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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고장 난 게 아니라 쉬는 겁니다

(장애인 접근성 강화 도서)
정원선 지음
메이드인

2025년 08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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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1MB)   |  약 10.1만 자
ISBN 979119054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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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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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으로 퇴사 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의 쉼표. 회사라는 틀 안에서 쳇바퀴 돌듯 살아왔던 저자는 와플 가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연한 기회로 와플 가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 일과 자신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단순히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을 넘어 소소한 행복을 찾게 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었던 ‘일’이라는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마흔, 고장 난 게 아니라 쉬는 겁니다》는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현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일과 약간의 거리를 두고 새롭게 바라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간다.
프롤로그: 회사는 그저 돈만 버는 곳일 뿐?

1장. 퇴근길의 뒷모습
맞아요, 이상한 냄새 우리 거예요
사장님이 얼굴 보고 직원을 뽑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차벨을 누를 차례
버스 기사님의 손 인사
버스 전광판의 신기루
내리는 역은 다르지만
엄마, 아직은 돈을 벌지 않아

2장. 아팠던 걸까, 지쳤던 걸까
비가 오더라도 나가겠습니다
감기예요. 푹 쉬어야 낫는 병이죠
퇴사하고 나서 더 돈독해졌습니다
가끔 모임이 그리워 회사로 돌아가고 싶다
일상에서의 긴장을 푸는 연습
일처럼 취미를 쳐내지 말자

3장. 마흔, 와플처럼 천천히 익어가는
승진에 미끄러진 이모가 산에 올라 쏟아낸 욕 한마디
면접관에서 면접자가 되었다
경력직 면접은 아직도 낯서네요
누구보다 낫고 싶은 건 저예요
20년을 다닌 회사에서 퇴사한 이유
마흔, 와플을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엄마는 내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저 믿을 뿐
면접 본 회사의 채용 공고가 5개월째 올라와 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와플을 잘 구우려면 일기예보를 확인하세요
거절할 수 없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손님보다 직원을 위한 가게 청결

4장. 와플 향 가득한 일상의 행복
스물여섯 점장이 울면서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나에게 취했던 그날
학생 손님에겐 더 주고 싶거든요
사소하고 익숙한 것들이 주는 인사
또 거짓말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후임자
젤라토 와플에겐 시간이 필요해요
그 인재들에겐 구세주일지도
진상까진 아니고, 조금 이상한 손님
그녀의 꿈을 응원합니다

에필로그

“다들 한 동네 분들이 아니신가봐요. 친구분들이 다 떨어져서 사시네요.”
“우리? 친구 아닌데?”
“친구 아녀. 여기서 다 처음 봤어.”
“친구 사이도 아니신데, 따님 이혼한 얘기도 다 하시는 거예요?”
“수다 떠는 데 사람 가릴 게 어딨어? 다 같이 죽을 날 받아둔 마당에.”
“그렇지. 오늘 봤다고 내일 또 본다는 보장이 어딨어. 말 통하는 사람 만나면 다 털고 가는 거지.”
할머니들의 강력한 한 방에 간신히 입 밖으로 새어 나오려는 웃음을 참아냈다.
“재고, 따지고 하다 보면 속 시끄러워. 입 닫고 살다가 울화병 터져.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거 뭐든 해야지!”
- ‘비가 오더라도 나가겠습니다’ 중에서

백수도 고정 지출은 존재한다. 보험료, 휴대폰비, 개인연금, 적금, 생활비, 병원비 등등……. 참아서 줄일 지출은 생각보다 적었다. 참고 아껴 쓰는 것을 넘어서 소액이더라도 수입을 만들어야 했다. 가계부를 쓰자 쌓이고 쌓여 큰 금액이 된 하루하루의 커피값을 보고, 예전처럼 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마다 사 마실 수는 없겠다는 들었다. 커피를 포기할 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자괴감이 들어 하루의 기분을 망친 적도 있었다. 나는 이런 기분을 느끼려고 퇴사를 한 건 아니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나 스스로 더 행복해지고자 선택했던 퇴사였다. 그러므로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엄마, 아직은 돈을 벌지 않아’ 중에서

긴장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면접장을 빠져나오는 나를 면접장으로 안내했던 여직원이 따라 나왔다.
“수고하셨어요. 혹시 택시 불러드릴까요?”
일반 버스가 다니지 않는 외곽에 위치한 회사였기에 내가 집으로 돌아갈 일이 신경 쓰이는 듯 물었다. 퇴사 후 바로 차를 처분해서 택시를 타고 왔다는 내 말을 기억하고 있었나 보다.
“아니요, 걷는 걸 좋아해서 좀 걷다가 알아서 가면 돼요. 신경 쓰지 마세요. 감사해요.”
처음 보는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는 그녀에게 고마움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이 회사, 생각보다 괜찮을 수도 있겠다.’
- ‘면접관에서 면접자가 되었다’ 중에서

면접 떨어진 화풀이로 괜히 동생에게 투덜댔다.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남동생은 늘 말했다, 언제든 아르바이트하러 오라고. 그 ‘언제든’이라는 말에 나보단 동생이 더 나를 필요로 하고 있으니, 내가 말만 하면 할 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일이라 가벼이 여기기도 했다.
역시 자영업도 ‘사람’이 가장 큰 변수다. 나를 힘들게 할 수도, 기쁘게 할 수도, 보람차게 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존재.
다음 주 수요일, 열다섯 살 어린 매니저에게 와플 굽는 법을 배우러 가기로 했다. 기고 들어가야 할 땐 기똥차게 알아채는 타고난 눈치로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을 매니저님께 깍듯이 존대하며 열심히 배워보기로 다짐했다.
- ‘마흔, 와플을 구워보기로 했습니다’ 중에서

그래 맞다. 가장 중요한 건 와플빵이다. 빵이 맛있어야 한다는 걸 빵순이인 내가 왜 간과하고 있었지?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생크림을 바르고 예쁘게 토핑을 얹을지보다도 와플빵이 중요하다. 내가 소비자라도 와플빵에 발린 생크림의 모양보다 와플빵의 굽기와 바삭함이 더 중요할 것이다. 이런 세심함을 짚어내는 건 개인의 능력보다는 일에 대하는 온도차다. 나는 와플 아르바이트를 잠깐 할 아르바이트라고, 점장이 사촌동생이라고 조금 가벼운 자세로 대한 건 아니었을까? 점장님과 나의 온도차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 ‘와플을 잘 구우려면 일기예보를 확인하세요’ 중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 있는 한 걸음
일의 의미를 다시 찾다

잠시 멈춤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바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저자는 14년간 일해오던 중견기업에서 퇴사한 뒤 와플 가게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경험을 통해 일과 자신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닌, 타인과 소통하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일의 의미임을 깨닫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퇴근길의 뒷모습들”에서는 14년 차 직장인의 일상과 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내면을 담았다. 2장 “아팠던 걸까, 지쳤던 걸까”는 번아웃의 순간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3장 “마흔, 와플처럼 천천히 익어가는”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정과 와플 가게에서의 경험을 담았다. 마지막 4장 “와플 향 가득한 일상의 행복”은 일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마흔, 고장 난 게 아니라 쉬는 겁니다》는 치열한 삶의 속도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들여다보는 여유를 가지길 권하는 책이다. 위기감과 불안 속에서도 ‘고장’이 아닌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삶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체된 삶이 아닌, 성숙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를 전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흔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자신만의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일’은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무게에 짓눌려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잠시 멈춤’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저자의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회사에 몸담았던 그가 겪은 번아웃, 퇴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과정은 많은 직장인들의 현재와 맞닿아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퇴사 에세이가 아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전한다. 14년간의 회사 생활 후 번아웃을 겪은 저자가 와플 가게 아르바이트를 통해 발견한 소중한 깨달음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것이다.
책은 일과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선 일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강조한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고장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원선

고3 때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유성화원)’에 미쳐, 묻고 따지지 않고 대학교를 중국학과로 진학해 특출나지도 뒤떨어지지도 않는 딱 평균으로 졸업해, 스물여섯의 나이에 대구의 중소기업 인사팀에 취직했습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지각없이 출근하며 14년간 인사팀에서 죽어라 일만 하다 번아웃이 왔습니다. 그리고 서른아홉에 오랫동안 고민하던 퇴사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미혼의 캥거루족으로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업무가 중점인 인사팀에서 오래 일하다 보니 관찰 능력과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저의 이러한 장점을 버스 안에서 십분 발휘하며 ‘뭐 먹고 살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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