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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수필집

문예세계문학선 56
문예출판사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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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0MB)   |  약 13.0만 자
ISBN 978893102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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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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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에게는 여러 수식이 따라붙는다. 먼저, 그는 스무 살에 처음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살았다. 동시에 대법관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한 법률가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근대정신을 열어젖힌 위대한 사상가였다. 베이컨은 자연을 주어진 것으로 보지 말고 관찰, 실험, 연구의 대상으로 보자고 촉구했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확립할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귀납적 관찰 방법은 이를 위한 수단이었다. 베이컨이 열어젖힌 근대정신은 생태주의 등의 사상이 등장해 도전에 직면하기까지 수 세기 동안 유럽을, 나아가 세계를 지배했다. 그리고 여기, 프랜시스 베이컨의 또 다른 이름이 있다. 바로 수필가다.

총 59편의 글이 실린 이 책은 인간, 자연, 세계를 파악하는 베이컨의 예리한 시각이 도드라지는 고전적인 산문들로 채워져 있다. 베이컨은 때로는 환자를 진단하는 의사의 자세로, 때로는 사건을 심리하는 법관의 자세로, 때로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과학자의 자세로 인간사의 관심과 문제, 현상을 진단하고 설명한다. 베이컨은 진정 과학적 낙관론을 근간으로 하는 시대정신을 대표한 당대인이자, 수 세기 동안 유럽을 지배한 과학적 합리주의의 예언자였다. ‘정원 가꾸기’부터 ‘제국의 경영’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관심사에 대한 베이컨의 서술은 독자에게 그가 살던 시대의 풍경과 그 시대의 요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참/죽음/종교의 단합/복수/역경/속임수와 눈가림/부모와 자식/결혼과 독신 생활/시기심/사랑/높은 지위/대담성/착한 행동과 착한 바탕/귀족/반란과 소란/무신론/미신/여행/제국/충고/늑장/교활/자기 자신을 위한 지혜/혁신/신속/겉보기 지혜/우정/지출/참으로 위대한 왕국과 공화국/건강 관리/의심/담론/식민지/재산/예언/야심/가면극과 여흥/인간의 본성/습관과 교육/행운/이자/젊은이와 늙은이/아름다움/장애/건축/정원/협상/추종자와 친구/청원/학문/파벌/격식과 예절/칭찬/허세/명예와 명성/사법/노여움/만상(萬象)의 변전(變轉)/소문

작품 해설
프랜시스 베이컨 연보

■복수의 마음은 죽음을 뛰어넘고, 사랑의 마음은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명예의 마음은 죽음을 열망하며, 슬픔의 마음은 죽음으로 달려가고, 공포의 마음은 죽음 속으로 앞질러 들어간다. (14쪽)

■번성의 미덕은 절제요, 역경의 미덕은 인내다. 인내가 도덕적으로 훨씬 영웅적인 미덕이다. 번성은 구약에서 말하는 축복이요, 역경은 신약에서 말하는 축복이다. (29쪽)

■아무리 자기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하는 자부심이 강한 사람도, 사랑에 빠진 사람이 그의 애인을 생각하는 만큼 어처구니없이 몰입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사랑과 지혜를 한꺼번에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훌륭한 통찰이었다. (51~52쪽)

■부부의 사랑은 인간을 만든다. 친구 간의 사랑은 인간을 완성시킨다. 그러나 방탕한 사랑은 인간을 부패하게 하고 타락하게 한다. (53쪽)

■지나친 권력에의 욕망이 천사를 타락시켰고, 지나친 지식에의 욕망이 인간을 타락시켰지만, 자비에는 지나침이 없다. (63쪽)

■신은 당신의 평범한 행적만으로도 충분하므로 무신론자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특별한 기적을 행하는 일이 절대로 없다. (83쪽)

■온갖 생물이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모습이 그러하듯, 시대의 산물인 혁신도 그 처음 모습은 흉측하다. (121쪽)

■본성을 극복했다고 지나치게 안심해서는 안 된다. 본성은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도 기회가 생기고 유혹을 받으면 되살아나는 법이다. (189~190쪽)

■영리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숭배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활용한다. (237~238쪽)

■재판관은 자신의 직무가 ‘법의 해석’이지 ‘법의 제정’이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성서를 해석한다는 구실로 서슴없이 덧붙이고 바꾸며, 없는 것을 독단하고 옛것을 가장하여 새로운 것을 꾸며내는 로마의 교회가 주장하는 권위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256쪽)

■솔로몬은 “땅 위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였다. 플라톤의 상상력은 “모든 지식은 회상에 불과하다”고 하였으며, 솔로몬은 다시 “모든 새로운 것은 망각에 불과하다”고 말하였다. 이로 미루어보아 우리는 레테강이 저승에도, 현세에도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66쪽)

근대정신을 열어젖힌 위대한 사상가
프랜시스 베이컨이 예리하게 포착한 시대의 풍경
수필이라는 문학 장르를 선구한 작품집


프랜시스 베이컨에게는 여러 수식이 따라붙는다. 먼저, 그는 스무 살에 처음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살았다. 동시에 대법관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한 법률가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근대정신을 열어젖힌 위대한 사상가였다. 베이컨은 자연을 주어진 것으로 보지 말고 관찰, 실험, 연구의 대상으로 보자고 촉구했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확립할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귀납적 관찰 방법은 이를 위한 수단이었다. 베이컨이 열어젖힌 근대정신은 생태주의 등의 사상이 등장해 도전에 직면하기까지 수 세기 동안 유럽을, 나아가 세계를 지배했다. 그리고 여기, 프랜시스 베이컨의 또 다른 이름이 있다. 바로 수필가다.

《베이컨 수필집》은 베이컨이 삼십 대 중반일 때 처음 발표한 후,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여러 차례 개정해 다시 펴낸 책이다. 공직 생활 및 학문 활동에 매진하던 시기부터 원숙한 경지에 다다른 때까지, 그 누구보다도 시대를 날카롭게 감각하고 관찰한 베이컨 사유의 정수가 담긴 책인 셈이다. 이 책이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을 대표하는 산문으로 손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몽테뉴와 함께 수필 장르를 확립한 베이컨
간결하고 교훈적이며 분석적인 수필 형식의 효시

총 59편의 글이 실린 이 책은 인간, 자연, 세계를 파악하는 베이컨의 예리한 시각이 도드라지는 고전적인 산문들로 채워져 있다. 베이컨은 때로는 환자를 진단하는 의사의 자세로, 때로는 사건을 심리하는 법관의 자세로, 때로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과학자의 자세로 인간사의 관심과 문제, 현상을 진단하고 설명한다. 베이컨은 진정 과학적 낙관론을 근간으로 하는 시대정신을 대표한 당대인이자, 수 세기 동안 유럽을 지배한 과학적 합리주의의 예언자였다. ‘정원 가꾸기’부터 ‘제국의 경영’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관심사에 대한 베이컨의 서술은 독자에게 그가 살던 시대의 풍경과 그 시대의 요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베이컨은 미셸 드 몽테뉴와 함께 수필 문학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받는다. 몽테뉴가 자아, 인간성, 죽음, 습관 우정과 같은 주제에 천착하며 사유의 흐름을 자유롭게 펼쳐냈다면, 베이컨은 정치, 심리, 권력 등 실용적이고 공적인 문제에 관심이 있었다. 글쓰기 스타일에서도 간결하고 교훈적이며 분석적인 형식을 취해 사색적인 몽테뉴와 대비를 이루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창안한 서로 다른 수필의 길은 지금까지도 수필 작가들이 따르는 양 갈래 길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베이컨의 세계를 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맛보는 사유의 기쁨

현재를 사는 우리는 베이컨의 시대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고, 이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베이컨의 통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대의 한계에 갇힌 베이컨의 사유를 비판적으로 성찰하여 지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베이컨은 군주제야말로 인간성에 본연적으로 부합하는 제도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귀족주의를 옹호했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제국주의와 엘리트주의, 자연 지배 등 오늘날 거센 도전과 비판에 직면한 사유의 단편이 엿보이는 글이 많다. 이 말은 오늘날 베이컨의 패러다임이 위기를 맞았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우리가 여전히 베이컨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훌륭한 대비와 짜임새, 표현상의 절제와 빛나는 경구로 특징되는 베이컨의 빛나는 문장들은 지금도 ‘시의성’을 잃지 않고 독자에게 말을 걸고 있다.

작가정보

Francis Bacon, 1561~1626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이던 156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에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에 입학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전통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고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처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1603년 제임스 1세 즉위 이후 승승장구했고, 1618년에는 대법관에 올라 공직 생활의 절정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왕실과 의회의 대립 속에서 왕실의 특권을 옹호하다 상대 진영에게 부패 혐의로 고발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공직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했다. 베이컨의 정치사상은 보수적이었지만 그의 과학 정신은 당대 누구보다도 앞서 있었다. 그는 우리가 사는 우주를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연구해야 할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주창했다. 이런 시도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권을 확립해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베이컨은 여러 번 개정 출간한 이 수필집을 비롯해 《학문의 진보》, 《신기관》, 《새로운 아틀란스》 등의 저서를 집필해, 과학적 접근 방법과 귀납적 관찰 방법으로 대변되는 근대정신을 열어졎혔다고 평가받는다. 1626년 실험을 하던 중 감기에 걸렸고, 이후 폐렴으로 사망했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털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울산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명예교수다. 옮긴 책으로 《프루스트, 만, 조이스》(공역), 《표현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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