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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론

우치다 타츠루 지음 | 박동섭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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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58MB)   |  약 10.4만 자
ISBN 978892552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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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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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론』은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젊은 세대의 질문에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용기 아닐까요?”라고 대답한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이 짧은 문장이 편집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후 우치다 선생과의 여러 차례 만남과 9통의 서신을 통해 ‘용기’라는 개념을 다양한 각도에서 천착하게 된다. 저자는 용기를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정의한다. 세상이 ‘틀렸다’고 말해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굽히지 않고, 주변이 ‘그만하라’고 말해도 자신이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멈추지 않는 힘. 그런 용기의 결여 속에서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손해를 회피하며 의견 충돌을 꺼리는 오늘날의 사회와 세대에게, 우치다 다쓰루는 철학과 사상의 언어로 진지하게 말을 건넨다. 프로이트, 공자, 맹자, 이타미 만사쿠, 파르메니데스, 도미나가 나카모토, 알베르 카뮈 등 동서고금의 사상가와 문학가, 철학자들의 사례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용기’란 무엇인가를 묻고 답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국어판 서문
서문

편지 1
첫 번째 편지 용기란 대체 무엇일까요?
첫 번째 회신 용기에 이어지는 덕목은 정직과 친절이었습니다

편지 2
두 번째 편지 용기가 광기와 관련 있는 걸까요?
두 번째 회신 공자는 지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편지 3
세 번째 편지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넥타이 맨 사람은 믿지 말라고
세 번째 회신 믿을 만한 사람을 가려내는 것은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편지 4
네 번째 편지 문득 교무실에 불려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네 번째 회신 직감이 따르는 것에는 깊은 맛이 있습니다

편지 5
다섯 번째 편지 1 그건 한 가수 때문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편지 2 용기 이야기 전후로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다섯 번째 회신 1 압박을 견디고 웃는 용기에 감동했습니다
다섯 번째 회신 2 지성은 물음에 닿을 때 활성화됩니다

편지 6
여섯 번째 편지 용기가 사라진 시대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여섯 번째 회신 현대인은 심술궂어졌습니다

편지 7
일곱 번째 편지 사회가 각박해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곱 번째 회신 1 정직에는 지성적, 감성적 성숙이 필요합니다
일곱 번째 회신 2 정직하려면 자신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곱 번째 회신 3 친절한 마음은 ‘측은지심’이며 생각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편지 8
여덟 번째 편지 돈을 위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덟 번째 회신 감수성을 둔하게 하는 삶은 자멸적입니다

편지 9
아홉 번째 편지 용기라는 말에 반응한 제가 불안했는지도 모릅니다
아홉 번째 회신 마지막으로 용기의 의미를 찾아보도록 하죠

저자 후기 전에
저자 후기
옮긴이 후기

잡스는 중요한 것은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행위가 아닌,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용기라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용기가 필요한 이유는 주변 어른이 마음과 직감에 따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먼저 주위의 공감과 이해를 구해서는 안 된다는 잡스의 식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31쪽)

관료 사회는 두려움을 가지는 혹은 느끼는 것, 윗사람의 눈치를 보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출세하는 구조로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용기를 갖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성공 체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용기를 갖게 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그들 스스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39쪽)

『논어』에는 포호빙하(暴虎馮河)를 경계하는 말이 있습니다. 포호빙하는 직역하면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고 걸어서 황허강을 건넌다’라는 뜻입니다. 용기는 있으나 지혜가 없음을 이르는 말로서 혈기에 치우쳐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참고로, 『논어』의 「술이편(述而編)」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를 두고 공자는 잘못된 용기의 발현 방식이라고 꾸짖습니다. (53쪽)

공자는 스스로에게 일리가 없는데 무리해서 이기려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자신에게 일리가 없을 때는 상대가 약하거나 밀고 나갈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더라도 “미안합니다.” 하고 몸을 빼는 것이 용기의 발현이라고, 공자는 역설하고 있습니다. (59쪽)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용기란 무엇인지 물으면 즉답할 수 없다. 그래도 용기와 관계가 있을 법한 이야기는 안다. 그것을 하나하나 음미해 가면 용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라고 말입니다. (95쪽)

신(信), 공(空), 인(仁), 도(道)가 무엇인지 인간은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철저하게 사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뇌 기능이 폭발적으로 향상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실감했습니다. 철학하는 습관을 지닌 집단이 철학하는 습관을 갖지 못한 집단보다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음을 오랜 시간에 걸쳐 보고 익힌 거죠. (123쪽)

저는 젊은 사람들에게 용기가 없다고 나무라기 전에, 젊은 사람들은 힘이 없으니까 굴욕감을 느끼는 게 마땅하다는 각박한 태도를 보이는 이 사회의 힘 있는 사람들의 태도를 문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현대인들은 이렇게 각박하게 변해버렸을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이 이상하게 흘러 미안합니다. (146쪽)

왜 성숙이 필요할까요? 미숙한 사람은 집단을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미숙한 탓에 위기 상황에서 잘 살아남지 못하는 것은 자기 책임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미숙한 단 한 명의 구성원 탓에 집단 전체가 망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사회에도 여러 가지 사고가 있습니다. 현장 전문가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이러면 좀 곤란한데.’ 하고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을 것입니다. 정해진 매뉴얼대로 하지 않는다든가, 데이터의 수치를 조작한다든가, 위험을 과소평가한다든가… 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사례를 보고 이러다 머지않아 큰일이 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 시기가 바로 내일일 수도 있고 10년 후일 수도 있습니다. 내일이면 곤란하겠지만, 10년 후라면 그 사람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없습니다. 이른바 “홍수여, 내가 죽은 뒤에 오라.” 하는 격입니다. (173쪽)

자신의 마음을 말할 때 목이 메거나, 말을 더듬거나, 입을 다물거나, 전언을 철회하는 유형의 사람이면서 동시에 심술궂은 사람을 저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심술궂은 사람은 대개 큰 소리로, 분명하게, 뻔한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이니까요. 심술궂은 사람은 닳고닳은 슬로건을 내세우거나, 귀에 거슬리는 정형화된 문구를 내세워 상대를 집요하게 공격하게 돼 있어요. 자신의 내면 깊숙이 추를 내려놓고 희미한 사념의 움직임이나 감정의 웅성거림을 감지하려는 사람이, 동시에 심술궂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적절한 말을 더듬으면서, 상대를 위협하거나 약점을 찌르거나 굴욕감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188쪽)

흔히 액션 영화에서 악당이 아수라장의 한복판에 뛰어든 주인공을 향해 “너는 있어서는 안 될 때 있어서는 안될 곳에 있었어.”라고 하죠. 그런데 액션 영화의 주인공들은 있어서는 안 될 때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기 때문
에 영웅적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매번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실 그에게 경보가 제대로 울리고 있기때문입니다. 요란한 소리로 거기 가면 안 된다고 경보가 경고하는데, 그 소리를 들으면 그만 그쪽으로 끌려가고 만다는 인과적인 기질이 그들을 영화적 영웅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죠. (260쪽)

다들 뭘 무서워하는 걸까요? 물론 공포는 태곳적인 감각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생물은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의 현대인은 너무 많이 겁을 먹습니다. 공포에 떠는 것 자체가 일상이 되고, 공포에 젖어 이윽고 자신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정말로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을 때 그것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눈앞에서 정말 무서운 일을 겪게 됩니다. (279쪽)

인간은 연대의 뒷받침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 버팀목이 없는 것도 각오해야 합니다.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아서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그만두겠다는 판단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지해 주는 이가 없더라도 당분간은 고립을 감내해야 합니다. 고립에는 어느 정도 시간을 견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잠시 숨을 멈추고 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폐활량의 문제거든요. 폐활량이 적으면 바로 물에서 얼굴을 내밀어 숨을 쉬어야 합니다. 반면에 폐활량이 좋으면 수몰된 건물 안에서 탈출구에 도달할 때까지 헤엄칠 수 있을 겁니다. (293쪽)

“왜 지금, 다시 용기인가”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치다 다쓰루가 전하는 철학적 메시지

『하류 지향』, 『무지의 즐거움』의 저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이번엔 ‘용기’에 대해 말한다. 『용기론』은 막막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서신 형식의 철학서로, 저자가 인생의 여러 국면을 되돌아보며 ‘용기·정직·친절’이라는 오래된 덕목의 가치를 현시점에서 다시금 이야기한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1950년대, 사회는 용기와 정직, 친절을 당연한 미덕으로 여겼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가치관이 뒤바뀌는 흐름 속에서도, 결국 인생을 지탱해 주는 본질적인 힘은 여전히 그 덕목들에 있음을 그는 통찰한다. 특히 ‘용기’는 누군가의 이해나 지지 없이 홀로 어떤 일을 시작해야 할 때, 인간이 감당해야 할 가장 외로운 감정인 ‘고립’을 이겨내기 위한 자질이다. 이 책에서 우치다 다쓰루는 ‘고립을 견디는 힘’, ‘신념을 지키는 자세’로서의 용기를 공자, 맹자, 카뮈 등의 사상가와 문학가들의 사유를 빌려 풀어내며,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모두가 눈치만 보는 이 시대에, 왜 우리에게 여전히 용기가 필요한가?” 철학적이면서도 친절한 문장으로 풀어낸 이 책은, 고립을 두려워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이다.

“기준이 없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결단해야 하는가”
고립을 견디는 힘으로서의 ‘용기’

살다 보면 옳고 그름의 경계가 불분명한 순간들이 찾아온다. 기준은 흐릿하고, 판단은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용기론』에서 우치다 다쓰루는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옳은 행동이 무엇인가’보다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아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는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사유에서 출발한다. 카뮈는 이 질문에 답을 내리지 않았지만, 그의 삶은 하나의 답을 보여준다. 바로 ‘고립을 견디는 것’. 우치다 다쓰루는 말한다. 고립되지 않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며 결정을 내리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직감을 따를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아무도 지지해 주지 않을 때도 멈추지 않는 힘, 숨을 멈추고 물속을 헤엄치듯이 잠시 견디는 능력이 우리를 살아가게 만든다고. 이 책은 고립을 견디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에 주목한다. 또한, 고립을 견디는 일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는 폭력(왕따, 가정 폭력, 인종차별, 혐오)의 뿌리에는 타자성에 대한 공포, 고립에 대한 불안이 있다. 하지만 고립을 견디는 힘이 있는 사람은 타자성을 견딜 수 있다. 결국 그런 힘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나약함을 인정한 뒤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은 그 한 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철학적 나침반이다.

“철학이 없는 사람을 믿지 마라”
용기를 가진 참된 어른의 의미

『용기론』은 단순히 ‘용기’의 의미를 묻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용기’라는 개념에서 시작해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 이어지는 철학적 여정이다. 그 출발점은 우치다 다쓰루가 아버지에게 들은 한마디다. “철학이 없는 인간을 믿지 마라”. 그는 말한다. 진정한 어른이란, 세상의 눈치에 흔들리지 않고, 손익계산보다 이치를 우선하며,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자기 원칙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그런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살면서 마주치는 위기의 순간에 의지가 된다고. ‘용기’라는 화두를 통해 점점 사라져가는 ‘참된 어른’의 의미를 되묻는 이 책은, 매일 흔들리고 성장하면서도 끝내 자신만의 철학을 지켜나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를 지닌 어른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말한다.

작가정보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1년 그간의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타미 주조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지의 즐거움』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어른
이 된다는 것』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하류 지향』 등이 있으며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

독립연구자. 사상가와 철학자의 언어를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풀어내고 알리고자 애쓰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우치다 다쓰루 연구자를 자처하며 『우치다 선생에게 배우는 법』과 『우치다 다쓰루』를 썼다. 이외 지은 책으로는 『심리학의 저편으로』 『성숙, 레비나스와의 시간』 『동사로 살다』 『레프 비고츠키』 등이 있으며, 『야생의 실종』 『목표는 천하무적』 『무지의 즐거움』 『단단한 삶』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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