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젊은 예술가의 초상

문예세계문학선 29
제임스 조이스 지음 | 여석기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63MB)   |  약 20.6만 자
ISBN 978893102527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정가제Free
대여

판매가 3,000

50% 할인 | 열람기간 : 90일
소장
정가 : 6,000원

판매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일랜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년 스티븐 디달러스가 예술가 정체성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그뿐 아니라 후에 《율리시스》 등의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의식의 흐름’ 기법이 어렵지 않게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10년간 쓴 작가는 천 페이지에 가까운 초고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에 태워버렸고, 30만 단어가 넘던 원고를 대폭 줄여 완전히 새로 썼다. 조이스가 자신의 예술적 자화상이자 20세기 예술가의 화신과도 같은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창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가 어떤 예술적 여정을 거쳐왔는지, 나아가 그가 지향한 예술가의 이상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예술가와 혁신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스티븐 디달러스는 자진해서 추방과 고독을 택했다. 하지만 그 대신 문학의 위대한 혁신을 향해 나아갔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인 스티븐 디달러스가 여전히 ‘젊은 예술가’의 상징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장
2장
3장
4장
5장

작품 해설
제임스 조이스 연보
옮긴이의 말

■그는 성호를 긋고 급히 침대 속으로 들어가 잠옷의 끝을 발로 잡아당겨 내리고는 싸늘한 흰 시트 속에 덜덜 떨면서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이젠 죽어도 지옥에는 가지 않겠지. (27쪽)

■창 밖에는 싸늘한 햇볕이 비치고 있었다. 이러다가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따뜻할 적이라도 죽는 일이야 왜 없겠나. 어머니가 오시기 전에 죽을는지도 몰라. (35쪽)

■다들 가만히 있었다. 스티븐도 그들 사이에 끼어서 입을 여는 것이 두려워 그냥 듣기만 하고 있었다. 놀라움에서 오는 구역질 비슷한 것을 느끼면서 몸이 나른해졌다. 어떻게 그런 엄청난 짓을 할 수 있었을까? (65쪽)

■비명이, 용서해주세요 하는 애원이 입가에까지 터져 나올 뻔했다. 그러나 눈이 타오르고 고통과 공포로 사지가 떨리면서도 그는 그 뜨거운 눈물과 목구멍을 태우는 비명을 억눌렀다. (80쪽)

■그러한 더할 나위 없이 감미로운 순간 그의 본질은 바뀌고 말 것이며, 그 여인의 눈앞에 설 때 그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 될 것이며, 순식간에 그는 변형할 것이다. 그 불가사의한 순간에 마음의 연약함과 수줍음과 미숙함은 그에게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101쪽)

■목에 걸린 침은 쓰디쓰고 더워 삼켜버릴 수 없고, 가슴속의 역겨움 비슷한 것은 이제 머리까지 치밀어 올라와 그는 잠시 동안 눈을 감고서 아무것도 보지 않은 채 걸어갔다. (141쪽)

■그는 자신의 가슴속에 용솟음치는 열망을 진정시키고자 했다. 그 열망 앞에서는 모든 것이 어리석고 인연 없는 듯 보였다. (153쪽)

■정말 이상한 노릇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고 그는 생각해본다. 그러나 교실 안의 짙어가는 황혼은 그의 사념조차 뒤덮어버렸다. (163쪽)

■친구들과 말 없이 돌아가면서 그는 안개가 자욱하게 자기 마음을 감돌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172쪽)

■바깥 햇볕은 이미 약해져 흐릿하게 커튼을 스쳐 들어온 그 햇살마저 떨어지자, 마치 최후의 날의 해가 저물고 심판을 위해 모든 영혼들이 모여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194쪽)

■고함을 지르고 싶은 충동에 그의 목이 쑤셨다. 하늘 높이 나는 매나 독수리의 외침을, 자신의 해방을 바람을 향해 사무치게 외치고 싶었다. (255쪽)

■언어에 대한 자신의 의식은 썰물같이 머릿속에서 물러나고, 그것이 방울방울 말이 되어 떨어지면서 변덕스런 리듬을 이룬 채 합치고 떨어지고 했다. (268쪽)

■비극적 정서란 실상 공포와 연민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향해 있는 한 개의 얼굴이야. 그 두 개는 다 같이 이 정서의 일면에 지나지 않아. (311쪽)

■그렇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어둠이 아니라 빛이었던 것이다. (358쪽)

20세기 문학의 손꼽히는 혁명가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설이자
어느 위대한 문학가의 예술적 자화상


아일랜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년 스티븐 디달러스가 예술가 정체성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그뿐 아니라 후에 《율리시스》 등의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의식의 흐름’ 기법이 어렵지 않게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10년간 쓴 작가는 천 페이지에 가까운 초고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에 태워버렸고, 30만 단어가 넘던 원고를 대폭 줄여 완전히 새로 썼다. 조이스가 자신의 예술적 자화상이자 20세기 예술가의 화신과도 같은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창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스스로 조국과 종교를 등지는 유배 생활에 나선 스티븐,
무엇이 그를 예술가의 길로 이끌었는가

기숙학교에 다니던 유년기부터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5장으로 나뉜 일화들은 주인공 스티븐이 자신을 예술가로 인식하는 과정의 안과 밖을 그려 보인다.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그는 정치와 종교가 삶의 두 버팀목인 혼란스러운 아일랜드에서 성장기의 통과 의례를 겪고, 극심한 종교적 죄의식에 시달린다. 그러나 끝내 모든 현실에서 자유로워야 하는 예술가의 삶을 선택하고 스스로 조국과 종교를 등지는 유배 생활에 나선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줄거리뿐 아니라 형식의 측면도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삼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주인공 스티븐에게 뭔가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작가는 주저 없이 그의 상념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즉, ‘옆길’로 빠진다. 스티븐의 의식의 흐름은 주로 그의 감각에서 촉발된다. 그가 무언가를 만질 때, 볼 때, 맛볼 때, 들을 때마다 그의 마음속에서 어떤 기억과 상상들이 솟아나는 식이다. 그 다면적이고 풍성한 실타래는 소년의 마음속에서 그의 경험과 감정이 어떻게 재구성되며 예술가의 감수성을 형성하는지를 보인다. 소설 속 인물에게 객관적 거리감을 두는 동시에, 그의 내밀함을 포착하는 형식을 취해 어느 예술가의 탄생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이 기법은 독자에게 어떻게 소년의 감수성이 그를 예술가로 이끌어가는지를 알게끔 한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
‘젊은 예술가’의 영원한 이름, 스티븐 디달러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에는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깃들어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의 의의는 어느 세계적 작가의 생애를 충실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작품은 제임스 조이스의 수기가 아니다. ‘스티븐 디달러스’라는 가상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완전히 객관적인 소설이다. 즉, 주관적 소재의 객관화가 완벽하게 이뤄진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가 어떤 예술적 여정을 거쳐왔는지, 나아가 그가 지향한 예술가의 이상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예술가와 혁신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스티븐 디달러스는 자진해서 추방과 고독을 택했다. 하지만 그 대신 문학의 위대한 혁신을 향해 나아갔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인 스티븐 디달러스가 여전히 ‘젊은 예술가’의 상징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작가정보

James Joyce, 1882~1941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계통 학교에서 교육받고 유니버시티칼리지를 졸업했다.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를 통달했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플로베르 등을 탐독했다. 나아가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에도 탐닉했다고 전해진다. 민족의식에 기반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에 반발하여 졸업 후 파리로 갔고 이후 취리히, 폴라, 트리에스테 등지에 거주했다. 1920년에는 다시 파리로 돌아와 새로운 문학 사조의 부흥에 핵심 역할을 하며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을 비롯해 서정적이며 형식적인 완벽성을 갖춘 시집 《실내악》, 예술가로서 압도적 자질을 보여준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식의 흐름 기법을 도입한 장편 《율리시스》, 진일보한 실험 정신으로 쓰인 《피네건의 경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독보적인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하는 최후의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도입한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2차 세계대전 중 병으로 영면했다.

경북 김천 출생으로 일본 동경대학교 영문학과를 거쳐 경성대학교를 졸업했다. 1987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정년퇴직했으며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 한국셰익스피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서연극의 비교연구》, 《여석기 영문학 논집: 햄릿과의 여행, 리어와의 만남》 등이 있으며, 《햄릿》 등 다수의 번역서와 논문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젊은 예술가의 초상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젊은 예술가의 초상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