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하먼의 언제나 쿠로노
2025년 07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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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0.39MB) | 약 3.1만 자
- ISBN 97911733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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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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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Harmon의 "Always a Qurono"는 1960년대 초, 특히 갤럭시 매거진에 처음 출간된 공상과학 소설이다. 이야기는 쿠로노라고 알려진 안드로이드 같은 존재들이 거주하는 낯선 행성에 고립된 T. P. 반하트 선장을 따라간다. 이 작품은 성간 모험을 배경으로 권위, 일상, 그리고 실존적 성찰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줄거리는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에게 버려진 후 반하트의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가 기이한 상황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면서, 엄격한 일상 루틴을 고수하며 지오플랜팅이라는 의식을 수행하는 쿠로노들을 관찰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반하트가 쿠로노들을 지배하려는 시도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게 되고, 결국 그가 그들의 의식의 대상이 되는 역할 전환으로 절정에 이른다. 이야기는 반하트가 선원들에게 구조되지만, 쿠로노들이 심어준 루틴에 여전히 젖어 있는 것으로 끝나며, 이는 외계 행성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미친 지속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이러한 서사를 통해 하몬은 권력 역학의 복잡성과 환경이 개인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Classics Read in English _ Always a Qurono by Jim Harmon
Jim Harmon's "Always a Qurono" is a science fiction story that first appeared in Galaxy Magazine during the early 1960s. The narrative follows Captain T. P. Barnhart, who becomes stranded on an alien world populated by android-like entities called the Qurono. Set against a backdrop of interstellar adventure, the work examines themes of authority, routine, and existential contemplation.
The plot revolves around Barnhart's experiences after being abandoned by his mutinous crew. As he struggles to adapt to his bizarre circumstances, he observes the Qurono, who maintain rigid daily routines and perform a ritual known as geoplancting. Over time, Barnhart's efforts to dominate the Qurono backfire spectacularly, leading to a complete role reversal where he becomes the subject of their rituals. The story ends with Barnhart's rescue by his crew, yet he remains deeply embedded in the routines the Qurono instilled in him, demonstrating the profound and lasting impact of his alien encounter. Through this narrative, Harmon explores the intricate dynamics of power and how our environment shapes who we become.
Always a Qurono
Barnhart sauntered right into the middle of them. He covertly watched the crew close in around him and he never twitched an eyelash. Officers must never panic, he reminded himself, and manipulated the morning sighting on the nearest sun through the Fitzgerald lens. It was exactly 900:25:30, Galactic Time.
He jotted the reading in, satisfied. The warm breath tickling the back of his neck was unnerving. If he showed fear and grabbed a blaster from the locker he could probably control them, but he was devastingly aware that a captain must never show fear.
"Captain Barnhart," Simmons, the mate, drawled politely, "do you still plan on making the jump at 900 thirty?"
The captain removed his eyeglasses and polished the lenses.
"Always a Qurono"는 Jim Harmon이 선보인 매력적인 공상과학 단편으로, 권력과 적응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외계 행성에 고립된 선장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지배욕과 환경의 영향력을 예리하게 탐구한다. 특히 주인공이 지배자에서 피지배자로 전환되는 아이러니한 전개는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1960년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적 감각의 심리적 통찰력을 보여주며, 간결한 서사 속에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을 제시한다. 공상과학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Always a Qurono" is a compelling science fiction short story by Jim Harmon that offers profound insights into power and adaptation. Through the tale of a captain stranded on an alien planet, it sharply examines human desire for dominance and environmental influence. The ironic transformation of the protagonist from ruler to subject leaves a lasting impression on readers. Despite being written in the 1960s, it demonstrates remarkably modern psychological insight, presenting keen observations about human nature within a concise narrative. This is a must-read for anyone who appreciates science fiction literature.
작가정보
저자(글) 짐 하먼(Jim Harmon)
Jim Harmon(1933-2010)은 미국의 작가이자 라디오 역사가로, 주로 공상과학 소설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그는 1960년대부터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황금기 라디오 드라마와 공상과학 장르에 대한 연구로 유명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The Great Radio Heroes"와 "The Great Radio Comedians" 등이 있으며, 라디오 방송의 역사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Jim Harmon (1933-2010) was an American writer and radio historian who primarily wrote science fiction and works about radio programming. He was active from the 1960s onward and was particularly known for his research on Golden Age radio dramas and the science fiction genre. His notable works include "The Great Radio Heroes" and "The Great Radio Comedians," and he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preserving and studying the history of radio 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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