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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

AI는 어떻게 세상을 다시 설계하는가?
황금부엉이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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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13MB)   |  약 14.9만 자
ISBN 978896030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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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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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앞다투어 AI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이 눈앞에 펼쳐져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질문이 가득하다. “어떻게 써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현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AI가 내 일을 빼앗는 건 아닐까?”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는 이처럼 우리가 실감하는 고민의 해답을 산업의 ‘최전선’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국내외 AI 리더 75인의 목소리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고, AI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한 사이, 이미 수많은 현장에서 AI는 ‘일하고’ 있다. 고객 상담 챗봇, 회의록 자동 정리, 광고 문구 생성, 공장 자동화, 유전체 기반 의료 솔루션까지 AI는 특정 산업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다. 나와 상관없는 먼 기술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미 우리의 일터와 삶 전반을 재구성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예를 들어, 스마트팩토리에서 자율적으로 일하는 AI 에이전트,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해 치료법을 제안하는 의료 AI,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역할을 나누는 에듀테크, 기후·토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농업 AI 등 실제 산업에 적용된 사례들이 풍부하게 담겼다.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정책 설계자, 교육자, 창작자, 마케터, 기획자,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에게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잡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AI 시대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말
들어가며

PART 1. AI 현재와 미래
1) AI 에이전트
1 4,500년 시간 절감, AI 에이전트의 진짜 힘 | 디팍 싱 AWS 개발자 에이전트 및 경험 부문 부사장
2 AI 에이전트 고용, 기업 생존 전략 | 존 쿠세라 세일즈포스 제품관리 수석부사장
3 AI 에이전트를 동료로 맞이하는 법 | 세바스찬 슈뢰텔 유아이패스 제품총괄 부사장
4 돈 버는 AI vs 잠자는 인간, 웹 3.0 시대 생존 방법 |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
5 AI 에이전트로 구성된 ‘어벤져스’가 온다 |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센터장
2) 피지컬 AI
6 로봇과 일하는 방법 | 제임스 데이비슨 테라다인로보틱스 CAIO
7 로봇도 인턴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마니쉬 쿠마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8 AI의 마지막 퍼즐, 피지컬 AI |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
9 로봇, 도구에서 동반자로 | 강경태, 고민삼 한양대에리카 교수
10 로봇이 스마트폰처럼 되는 세상 | 김용재 위로보틱스 대표
3) LLM, sLLM
11 산업형 LLM의 교과서, 엑사원 | 최정규 LG AI연구원 랩장
12 AI의 실전 동력, sLLM |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13 LLM과 글쓰기 | 이민아 시카고대 교수
4) 일상 AI
14 BTS, 뇌가 전하는 목소리 | 이성환 고려대 교수
15 나는 AI랑 논다 | 박규병 튜닙 대표
16 모든 PC는 ‘AI PC’가 된다 | 박승재 인텔코리아 상무

PART 2. AI 준비(AI와 동행 방안)
1) AI 정책
17 한국 AI, 숨 좀 쉬자 | 이준석 의원
18 AI 정책, 지도를 펴라 | 이해민 의원
19 AI,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조경현 뉴욕대 교수
2) AI 안전
20 진짜 무서운 건, 똑똑한 AI가 아니다 | 토비 월시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
21 안전한 AI는 없다 | 가브리엘레 마치니 MIT 박사
22 중국이 AI 잘하는 비결? 안전에 있다 | 주 샤오민 퉁지대 교수
23 AI에서 발생할 안전 문제, ‘무한대’ |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
24 모두가 중요하다면서 아무도 하지 않는다 |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3) 교육
25 AI 시대, 교육의 본질은? | 탄운셍 난양기술대 교수
26 AI 세상, 학교에 가야만 하는 이유 | 김봉제 서울교대 교수
27 AI 변화, 응답하라 공교육 | 정제영 KERIS 원장
28 퍼스트무버가 AI를 지휘한다 | 이지형 성균관대 교수
4) AI 인프라
29 GPU 20만 장 vs 2천 장, 한국의 반격 시나리오 | 김종원 GIST AI대학원장
30 GPU 독점에 맞선 또 다른 선택지 | 조민성 인텔코리아 이사
31 디바이스로 옮겨온 AI 칩 판도, 지금이 골든타임 | 이상현 성균관대 교수
32 클라우드를 넘어, 엣지로 | 최수혁 어드밴텍 부사장

PART 3. AX(AI로 변하는 산업)
1) 제조
33 AI, 자율 제조 실행 주체로 진화 | 서영주 포항공대 교수
34 위기의 제조업, AI로 재설계 |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
35 AI 지능형 공장에 펼쳐진 아우라(AURA) | 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고객 경험 부문 수석부사장
36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의 탄생 |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
37 산업용 AI의 민주화 실현 | 오병준 지멘스DISW 한국지사장
38 사람 없이 돌아가는 공장 | 채교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본부장
39 연결로 깨어나는 지능형 공장 | 권오혁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부문장
2) 의료 I
40 의료 데이터 97%, 아직 잠들어 있다 | 마크 스토에즈 GE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사장
41 AI에 의사 가운을 입히는 방법 | 진공용 전북대 교수
42 AI가 바꿀 의학의 미래 | 노영균 한양대 교수
43 국민 모두의 나이팅게일, AI | 주성훈 뷰노 CTO
44 AI, 임상시험의 새 심장 | 박영용 제이앤피메디 CTO
3) 의료 II
45 AI와 유전체, 맞춤형 치료 문을 열다 | 알렉산더 어반 스탠퍼드대 교수
46 유전체 퍼즐을 푸는 AI, 정밀의학의 대전환 | 이승빈 마크로젠 CSO
47 다재다능한 AI 의사가 온다 | 송길태 부산대 교수
48 의사의 눈과 손이 된 AI | 유재준 울산과기대 교수
49 난임 AI, 저출산 극복 열쇠 |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장
4) 교육
50 교육 시스템이 무너진다 |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
51 교실 주도권이 바뀐다 |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
52 AI 못 쓰면 문맹이다 |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53 미래를 바꾸는 자, AI 챔피언 |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
5) 국방 & 안보
54 AI 강군 육성, 지금이 전환점 | 유용원 의원
55 모든 무기에 AI가 탑재된다 | 심병섭 KAI 개발팀장
56 당신을 겨냥한 완벽한 시나리오, AI 지능형 범죄 | 서상덕 S2W 대표
6) 물류 & 교통
57 사람 + AI + 로봇이 만든 물류혁명 | 남대식 인하대 교수
58 AI,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엔진 되다 | 최봉준 HD현대마린솔루션 상무
59 자율주행, 인력난 해결의 핵심 인프라 |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7) 농업
60 농업, 모든 산업의 플랫폼이 되다 |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61 AI가 일구는 미래 농업과 축산 | 김영국 충남대 교수
8) 예술
62 AI 창조 시대 온다 | 안창욱 GIST 교수
63 AI, 맞춤형 콘텐츠의 새 지평 연다 | 이재성 중앙대 교수
64 붓을 든 AI, 창조와 휴머니티의 경계 | 박은지 서울벤처대 교수
65 AI가 바꾼 영화 제작의 판도 | 권한슬, 조은산 감독
66+ AI 아티스트 8명의 남다른 이야기 | 현직 AI 아티스트 이야기

디팍 싱 부사장은 AI 에이전트가 단순 실행을 넘어서 협업 능력까지 갖춘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고 본다. 에이전트는 방대한 정보를 이해하고 문맥을 파악해, 개발자가 미처 떠올리지 못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개발자를 돕는 수준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역량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코드 업그레이드와 변환을 가속해 기업의 민첩성을 높인다. 말 그대로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현실이 된 셈이다.
아마존 Q 디벨로퍼는 코딩 에이전트의 역량을 평가하는 SWE-bench 리더보드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했고, 멀티라인 코드를 제안하는 도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코드 수용률을 자랑한다.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성능도 업계 벤치마크 도구보다 더 뛰어나다. 하지만 그는 기술적 우수성보다 사용자 경험 혁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_‘4,500년 시간 절감, AI 에이전트의 진짜 힘’ 중에서

AI와 결합하면 엣지컴퓨팅은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교통제어 시스템 등에서 즉각적이고 지능적인 반응을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다. 최수혁 어드밴텍케이알 부사장은 “2026년에는 엣지컴퓨팅에도 추론이나 머신러닝 기능들이 탑재돼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제시하는 시스템이 본격 등장할 것”이라며 AI 인프라의 중심축이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특히 엣지컴퓨팅이 산업 현장에 적합하다고 본다. 서버룸이나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사용자 또는 기기 가까운 곳에서 연산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장의 비전 검사기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의 신호 제어 장치처럼, 엣지에서 AI가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구조가 산업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것이다.
기존 방식은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해 분석 결과를 다시 받아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반면 엣지컴퓨팅은 기기 내부에서 직접 데이터를 연산하기 때문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제조라인에서 불량을 감지하고,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인식하며, 로봇이 장애물을 회피하는 작업이 모두 현장에서 즉시 이뤄진다.
_‘클라우드를 넘어, 엣지로’ 중에서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 단계로 진입했다. 특히 예지보전 분야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가 온도, 전류, 진동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사전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기계가 고장 난 후 수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하는 시스템이 상용화되고 있다.
더 나아가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의 결합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디지털 트윈과 연계된 AI 분석을 통해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고, 자율적인 유지보수 및 제어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현실의 공장을 가상공간에 복제한 후 AI로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이 실용화 단계에 있다는 의미다.
_‘사람 없이 돌아가는 공장’ 중에서

뷰노가 개발한 심정지 예측 시스템 ‘딥카스(Deep-CARS)’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 시스템은 입원 환자의 혈압, 체온, 맥박, 호흡수 등 기본 활력 징후를 분석해 심정지 위험도를 예측한다. 기존의 병원 알람 시스템이 높은 오경보율로 인해 의료진의 신뢰를 얻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시스템은 낮은 오경보율과 높은 예측력을 목표로 설계됐다.
실제로 이를 경험한 일부 병원에서는 “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주성훈 뷰노 CTO는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병원 내부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고 말한다. 진정한 혁신은 AI 기술이 의료진만이 아니라 환자 개인에게도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AI를 활용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이나 환자용 자가진단 도구 등은 의료의 경계를 병원 밖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활력 징후를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할 수 있게 된다면, 간호사의 노동 강도를 줄이는 동시에 데이터 수집 정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_‘국민 모두의 나이팅게일, AI’

‘AI가 인간을 대체할까’라는 질문은 이제 낡았다.
‘AI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가 더 본질적인 물음이다.
생성형 AI가 모든 영역에 스며드는 지금,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의 시대에 진입했다. 기술은 산업을 바꾸고, 일자리를 재편하며, 교육과 의료, 예술, 농업, 국방까지 사회의 모든 지형을 다시 그리고 있다. 그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묻는다. “AI는 어디에 와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THE AI가 묻고 미래가 답하다』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THE AI〉의 기자들이 수년간 산업 현장을 누비며 축적한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AI를 실제로 도입하고 있는 기업의 실무자부터 개발자, 정책 설계자, 글로벌 석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한데 담았다. 총 75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AI 기술이 어떤 흐름 속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 AWS의 AI 에이전트, 세일즈포스의 멀티에이전트 시스템, 유아이패스의 자동화 구조, 서울대와 KAIST의 피지컬 AI 연구까지. 이 책은 AI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현실을 바꾸고 있는지를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기술 격차보다 더 무서운 건 ‘활용 격차’다.
AI 시대, 똑똑한 기술보다 똑똑한 사용자가 중요하다.
기술 격차보다 ‘활용 격차’가 성패를 가르는 지금, 중요한 건 더 똑똑한 AI가 아니라 더 똑똑한 사용자다. 그리고 이 책은 독자에게 그 ‘현명한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넘어서 “AI와 우리는 어떻게 공존하고 협업할 것인가?”, “무엇을 AI에 맡기고, 무엇은 인간이 결정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기술이 앞서 나가는 시대에, 인간이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한 사고의 훈련이자, 전략의 안내서로서 이 책은 강력한 실용성을 지닌다.
AI를 단순한 도구로 여겨온 관성을 버리고, 이들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역할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전략적 판단의 주도권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AI가 할 수 있는 일’보다 ‘AI와 함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묻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물음을 던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산업부터 정책까지 AI는 어디에나 있다.
지금, AI가 바꾸고 있는 모든 것
이 책은 특정 산업이나 기술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제조·의료·교육·농업·예술·국방·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횡단하며 인공지능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스며들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되는 AI 에이전트, 환자 맞춤형 치료를 돕는 의료 AI, 교사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교육 현장, 콘텐츠 제작과 작곡에 접목된 생성형 AI, 국방 시스템의 자동화, 기후 데이터를 분석해 작동하는 스마트팜, 정책 판단을 지원하는 AI 분석 시스템 등 실제 사례를 통해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단일 기업의 성공 사례나 트렌드 리포트를 넘어, 기술 변화가 어떻게 사회 구조 전체를 재편하고 있는지를 입체적인 흐름 안에서 짚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점검하게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원

THE AI 기자 겸 편집장.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언론정보를 전공했으며, 10여 년간 인공지능, 반도체,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심층 취재해 왔다.
AI타임스, 디일렉, HelloT 등 주요 전문지에서 기자 및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국회 출입기자로서 정책 현장 경험도 쌓았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AI 확산에 따른 미래 갈등 대비’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민간 인공지능 위원회 설립을 주도해 현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기술 변화의 흐름과 산업·정책의 접점을 연결해 온 기자로서, THE AI를 통해 국내외 주요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5060을 위한 AI 입문』(2025), 『전문성을 탑재한 AI』(2024), 『농업과 AI』(2024) 등이 있다.

저자(글) 구아현

THE AI 기자.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AI타임스에서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THE AI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생태계를 중점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저자(글) 유덕규

THE AI 기자.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언론정보를 전공했으며, 현대경제신문 산업부 기자로서 제조, 화학, 부동산 등 주요 산업 분야를 폭넓게 취재했다. 현재는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집중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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