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2025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5월 0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3.81MB) | 약 9.3만 자
- ISBN 979118731385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1,7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직접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하면서 장애 매체 기자로 일했다.
장애청년드림팀을 이끌고 미국 연수를 다녀왔다.
지금은 칼럼을 쓰고,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연을 한다.
매일 1만보 넘게 걷고, 헬스클럽에 다니고, 하프마라톤을 뛰고, 검도를 배운다.
첼로를 켜고, 악보를 읽고, 피아노를 치고, 독주회를 연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보일 뿐이고, 소리는 거의 듣지 못한다.
그는 시청각장애인이다.
그래도 그는 계속 도전한다.
쉬지 않고, 유쾌하게!
내 이름은 박관찬입니다
시청각장애인이 되다
밥반찬 아니고 박관찬
이만큼만 보여요
기억 속 그 소리들
안 보고 안 들려서 생기는 일
꼭 말이 아니어도 소통할 수 있다
학교의 기억
1번은 괴로워
떡볶이를 만들다가
성적 때문에 뺨을 맞다
공부 잘 하는 애들과 한 반이 되었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학교폭력
과학실엔 아무도 없다
이 어둠의 터널 끝에 빛이 있을까
질문에 대답하기는 어려워요
평생 기억될 데뷔골
룸메이트
사방이 캄캄했던 수험 생활
달팽이 날다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
첼로를 배우고 싶다
첫 번째 레슨
악기 소리가 시끄러워요
나의 앤 설리번, 김영아 선생님
국회에서 연주하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첼로 연주의 터닝포인트
첼리스트로 가는 길, 첫 연주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손들어!
읽고 또 읽는 선생님의 메일
이번에는 진짜 상 받는다
나쁜 습관을 버리려면
첼로 줄이 풀리는 바람에
무대에서 펑펑 울던 날
인터미션 - 시청각장애인 박관찬의 삶과 도전을 보여주는 사진들
기자였다가 연구원이었다가
프리랜서로 세상에 뛰어들다
사랑했던 직업, 기자
장애 감수성을 지닌 분들
치고 들어가기는 어려워
세 번 도전 끝에 연구원이 되다
참 좋은 인연
연구하다 힘들면 버스 잘못 타고 에버랜드 한번 다녀오세요
시청각장애가 뭐냐고요?
나만의 세계, 영영칠과 빕
축구공이 안 보인다
상처 줄 마음은 없었는데
나는 동대구로 가야 해요
번호를 보려는데 버스는 떠나네
나도 내 목소리를 모른다
두 명이면 충분한 내 친구
이상한 제도들
누구를 위한 편의제공인가
시청각장애는 안 된다
의사진단서는 왜 시험 전에 제출하나요?
혼자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콜택시
장애인을 위한 본인인증은 없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P18 그 미끄럼틀은 유난히 높았다. 동생은 올라가지 않으려고 했다. 오빠의 씩씩함을 보여주리라! 올라가 보니 과연 높기는 높았다. 디자인도 조금 별났다. 미끄럼틀의 마지막 부분은 보통 평평한데, 그 미끄럼틀은 끝나는 부분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다. 하지만 그 높은 미끄럼틀 위에서 저시력인 내게 제대로 보일 리 없었다. 결국 신나게 내려오다 끝 부분에 얼굴을 정통으로 부딪히고 말았다. 눈 앞에 불이 번쩍했다. 미끄럼틀이 높으니 내려오는 속도도 그만큼 빨랐다. “오빠야, 피난다!” 옆에서 구경하던 동생이 깜짝 놀라서 연신 외쳤다. 사실 많이 아프지는 않았다. 그래도 동생이 피가 난다며 가자고 하길래 놀이터를 나섰다.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 거울에 얼굴을 들이댔다가 기겁했다. 코가 온통 피범벅이었다.
P59 그날 저녁 야간 자습 시간에 담임 선생님의 호출을 받았다. 선생님은 컴퓨터에 내가 읽을 수 있는 큰 글씨로 타이핑을 쳐 미술 시간에 어디 갔었냐고 물었다. 아무 대답도 못했다. 선생님이 먼저 말씀을 꺼내셨다. 과학 선생님 사정으로 시간이 변경되었는데 몰랐니?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님은 또 그런 일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다. 난 고개만 끄덕이다가 한마디도 못 하고 교실로 돌아왔다. 자습시간이라 조용한 교실 뒷문으로 들어가 맨 앞 내 자리로 가는데, 아이들이 수군거리는 게 느껴졌다. 그때 분명히 봤다. 비웃음과 조롱, 놀림이 뒤섞인 얼굴들.
그제야 직감했다. 수업 시간이 변경된 걸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건 ‘고의’였다. 쉬는 시간에 소설에 빠져 있지 않았다면 아이들이 스케치북 챙기는 걸 보고 눈치챘을 것이다. 분명 누군가는 알려주려고 했지만, 몇몇이 못 하게 했을 게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단체로 벌을 설 때도 제외되고, 이런 저런 배려를 받아 시기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P79 확대 문제지도 말만 ‘확대’일 뿐 독서확대기를 써야 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저시력 장애인이 보기 편한 글자체도 아니었고, 글자 크기도 너무 작았다. ‘확대’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객관식 문항의 문제와 지문의 글자체가 다른 것도 불편했다. 가령 문제가 굵은 고딕체라면 지문은 가는 바탕체로 되어 있다. 비장애인은 큰 어려움이 없을지 몰라도, 시력과 시야가 천차만별인 저시력 시각장애인에게는 글자체가 다르면 매우 불편할 수 있다. 예컨대 영어의 굵은 고딕체는 알파벳 ‘e’의 가로선(-)이 가늘고 ‘c’ 부분은 굵다. ‘e’가 아니라 ‘c’로 읽기 쉽다. ‘eat’를 ‘cat’로 읽은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는 아무리 공부해도 안 될 것 같아서 법원직 공무원 시험을 주관하는 법원행정처에 민원을 냈다. 확대 문제지를 제공할 거라면 더 크게 확대해주세요, 문제와 지문의 글자체를 통일해주세요, 장애인이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주세요. 대답은 ‘노(no)’였다. 법원행정처에서 정한 기준이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P102 그날 밤 이웃들에게 편지를 전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위층으로 올라가는데 마음속에서 두 가지 목소리가 들렸다. 한 쪽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아? 잘못하면 여기서 쫓겨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안 돼.’ 다른 쪽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아니야, 첼로를 계속 연습하려면 이렇게라도 해야 돼.’ 억지로 용기를 냈다. 이웃집 문틈에 편지를 꽂는 손이 덜덜 떨렸다. 모든 집을 돌며 문틈마다 편지를 꽂아두고 도망치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게 느껴졌다.
그날 밤부터 문자가 오기 시작했다. 이웃들은 저마다 몇 호라고 밝히면서 응원해주었다. 마음껏 연습하라고, 얼마든지 연습하라고. 너무 고마웠다. 그중에서도 정말 감동적인 문자 메시지가 하나 있었다.
“인생의 즐거운 한 부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해서 속상하시겠어요. 편지 잘 받았고요. 이웃님이 듣지 못하는 첼로의 소리, 제가 대신 들어드리겠습니다.”
P132 두 번째 영어 시간에 선생님은 또 ‘손들어!’를 했다. 이번에도 내가 걸렸다. 선생님의 “손들어!”라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니까 손을 들어보지도 못한다. 이번에도 선생님은 나를 앞으로 나오게 해 등짝을 때리셨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벌로 등짝을 맞고도 이렇게 기뻐하는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나도 억울하지 않았다. 고3이 되어서야 비로소 한 학급의 구성원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영어 시간만 되면 앞으로 나가서 등짝을 맞았다.
그날도 선생님은 ‘손들어!’를 하셨다. 나는 등짝을 맞기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갔다. 교탁 가까이 다가가는데 불쑥 친구 하나가 앞으로 나왔다. 나중에 들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선생님, 제가 관찬이 대신 등짝을 맞겠습니다.”
잠시 우리를 번갈아 보던 선생님은 나를 자리에 들어가라고 손짓하시고 그 친구의 등짝을 한 대 때리셨다. 자리로 들어가면서 나 대신 등짝을 맞는 것을 보고 또 어안이 벙벙했다. 이건 무슨 상황인가? 자리에 들어와서 짝에게 왜 쟤가 등짝을 맞느냐고 물어보니, 나 대신 맞겠다고 했단다. 너무 고마웠다. 쉬는 시간에 그에게 가서 고맙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 그날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P214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버스는 계속 달리고 있으니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아야 했다. 한이정 선생님에게 내 뒷좌석에 앉은 분과 통화해서 목적지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엉거주춤 몸을 일으켜 뒷좌석에 앉아 있는 분을 향했다.
“저, 제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그런데, 제 지인과 통화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난데없이 앞좌석에 있던 사람이 몸을 돌려 말을 거니 버즈를 귀에 꽂고 음악을 듣고 있던 그분 역시 엉거주춤 자기 폰을 꺼냈다. 제 폰으로 통화하시면 됩니다. 한이정 선생님에게 연결한 후 폰을 건넸다. 통화가 끝났다. 곧 전송되어온 메시지.
그 버스 에버랜드로 간대요!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두르고 마음껏 놀이기구를 탈 상황은 아니지만, 그 와중에 웃음이 났다. 세상에나, 어린 시절 정말 가고 싶었던 에버랜드를 이렇게 가게 되는구나!
P237 역설적이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번호를 확인하기가 더 어렵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다가가 번호를 확인하려는데 버스가 출발한다. 앞문을 열어줬는데 타지 않으니 그냥 가버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버스 옆의 번호를 확인할 여유가 조금이나마 있지만, 아무도 없으면 버스를 놓칠 가능성이 크다. 조금 걷더라도 사람 많은 정류장으로 가는 편이 번호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기에 안전하다.
버스 측면에는 광고도 있다. 잘못하면 광고와 번호를 혼동할 수 있다. 버스마다 색깔이 다른 것도 색약이나 색맹이 있는 시각장애인에게는 큰 어려움이다. 물론 디자인이 다양하고 예쁜 것은 중요하다. 광고도 나름 선기능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민의 교통수단인 만큼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우선이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전문가들이 장애인을 고려해 깊이 궁리해본다면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장애인이 지하철 한번, 버스 한번 타려면 비장애인이 짐작하지 못할 어려움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마음이 중요하다. 누구의 지원도 받지 않고 마음 편하게 시내버스를 타보고 싶다.
P264 시험을 코앞에 두고 온 신경이 집중되어 예민한 수험생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나? 이미 장애로 등록했어도, 진단서를 받으러 가면 다시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발급해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병원에 가면 바로 검사를 받기도 쉽지 않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병원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검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몇 가지 검사를 받는다면 접수하고 대기하고 검사받는 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된다. 거기에 병원에 오가는 시간을 더하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
수험생은 시험이 임박한 상황에서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다. 한 글자라도 더 보고싶다. 장애인이 정당한 편의제공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를 받는 데 그렇게 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그 자체가 비장애인에 비해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 더구나 진단서를 제출해야 할 정도라면 장애가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증장애인이라도 장애인 편의제공을 ‘신청’만 하면 되지 시험 칠 때마다 진단서를 내라는 것은 지나친 처사다.
꼭 진단서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시험이 끝난 뒤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어떨까?
시청각장애인 청년의 유쾌한 홀로서기
박관찬 씨는 시청각장애인입니다. 잘 안 보이고, 잘 안 들립니다. 그런데 첼로를 켭니다. 독주회까지 열었습니다. 심장과 가장 가깝다는 악기의 진동을 몸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그 뿐인가요? 직접 사진을 찍고 취재를 하면서 장애 매체 기자로 일하고, 칼럼을 쓰고,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연을 합니다. 매일 헬스클럽에 다니고, 검도를 배우고, 하프마라톤을 뜁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살려니 일상이 곧 좌충우돌입니다.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엉뚱한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그러나 말이 좋아 그렇지 좌우로 충돌하는 삶이 편할 리 없습니다. 장애를 원망하고 주저앉을 법도 한데, 그는 삶에 감사하고 유쾌하게 삶을 받아들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끊임없이 실패합니다. 나동그라지면 잠시 숨을 고르고 씩 웃으며 다시 일어나 또 도전합니다. 그러니 어디선가는 길이 열립니다. 이 책은 이렇게 길을 열어온 한 장애인 청년의 가슴 뭉클한 개인사입니다.
홀로서기는 홀로 이룬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박관찬 씨의 홀로서기 역시 수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헌신과 지원이 있었고, 장애인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 대해주고 삶의 고비마다 손을 잡아준 선생님, 아무도 선뜻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시청각장애인에게 희망을 불어넣은 첼로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일처럼 걱정해준 친구들, 늦은 시간 첼로를 연습하는 사람이 장애인임을 알고 마음을 열어준 이웃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선뜻 나서 도와준 속기사와 활동지원인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인연들은 아직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을 일깨웁니다.
치열한 당사자성이 그려낸 장애의 풍경
당사자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진정 더불어 사는 세상의 문을 열어 젖히려면 당사자들의 일차 경험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박관찬 씨는 천진난만하다고 할 정도로 순수한 청년이지만, 법대를 나와 장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장애정책 연구원으로 일할 정도로 날카로운 지성을 갖춘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이 책 곳곳에서 그는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무수한 어려움을 드러냅니다. 삶에 대한 태도가 그러하듯, 우리 사회의 허점을 짚는 그의 태도 역시 밝고 건강합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시각장애인도 버스 번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세상, 장애인도 사생활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한 세상, 장기적 또는 영구적 장애를 겪는 사람이 국가 주관 시험을 칠 때마다 진단서를 떼지 않아도 되는 세상입니다. 그의 삶이, 그의 경험이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 많은 분께 영감을 주고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