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으라
2025년 07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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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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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두 레일 위를 달리듯, 교회는 성경과 성령이라는 두 기둥 위에 균형 있게 서야 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해석되고 선포된다. 은사주의의 체험도 성경 안에서 질서 있게 검증될 때 비로소 교회 안에 건강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교육전도사로 교회를 섬기기 시작한 지 꼭 50년 되는 해에 은퇴하며, 50번째 책으로 오랫동안 가장 깊이 다루고 싶었던 주제인 성령론을 집필하게 되었다. 전도의 현장에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마다 성경적, 신학적으로 점검하고 묵상해야 할 필요를 느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성령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러한 50년의 목회 여정이 이 한 권의 책, 《성령을 받으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책은 신학자의 이론서가 아니라, 설교자요 목회자로서의 실천적 고백이 담긴 성령론이다. 이 책이 성경의 가르침 위에서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작은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서문
1부 성령님은 누구신가
01 보혜사 성령님
02 바람같이 불같이
03 운행하시는 성령님
04 성령으로 잉태되어
2부 성령님이 하시는 일
05 거듭나게 하심
06 인치시고 보증하심
07 성령의 법으로 살게 하심
08 말씀의 검을 주심
09 기도를 도우심
10 치유하심
3부 성령으로 충만한 삶
11 상처 입은 자가 치유자로
12 상처 입은 치유자의 사명
13 상처 입은 치유자
14 성령의 은사
15 성령의 열매
16 성령과 전도
17 성령충만과 순교
18 성령세례, 성령충만
19 성령님이 세우신 그 교회
20 성령충만은 감사 충만
21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는가
목회를 해온 지 50년이 되었다. 긴 시간 동안 신앙생활하고 성도들을 섬기며 살아오는 동안 아직도 내 마음에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몇 가지 있다. ‘10년, 20년, 40년, 50년 동안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왜 아직도 변화가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p.32
성령의 나타나심은 반드시 성경적 근거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공개적이고 교회 공동체로부터 인정받는 사건이어야 한다. 교회 공동체에서 검증되지 않고 교회 리더십이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여 임한 사건”이라고 보증해주지 않으면 그것은 가짜다. p.35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대화록이 11개 나온다. 그 대화록 첫 번째가 이 3장인데 요한복음 11개의 대화록 가운데 가장 중요한 대화이기에 가장 먼저 기록된 것이다. 여기서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무엇이냐를 다루고 있다. 인생이 이 땅에 태어나서 한 가지를 이루어야 한다면 그 과제가 무엇일까? p.80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이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인간의 성공 비결이나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갈 처세술을 가르치려 함이 아니다. 인간의 도덕과 윤리를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병든 자를 어떻게 고치는지 그 치유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p.82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한 구원의 또 다른 안전장치가 이 구절에 나온다.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는 하나님나라 기업의 보증이 되었다는 말이다. 구원받았으면 되었지 왜 또 다른 안전장치와 보증이 필요할까? p.100
지금까지는 몰랐으니까 진흙탕에 빠진 그게 내 모습인 줄 알고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몰랐으니까. 그러나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이제는 진리를 알았으니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게 됨을 얻었다. 내 노력과 의지로는 몸부림을 쳐도 안 되던 것이 어떻게 그토록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p.114
기차가 두 레일 위를 달려가듯이 교회는 성경이라는 레일과 성령이라는 레일, 이 두 레일 위를 달린다. 우리를 예수께로 이끌어준 두 레일도 성경과 성령이다. 기차는 어느 한쪽 레일만 벗어나도 탈선한다. 성령이 없으면 성경은 문자에 그치고 율법이 된다. 성령만 있고 성경이 없으면 경험주의가 되고 신비주의가 된다. p.120-121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기 위해서 발가벗김을 당하셨다. 우리를 고치시기 위하여 피를 흘리셨다. 주님의 옷은 신비의 옷이다. 그 옷자락을 붙들면 구원을 얻는다.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해도 치유를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한다. 그 옷자락이 어디 있을까? p.157
가시덤불이 가슴에 들어앉아 있으면 속에 든 것이 상처뿐이니 그가 말하는 게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하나둘 소중한 관계가 무너지고 신앙 인격이 무너지고 인생이 파괴된다. 이게 사탄의 전략이다. 나의 상한 마음을 가지고 장난하는 사탄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어떻게 상한 마음의 피해자가 아니라 수혜자로 살 수 있을까? p.183
어떤 사람들은 방언하지 못하는 사람을 성령 받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심지어 성령의 은사를 모르는 사람의 구원을 의심하기까지 한다. 이 모두 극단적인 생각이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를 수 없다. p.209
영적 전쟁에서 은사는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에게 나눠주는 무기와도 같다. “구원받은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은사를 주노니 이 은사를 가지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살아야 한다. 서로 도와야 한다. 교회를 잘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무나!” 이것이 성령의 은사다. 은사는 우리 신앙생활에 어떤 유익을 줄까? 은사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면담했는데 그 가운데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p.210-211
은사는 일시적이지만 열매는 영원하여 이 땅에서 맺고 천국까지 가져간다. 은사는 이 땅 지상교회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열매는 천국에서도 서로 나누어야 할 본질이다. 어떻게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될까? p.234
목회를 시작한 날부터 목회를 갈무리하는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는 질문 한 가지가 있다. ‘인간은 과연 변화될 수 있는 존재인가? 인간은 연약한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가?’ p.306
비겁했던 제자들이 용감해졌고,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이 하나님 외에 무서울 게 없어졌다. 순교는 제자들의 가장 큰 영광이 되었다. 예수께서 하시던 사역,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곳마다 수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혔다.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일순간 이처럼 변화시킨 것일까? p.307
내 인생을 운행하시는 성령님을 갈망하라!
성경과 교회라는 두 기둥 위에 세운 균형 잡힌 성령론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에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성도 대부분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에 관해서는 막연하고 심오한 개념으로 받아들여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는 성도가 많다. 이 책은 은사주의와 복음주의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성경’과 ‘교회’라는 두 기둥을 토대로 성령님은 누구신가,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그리고 성령충만한 삶은 어떤 것인가에 답하며, 체험과 말씀 사이에서 성령론을 집대성하여 정리한다.
저자는 50년의 목회 여정을 통해 개인적인 삶과 사역 현장에서 만난 성령님을 인생의 주인이라고 소개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의 삶이라고 역설한다. 또한 홍해와 요단강, 여리고성의 장벽처럼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했을 때,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맞닥뜨린 바로 그때, 인생을 운행하시는 성령님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아갈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분, 도우심을 구하며 내 인생의 핸들을 성령님께 맡기기를 원하는 분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성경의 가르침 위에서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목회자와 성도에게 탁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한국 교회의 리더로서 다양한 교파와 주장 속에서 중심을 잡고, 성경과 성령의 두 레일 위로 균형 있게 교회를 이끌어 온 한소망교회의 원로목사.
목회와 전도의 현장에서 뜨겁게 경험하는 성령의 임재를 성경적, 신학적으로 점검하고 교회 안에 건강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해 온 그는 50년의 목회 여정을 마치며 50번째로 출간하는 이 책에서 그간 가장 사모했던 ‘성령’에 관한 이해를 통전적으로 정립하고자 하였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성숙하지 못하는 성도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한 저자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모습을 통해, 성도는 어떻게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교회는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하는지를 보이고 도전한다. 성령님, 그리고 그분과 함께하는 삶에 관해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가 복음주의와 은사주의의 중심에서 이야기하는 이 책은 신학자의 이론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실천적 고백이 담긴 성령론이다. 그는 우리가 거듭나 연약함과 무능을 딛고 치유자와 순교자로 나아가기까지 보증하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따뜻이 소개하며, 성령충만할 것을 힘있게 당부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B.A.)와 대학원(M.A.)을 졸업하고 동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리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Ph.D.)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재)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이사, CTS 공동대표이사,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90년 한소망교회를 개척해 34년간 담임으로 섬겼으며 2024년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현재 〈나부터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꿈대로 되는 교회》, 《꺾이지 않는 사명》 등 49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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