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으로 보는 세계사(미국편)

최이지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의 세계사는 많았지만 주식시장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는 없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금융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쉽게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도금시대 부터 2025년까지 주식시장의 사건,사고를 통해 금융의 역사를 배우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격언을 생각하며 과거로부터 배우길 기원합니다.

목차

서문: 월스트리트, 기회의 땅과 아메리칸드림의 두 얼굴
제1장: 월스트리트, 탐욕과 기회가 뒤섞인 ''''도금 시대''''의 투기장 (19세기 말 ~ 1910년대 초)
제2장: 연준의 탄생, 세계대전의 포화 속 미국의 부상과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기회 (1910년대 ~ 1920년대 초)
제3장: 강철과 꿈이 쌓아 올린 도시, 월스트리트의 유혹과 ''''영원한 번영''''의 환상 (1920년대 초중반)
제4장: 월스트리트의 마진콜, 세계 경제의 셧다운 (1929년 대공황 전후)
제5장: 루스벨트의 메스, 뉴딜이라는 이름의 대수술 (1930년대 뉴딜 정책)
제6장: 전쟁의 포화와 전후 황금시대, 그리고 격동의 1960년대 (1940년대 ~ 1960년대)
제7장: 스태그플레이션과 오일 쇼크, 달러의 시련과 월스트리트의 ''''잃어버린 10년'''' (1970년대)
제8장: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레이건 혁명과 월스트리트의 재도약 (1980년대)
제9장: 신경제와 닷컴 버블, 20세기 마지막 광란과 그 교훈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
제10장: 테러의 공포와 저금리의 유혹, 또 다른 버블의 서곡 (2000년대 초중반)
제11장: 서브프라임 쇼크,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월스트리트 붕괴 (2007-2009년)
제12장: 금융위기 이후의 뉴노멀: 저금리와 기술주의 부상 (2010년대 초반 ~ 2016년)
제13장: 트럼프 시대의 예측 불가능성과 시장의 줄다리기 (2017년 ~ 2019년)
제14장: 팬데믹 쇼크, 인플레이션, 그리고 AI 혁명 (2020년 ~ 2024년)
제15장: 끝나지 않은 역사, 진행 중인 변화 트럼프 2기, 관세 전쟁의 격화, 그리고 투자자의 길 (2025년 현재 ~)

작가정보

저자(글) 최이지

주식투자를 좋아하는 30대 직장인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접하고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투자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