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다이어리

정원처럼 가꾸는 나만의 식물 노트

시바타 미치코 저자 지음

이종문화사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보태니컬 다이어리』는 식물을 관찰해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의 즐거움을 소개합니다. 식물을 만났을 때, 그 형태와 흐름을 펜으로 그려 보세요. 식물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끼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가꾼 정원에서 자란 식물의 사계절 모습이 24점의 섬세한 펜화로 담겨 있습니다. 각 식물에는 사진과 특징, 재배 정보, 그리고 작가의 짧은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저자를 따라 노트를 한 장씩 채우다 보면, 어느새 계절의 흐름이 담긴 여러분만의 그림 정원이 완성될 것입니다.

목차

Chapter 1 BASIC TECHNIQUES 식물화의 기본
STEP 1 보태니컬 아트와 보태니컬 다이어리 14
STEP 2 관찰하기 16
STEP 3 준비물 18
STEP 4 밑그림 그리기 20
STEP 5 입체 표현 방법 22
STEP 6 채색 24
STEP 7 구도 26
STEP 8 학명 30

Chapter 2 DRAWING PLANTS 식물을 그리다
LESSON 1 루드베키아 32
LESSON 2 준베리 38
LESSON 3 장미 42
BOTANICAL DIARY Q&A 37, 47, 48

Chapter 3 SPRING PLANTS 봄 식물
스노드롭, 히아신스 50 │ 70
제비꽃 52 │ 72
수선화 54 │ 73
청나래고사리, 가는고비, 공작고사리 56 │ 74
영국앵초 58 │ 76
벚나무(왕벚나무) 60 │ 77
은방울꽃, 루나리아, 스페니시 블루벨 62 │ 78
참등나무 64 │ 80
컴프리 66 │ 81
장미 68 │ 82
Botanical art for everyday life 보태니컬 아트를 활용해 일상 소품 만들기
제비꽃 액자 84
스페니시 블루벨 꽃다발 85
벚꽃 초대장 86
로즈 시럽의 라벨 87

Chapter 4 SUMMER PLANTS 여름의 식물
클레마티스 90 │ 104
클레마티스(오도리바) 92 │ 105
루드베키아 94 │ 106
준베리 96 │ 107
잎 98 │ 108
비비추, 볼토니아, 자주조희풀 100 │ 110
영국에서 만난 야생화 102 │ 112
Botanical art for everyday life 보태니컬 아트를 활용해 일상 소품 만들기
잎 액자 114
클레마티스 종이 캔들 커버 115
GARDEN PARTY 여름의 가든 파티
클레마티스 테이블 러너 118
야생화 메뉴 카드 118
여름 풀꽃 이름 맞히기 깃발 장식 119
루드베키아 디저트 포장지 121

Chapter 5 AUTUMN PLANTS 가을의 식물
범부채 124 │ 132
로즈힙 126 │ 133
야생 버섯 128 │ 134
낙엽 130 │ 135
Botanical art for everyday life 보태니컬 아트를 활용해 일상 소품 만들기
로즈힙 캔들 라벨 136
범부채 씨앗 봉투 137
로즈힙 여행용 파우치 137
버섯 선물 상자 138
낙엽 책갈피 139

Chapter 6 WINTER PLANTS 겨울의 식물
유럽호랑가시나무, 포인세티아 142 │ 148
겨우살이 144 │ 150
동백나무 146 │ 151
Botanical art for everyday life 보태니컬 아트를 활용해 일상 소품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오너먼트 카드 152
크리스마스 선물 태크 153
크리스마스 카드 153
겨우살이 선물 포장지 154
동백꽃 용돈 봉투 155

COLUMN
보태니컬 아트의 역사 / 존경하는 식물 화가들 88
여행하며 다이어리를 기록하는 즐거움_호주, 말레이시아 122
여행하며 다이어리를 기록하는 즐거움_영국 코츠월드 140

식물 관찰 시트 156
컬러 샘플 시트 157
해칭 연습 시트 158

작가정보

저자(글) 시바타 미치코 저자

보태니컬 아티스트. 플라워 디자이너로서 12년간 웨딩 장식과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뒤, 2004년부터 3년간 영국 애스컷에 거주했다.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아티스트 애니 패러(Annie Farrer)에게 보태니컬 아트를 사사받았다.2008년,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최한 런던 쇼에서 금메달 수상했다. 2009년부터 도쿄에서 식물화 교실을 열고 보태니컬 아트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야마나카 호수 근처에 아틀리에를 마련하고 정원 가꾸기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일본재래꿀벌 양봉도 병행하고 있다. 식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 가꾸기를 추구하며, 2021년부터는 수채화로 배우는 정통 보태니컬 아트 수업 외에, 펜으로 그리는 ‘보태니컬 다이어리’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에서 식물화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