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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램 수필선

문예세계문학선 51
찰스 램 지음 | 김기철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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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93MB)   |  약 10.6만 자
ISBN 978893102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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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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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램이 45세 때부터 월간지 《런던》에 연재한 수필들로, 제1집과 제2집으로 출간된 열일곱 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새해 전날 밤, 새해의 시작을 기뻐하기보다는 지나간 시간과 죽음을 묵상하는 역설적인 접근이 인상적인 〈제야(除夜)〉, 어린 굴뚝 청소부들을 바라보는 유머와 연민의 시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굴뚝 청소부 예찬〉, 영국 수필 문학사에서 가장 애틋한 결말 중 하나로 평가받는 〈꿈속의 아이들-백일몽〉, 찰스 램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이 폭발한 작품 〈돼지구이를 논함〉 등이 수록되었다.

찰스 램은 정신질환을 앓던 누이 메리 램이 일으킨 끔찍한 가족의 비극을 겪은 뒤, 평생 독신으로 누이를 돌보며 살았다. 그는 S. T. 콜리지, C. 로이드 등 여러 시인과 교우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누이와 함께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율리시스의 모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찰스 램 수필선》은 그의 필명인 ‘엘리아’에서 따와 ‘엘리아의 수필’로 일컬으며 그에게 불멸의 문필가라는 명성을 안겨주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수필 문학의 고전이 되었다.

램의 수필은 간결하며 주제를 가볍게 다루되 경박하지 않고, 자유로우며 진솔하다.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지혜와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공감을 일으킨다. 특히 유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인간에 대한 동정심과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심신의 활력을 북돋아주는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유머 속에는 짙고 강하게 배어나오는 애수가 깃들어 있어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긴 인물의 담대함과 관대함도 느낄 수 있다.
두 가지 인종
옛날 교사와 오늘날의 교사
나의 첫 연극 관람
발렌타인 축일
수도에서 거지가 사라지는 것을 한탄함
기혼자의 거동에 대한 미혼 남자의 불평
오늘날의 신사도
귀에 대한 이야기
만우절
제야(除夜)
마녀와 그 밖의 밤의 공포들
굴뚝 청소부 예찬
식사 전의 기도
내 친척
하트퍼드셔의 매커리 엔드
꿈속의 아이들-백일몽
돼지구이를 논함


작품 해설

* 교사는 일년 사계절, 하루 매시간, 흘러가는 구름, 무지개, 건초를 실은 마차, 행진해가는 한 연대의 병정들과 같은 모든 기회를 포착하여 이런 것에서 뭔가 유익한 것을 가르쳐줘야 한다. 그는 우연히 자연을 힐끗 바라보는 데서 기쁨을 느낀다 해도 그것을 가르침의 대상으로 포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옛날 교사와 오늘날의 교사〉, 27쪽)

* 누더기, 그것은 가난뱅이가 입기에는 남부끄러운 것이 되겠지만, 거지가 걸치면 예복이 되며, 직업의 품위 있는 휘장이 되고, 그 거지 생활의 보유권(保有權)이 되는 동시에, 그의 성장(盛裝)이며, 그것을 입고 사람들 앞에 나타나면 한 벌의 정장이다. 거지는 결코 유행에 뒤떨어지는 일이 없거니와, 그 뒤를 쫓아가느라고 꼴사납게 절뚝거리는 일도 없다. (…) 거지란 외모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하늘 아래 단 하나의 존재이다. 세상의 흥망성쇠쯤 거지에겐 관여할 바 아니다. (〈수도에서 거지가 사라지는 것을 한탄함〉, 52쪽)

* 그러나 아이들은 실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들 나름대로의 본질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그 자체가 귀엽든지 혹은 밉든지 어느 한쪽이다. 밉든 곱든 그들의 성질 속에서 이유를 찾아 좋아하든 싫어하든 해야 한다. 어린이의 천성이란 진정 중요한 것이어서 다른 사람의 단순한 부속물로 취급되어서도 안 되고 기분에 따라 사랑을 받는다든지 미움을 받아서도 안 된다. (〈기혼자의 거동에 대한 미혼 남자의 불평〉, 66쪽)

* 아, 그러나 당신은 말할 것이다. 그들은 확실히 매력적인 나이라고, 몽실몽실한 유년기에는 그 속에 우리의 마음을 잡아끄는 무엇이 있다고 말이다. 그런 까닭에 나는 어린이에게 까다롭게 대한다. 어린이는 그들을 낳아준 자상한 어른들과 더불어 참으로 사랑스러운 존재다. 그러나 어떤 사물이 예쁘면 예쁠수록 그것이 그 종류 중에서 뛰어나기를 더욱더 바라게 된다. 한 송이의 데이지꽃은 그 화려함이 다른 데이지꽃과 별로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오랑캐꽃은 그 모양이나 향기가 그 종류 가운데서는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 (〈기혼자의 거동에 대한 미혼 남자의 불평〉, 66~67쪽)

* 독자 여러분, 내 이 말을 잊지 마시고, 어떤 바보가 이렇게 지껄이더라고 말해주시오. 사람의 이것저것 섞인 성격 속에 바보 같은 기미가 없는 인간은 그 타고난 기질 속에 훨씬 못된 것을 적잖이 숨기고 있다는 것을……. (〈만우절〉, 94쪽)

* 사람마다 생일이 두 번 있다.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사람의 수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해마다 이틀은 찾아오는 생일은 지나가는 시간을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그 하나는 특별히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 생일을 말한다. (…) 그러나 ‘새해’라는 생일에는 너무나 관심이 대단해서 왕에서 신기료장수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지나쳐버릴 수 없다. 정월 초하루를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날은 모든 이들이 자기들이 살아온 시간을 따져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계산해보는 날이기도 하다. 이날이야말로 우리 인류 공통의 생일이다. (〈제야(除夜)〉, 96쪽)

* 사람이 자신의 죽어야 할 운명을 실감하려면 적어도 나이가 서른은 되어야 한다. 그 운명을 알고 있다는 것과는 다르다. 필요하다면 인생무상에 관한 설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6월의 더위 속에서 12월의 추위를 상상하기 쉽지 않은 것처럼, 죽음을 절박하게 느끼지는 못한다. (〈제야(除夜)〉, 100~101쪽)

* 아이들을 불신자로 만들어놓는 첩경은 세상에 불신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세상일을 쉽게 믿어버린다는 것은 어른에게는 약점이나 아이들에겐 장점이 된다. (〈마녀와 그 밖의 밤의 공포들〉, 112쪽)

* 나는 굴뚝 청소부 만나기를 좋아한다. 이해를 바란다. 어른 청소부가 아니다. 나이 든 굴뚝 청소부들은 아무래도 매력이 없다. 그 처음으로 묻힌 검댕 속에서 꽃망울처럼 피어나고, 엄마가 닦아준 자국이 아직도 그 볼에서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저 어린 풋내기 청소부 말이다. 그 녀석들은 새벽이 밝아오면,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나 나와, 어린 참새 새끼의 짹짹거리는 소리와도 같이 굴뚝 청소요, 굴뚝 청소요, 하고 귀여운 소리를 지르고 다닌다. 또는 녀석들이 해가 뜨기도 전에 굴뚝 높이 오르는 일도 드물지 않으니, 아침 종달새를 더 닮았다고 말해야 옳을까? (〈굴뚝 청소부 예찬〉, 120쪽)

*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닌 것만도 못한 꿈에 지나지 않아요.” (〈꿈속의 아이들-백일몽〉, 171쪽)

* 그러나 우리가 인간의 잔인성을 힐난한다 하더라도, 조심해야 할 것은 그것을 실천하는 지혜를 탓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돼지구이를 논함〉, 183쪽)

“나는 이런 가난한 얼룩,
천진한 검댕에 따스한 동경을 느낀다.”
일상에서 포착한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

찰스 램이 45세 때부터 월간지 《런던》에 연재한 수필들로, 제1집과 제2집으로 출간된 열일곱 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단순한 일상의 관찰을 넘어서 삶과 죽음을 대하는 철학적 사유를 담아낸 그의 수필들은 영국 수필 문학의 백미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고전이 되었다.
“사람마다 생일이 두 번 있다”라는 흥미로운 문장으로 시작되는 작품 〈제야(除夜)〉에서는 새해 전날 밤, 새해의 시작을 기뻐하기보다는 지나간 시간과 죽음을 묵상하는 역설적인 접근이 인상적이다. 삶과 죽음, 시간의 흐름, 존재의 덧없음에 대한 램의 깊은 사색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굴뚝 청소부 예찬〉은 램이 살던 시대에 최하층 계급이었던 굴뚝 청소부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그려낸 수작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인간애, 계급과 위선에 대한 풍자, 불평등과 열악한 아동 노동의 현실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
〈꿈속의 아이들-백일몽〉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램이 상상 속의 두 자녀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램 자신이기도 한 이 작품의 1인칭 화자는 유년 시절, 가족 이야기, 사랑했던 여성, 형에 대한 기억 등을 아이들에게 들려주지만, 결국 아이들은 꿈속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지며 깊은 슬픔을 남긴다. 이 작품의 결말은 영국 수필 문학사에서 가장 애틋한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고기 요리의 기원을 고대 중국 전설로 꾸며낸 유쾌한 패러디로 찰스 램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이 폭발한 작품 〈돼지구이를 논함〉은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의 예로 널리 인용된다. 인간 문명의 시작과 그 안에 담긴 우연성, 탐닉, 어리석음, 그리고 즐거움을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가볍지만 철학적이고, 풍자적인 이 작품은 ‘먹는 행위’의 문학적 가능성을 보여준 램의 대표작이다.


“나는 바보를 좋아하오.”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길어 올린
절제된 자유로움과 해학, 유머 속에 깃든 페이소스!

램은 가족사의 비극을 겪은 뒤, 평생 독신으로 누이를 돌보며 살았다. 그는 S. T. 콜리지, C. 로이드 등 여러 시인과 교우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누이와 함께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율리시스의 모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찰스 램 수필선》은 그의 필명인 ‘엘리아’에서 따와 ‘엘리아의 수필’로 일컬으며 그에게 불멸의 문필가라는 명성을 안겨주었다.
램의 글은 어떠한 목표 없이 마음에서 떠도는 언어의 방랑이 아니라 한 가지 생각을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무던히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그의 수필은 주제를 간결하면서도 가볍게 다루지만 경박하지 않고, 자유로우며 진솔하다. 무엇보다 필자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결코 독자를 토론의 광장으로 끌어들이지 않는다. 단지 지혜와 재치,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자연스러운 공감을 일으킨다.
램의 수필에는 물론 자전적인 면이 농후하게 나타난다. 빈곤했던 어린 시절, 학창 시절의 방랑, 누이와의 휴가, 지난했던 직장 생활, 교우 관계 등을 글에서 다룬다. 또 자신의 부족한 면들, 이를테면 말을 더듬는 것이나 음치라는 점, 작은 키와 볼품없는 외모, 상식에 대한 무지 등을 진솔하게 드러낸다. 자신의 일상에서 발견한 다양한 이해와 감정에 철학적 사색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메마른 세상에 사랑의 사자(使者)로 왔다 간
한줄기의 큰 빛, 찰스 램의 생애와 주옥같은 작품들

찰스 램은 1775년 영국, 아버지가 법률사무소의 사서로 일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곤궁한 집안에서 일곱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형제들은 대부분 어려서 죽고, 형 존과 누이 메리만 살아남았다. 노쇠한 아버지는 치매를 앓았고 어머니 역시 고질병을 앓아 집안 분위기는 늘 암울했다. 형 존은 그나마 형편이 좋은 편이었으나 가족과 떨어져 따로 살았기 때문에 부모님과 찰스, 메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러던 중 1796년 정신질환을 앓던 메리가 발작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하는 끔찍한 비극이 일어난다. 그 뒤로도 메리의 발작 증세는 계속 이어졌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부터는 찰스가 누이를 돌보며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찰스는 자신에게도 정신질환의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 여겨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 비극적인 가족사로 실의에 빠지기보다는 오히려 꿋꿋한 마음과 깊은 사랑으로 누이를 위해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헌신했다.
물론 찰스 램이 결혼도 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앓는 누이를 위해 일생을 바친 것은 놀랍고 훌륭한 일이 분명하지만, 그러한 사실만으로 램의 특질을 단언하거나 평가할 수는 없다. 또한 문인으로서 그에 관한 기록도 변변치 못하다. 그러나 그의 작품에서 전반적으로 흐르는 정서는 희망보다는 체념, 기독교적인 불멸과 구원에 대한 바람보다는 죽음에 대한 혐오가 두드러진다.
그럼에도 그는 유머를 즐겨 쓴다. 그의 유머는 인간에 대한 동정심과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심신의 활력을 북돋아주는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그 유머 속에는 짙고 강하게 배어나오는 애수가 깃들어 있다. 마치 울지 않으려고 웃고 있는 사람처럼, 감추어지지 않는 비애를 웃음으로 승화시킨 그의 글에서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긴 인물의 담대함과 관대함을 느낄 수 있다. 램의 글에 담긴 웃음과 눈물은 곧 모든 인간에 대한 깊고 뜨거운 사랑이기에 시대를 넘어 진한 감동을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찰스 램

Charles Lamb, 1775~1834
영국 런던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빈민 아동을 위한 학교인 크라이스트 호스피털에 입학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자퇴하고 남양상사에서 근무하다 동인도회사의 회계원으로 취직해 1825년 은퇴할 때까지 근무했다. 1796년 정신질환을 앓던 누이 메리 램이 심한 발작을 일으켜 어머니를 살해하는 비극을 겪은 뒤, 자신에게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생각해 평생 독신으로 누이를 돌보며 살았다. 여러 시인과 교우하면서 일생의 벗 S. T. 콜리지를 만나 1797년 그의 시집에 네 편의 시를 발표했고, 이듬해 C. 로이드와 함께 한 권의 시집을 내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 시집에 유명한 단시(短詩) 〈옛날의 낯익은 얼굴들〉이 수록되었다. 누이와 함께 《셰익스피어 이야기들》, 《율리시스의 모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출간했다. 1820년부터 ‘엘리아’라는 필명으로 월간지 《런던》에 수필을 기고하면서 불후의 문필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수필들을 모아 1823년 일명 ‘엘리아의 수필’이라 일컫는 《찰스 램 수필선》 제1집과 1833년에 제2집을 펴냈다. 1834년 세상을 떠난 후 이듬해 《찰스 램 서간집》이 사후 출간되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강의했다. 이후 도예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꽃은 흙에서 핀다》, 《김기철의 흙장난》 등이 있으며 《검은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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