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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빅스비의 선(禪)

Zen by Jerome Bixby
디즈비즈북스

2025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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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2MB)   |  약 2.4만 자
ISBN 979117331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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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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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고전 _ 제롬 빅스비의 선(禪)
제롬 빅스비의 "선(禪)"은 1950년대 초에 쓰인 공상과학 단편소설입니다. 이야기는 과학자 팀이 소행성 베스타를 탐사하여 생명의 흔적과 외계 문명의 유적을 찾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이 작품은 지성, 고립, 그리고 동반자에 대한 갈망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인간과 선이라고 알려진 놀라운 외계 종족 사이의 독특한 만남을 중심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고생물학자 데이비드 쿤츠는 고향 행성 손이 파괴된 후 홀로 살아가는 마지막 남은 선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그들의 가슴 아픈 상호작용은 3천 년간의 고립 후 동반자를 갈망하는 선의 외로움과 생존을 위한 투쟁을 드러냅니다. 쿤츠는 그녀의 놀라운 회복력과 지성에 대해 알게 되지만, 자신의 고통을 스스로 끝낼 수 없는 그녀의 절망적인 죽음 요청에 직면합니다. 결국 또 다른 선의 도착이 그들 종족의 지속성에 대한 희망의 빛을 제공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생명의 본질적 가치를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고도로 발달한 문명들이 서로에 대해 갖는 책임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이야기의 해결은 선 인구의 놀라운 부활로 이어지며, 역경 속에서도 나타나는 생명의 예측 불가능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Classics Read in English _ Zen by Jerome Bixby
Jerome Bixby's "Zen" is a science fiction short story written in the early 1950s. The narrative unfolds in a distant future where a team of scientists explores the asteroid Vesta, seeking signs of life and remnants of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s. The story delves into themes of intelligence, isolation, and the longing for companionship, focusing on a unique encounter between humans and a remarkable alien species known as the Zen.
The protagonist, paleontologist David Koontz, discovers a solitary Zen creature, the last of her kind, living alone after the destruction of her home planet, Sorn. Their poignant interaction reveals the Zen's struggle with loneliness and survival as she yearns for companionship after three millennia of isolation. Koontz learns about her incredible resilience and intelligence but faces her desperate plea for death, as she cannot end her own suffering. Eventually, the arrival of another Zen offers a glimmer of hope for their species' continuity. As the story progresses, it not only highlights the intrinsic value of life but also raises questions about the responsibilities of advanced civilizations toward one another. The tale's resolution leads to a surprising resurgence of the Zen population, emphasizing the unpredictability and beauty of life amid adversity.
Contents
Zen

It's difficult, when you're on one of the asteroids, to keep from tripping, because it's almost impossible to keep your eyes on the ground. They never got around to putting portholes in spaceships, you know—unnecessary when you're flying by GB, and psychologically inadvisable, besides—so an asteroid is about the only place, apart from Luna, where you can really see the stars.
There are so many stars in an asteroid sky that they look like clouds; like massive, heaped-up silver clouds floating slowly around the inner surface of the vast ebony sphere that surrounds you and your tiny foothold. They are near enough to touch, and you want to touch them, but they are so frighteningly far away ... and so beautiful: there's nothing in creation half so beautiful as an asteroid sky.
You don't want to look down, naturally.

"선(禪)"은 제롬 빅스비가 고독과 희망,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한 감동적인 SF 단편입니다. 3천 년간의 고립 속에서도 살아남은 마지막 선 생명체의 이야기를 통해 극한의 외로움과 생존 의지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죽음을 갈망하면서도 삶에 대한 본능적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존재의 모순을 탁월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고생물학자 쿤츠와 선 생명체 사이의 교감은 종족을 초월한 지적 존재들 간의 공감과 연민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빅스비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희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명의 신비로운 회복력과 지속성에 대한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고도로 발달한 문명들 간의 도덕적 책임과 상호 부조의 중요성을 다루면서도, 마지막 반전을 통해 생명의 불굴의 의지와 예측 불가능한 희망을 인상적으로 형상화한 철학적 깊이가 있는 수작입니다.

"Zen" is a moving science fiction short story where Jerome Bixby deeply reflects on solitude, hope, and the dignity of life. Through the story of the last Zen being who survived three millennia of isolation, the work delicately portrays extreme loneliness and the will to survive, excellently expressing the contradiction of existence that yearns for death while unable to abandon the instinctive attachment to life. The communion between paleontologist Koontz and the Zen creature beautifully demonstrates empathy and compassion between intelligent beings that transcends species. Bixby presents the possibility of unexpected hope even in desperate circumstances, evoking awe for life's mysterious resilience and continuity. While addressing the moral responsibilities and mutual support between highly advanced civilizations, this philosophically profound masterpiece impressively embodies life's indomitable will and unpredictable hope through its final twist.

작가정보

제롬 빅스비(Jerome Bixby, 1923-1998)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특히 텔레비전과 영화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그는 1950년대부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트와일라잇 존》의 여러 에피소드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It's a Good Life"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초능력을 가진 아이가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빅스비는 또한 《스타 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Mirror, Mirror" 에피소드를 집필했는데, 이는 평행우주 개념을 도입한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심리와 도덕성을 탐구하면서도 독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특징지어집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서부극과 공포 영화 시나리오도 다수 집필했으며, 말년에는 《맨 프롬 어스》라는 독립 SF 영화의 시나리오를 완성했습니다.

Jerome Bixby (1923-1998) was an American science fiction writer and screenwriter who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television and film. He began his active writing career in the 1950s and became particularly renowned for writing several episodes of "The Twilight Zone." Among these, "It's a Good Life" stands out as one of his masterpieces, telling the terrifying story of a child with supernatural powers who terrorizes his town.
Bixby also wrote the "Mirror, Mirror" episode for the original "Star Trek" series, which is considered groundbreaking for introducing the parallel universe concept to the franchise. His works are characterized by their exploration of human psychology and morality, combined with imaginative and compelling storytelling. During the 1960s and 1970s, he wrote numerous scripts for westerns and horror films. In his later years, he completed the screenplay for "The Man from Earth," an independent science fiction film that showcased his enduring creativity and philosophical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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