *
- 언와인드: 인간의 신체가 해체되는 과정이다. 법에 따라, 해체된 사람의 99.44퍼센트는 이식에 활용되어 살아 있는 채로 유지되어야 한다.
- 황새 배달: 갓난아기를 키우고 싶지 않은 어머니가 아기를 남겨 두고 떠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아기를 다른 사람의 집 문 앞에 두고 떠날 수 있는 행동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이후에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아기를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 하비스트 캠프: 언와인드가 분열된 상태를 준비하는 허가받은 시설이다. 각 시설은 고유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시설은 언와인드로 지정된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 박수도: 이 어린 테러범들은 혈액을 폭발 물질로 바꾸는, 탐지 불가능한 화학 물질을 자신의 순환계에 주입한다.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강하게 손뼉을 쳐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 청소년 전담 경찰(청담): 전국 청소년 전담국에서 일하며, 언와인드의 통제를 담당하는 법 집행관.
- 십일조: 〈10퍼센트〉를 의미하는 용어에서 유래한 이 말은 종교적인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언와인드가 예정된 아동을 가리킨다.
작가정보
Neal Shusterman
1962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때 가족과 함께 멕시코시티로 이주해 그곳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다. 이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심리학과 연극을 전공했다.
전미 도서상을 받은 『챌린저 디프』와 미국 도서관 협회 마이클 L. 프린츠상을 받은 『수확자』,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영 어덜트 소설상을 받은 『분해되는 아이
들』,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받은 『슈와가 여기 있었다』 등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대중성을 인정받아 〈수확자〉 시리즈, 『드라이』, 『게임 체인저』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는 중이다.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아들인 재러드 셔스터먼과 소설, 시나리오 등을 공동 작업하고 있다.
홈페이지 storyman.com
페이스북 @NealShusterman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바버라 킹솔버의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에르난 디아스의 『먼 곳에서』, 『트러스트』, 커트 보니것의 『타이탄의 세이렌』,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그 후의 삶』,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 토바이어스 울프의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앤드루 숀 그리어의 『레스』, 진 필립스의 『밤의 동물원』, 말런 제임스의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전2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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