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UX 어렵게 만들지 마라. -실무자를 위한 간결한 UX 전략

조성혜 지음

도미픽셀 2025년 07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30개 이상의 B2B/B2E 시스템을 설계한 현직 CX 디렉터가 집약한 실무 중심의 UX 전략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반복해서 부딪히는 구조 문제와 협업의 갈등 속에서
디자이너가 중심을 잡고 끝까지 책임지는 UX 실정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SI 프로젝트의 한계,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사항,
디자인 시스템 구축의 실제 사례까지
실무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UX 생존 매뉴얼이다.

목차

1. 엔터프라이즈 UX? 그냥 UX랑 뭐가 달라?
2. 이런 UX 절대 쓰지 마! (실패 사례 모음)
3. 실무에서 UX 디자이너가 진짜 하는 일
4. 실무에서 통하는 엔터프라이즈 UX 디자인 공식
5. UX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법 (감이 아니라 근거로!)
6. 엔터프라이즈 UX, 이렇게 바꿔야 성공한다!
7.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관리
8. 미래의 UX: 새로운 도전과 기회
9. 부록: 실무자를 위한 UX 발주 & 협업 가이드

책 속으로

130개 이상의 B2B/B2E 시스템을 설계한 현직 CX 디렉터가 집약한 실무 중심의 UX 전략서.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반복해서 부딪히는 구조 문제와 협업의 갈등 속에서
디자이너가 중심을 잡고 끝까지 책임지는 UX 실정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SI 프로젝트의 한계,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사항,
디자인 시스템 구축의 실제 사례까지
실무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UX 생존 매뉴얼이다.

출판사 서평

“이제는 실무 중심의 UX가 필요하다!”
130개 이상의 B2B 시스템을 설계한 현직 디자이너의 실전 노하우가 담긴 책.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방법부터,
실패하지 않는 협업 전략과 데이터 기반 UX 논리까지.
그 어떤 이론서보다 현실적이고, 그 어떤 실무서보다 구조적인 UX 레퍼런스북!
이 책은 제조편을 시작으로, 항공・금융・물류 등 도메인별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실무자는 이 책에서 진짜 UX를 본다.
130개 프로젝트의 생생한 경험으로 다듬어진 구조 중심 UX 실전 가이드.
화면보다 구조, 감각보다 논리.
현장에서 통하는 UX의 본질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실무형 UX 전략서.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혜

조성혜는 삼성 SDS의 CX 디자인 디렉터로, 130개 이상의 B2B/B2E 시스템 UX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복잡한 업무 시스템을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전환해왔다.
항공, 물류, 제조, 금융,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CX 리더로 활동해왔으며, UX 디자인 시스템의 구조적 접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UX의 실질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13년간의 UX 커리어 동안 프린스턴 대학에서 UX 실험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미국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UX 실무자와 PM, 디자이너를 위한 전략적 협업과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방법론을 프로젝트 현장에 적용하며 방법론을 만들고 있으며, 실전 기반의 UX 철학을 담은 책 《엔터프라이즈 UX, 어렵게 만들지 마라!》를 집필하였다.
‘업무를 위해 매일 사용하는 UX’에서 ‘잘 만든 단순함’을 실현하는 것이 저자의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