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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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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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MBTI, 친구 관계, 괴롭힘, 공감, 사랑, 자존감까지 청소년기에 가장 흔하게 접할 법한 삶의 질문들을 심리학적 렌즈로 풀어냄으로써,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연결되는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또한 불안하고 서툰 감정 속에서 ‘지금 나는 괜찮은 걸까’를 묻는 십 대들에게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다정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십 대였던 자신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힘겹게 통과해 온 것처럼 보이는 그 모든 계절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재료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오늘의 내가 있는 건 지금껏 살아온 과거의 내가 있어서입니다”라는 머리말의 한 구절처럼, 이 책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십 대의 성장과 일상을 힘껏 응원한다. 또한 ‘심리학’이라는 유용한 도구로 나와 타인과 세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돕는다.
1부 내 마음 바라보기
1장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 - MBTI는 내 성격을 얼마나 정확히 설명할까
2장 사춘기 묻은 느낌 - 청소년의 뇌는 아직 성장 중
3장 우리 반 합창 연습 - 정서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4장 무사히 어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 도덕성, 인간만이 지닌 중요하고 특별한 능력
5장 고데기와 맥주병 - 조명 효과를 통해 알아보는 관심과 주의의 속성
6장 편애하는 마음 - 원숭이도 부당함을 느낀다
7장 다정이 할머니 이야기 - 우리가 미신에 의지하는 이유
2부 함께 살아가기
8장 생애 가장 좋았던 수학여행 - 타인의 배려와 양보를 알아보는 법
9장 여전히 나를 힘들게 하는 너에게 - 괴롭힘은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도 망가뜨린다
10장 사정이 있을 거야 - 기본적 귀인 오류와 행위자 행동의 현저성
11장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거야” -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식하는가
12장 소문의 주인공 - 인간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
13장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할 때 - 재능은 정말 타고나는 걸까
14장 “저도 그랬어요”의 힘 - 공감의 3가지 종류
맺음말 - 그렇게 기억해 줘서 고마워
미주
오늘의 내가 있는 건 지금껏 살아온 과거의 내가 있어서입니다.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고등학생이 된 건 착실히 연습해 온 중학생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어렸을 적에 쌓은 경험과 노력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서툴고 미숙했던 시기를 성실히 통과해 온 그때의 내가, 지금의 무사한 나를 있게 해 준 것이죠. 힘겹고 막막했으나 그럼에도 세상으로 걸음을 한 발짝 떼어 놓게 했던 그때의 소중한 마음들을, 저는 마치 잊고 싶은 기억처럼 애써 외면하고 부정했습니다. (7-8쪽)
MBTI는 신뢰도와 타당도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검사다. 우선 사람의 성격은 꽤 일관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MBTI는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최근에 어떤 일을 겪었느냐에 따라서 바뀌고,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져도 검사 결과가 변할 수 있다. 친구와 다퉜어도, 시험을 잘 쳐 기분이 좋아도 결과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26쪽)
중학생이 됐지만, 여전히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예민하고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거나 싫어하는 일이 생길까 봐 조마조마하다. 사실 질투가 나고, 기분이 나쁘고, 수시로 짜증이 차오른다. 마음만큼 해내는 것이 없어 걸핏하면 울고 싶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해서 솟구치는 기분을 애써 꾹꾹 누른다. (35쪽)
감정은 나에게 상황을 알아차리라고 보내는 ‘신호’에 해당한다. 불안이나 두려움과 같은 감정은, 위험을 가장 빠르게 알려 주는 ‘마음의 경고등’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처럼 사람의 뇌는 주어진 자극에 마땅한 감정으로 응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그게 무엇이든 매우 타당하다. (36쪽)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 줄 알면서, 그 순간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해버렸다.
“아까 점수 확인을 못 했어요. 교실에 없었어요.”
복도를 지나는 누군가가 들을까 봐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내 손톱을 뜯으며 고개를 떨구었다. 심장이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 알겠다. 아무튼, 100점 아니고 96점이야. 가 봐.”
선생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드는 순간에 슬며시 웃으시는 선생님의 표정을 보았다. 추궁도 꾸지람도 안 하셨다. 선생님께선 그냥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셨고, 그 후 어떻게 교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분명 성적보다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다. (56쪽)
“다정아, 할머니 좋은 데 가신 거 같아. 내가 꿈을 꿨어."
다정이가 나를 향해 목을 쭉 내밀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할머니 건강하고 고우시더라. 예쁜 한복도 입으셨고.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아주 좋은 꿈이래. 할머니 좋은 데 가셨다는 뜻이고 마음이 편안하시다는 의미래. 내가 너를 좋아해서 꿈을 꾼 것 같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고.”
다정이가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내게 지갑 안에 고이 간직해 둔 사진을 보여 주었다. 흐드러지게 핀 영산홍 꽃밭에서 젊고 건강한 모습의 할머니가 꼬맹이 다정이를 보듬고 계신 사진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 모습이 너무 예뻐서 콧등이 시큰했다. 꿈에 오신 할머니가 이 모습 못지않게 고와 보이셨다고 말해 주었다. 다정이는 눈물이 고인 채로 내게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98-99쪽)
두뇌가 손상되는 일은 괴롭힘을 당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놀랍게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의 두뇌도 손상된다. 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사람은 뇌의 신경 세포가 사멸해 대뇌 피질이 망가진다. 대뇌 피질은 우리 몸의 움직임과 감각 인식, 정서 처리, 언어 구사를 비롯해 기억에 관한 모든 능력에 관여하는 영역이다. (134쪽)
비슷한 행동도 다른 사람이 한 것과 내가 한 것을 다르게 평가하는 사례는 일상에서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떤 친구가 시험을 망쳤다고 하면 당연히 공부를 열심히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친구의 불성실함과 부족한 실력을 탓해 버리는 것이다. 반면에 내가 시험을 망치면 시험이 쓸데없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143쪽)
“대학생이 고딩을 사귈 이유는 없겠지.”
힘 빠진 수지의 말에 내가 응수했다.
“그래도, 우리가 언제까지 고딩이진 않을 텐데.”
지구에서는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다고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에 사는 한, 달의 뒷면은 영영 못 본다. ‘절대’ 볼 수 없다니, 그 오빠는 무슨 달의 뒷면으로 이사를 가나. 이별 멘트를 꼭 그런 식으로 해야 했을까. 좀 더 성숙하고 세련되게 말할 수는 없었을까. 좋아하는 사이였는데, 최대한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그럼에도 고마웠다는 식의 예의를 지키면서 말이다. (148쪽)
우리 엄마가 또한 귀에 딱지가 앉도록 하는 말씀이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는 짓은 죽어도 하는 게 아니다’와 ‘다른 사람이 싫다는 짓은 죽어도 하면 안 된다’다. 우리 엄마는 걸핏하면 사람을 죽이고 난리다.
며칠 전엔 엄마가 나에게 잔소리를 하시다가 끝에 또 저 말씀을 덧붙이셨다.
“그런데 엄마, 엄마는 다른 사람이 싫다는 짓을 하십니다.”
“뭐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다른 사람’은 ‘저’고요, ‘싫다는 짓’은 엄마가 하고 계신 ‘잔소리’예요.”
입만 살아서 큰일이라는 엄마께, ‘입이라도 살아 다행이지 않아요?’라고 했다간 정말 죽임을 당할지도 몰라서 딴청 피우며 웃어넘겼다. (188쪽)
지난날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따라 실제 걸어온 시간도, 지금의 마음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때 참 행복했다’는 말은, 그 기억을 떠올리는 지금 현재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과거를 따뜻하게 기억할 수 있다면 더없이 따뜻한 과거를 살아온 사람이 됩니다. (203쪽)
“독서 교실의 청소년들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상투적인 인사 대신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김소영, 작가ㆍ《어린이라는 세계》 저자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의 너에게”
혼란스러운 시기를 건너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려 깊은 응원과 격려
어른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불편과 불안 없이 어느 날 완전하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면 참 좋겠으나, 그런 마법은 없다. 어른이 되려면 누구나 ‘청소년기’를 거쳐야 한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그리고 서툰 어른으로 넘어가는 길목마다 우리는 크고 작은 감정의 파도에 흔들린다.
청소년기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기다. 몸은 자라고 자신을 보호하던 울타리는 점점 낮아진다. 그만큼 세상은 넓어지는데 마음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감정들에 휘청거린다. 친구나 부모와 관계가 재정립되고 책임져야 할 일과 영역은 점점 늘어난다. 나 자신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도 수시로 몰려든다. 《어린이라는 세계》를 쓴 김소영 작가가 추천사에 쓴 대로 청소년기에 “마음은 골짜기를 지나고 산마루도 오른다”.
그동안 《마음 실험실》,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 등 어른을 위한 심리 교양서를 집필해 온 인지 심리학자 이고은이, 이번에는 《무사히 어른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청소년의 마음 풍경을 들여다본다. 책에서 저자는 청소년기에 겪은 자전적 경험과 심리학의 언어를 빌려 십 대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끌어안는다. “십 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마음 수업”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에는 ‘지금 내가 괜찮은 사람일까’, ‘내 감정은 왜 이렇게 복잡할까’,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같은 질문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건너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사려 깊은 응원과 격려가 담겨 있다.
MBTI, 친구 관계, 도덕성, 그리고 공감
청소년기에 마주치는 감정과 태도를 새롭게 바라보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 저자는 청소년기에 겪는 다양한 일상적 경험을 심리학이라는 ‘과학’의 렌즈로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해줌으로써 ‘사춘기는 원래 그런 것’이라는 게으른 관점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1부 ‘내 마음 바라보기’에서는 성격, 기억, 감정, 도덕성, 외모, 미신 등 개인의 내면에 집중한다. MBTI 같은 성격 유형 검사의 과학적 타당성(1장), 외모 중시 풍조를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심리학 이론(5장)에 관한 이야기는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맞닿아 있어 더 흥미롭다. 그 외에도 청소년기의 감정 기복이 왜 자연스러운지(2장), 정서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3장), 도덕성이란 무엇이며(4장), 우리가 부당함이나 편애에 분노(6장)하거나 미신에 의지하는 이유(7장) 등을 설득력 있는 근거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설명한다.
2부 ‘함께 살아가기’에서는 친구 관계, 괴롭힘, 사랑, 배려, 공감 등을 주변 세계와 맺는 관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청소년기의 사랑(10장), 배려와 양보(8장), 공감의 3가지 종류(14장)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괴롭힘이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의 뇌도 망가뜨린다는 뇌과학적 진실(9장)과 인간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12장) 등도 담았다. 이를 통해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지 못할 때 생기는 감정들을 차분히 짚어낸다. 또한 세계가 확장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겪을 법한 다양한 고민들에 심리학으로 응답한다.
심리학자가 되어 다시 돌아본 나의 십 대,
그 시간이 남긴 것들
저자는 책에서 십 대 시절 겪은 자전적 일화를 실감나게 묘사한다. 합창 연습을 하며 반 친구들과 함께 웃고 울던 날, 쓴 자판기 커피의 이유를 함께 찾아가던 교실의 풍경, 친구에게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에 후회했던 날들…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특별하지 않아서 오히려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물론 이야기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심리학자로서 직접 진행한 심리 실험 결과와 심리학 이론 및 연구 등을 함께 제시한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복잡해 보이는 심리학 지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며, 십 대였던 자신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힘겹게 통과해 온 것처럼 보이는 그 모든 계절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재료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심리 교양서이지만 동시에 어른이 된 심리학자가 지난 시절의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그때의 나를 다정하게 안아 보는 치유의 기록이기도 하다.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책”
청소년이 만나는 첫 심리학 책, 어른에게도 유용한 십 대 마음 안내서
심리학은 인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학문이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심리학은 독심술을 일으키는 도구도, 통찰력을 안겨 주는 만능열쇠도 아”니지만, “세상을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의 의무를 강요하거나 교훈만 강조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독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 청소년의 감정과 관계, 자아 정체성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풀어내면서도 결코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어려운 말 대신 흥미진진한 일화와 은유, 세심한 관찰과 심리학적 근거 등이 주를 이룬다.
한편 이 책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책이지만, 청소년 심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어른이 읽어도 유익하다. 추천사를 쓴 김소영 작가는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고도 평가해, 청소년을 이해하려는 어른 독자들에게도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가 읽었을 때 자신의 청소년기를 떠올리고, 그 시절의 나와 화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도 한다. 자존감 문제나 진로 고민 등 청소년이 일상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풀어 주기 좋은 읽을거리여서 독서 지도나 상담 자료로 활용하기도 좋다.
“오늘의 내가 있는 건 지금껏 살아온 과거의 내가 있어서입니다”라는 머리말의 한 구절처럼, 이 책은 성장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과학적 통찰을 전한다. 곁에서 함께 할 어른 독자에게도 십 대를 이해하고 응원하기에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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