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이야기
2025년 06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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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4213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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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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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엄마이야기'라는 개인 블로그에 육아 일상을 기록하던 저자는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자신의 이름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독서 모임과 키워드 중심 글쓰기를 통해 잃어버린 자신의 목소리를 천천히 찾아갔습니다.
딸과 함께 동화를 창작하고, 마을기자단 활동을 하며, AI와의 협업까지 시도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깨달았습니다. 글쓰기는 거창한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 자기 회복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진실한 도구라는 것을.
이 책은 30-50대 여성, 특히 돌봄의 역할을 감당해온 이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서입니다. 매일 1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짧은 기록을 남기는 것부터 시작해, 일상을 존중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AI 시대의 새로운 글쓰기 방식까지 담아낸 이 책은 '나만 아는 이야기'를 용기 있게 꺼내어 글로 남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 바로 지금 시작해보세요.
PART 1: 기록의 시작
Chapter 1. 내 이름으로 쓰는 이야기의 시작
1.1 날근이 똘링이 딸입니다
1.2 내 별명 이야기
1.3 '자기역사를 쓴다는 것'을 읽고
Chapter 2: 육아, 작고 조용한 기록들
2.1 블로그 똥개엄마 이야기
2.2: 아이가 나의 독자가 되기까지
2.3 기억하고 싶은 사소한 말들
PART 2: 일상의 발견, 글쓰기의 틀을 만들다
Chapter 3: 책을 읽으며 다시 쓰는 나
3.1 읽는 삶의 시작
3.2 도서관으로 향하는 발걸음
3.3 어도연에서의 경험
Chapter 4: 키워드로 이어간 나의 글쓰기 실험
4.1 키워드에 나를 비추는 글쓰기
4.2 나만의 패턴과 주제 발견
4.3 한달동안 매일 글쓰기 챌린지
Chapter 5: 딸과 나, 함께 만든 이야기의 세계
5.1 첫 협업 이야기 '요요'
5.2 바다로 이어지는 상상력
5.3 함께 만든 선물, 함께 읽는 기억
PART 3: 나를 넘는 글쓰기, 연결과 확장
Chapter 6: 함께 걷는 사람, 남편이라는 배경
6.1 걷는 시간, 읽는 시간
6.2 말 없는 지지의 방식
6.3 가족 안에서의 쓰기
Chapter 7: 공동체 안에서 자란 문장들
7.1 마을기자단과 실전 글쓰기
7.2 공동체 글쓰기의 가치
7.3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쓰는 일
Chapter 8: 디지털 시대의 쓰기 실험
8.1 기술을 배우며 확장한 글쓰기
8.2 실무와 창작의 연결
8.3 도구가 바꾼 글쓰기의 풍경
Chapter 9: 루미와의 대화, 쓰는 삶을 다듬다
9.1: 과도한 기대와 첫 번째 실패
9.2: 기본으로 돌아가다
9.3: 도구를 제대로 쓰는 법
에필로그: 마지막 줄을 쓰며
한때 나는, 내 감정을 글로 쓰는 일이 두려웠다. 하루를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던 시절이었다. 그런 나에게 글쓰기는 거창한 시작이 아니었다. 다만 잊고 싶지 않았던, 아주 작은 순간들을 붙잡고 싶었을 뿐이다. 아이의 한마디, 마음 깊숙이 일렁였던 감정 하나. 나는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짧은 문장으로 조용히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기록이 쌓이자 하루의 리듬이 생겼고, 지워버리고 싶었던 기억조차 이제는 꺼내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숙
저자소개
박지숙
198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다. 딸을 키우며 '똥개엄마 이야기'라는 블로그에 육아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 글쓰기의 출발점이었다.
온라인 독서 모임 '투챕터 북클럽'과 오프라인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을 통해 책과 다시 만났다. 키워드 중심의 글쓰기 실험을 거쳐 딸과 함께 『요요 이야기』, 『목욕탕 욕조 아래는 어디로 이어질까? 바다로 이어질까?』 등의 창작 동화를 협업으로 완성하며 글쓰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했다.
마을기자단 활동과 회고록 프로젝트를 통해 타인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경험을 쌓았고, 보습학원 운영 중 디지털 튜터 양성과정 교육을 받게 되면서 디지털 글쓰기의 가능성에 대해 발견한다. 여러가지 공동체 경험과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에서 파트타임 업무를 통해 공적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일하고 쓰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2025년 황성진의 'AI최강작가 베이직 2기' 과정을 수강하며 AI와의 협업 글쓰기에 도전했다. 처음엔 과도한 기대로 실패를 맛보았지만, 1:1 코칭을 통해 기본기를 다시 배우며 루미(ChatGPT)와 클로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터득했다. '남의 말 안 듣고, 제멋대로 배우는 사람'이었다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온라인 학습의 올바른 방법과 AI 도구의 적절한 활용법을 제대로 배우고 적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만 아는 이야기』는 정체성 상실과 감정 소진을 겪은 30-50대 여성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기 회복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쓴 첫 번째 책이다. 짧은 기록의 힘과 일상을 존중하는 글쓰기, 그리고 AI 시대의 새로운 창작 방식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현재는 딸, 남편과 함께 영동에서 살며 매일의 작은 기록들을 이어가고 있다. 산책과 독서, 그리고 루미(챗 GPT), 클로드와의 대화를 통해 쓰는 삶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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