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와인드: 하비스트 캠프의 도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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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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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벌어진 〈하트랜드 전쟁〉.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한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부 황새 83
3부 이동 177
4부 목적지 227
5부 묘지 283
6부 언와인드 379
7부 의식 455
감사의 말 485
난 당신 아들이 아니야! 그렇게 소리치고 싶다. 당신이 언와인드 의뢰서에 서명한 순간부터 당신 아들이 아니었어!
- 34면
「진정하렴, 워드. 언와인드는 죽음이 아니야. 네가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선동적인 말을 쓰지 않는다면 여기 있는 모두가 좀 더 편안해질 테고. 사실 네 몸의 백 퍼센트는 계속 살아갈 거야. 그냥 분리된 상태로 살아가는 거지.」
- 42면
그들은…… 언와인드되어야 한다. 그렇다. 그게 그들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지금 상태로는 그들은 누구에게도 쓸모가 없다. 특히 그들 자신에게. 내면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 그들에게는 언와인드가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다. 안에서부터 부서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바깥이 망가지는 것이 낫다. 그렇게 되면 살아 있는 육신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 다른 생명을 구하고 누군가를 온전하게 만들어 주리라는 걸 알고 그들의 분열된 영혼이 마침내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레브 자신의 영혼이 곧 안식하게 될 것처럼.
- 108면
「이런 생각을 했어. 아기가 그렇게까지 사랑받지 못할 거라면, 신은 왜 그 아기를 세상에 보냈을까?」
- 117면
한순간에 레브에게 진실이 다가온다. 댄 목사님은 그날 납치범에게서 달아나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 댄 목사님 자신에게서 도망치라고 한 것이었다. 부모에게서. 십일조에서. 그토록 많은 설교와 강연을 했는데, 레브의 신성한 임무에 대해 그토록 오랜 세월 이야기했는데, 그 모든 게 사기였다. 레브는 십일조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그것이 영광스럽고도 명예로운 운명이라고 레브를 설득했던 사람이 댄 목사님이었다. 그러나 정작 댄 목사님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 125면
「뭐, 난 황새 배달됐어.」 사이파이가 말한다. 「우리 아빠들이 여름 첫날에 현관 앞 계단에서 나를 데려왔어. 대단한 일은 아니었지. 어차피 아빠들은 가족을 꾸릴 준비가 되어 있었으니까. 사실 두 분은 너무도 기뻐했어. 그제야 두 분 관계를 공
식적으로 인정하고 껼혼한 거야.」
- 190면
「내가 언와인드당하면, 내 눈은 사진사에게 갔으면 좋겠어.」
헤이든이 말한다. 슈퍼 모델을 찍는 사진사한테. 내 눈으로 슈퍼 모델을 봤으면 좋겠거든.」
「내 입술은 록 스타에게 갈 거야.」 코너가 말한다.
「이 두 다리는 올림픽에 나갈 거야.」
「내 귀는 오케스트라 지휘자한테 갈 거야.」
「내 배는 음식 평론가한테.」
「내 이두근은 보디빌더에게.」
「내 코는…… 아무한테도 안 가면 좋겠다.」
비행기가 내려설 때, 그들은 모두 웃고 있다.
- 253~254면
★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 할리우드 TV 시리즈화
★ 전 세계 문학상 15종 수상, 추천 도서 선정 다수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수확자〉 시리즈로 한국 독자의 큰 사랑을 받은 닐 셔스터먼의 대표적 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가 강동혁 번역가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닐 셔스터먼은 전미 도서상을 받은 『챌린저 디프』와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받은 『슈와가 여기 있었다』, 미국 도서관 협회 마이클 L. 프린츠상을 받은 〈수확자〉 시리즈 등 다양한 소설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즉시 각종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작품을 올리는 문학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다.
닐 셔스터먼의 가장 큰 강점은 〈재미있는 소설〉을 쓴다는 점이지만, 뜨거운 사회적 문제를 절묘하게 끌고 와 독자들로 하여금 철학적 문제에 직면하도록 만드는 솜씨 또한 매우 탁월하다. 정신 질환을 다룬 『챌린저 디프』, 삶과 죽음의 의미를 묻는 〈수확자〉 시리즈, 다양한 혐오 문제를 그린 『게임 체인저』,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 인권을 깊이 천착한 이번 작품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시리즈 모두, 흥미로운 플롯 속에 거대한 사유를 품고 있다.
〈디스톨로지〉란 작가 본인이 직접 만든 단어로, 나쁘거나 어려운 것(dys) + 연구(ology), 즉 나쁘거나 어려운 것에 대한 연구를 뜻한다. 단순한 디스토피아 SF가 아닌, 인간 존엄에 대한 문제 제기와 청소년 인권의 현실 폭로, 과학의 윤리성와 제도적 억압에 대한 고발 등 수많은 철학적 메시지를 녹인 작품임을 나타내 주는 단어다. 전 세계에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언와인드 디스톨로지〉는 현재 TV 시리즈화를 앞두고 있으며, 거대한 스케일과 장대한 서사로 독자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네 몸의 100퍼센트는 계속 살아갈 거야
다만, 낱낱이 분리된 상태로
장기 이식 수술이 진보한 세상, 임신 중지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어 〈하트랜드 전쟁〉이 벌어진다. 소득 없는 싸움을 되풀이하던 양 진영은 〈언와인드〉라는 기묘한 합의에 도달해 생명법을 통과시킨다.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할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자녀를 〈소급적으로〉 중절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이 제도는 언와인드가 되더라도 자녀의 장기가 다른 사람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모들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이 잔혹한 언와인드 제도를 피해, 세 아이가 도망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모 속을 썩이던 코너, 보호 시설에서 자란 고아 리사, 신께 몸을 바치는 〈십일조〉 레브, 각각의 사연을 지닌 셋은 국가로부터, 경찰로부터, 그리고 부모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살기 위한 모험과 투쟁을 거듭하면서, 조금씩 어떤 진실을 깨달아 간다. 단순히 지금 당장 죽지 않는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쓸모 있는 장기 취급에 분노하고,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존중받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한편, 정부는 이 제도가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인 양 포장하기 위해 언와인드된 신체 부위만을 조합해 〈합성 인간〉을 탄생시키고, 그 결과 태어난 캠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인간의 자유의지와 정체성의 문제, 인간 존엄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아이들은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캠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현대 사회의 지금 가장 치열한 사회 문제를 파헤친
위험하고 매력적인 디스토피아 소설
낙태에 대한 권리 - 즉 임신 중지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뜨거운 이슈다. 임신한 사람의 신체적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임신 중지를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태아를 동등한 생명체로 간주하고 보호할 것인가. 작가는 각각의 주장을 펼치는 〈선택파〉와 〈생명파〉의 논리 그 자체에 집착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 임신 중지를 둘러싼 현대 사회 전체의 풍경을 진지하게 들여다본다.
임신 중지가 금지될 때 시도되는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방식의 중절 수술, 원치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를 누가,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의 문제, 이와 관련한 법안을 내는 정치권과 그 지지자들, 신념을 갖고 물러서지 않는 종교계, 법의 틈새에서 돈만을 좇는 기업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모든 논쟁의 중심에서 사라져 버린 〈구체적 인간에 대한 따뜻하고 사려 깊은 관심〉에 대해서.
우리는 소설 속 그 이념과 이권의 추상적인 논쟁 속에서, 사랑스럽고도 매력적인 한 명 한 명의 등장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내면에 모순을 안고 흔들리면서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소년 소녀의 우정과 사랑, 웃음과 눈물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그들이 인간으로서 존엄해지고 행복하길 바라게 된다. 현실을 꼭 닮은 그 복잡한 디스토피아 세상을, 어떻게 하면 다시금 사랑과 애정과 존중으로 통합시킬 수 있을까? 철학적 고민이 가득한 언와인드 디스톨로지의 장대한 SF의 세계에서, 독자들은 설렘과 재미는 물론 단단한 삶의 태도까지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세계의 단어들 *
- 언와인드: 인간의 신체가 해체되는 과정이다. 법에 따라, 해체된 사람의 99.44퍼센트는 이식에 활용되어 살아 있는 채로 유지되어야 한다.
- 황새 배달: 갓난아기를 키우고 싶지 않은 어머니가 아기를 남겨 두고 떠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아기를 다른 사람의 집 문 앞에 두고 떠날 수 있는 행동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으며, 이후에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아기를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 하비스트 캠프: 언와인드가 분열된 상태를 준비하는 허가받은 시설이다. 각 시설은 고유한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모든 시설은 언와인드로 지정된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 박수도: 이 어린 테러범들은 혈액을 폭발 물질로 바꾸는, 탐지 불가능한 화학 물질을 자신의 순환계에 주입한다. 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강하게 손뼉을 쳐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 청소년 전담 경찰(청담): 전국 청소년 전담국에서 일하며, 언와인드의 통제를 담당하는 법 집행관.
- 십일조: 〈10퍼센트〉를 의미하는 용어에서 유래한 이 말은 종교적인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언와인드가 예정된 아동을 가리킨다.
작가정보
Neal Shusterman
1962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16세 때 가족과 함께 멕시코시티로 이주해 그곳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다. 이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심리학과 연극을 전공했다.
전미 도서상을 받은 『챌린저 디프』와 미국 도서관 협회 마이클 L. 프린츠상을 받은 『수확자』, 미국 도서관 협회 최고의 영 어덜트 소설상을 받은 『분해되는 아이
들』,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받은 『슈와가 여기 있었다』 등을 포함해 30개가 넘는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대중성을 인정받아 〈수확자〉 시리즈, 『드라이』, 『게임 체인저』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는 중이다.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아들인 재러드 셔스터먼과 소설, 시나리오 등을 공동 작업하고 있다.
홈페이지 storyman.com
페이스북 @NealShusterman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바버라 킹솔버의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에르난 디아스의 『먼 곳에서』, 『트러스트』, 커트 보니것의 『타이탄의 세이렌』,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그 후의 삶』,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 토바이어스 울프의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앤드루 숀 그리어의 『레스』, 진 필립스의 『밤의 동물원』, 말런 제임스의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전2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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