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행복
2025년 06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1.37MB) | 약 8.7만 자
- ISBN 979117261177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1,34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명상과 마음챙김, 참여불교, 시, 동화, 고대 불교 문헌에 대한 해설 등 다양한 주제와 표현 방식으로 틱낫한 스님이 쓴 책은 100권이 넘고, 국내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번역서만도 30권에 달한다. 이렇게 수많은 책 사이에서도 이번 《틱낫한 행복》이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책에 흩뿌려진 스님의 명상법을 모아 한 권에 담았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식사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든 순간에 초심자도 큰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법 50가지를 소개하는 이 책은 틱낫한 스님만의 다정다감한 문체와 간략하고 명쾌한 지침으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원서 발간으로부터 20년 만에 국내에 소개되는 만큼, 플럼빌리지의 꼼꼼한 검토를 거쳐 그간 수정된 명상법은 최신 텍스트로 교체하고, 마음챙김 체조를 소개한 부분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왜 ‘행복’일까? 스님이 말하는 행복이란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 현재의 갈망, 분노, 질투로 산란하게 되거나 휩쓸려가지 않”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평화롭고 단단하게 온전한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기술이 모든 행동의 기반이 되기에 “존재(being)의 질이 행동(doing)의 질을 결정”한다. 억지로 무언가 하려 하지 않고 그저 이 순간에 머무르며 마음의 포커스를 온전히 나의 의지로 결정하는 그 과정이 행복이다.
“인생은 괴로움으로 가득합니다. 행복을 충분히 비축하지 않으면 절망에 대처할 수단이 없습니다. 편안하고 상냥한 태도로, 그리고 열린 마음과 받아들이는 심정으로 수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형식이나 외양이 아닌 이해를 위해 수행하세요. 마음챙김을 통해 내적 기쁨을 유지할 수 있고, 인생의 여러 도전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자유, 평화, 사랑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제1장 일상의 실천
의식적인 호흡하기 · 앉기 명상 · 걷기 명상 · 아침에 깨어나기 · 마음챙김의 종 · 전화 명상 · 절하기 · 게송 · 나는 도착했다, 본래의 집에 · 귀의 · 다섯 가지 마음챙김 수행법
제2장 식사 실천 마음챙김으로 하는 식사 · 식전의 다섯 가지 묵상 · 부엌 · 차 명상
제3장 몸을 사용하는 실천 쉬기와 멈추기 · 깊은 이완 · 마음챙김 체조
제4장 인간관계와 공동체 실천
승가의 건설과 유지 · 새로 시작하기 · 평화 협정 · 제2의 나 · 포옹 명상 · 깊은 경청과 사랑의 말 · 분노 및 다른 강한 감정 돌보기 · 빛을 비추기 · 러브레터 쓰기
제5장 응용편
고독 · 침묵 · 게으른 날 · 법문 듣기 · 법담 · 대지에 접하기 · 여행 떠나기와 여행에서 돌아오기 · 자애·사랑의 명상 · 일방적 무장 해제 · 내 속의 아이와 대화하기 · 열네 가지 마음챙김 수행법
제6장 아이와 함께 실천하기
어린이 말의 경청 · 아이들과 함께하는 걷기 명상 · 분노 및 기타 강한 감정을 가진 어린이 돕기 · 가족 식사 · 종을 초대하다 · 조약돌 명상 · 호흡의 방 · 네 개의 주문 · 냉장고 안의 케이크 · 오렌지 명상 · 나무 안아주기 · 오늘이라는 기념일
결론
마음챙김의 씨앗은 우리 각자 안에 있지만, 우리는 보통 거기에 물 주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호흡이나 발걸음을 귀의처로 삼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평화와 기쁨의 씨앗들에 접해서, 그것들을 더 큰 기쁨으로 키워낼 수 있습니다. -9p
걷기 명상은 그저 걷기를 즐기기 위해 걷는 것입니다. 어딘가에 도착하기 위해 걷지 않는 것, 그것이 기술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아프라니히타(apraṇihita, 무원無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소망 없음’이나 ‘목적 없음’이라는 의미인데, 자기 앞에 무엇을 두고 뒤쫓아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걷기 명상을 할 때 이런 정신으로 걷습니다. -28p
오늘 아침에 깨어나 미소 짓는다 / 내 앞에는 새로운 24시간이 기다린다 / 나는 서원한다, 매 순간을 충실히 살 것을 /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자비의 눈으로 볼 것을 -35p
사랑은 이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알고 그 사람의 몸이 되어 느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들을 자애심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원천은 완전히 깨어 있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36p
달리기를 멈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실천입니다. 우리는 평생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평화, 행복, 성공이 다른 장소와 시간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평화, 행복, 안정 등 모든 것을 지금 여기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지금과 여기의 교차점인 이곳이 인생의 주소입니다. -53p
우리는 바다를 건너는 배와 같습니다. 배가 폭풍을 만나 모두가 당황하면 배는 뒤집힐 것입니다. 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어도, 다른 사람들도 영감을 받아 침착해집니다. 그러면 배 안에 희망이 가득해집니다. 그런 재난의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우리 각자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의지합니다. -57p
우리의 삶에는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의미는 사람들이 고통을 덜 받고 인생의 기쁨에 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자비심이 있고 다른 사람이 고통을 덜 받도록 우리가 도울 수 있음을 알게 되면, 우리 인생은 더 많은 의미를 갖기 시작합니다. -72p
자신을 돌보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돌보는 것입니다. -86p
존재한다(to be)는 것의 본래 의미는 ‘상호존재한다(inter-be)’는 것입니다. 꽃은 존재하기 위해 햇빛, 구름, 대지에 의존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혼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상호존재(interbeing)는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에 의해 만들어지고 구성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113p
“상대방의 말을 내가 듣는 것은 그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서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비를 갖고 듣는 것, 곧 경청이라고 합니다. -136p
강한 감정은 폭풍과 비슷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폭풍우로부터 몸과 마음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의 수행입니다. 폭풍이 지나갈 때마다 우리는 더 강해지고 단단해져서, 곧 더 이상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이제 평온한 하늘과 고요한 바다를 바라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삶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139p
사물이 무상해서 고통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물이 무상한데도 무상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입니다. -142p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나 군중에 휩쓸리지 않고, 항상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확실히 존재하며,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을 알아차리는 것, 이것이 부처님께서 정의하신 이상적인 고독을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홀로 있을 능력이 없으면 우리는 점점 더 가난해집니다. 자신을 위한 양식이 충분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156p
고독하게 산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단절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고독하기에 세상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이기에 당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158p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틀렸습니다. 당신의 시간은 무엇보다 먼저 당신이 존재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살아 있고, 평화롭고, 기쁨이 되고, 사랑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뭐라도 좀 해 봐요.” 그러나 그 말을 반대로 바꿔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거기에 그냥 앉아 있으세요.” 그래야만 비로소 평화, 이해, 자비가 가능합니다. -163p
평화는 나에게서 시작됩니다. 화해는 나에게서 시작됩니다. 치유도 나에게서 시작됩니다. -186p
마음에 충분한 공간이 없으면 행복을 느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당신은 꽃꽂이할 때 꽃이 아름다움을 발산하려면 주변에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사람도 공간이 좀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는 공간입니다. (…) 하늘을 항해하는 달을 상상하세요. 달은 그 주위에 많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달의 아름다움의 일부입니다. 부처님의 많은 제자는 부처님을 텅 빈 하늘을 항해하는 보름달로 묘사했습니다 -223~224p
이 책에서 소개한 모든 실천에는 공통된 기본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다시 몸으로 보내고, 우리의 진정한 존재를 만들고, 생생하게 살아나고, 모든 것이 마음챙김의 빛 속에서 발생하게 하는 것입니다. 실천 하나하나는 매우 간단합니다. (…) 그러나 이렇게 아주 단순한 실천은, 생사도 없고 헤어짐도 없는 우리의 진정한 본성에 접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43p
작가정보

(Thich Nhat Hanh)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에서 조금 떨어진 뚜 히에우(Từ Hiế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다. 이후 파리 근교와 독일, 미국, 홍콩,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에도 플럼 빌리지가 세워지는 등 세계적 명상 공동체가 되었다. 현재 700여 명 가량의 스님들이 플럼 빌리지 전통에서 출가하여 공동체 안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22년 1월 21일(베트남 시각 기준) 세납 96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다비식은 2022년 1월 29일 베트남 뚜 히에우 사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유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려와 일반 신도 수만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다비식이 중계됐다. 다비 후 수습된 유골은 뚜 히에우 사원과 전 세계 플럼 빌리지에 나눠 뿌려졌다.
경희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및 비폭력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객원교수(1998), 일본 교토대학교 종교학 세미나 연구원, 도쿄대학교 외국인연구원, 미국 UC 버클리대학교 방문교수,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근대 일본의 두 얼굴: 니시다 철학》, 《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 《西田哲学研究: 近代日本の二つの顔》(일본 岩波, 2022) 등이 있고, 역서로 《마하트마 간디의 도덕·정치사상》(3권), 《인도사상사》, 《초기불교의 역동적 심리학》, 《표정의 심리학》(공역), 《달라이 라마의 정치철학》(공역), 《화》(공역), 《틱낫한 인터빙》(공역)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