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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 서울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배한철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25년 05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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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6.16MB)   |  약 14.8만 자
ISBN 979116484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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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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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서울은 조선 사람들의 삶이 오랜 시간 축적되어 형성된 도시다. 조선의 수도 한양은 오늘날 서울처럼 정치의 중심지이자, 수많은 이들의 삶이 얽혀있던 거대한 생활공간이었다.
'소고기 없으면 잔치가 아니다’라는 말이 유행하던 숙종 시대의 소고기 열풍부터, 인구 과밀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치솟았던 조선판 부동산 불패 현상까지. 또 내시, 무당, 노비, 후궁 등 신분제 속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 한양의 실체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옛적 서울 이야기》는 기존의 궁궐 중심, 전쟁과 정치 중심의 역사서와 달리,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공간에 주목한다. 도시의 골목, 풍속, 인물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히 되살려냈다.
저자인 배한철은 매일경제에서 문화재 및 한국사 전문 기자와, 국가유산청의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실록, 문집, 풍속화, 지리지 등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답사해, 조선 사람들의 한양에서의 삶을 세심하게 복원했다. 오백 년 도시의 흔적을 좇아, 오늘의 서울이 어떤 시간의 축적을 통해 형성되었는지 역사 속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들어가며

1부 조선의 서울, 한양
1장 낯선 조선, 뜻밖의 서울
소고기 맛에 흠뻑 취하다
술을 숭배하다
조선시대 한양도 부동산 불패
떠들썩했던 한양의 설날

2장 지옥보다 못한 최악의 헬조선
숙종 호시절을 휩쓴 대기근
서소문 밖에 내걸린 범죄자 머리
한양은 호랑이 소굴

3장 혼돈과 격동의 역사
왜군이 점령했던 1592년
반란군 온데도 임금은 유흥에 빠지다
한국판 메이지유신의 3일 천하
정치 변화 따라 바뀌는 정자 주인

4장 발길 닿는 곳마다 명승지
조선 팔도 과거 응시자들의 성지, 한양도성
불우한 양반 거주지에서 외세 각축장, 명동
승과 시험 보려는 스님 벌판, 강남 삼성동
원래는 강북 뚝섬의 일부, 잠실


2부 한양의 사람, 삶의 이야기
5장 조선의 주인, 경화사족
조선의 지배자, 동방갑족 문벌가
천하 호령하던 벌열가문
한양 인구 절반이 노비였다?
조선시대 최고 재상은 척추장애인

6장 같은 듯 서로 다른 인생
조선에서 가장 천한 무당이 국정농단
머리 깎은 후궁들 비구니 되다
거세당한 내시들이 1등 신랑감이었다?
군인인구만 5만 명, 군인 도시 한양
7장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
도시의 하수구, 청계천
서울 공식 공동묘지, 마포·이태원
배추와 미나리로 명성, 왕십리·서대문
산적이 우글대던 고개, 종로·중구

8장 오백년 사직 지킨 이데올로기
음악 관장하는 예조 관리들의 놀이터, 육조거리
70ㆍ80대 학생들의 공부 성지, 성균관
궁궐ㆍ도성 석재의 주요 석산, 삼청동·창신동

조선시대 하면, 극소수 양반들만 모든 권리를 독점해 떵떵거리며 살고 일반 백성들은 노예와 같은 비참한 삶을 살았을 것으로 지레짐작한다. 물질적으로도 낙후되고 궁핍했다는 것도 흔한 인식이다. 이런 고정관념은 일제강점기 식민주의를 정당화하고 미화하기 위해 조선을 의도적으로 폄훼하는 역사의식을 주입한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연, 우리는 조선의 서울이라는 도시를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당시의 시대상을 개략적으로라도 파악하려면 먼저 경제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p.10, ‘들어가며’ 중에서

박제가(1750~1805)의 《북학의》에서도 “어떤 사람이 돼지 두 마리를 사서 짊어지고 가다가 서로 눌려서 돼지가 죽었다. 하는 수 없이 그 고기를 팔게 되었지만, 하루가 다 지나도 돼지고기는 팔리지 않았다. 이는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소고기를 유난히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오늘날 전라도에서는 잔치에 홍어가 빠지면 잔치가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조선시대 서울에서는 잔칫상에 반드시 소고기가 올라와야 했다.
- p.23, ‘소고기 맛에 흠뻑 취하다’ 중에서

조선 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전후 극복이 마무리되고 경제가 안정화 국면으로 접어들자 사회 전반에는 사치풍조가 만연했다. 재상이나 양반들은 물론 일반 백성들, 심지어 천민들까지 경제적 여유만 좀 있으면 과시성 소비에 여념이 없었다. 옷, 장신구, 음식 소비에 돈을 물 쓰듯 했지만 《승정원일기》에서도 알 수 있듯, 사치의 정점은 주택에 있었다.
- p.47, ‘조선시대 한양도 부동산 불패’ 중에서

조선 후기 이후 미신적 요소까지 가미되면서 순성은 선풍적으로 유행한다. 1916년 5월 14일자 매일신보는 ‘오늘은 순성하세’라는 제목의 자사 주최 순례안내 기사에서 순성 시 유의사항, 준비물, 일정과 함께 그 유래를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신문은 순성이 과거급제를 위한 신앙으로 행해졌다고 소개한다. (중략) 도성을 한 바퀴 돌면 원모양이 되고, 다시 도성의 지름을 통과하면 ‘가운데 중’자가 완성된다. 中은 ‘명중하다 또는 맞히다’는 뜻도 있어, 순성을 하면 시험 문제를 잘 맞힐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 p.158, ‘조선 팔도 과거 응시자들의 성지, 한양도성’ 중에서

내시는 가난과 신분의 한계를 벗어나는 방편으로 자발적으로 거세하고 자원하는 사례가 많았다. 고종 34년(1897) 대한제국 성립기 직전까지만 해도 여의도에 움막으로 된 고자 시술소가 영업했다고 구전된다. 내시는 생식기능이 없었지만 어엿이 부인과 자녀를 거느렸다. 아내가 죽으면 재혼했고 첩까지 있었다. 생활고에서 벗어나고 왕실과 줄을 대기 위해 평민뿐 아니라 양반 가문 규수들도 서로 내시의 아내가 되고자 했다.
- p.283, ‘거세당한 내시들이 1등 신랑감이었다?’ 중에서

종로구청 옆 이마빌딩은 궁중에 필요한 말을 기르는 사복시가, 청계천 마전교에는 말과 소를 빌려 주거나 매매하는 세마장이 위치해 말의 배설물이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됐다. 나라에서도 굳이 단속하지 않았다. 세종 때 “도읍은 인가가 번성하고 그곳의 개천도 더러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어효첨의 주장을 받아들여 오물투기를 방관했다. 동물 사체, 유아의 시체까지도 밤중에 몰래 버렸으며 종종 살인사건도 발생했다.
- p.314, ‘도시의 하수구, 청계천’ 중에서

TV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성균과 유생은 ‘젊은 미소년’과 ‘한양 명문가 자제’ 이미지가 쉽게 떠올려지지만, 김수인의 예와 같이 학생 상당수가 지방 출신이었고 노인들이 허다했다. 심지어 재학 중인 학생이 노환으로 사망하는 일도 빈번했다.
- p.365, ‘70ㆍ80 학생들의 공부 성지, 성균관’ 중에서

정치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궁궐이 아닌 골목에서,
왕이 아닌 백성들에게서 조선시대 서울을 읽다-

- 조선시대에도 한양은 부동산 불패였다고?
- 마포와 이태원이 원래는 서울 공식 공동묘지였다고?
- 청계천은 사실 똥이 떠다니고 시체도 유기되었던 도시의 하수로였다고?

매일경제 한국사 전문 기자가 전하는
“오늘날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이야기”

조선 왕조의 수도 한양. 흔히 왕과 신하가 오가던 정치의 무대로 기억되지만, 실제론 그보다 더 넓고 복잡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얽힌 도시였다. 그리고 그들의 일상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옛적 서울 이야기》는 그동안 따분하게 배워왔던 정치사나 왕조 중심의 조선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도시 한양의 진짜 얼굴을 골목과 사람들 사이에서 찾아낸다. 궁궐이 아닌 주택가, 왕이 아닌 백성들의 내밀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조선시대 한양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어 과거의 한양을 시간 여행하듯 돌아볼 수 있다.

1부 ‘조선의 서울, 한양’에서는 도시의 구조, 경제, 명소, 위기와 같은 큰 이야기를 다룬다. 선입견과는 달리 한양은 소고기 소비량이 엄청났던 미식의 도시였다. 독특한 내시들의 사회와 복잡한 신분 질서가 있었으며, 조선 후기에는 지금처럼 주택 광풍과 부동산 가격 폭등이 벌어지는 등, 한양은 정치 무대를 넘어선 생동감 넘치는 도시였다. 2부 ‘한양의 사람, 삶의 이야기’에서는 역사책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노비, 무당, 군인, 상인, 여성 등의 시선을 따라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추적한다. 청계천이 거대한 도시 하수도로 쓰였고, 지금의 이태원과 한남동은 공동묘지였으며, 왕십리와 서대문은 서울의 식자재를 공급하는 배추와 미나리 밭으로 유명했다는 사실은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역사를 재발견하게 해준다.

따분하기만 한 역사서는 가라!
이 책 한 권으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과거를 전부 파헤친다!

이 책은 서울을 주제로 한 역사 교양서지만, 기존의 도시사와는 결이 다르다. 정치 엘리트가 아닌 사람들의 자리에서 조선을 들여다보며, 현재 서울의 도시성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사 기반의 인문 콘텐츠다. 서울의 현재는 조선의 골목 위에 있다. 《옛적 서울 이야기》는 그 오랜 시간의 지층 위로 다시 한번 걸어보게 만드는 책인 셈이다.

“서울의 어느 빌딩이나 대로 옆, 언덕 위에 서서 200~300년 전의 광경을 상상해 보라. 마치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듯 그 시절의 장면이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질 것이다. 저명한 역사학자 E. H. 카(Edward Hallett Carr)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시간의 문을 가로질러 과거의 공간과 소통한다면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
- p.13, 「들어가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배한철

배한철
매일경제신문 현직기자이자 경영학 박사이지만 문화재와 한국사 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다.
국보에 깃든 아름다움과 국보가 간직한 이야기에 매료되어 고문헌과 역사서를 깊숙이 탐독하고 전국 유적지를 구석구석 답사해 왔다. 동시에 옛적 장소와 스토리에 흠뻑 빠져 서울 전역을 도보로 활보하며 웅장한 지금의 모습 속에 감춰진 도시의 역사를 유물을 발굴하듯 찾아내고 있다.
《한국사 스크랩》(2015년 세종도서 선정),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책 선정, 2017년 세종도서 선정), 《역사, 선비의 서재에 들다》, 《국보, 역사의 명장면을 담다》(2021년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무관의 국보》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역사 교양서를 펴냈다.
2021~2023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부터는 성남학연구소 연구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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