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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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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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갇힌 여자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삶을 바꾸지
못하는 자신을 가장 미워하는 여자들. 그러다 폭발하듯 말하는 여자들.
그들의 목을 죄어오는 세계의 보이지 않는 끈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순간,
어떤 시기에 우리에게 있었으면 했던 바로 그 언어로 류즈위는
억압과 상처의 지도를 이어 그린다.”
─ 김지승(작가, 독립 연구자)
“류즈위의 손에서 태어난 화자들이 소설에서 무얼 하는 중이었던가
되새겨 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말을 하고 있다. 요가원 원장이 학생을 향해,
엄마 아닌 이모가 조카를 향해, 오랜만에 엄마의 집에 찾아온 딸이
엄마의 며느리를 향해. 자신에 대해 말하는 만큼 남에 대해 말하자
여성으로서 마주 서야 하는 시선의 부당함과 모순, 야멸침과 아늑함이
동시에 드러나며 화자를, 그리고 독자를 일순간 얼어붙게 만든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 걸까? 내가 말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기나 할까? 의심은 순간의 얼어붙음을 길게 늘이고
우리는 그렇게 길어진 순간들이 엮인 한 권의 소설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 정기현(소설가)
남의 아이 59
강가 모래섬에서 90
리치 사용 설명서 121
여신 뷔페 168
기차는 꿈을 꾼다 227
동창회 245
크리스틴 254
한국어판 『여신 뷔페』 작가의 말 290
추천사 295
지금은 인류 역사상 성평등에 가장 근접한 시대였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너무 쉽게 ‘이미 충분히 평등해’라고 여겨지곤 했다. 그래서 진화를 포기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54쪽)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아 본 늙은 여자가 무슨 자격으로 말을 얹어? 성교육이 중형을 선고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니! 고고한 척도 정도껏 해야지. 엄마 심경이 어떨지 아예 모르는 것 같은데! 아이를 열 달이나 배 속에 품고 있는 게 어떤 느낌인지 전혀 모르는 거야. 애 낳는 게 차에 치이는 것보다 더 아프다니까. 키우는 건 또 얼마나 힘든데 - 어쨌든 죽는 건 남의 아이들이다 이거지! 자기 아이가 아니라 남, 의, 아, 이, 니, 까!”(79~80쪽)
하수구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갈 때, 자기가 페미니즘을 위험한 강이라고 여겼던 게 돌연 떠올랐다. 페미니즘을 껴안든 실천하든, 심지어는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여성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120쪽)
“후계자가 아니기는. 고추 자른다는 말까지 이렇게 자연스레 내뱉는데!”
이건 아테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였다. 적어도 메두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테나처럼 결단력이 있으려면 스스로를 남자처럼 만들어야 했다. 상상의 남근을 달아서 잘라야 할 때는 잘라야 했고, 나가야 할 때는 세게 나가야 했다.(172쪽)
“나도 화장실에서 유축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방법이 없어, 방법이. 화장실이란 화장실은 다 가봤는데, 유축하기 좋은 곳은 단 한 칸도 없었어. 그래서 젖이 잘 안 나오나? 기껏 짜낸 젖도 먹지를 않아. 먹으면 배탈이 난다고! 토하기도 해! 대체 왜…….”(188쪽)
얼마나 아름다운 나이인가. 그 무엇도 내 딸을 다치게 할 수는 없어. 그건 딸 자신도 마찬가지야. 덜컹덜컹, 덜컹덜컹.(244쪽)
어쩌면 그녀는 그 집에서 ‘영원히 충분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 집에 돌아와 올케를 보면서 가장 절망했던 것일 수도 있었다. 올케를 ‘영원히 충분하지 못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아껴 주던 엄마였기 때문에. 늘 그녀를 지켜 주고 지지해 주던 엄마였기 때문에. 이 점은 ‘영원히’를 더 멀리 밀어냈다. 며느리라는 신분을 시시포스처럼 만들어 버렸다.(270쪽)
▶ ‘여신 뷔페’는 여성이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 먹는다는 뜻의
페미니즘 백래시 표현인 ‘여권 뷔페’의 변형어
타이완 동시대 페미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류즈위의 『여신뷔페』가 민음사에서 6월 10일 출간되었다. “사람이 ‘여신’으로 추앙받을 수 있게 된 시대, 젠더를 향한 사람들의 태도와 인식은 과연 과거보다 문명화되었을까?” 류즈위 작가는 여덟 편의 단편을 통해 출산과 양육의 책임, 고부 갈등, 워킹맘, 신체 자기 결정권, 언어폭력, 가정 폭력 등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며 현대 사회 속 여성의 처지를 직시한다. 류즈위 작가의 단편집 『여신 뷔페』에서 ‘여신 뷔페’는 여성이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 먹는다는 뜻의 페미니즘 백래시 표현인 ‘여권 뷔페’의 변형어다. 페미니즘에 대한 냉소적인 비꼼을 작가는 ‘여신’이라는 단어로 풀어낸다. 특권을 지닌 남성들이 모여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 먹는 향연(플라톤 시대만 일컫는 것이 아니다.)은 당연시하고, 여성이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여권 뷔페로 폄하하는 것은 부당하다. 이런 말로 비꼬는 이들이 과연 여성의 삶을 제대로 보고, 여성의 이야기를 경청해 본 적 있을까.
늦은 밤 택시를 탈 때 남성 택시기사의 말과 행동을 경계해야 하고, 남편으로부터 요가복 품평을 듣거나 늦은 밤 폭력을 피하려고 맨발로 뛰쳐나와야 하는 상황을,(「항아는 응당 후회하리라」) 동창회에서 나를 성폭행한 선배와 마주쳤을 때 다시 분출하는 트라우마로 인해 가져 본 적 없는 ‘딸’을 지키려는 처절함을,(「동창회」) 어릴 때 사촌오빠에게 강간당한 현실이 지금 내 조카에게 일어날까 봐 미친 듯이 달려가는 이모의 심정을,(「남의 아이」) 밖에서는 남녀의 사회적 동등함을 강조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노화와 버림받고 싶지 않은 약한 모습을 연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비참함을(「강가 모래섬에서」) 제대로 보고, 경청했을까. 류즈위 작가의 촘촘한 시선은 우리 주변에서 딸로, 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불안한 일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그러고는 냉소하기 전에 이 삶을 보라고, 들으라고 말한다. 이러한 여성 화자의 목소리에 작가는 우위를 두거나 편들어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눈빛과 입술 떨림, 웅얼거림, 초조함과 불안, 몸으로 터져 나오는 절규를 있는 그대로, 마치 현장의 녹취록을 틀어 주듯 소설 위에 리얼하게 푼다. 타이완 페미니즘 문학을 이끌고 있는 류즈위 작가는 “현대 여성이 처한 상황을 다층적으로 보여 준다.”(《연합문학》)라는 평처럼, 젠더 투쟁의 상처로 피해받은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며 작품 안에 그 여진을 고스란히 받아내어 기록한다. 그리고 인물을 피해자로서만 조명하지 않고 그 불안과 트라우마가 다층적 상황과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묘사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하는 신작 『여신뷔페』의 출간을 기념하여, 류즈위 작가는 2025 서울 국제도서전 기간에 방한하여 한국의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여성에게 채워진 ‘보이지 않는 족쇄’ 풀어내기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대표작 「여신 뷔페」에서는 같은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세 명의 여성 메두사, 릴리스, 아테나의 시선을 따라간다. 아테나는 승승장구하는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고, 메두사는 그의 부하 직원으로 승진한 아테나의 뒤를 이을 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를 놓고 페르세우스와 경쟁하고 있다. 메두사의 동료인 릴리스는 페르세우스와 몰래 사내 연애 중이고, 냄새를 통해 페르세우스가 어시스턴트 이둔과 잤다는 걸 눈치챈다. 세 여성 화자가 일인칭 시점으로 각각 전개해 나가는 소설에서 독자는 직장이라는 조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층위의 문제들을 맞닥뜨린다. 예컨대 메두사는 승진하기 위해서는 아테나처럼 스스로를 남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자신의 여성성은 감추는 대신 명예남성이 되어 상상의 남근이라도 잘라 바쳐야 한다. 릴리스는 누구보다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지니고 있지만 젠더 이슈의 광고를 만들 때조차 회의 때 페르세우스보다 발언의 영향력을 갖지 못하며, 냄새라는 매개를 통해 자신의 질투와 상황을 소극적으로 표출한다. 아테나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전남편과의 관계에서 본인이 피해자임을 인정하지 못한다. 또 회사 내 정치를 위해 페르세우스를 자신의 후임으로 뽑을 생각이다. 이 상황에서 여성은 여성에게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며 공모자이기도 하다. 무대 위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을 연기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남자의 아내이자 며느리이고, 엄마에게는 귀한 딸이지만 시누이에게는 자기 삶을 파먹는다고 욕을 먹는 밉상의 존재다.(「크리스틴」) 작가는 현실에서 마주치는 피해 여성에게 이제껏 부여하지 못한 발언권을 주고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말하게 한다. 악마는 프라다만 입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에 있다. 류즈위 작가의 진짜 무기는 진짜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듯하고, 나조차 그 상황과 무관하지 않으며 이입하지 않을 수 없는 디테일을 작품 안에 착장했기에 반박하기도 외면하기도 힘들다. 더욱이 이런 일은 작가의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이 책이 한국땅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다. 나로 살 권리를 얻기 위해 찾기 위해 분투한 이들이라면 마땅히 읽을 만하다.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타이완 여성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아시아 여성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지요. 성평등을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을 말하는 겁니다. 성평등은 겉으로 보기에 여성을 돕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장 강력한 적인 ‘가부장제 문화’로부터 다양한 성별과 성적 지향을 가진 이들을 구해 내는 겁니다. 전통적인 사회 문화에 깊이 박힌 여성 혐오는 우리가 어떻게 보일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스스로를 제한하는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점에 관해서만큼은 남녀 모두가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타이완 여성에게서 보았던 ‘보이지 않는 족쇄’들을 『여신 뷔페』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엄청난 죄악처럼 보이는 족쇄는 아니지요. 가끔은 달콤한 설탕물이 입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족쇄들을 정확히 짚어 낼 수 있어야만 다음에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더는 가부장제의 공범이 되지 않겠다고 자기 자신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는데도 이를 잊게 되었다면, 혹은 아직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거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쨌든 인류 사회에 수천 년이나 심어진 독소인걸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다음에 안 되면 그다음에 하면 되는걸요. 우리 계속 함께 노력해요.”
─ 류즈위(한국어판 『여신 뷔페』 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劉芷妤)
타이완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타이완 가오슝 출신으로 국립 동화 대학교 창작과 영문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단」으로 제19회 전국학생문학상에서 산문 부문 가작상을, 「잠자는 미녀」로 제20회 전국학생문학상 소설 부문 일등상을 수상했으며, 『두꺼비 아파트』로 2005년 교육부 문예창작상 현대희곡 우수상을, 『미시회』로 2009년 가오슝 문학 창작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국외」로 제3회 신베이시 문학상 산문 부문 삼등상을 수상했다. 『여신 뷔페』 출간 후 삼 년 만에 장편 소설 『낙토재상』을 출간했는데 타이완식 우화 및 양안 관계와 페미니즘을 다룬 헤테로토피아 SF 소설로 타이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작품으로 2024년 리드무 베스트 화문 대상 소설 부문 인기 작가상을 수상했다
평범한 시민이자 소설가 그리고 번역가. 『베스트 오브 차이니즈 SF: 중국 여성 SF 걸작선』, 『인사반파자구계통』 등 중화권 장르 소설과 웹소설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중 여성 작가 SF 앤솔러지인 『다시, 몸으로』를 기획했고, 『북방의 바람』으로 중국작가협회 번역 지원금을 받았으며 한중작가대담 기획·실행, 한-타이완 연극 교류 등 국제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감찰무녀전』,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북한 이주민과 함께 삽니다』 등이 있다. 홍콩 영화와 중국 드라마, 타이완 가수를 덕질하다 덕업일치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중국 문화와 신문방송을, 동 대학원에서 중국 희곡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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