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우리가 함께한 시간
2025년 07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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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28.35MB) | 168 쪽
- ISBN 9791169298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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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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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윤재환 교장선생님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프롤로그
01 오가는 길의 소소한 풍경
02 학교 속 일상과 에피소드
03 전근과 이별 기억
04 학교의 일원으로 사는 삶
05 과거와 현재의 연결
에필로그
첫 번째 학교 이야기 『학교 속 작은 행복』은 학교라는 공간을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두 번째 학교 이야기인 『학교, 우리가 함께한 시간』 에서는 더 많은 선생님들로 확대되어 결국, 이 두 권의 학교 시리즈는 모두의 진심과 열정이 한데 모여 완성된 결과물이다.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오는 어려움 앞에서 좌절을 이겨내고, 한 장 한 장 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정해지지 않은 답을 찾아 헤쳐 나가야 할 인생 과업은 비단 학교 울타리 안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 맞닿아 있다.
서로 다른 위치와 역할을 가진 선생님들이 학교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엿보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재환, 김정훈, 정길선
이 책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화학, 사회, 미술, 컴퓨터, 보건, 영양, 사서, 행정, 상담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면을 생생하게 보이고자 하였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풍경,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큰 감동, 그리고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 쉬는 글들로 가득하다.
공동작가 수 15명이 쓴 학교 이야기
윤재환
마지막 학교인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봉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했다. 이제 정년 퇴임으로 학교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설렘을 느낀다.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에 감사한다.
김정훈
학생들과 걸어온 길이 어느덧 33년이 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수업 시간 빛나는 그들의 눈빛에 푹 빠져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침상 곁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듯 교사는 학생들의 책상 곁에서 오늘도 한 뼘 자란다.
정길선
교육청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이 실현되는 곳에 함께 했던 28년이다. 교실에서, 식당에서, 운동장에서, 텃밭에서 학생들이 얻어가는 감성의 도구들을 관리하는 청소와 급식, 시설관리에 가치들이 빛나기를 희망해 본다.
정선영
이 학교에서 터줏대감 축에 들 만큼 오래 근무했다. 도림동 시절부터 서창동으로 자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6분의 교장선생님을 맞이했다. 이 책이 도림에서의 마지막 작업인 만큼 감회가 깊다.
김미화
학생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교사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과 동료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김정림
학교의 영양사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급식의 즐거움,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철저한 위생으로 점심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숙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해 온 8년 차 보건교사로 보건실의 하루하루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건강과 배움을 잇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
유행선
덕적도 3년, 영흥도 2년의 도서벽지 생활을 마치고, 2024년에 도림고로 배정받았다. 3학년 부장을 맡아 이 학교를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진학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려 한다.
윤혜성
늦깎이로 교사가 되었다. 매번 새롭고 부족함을 느끼면서 신출내기처럼 살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학교 안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난희
은퇴 후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록하는 신입 실버다. 관심사는 역사와 정치, 과학, 사회, 여행, 요리 등 다양하다. 삶의 순간들에 집중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석남
수업 속 작은 감동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지구과학 교사다. 수업 시간에 반짝하는 생각과 학교 풍경에서 발견한 다양한 모습을 글에 담았다.
이현정
생김새가 차가워서인지 먼저 다가오는 학생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적이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전수남
집에서는 루비 고양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루비 같은 고2, 고3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휴직 후 4년 만에 돌아오니 다시금 콩닥콩닥 설레고 우왕좌왕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마음들을 모아 글을 썼다.
조혜진
2025학년도 교무기획부장 업무를 맡고 있다. 덕분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 등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근무한 기억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다.
최서진
사서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의 꿈과 이야기는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마주한 소중한 순간들을 이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저자(글) 정선영, 김미화, 김정림
이 책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화학, 사회, 미술, 컴퓨터, 보건, 영양, 사서, 행정, 상담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면을 생생하게 보이고자 하였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풍경,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큰 감동, 그리고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 쉬는 글들로 가득하다.
공동작가 수 15명이 쓴 학교 이야기
윤재환
마지막 학교인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봉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했다. 이제 정년 퇴임으로 학교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설렘을 느낀다.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에 감사한다.
김정훈
학생들과 걸어온 길이 어느덧 33년이 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수업 시간 빛나는 그들의 눈빛에 푹 빠져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침상 곁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듯 교사는 학생들의 책상 곁에서 오늘도 한 뼘 자란다.
정길선
교육청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이 실현되는 곳에 함께 했던 28년이다. 교실에서, 식당에서, 운동장에서, 텃밭에서 학생들이 얻어가는 감성의 도구들을 관리하는 청소와 급식, 시설관리에 가치들이 빛나기를 희망해 본다.
정선영
이 학교에서 터줏대감 축에 들 만큼 오래 근무했다. 도림동 시절부터 서창동으로 자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6분의 교장선생님을 맞이했다. 이 책이 도림에서의 마지막 작업인 만큼 감회가 깊다.
김미화
학생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교사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과 동료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김정림
학교의 영양사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급식의 즐거움,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철저한 위생으로 점심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숙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해 온 8년 차 보건교사로 보건실의 하루하루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건강과 배움을 잇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
유행선
덕적도 3년, 영흥도 2년의 도서벽지 생활을 마치고, 2024년에 도림고로 배정받았다. 3학년 부장을 맡아 이 학교를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진학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려 한다.
윤혜성
늦깎이로 교사가 되었다. 매번 새롭고 부족함을 느끼면서 신출내기처럼 살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학교 안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난희
은퇴 후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록하는 신입 실버다. 관심사는 역사와 정치, 과학, 사회, 여행, 요리 등 다양하다. 삶의 순간들에 집중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석남
수업 속 작은 감동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지구과학 교사다. 수업 시간에 반짝하는 생각과 학교 풍경에서 발견한 다양한 모습을 글에 담았다.
이현정
생김새가 차가워서인지 먼저 다가오는 학생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적이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전수남
집에서는 루비 고양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루비 같은 고2, 고3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휴직 후 4년 만에 돌아오니 다시금 콩닥콩닥 설레고 우왕좌왕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마음들을 모아 글을 썼다.
조혜진
2025학년도 교무기획부장 업무를 맡고 있다. 덕분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 등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근무한 기억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다.
최서진
사서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의 꿈과 이야기는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마주한 소중한 순간들을 이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저자(글) 신현숙, 유행선, 윤혜성
이 책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화학, 사회, 미술, 컴퓨터, 보건, 영양, 사서, 행정, 상담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면을 생생하게 보이고자 하였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풍경,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큰 감동, 그리고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 쉬는 글들로 가득하다.
공동작가 수 15명이 쓴 학교 이야기
윤재환
마지막 학교인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봉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했다. 이제 정년 퇴임으로 학교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설렘을 느낀다.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에 감사한다.
김정훈
학생들과 걸어온 길이 어느덧 33년이 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수업 시간 빛나는 그들의 눈빛에 푹 빠져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침상 곁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듯 교사는 학생들의 책상 곁에서 오늘도 한 뼘 자란다.
정길선
교육청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이 실현되는 곳에 함께 했던 28년이다. 교실에서, 식당에서, 운동장에서, 텃밭에서 학생들이 얻어가는 감성의 도구들을 관리하는 청소와 급식, 시설관리에 가치들이 빛나기를 희망해 본다.
정선영
이 학교에서 터줏대감 축에 들 만큼 오래 근무했다. 도림동 시절부터 서창동으로 자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6분의 교장선생님을 맞이했다. 이 책이 도림에서의 마지막 작업인 만큼 감회가 깊다.
김미화
학생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교사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과 동료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김정림
학교의 영양사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급식의 즐거움,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철저한 위생으로 점심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숙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해 온 8년 차 보건교사로 보건실의 하루하루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건강과 배움을 잇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
유행선
덕적도 3년, 영흥도 2년의 도서벽지 생활을 마치고, 2024년에 도림고로 배정받았다. 3학년 부장을 맡아 이 학교를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진학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려 한다.
윤혜성
늦깎이로 교사가 되었다. 매번 새롭고 부족함을 느끼면서 신출내기처럼 살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학교 안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난희
은퇴 후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록하는 신입 실버다. 관심사는 역사와 정치, 과학, 사회, 여행, 요리 등 다양하다. 삶의 순간들에 집중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석남
수업 속 작은 감동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지구과학 교사다. 수업 시간에 반짝하는 생각과 학교 풍경에서 발견한 다양한 모습을 글에 담았다.
이현정
생김새가 차가워서인지 먼저 다가오는 학생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적이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전수남
집에서는 루비 고양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루비 같은 고2, 고3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휴직 후 4년 만에 돌아오니 다시금 콩닥콩닥 설레고 우왕좌왕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마음들을 모아 글을 썼다.
조혜진
2025학년도 교무기획부장 업무를 맡고 있다. 덕분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 등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근무한 기억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다.
최서진
사서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의 꿈과 이야기는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마주한 소중한 순간들을 이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저자(글) 이난희, 이석남, 이현정
이 책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화학, 사회, 미술, 컴퓨터, 보건, 영양, 사서, 행정, 상담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면을 생생하게 보이고자 하였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풍경,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큰 감동, 그리고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 쉬는 글들로 가득하다.
공동작가 수 15명이 쓴 학교 이야기
윤재환
마지막 학교인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봉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했다. 이제 정년 퇴임으로 학교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설렘을 느낀다.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에 감사한다.
김정훈
학생들과 걸어온 길이 어느덧 33년이 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수업 시간 빛나는 그들의 눈빛에 푹 빠져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침상 곁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듯 교사는 학생들의 책상 곁에서 오늘도 한 뼘 자란다.
정길선
교육청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이 실현되는 곳에 함께 했던 28년이다. 교실에서, 식당에서, 운동장에서, 텃밭에서 학생들이 얻어가는 감성의 도구들을 관리하는 청소와 급식, 시설관리에 가치들이 빛나기를 희망해 본다.
정선영
이 학교에서 터줏대감 축에 들 만큼 오래 근무했다. 도림동 시절부터 서창동으로 자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6분의 교장선생님을 맞이했다. 이 책이 도림에서의 마지막 작업인 만큼 감회가 깊다.
김미화
학생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교사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과 동료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김정림
학교의 영양사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급식의 즐거움,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철저한 위생으로 점심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숙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해 온 8년 차 보건교사로 보건실의 하루하루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건강과 배움을 잇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
유행선
덕적도 3년, 영흥도 2년의 도서벽지 생활을 마치고, 2024년에 도림고로 배정받았다. 3학년 부장을 맡아 이 학교를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진학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려 한다.
윤혜성
늦깎이로 교사가 되었다. 매번 새롭고 부족함을 느끼면서 신출내기처럼 살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학교 안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난희
은퇴 후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록하는 신입 실버다. 관심사는 역사와 정치, 과학, 사회, 여행, 요리 등 다양하다. 삶의 순간들에 집중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석남
수업 속 작은 감동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지구과학 교사다. 수업 시간에 반짝하는 생각과 학교 풍경에서 발견한 다양한 모습을 글에 담았다.
이현정
생김새가 차가워서인지 먼저 다가오는 학생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적이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전수남
집에서는 루비 고양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루비 같은 고2, 고3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휴직 후 4년 만에 돌아오니 다시금 콩닥콩닥 설레고 우왕좌왕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마음들을 모아 글을 썼다.
조혜진
2025학년도 교무기획부장 업무를 맡고 있다. 덕분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 등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근무한 기억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다.
최서진
사서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의 꿈과 이야기는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마주한 소중한 순간들을 이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저자(글) 전수남, 조혜진, 최서진
이 책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화학, 사회, 미술, 컴퓨터, 보건, 영양, 사서, 행정, 상담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면을 생생하게 보이고자 하였다. 교실에서 이뤄지는 일상의 풍경,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큰 감동, 그리고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살아 숨 쉬는 글들로 가득하다.
공동작가 수 15명이 쓴 학교 이야기
윤재환
마지막 학교인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봉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했다. 이제 정년 퇴임으로 학교를 떠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설렘을 느낀다.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에 감사한다.
김정훈
학생들과 걸어온 길이 어느덧 33년이 되었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모습에 가슴 설레고, 수업 시간 빛나는 그들의 눈빛에 푹 빠져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의사들이 환자들의 침상 곁에서 전문성을 키워가듯 교사는 학생들의 책상 곁에서 오늘도 한 뼘 자란다.
정길선
교육청과 학교를 오가며 교육이 실현되는 곳에 함께 했던 28년이다. 교실에서, 식당에서, 운동장에서, 텃밭에서 학생들이 얻어가는 감성의 도구들을 관리하는 청소와 급식, 시설관리에 가치들이 빛나기를 희망해 본다.
정선영
이 학교에서 터줏대감 축에 들 만큼 오래 근무했다. 도림동 시절부터 서창동으로 자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6분의 교장선생님을 맞이했다. 이 책이 도림에서의 마지막 작업인 만큼 감회가 깊다.
김미화
학생들과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교사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학생과 동료 교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에서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배우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김정림
학교의 영양사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식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 급식의 즐거움,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철저한 위생으로 점심시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현숙
우리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해 온 8년 차 보건교사로 보건실의 하루하루를 글로 담았다. 앞으로도 건강과 배움을 잇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싶다.
유행선
덕적도 3년, 영흥도 2년의 도서벽지 생활을 마치고, 2024년에 도림고로 배정받았다. 3학년 부장을 맡아 이 학교를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진학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려 한다.
윤혜성
늦깎이로 교사가 되었다. 매번 새롭고 부족함을 느끼면서 신출내기처럼 살았는데 정신 차려보니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 학교 안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지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난희
은퇴 후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록하는 신입 실버다. 관심사는 역사와 정치, 과학, 사회, 여행, 요리 등 다양하다. 삶의 순간들에 집중하며 느낀 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석남
수업 속 작은 감동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지구과학 교사다. 수업 시간에 반짝하는 생각과 학교 풍경에서 발견한 다양한 모습을 글에 담았다.
이현정
생김새가 차가워서인지 먼저 다가오는 학생이 많지 않지만,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인간적이고 ‘좋았던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전수남
집에서는 루비 고양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루비 같은 고2, 고3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휴직 후 4년 만에 돌아오니 다시금 콩닥콩닥 설레고 우왕좌왕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마음들을 모아 글을 썼다.
조혜진
2025학년도 교무기획부장 업무를 맡고 있다. 덕분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님 등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도림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근무한 기억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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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로 근무하며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보냈다. 그들의 꿈과 이야기는 마치 책 속의 주인공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학교에서 마주한 소중한 순간들을 이 책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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