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싶다면, 이 책부터 봐라

김진수(평사부)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5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세 불안해서 집 사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한 실전 입문서입니다.
처음 부동산을 공부하려는 사람은 용어도 낯설고, 정보는 넘치고, 실수는 무섭습니다. 그래서 자꾸 시작을 미루게 됩니다.
하지만 집은 언젠가 사는 게 아니라, 준비된 순간에 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하루 10분, 기초부터 쌓는 공부에서 시작됩니다.

《집 사고 싶다면, 이 책부터 봐라》는 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혼자서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10년 넘게 금융과 부동산 현장에서 상담을 해온 저자가, 수많은 실수와 질문 속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추렸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부동산이 막막한 이유와 공부 전에 알아야 할 핵심 개념

하루 10분, 30일 실천 가능한 공부 로드맵

등기부등본, 실거래가, 청약 등 꼭 알아야 할 용어 설명

나의 자산과 신용상태 점검법

현장 발품과 지역 분석 노하우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등 실용 사이트 활용법

신축 vs 구축, 실수하지 않는 집 고르기 전략

부동산을 잘 모른다고 주눅 들지 마세요.
이 책은 바로 지금, 집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안내서입니다.
당신이 집을 알아보고, 비교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첫 출발을 함께하겠습니다.

목차

지은이 소개
프롤로그
1장. 부동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1. 부동산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2.공부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5가지
3.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시선은 다르다
2장. 부린이를 위한 공부 로드맵
1.하루 10분, 30일 공부 플랜
2.뉴스 → 유튜브 → 책 → 현장 순으로 가라
3.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 구별하는 법
3장.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기초 용어
1.용어를 이해하면 뉴스가 보이고, 계약이 읽힌다
2.매매, 전세, 월세의 차이
3.집의 이력서 등기부등본
4.실거래가 VS 시세 VS 공시가격
5.청약, 내 집 마련의 로또일까?
6.대출을 이해하라: LTV, DTI, DSR
4장 나의 현재 상황부터 점검하자
1.공부보다 먼저 해야 할 일
2.자기 자산을 정확히 파악하라
3.월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라
4.신용 점수를 확인하라
5.나를 진단하는 5가지 셀프 체크리스트
5장. 현장 경험이 답이다
1.집을 보러 다니며 배우는 것들
2.부동산 중개소에서 들을 수 있는 진짜 정보
3.단지와 지역, 함께 읽어야 한다
4.현장에서 ‘숫자’는 감각이 된다
6장. 부동산 사이트 200% 활용법
1.네이버 부동산 매물의 기본을 파악하자
2.호갱노노 호갱 탈출의 시작
3.아실 (아파트 실거래가) 실제 거래 정보의 보물창고
4.KB부동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5.온라인 정보, 이렇게 활용하라
7장. ‘내가 살 동네’를 분석하는 법
2.동네를 직접 걸어보라
1.내가 살 동네, 어떻게 고를까?
3.지역의 미래 가치를 함께 따져보라
4.내가 거주한 지역이 최고의 공부 재료다
8장. 좋은 집을 고르는 실전 전략
1.‘좋은 집’의 기준은 무엇인가?
2.신축 VS 구축, 어떤 집이 나에게 맞을까?
3.‘저평가된 집’을 고르는 눈 키우기
4.집을 고를 때 흔히 하는 실수들
에필로그.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수(평사부)

10년 넘게 금융권과 부동산 현장에서 일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첫 집 마련을 도와왔다. 대출은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계약서에 무엇을 꼭 확인해야 할지, 막상 집을 사려니 두렵고 막막하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대부분의 질문은 결국 하나의 고민으로 수렴됐다.

“지금, 이 선택을 해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됐다.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 담았다. 복잡한 이론은 과감히 덜어내고, 현장에서 직접 겪은 진짜 사례들과 실수하지 않는 방법들을 담담하게 정리했다. 헷갈리는 개념은 풀어서 설명하고, 놓치기 쉬운 포인트는 짚어주었다. 쓸데없는 말 없이,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집 사고 싶다면, 이 책부터 봐라》는 단순한 제목이지만, 그만큼 이 책은 직접적이고 실용적이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 먼저 집을 가진다. 그리고 그 준비는 언제나 공부에서 시작된다.

이 책이 독자에게 첫 부동산 계약의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렇게, 여러분의 첫 집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