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지혜로 당신의 투자를 혁신하는 35가지 마인드셋

최동혁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6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양의 경제사상가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지혜가 현대 투자자에게 전하는 소중한 가르침을 담아낸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안내서를 넘어 인생과 자산관리의 근본 철학을 되짚어줍니다. '도덕경제합일설'로 대표되는 시부사와의 사상을 현대 투자에 적용한 35가지 마인드셋은 오늘날 시장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 길을 잃은 투자자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투자의 본질이 숫자 게임이 아닌 인격과 가치에 기반해야 한다는 시부사와의 가르침은 지속 가능한 부의 창출을 꿈꾸는 현대인에게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계처럼 감정에 좌우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처럼 진정한 가치를 드러낸다는 시부사와의 통찰은 주식을 숫자가 아닌 사업체로 바라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저자는 평정심, 인내, 겸손함 같은 투자자의 덕목이 어떻게 장기적 수익률과 연결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법을 통해 설명합니다. 특히 '욕심이 줄면 수익은 늘어난다'와 같은 역설적 지혜는 과도한 거래와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는 현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하락장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며, 남들과 다르게 행동할 용기를 갖는 방법까지, 이 책은 투자 심리학과 실전 전략을 균형 있게 다룹니다. 시부사와의 '작은 손실은 큰 교훈의 학비'라는 관점은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배움의 기회로 삼는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줍니다. 직장인 투자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습관과 자기 규율 방법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투자 원칙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부의 의미를 재정의합니다. 시부사와가 강조한 '진정한 부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철학은 금전적 성공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의미 있는 삶의 가치를 일깨웁니다. 투자가 단순한 돈 버는 수단이 아닌 자아실현과 사회 기여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재정적 자유와 내적 평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균형 잡힌 삶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최동혁 작가는 동양의 지혜와 현대 투자 이론을 절묘하게 융합하여, 투자를 통해 더 나은 자아와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목차

1. 부자는 인격의 바탕 위에 세워진다
2. 욕심을 내려놓으면 이익이 찾아온다
3.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가치는 드러난다
4. 숲을 보는 자가 나무의 열매를 얻는다
5. 평정심은 투자자의 가장 큰 자산이다
6. 남이 두려워할 때 기회를 보라
7.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8. 남의 지갑을 채워주는 투자는 멀리하라
9. 빠르게 부자 되려는 자는 가난해진다
10. 집중은 힘이나 분산은 안전이다
11. ## 주식은 회사의 일부임을 잊지 말라
12. 투자는 공부요 투기는 도박이다
13. 남의 말에 귀 기울이되 결정은 스스로 하라
14. 돈보다 귀한 건 마음의 평화다
15. 위기는 준비된 자의 기회다
16. 모든 투자에는 대가가 따른다
17. 공부는 하되 지식에 겸손하라
18. 사람과 문화에 투자하는 기업이 승리한다
19. 작은 손실은 큰 교훈의 학비다
20. 과거 실적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21. 남들과 다르게 행동할 용기를 가져라
22. 손절은 약함이 아니라 지혜다
23. 작은 승리가 큰 성공을 만든다
24. 인생은 마라톤, 투자도 마라톤이다
25. 욕심이 줄면 수익은 늘어난다
26. 주식시장은 단기에는 투표기, 장기에는 저울이다
27. 부유함은 갖는 것이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이다
28.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지혜
29. 반성하는 습관이 실패를 자산으로 만든다
30. 위대한 투자자는 현명한 독자이다
31. 부자는 언제나 현금 여력을 남겨둔다
32. 나쁜 습관을 버리면 좋은 수익이 따른다
33. 경제 흐름을 읽어야 기회가 보인다
34. 공부는 검증된 이들에게서 배워라
35. 진정한 부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동혁

실전 투자 노하우에 사회‧심리학 혜안을 더해, 복잡한 시장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원칙 중심의 투자 마인드셋과 장기적 관점을 강조하며, 불확실한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