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문화 300
2025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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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163.93MB) | 450 쪽
- ISBN 97911993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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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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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인 저자는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체득한 생생한 경험과 깊이 있는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오세아니아의 다채로운 얼굴을 소개한다. 원주민 문화에서부터 현대 사회의 트렌드, 일상적인 생활 습관과 독특한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300개의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호주와 뉴질랜드가 한층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여행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현지 적응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오세아니아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Chapter 1. 세상의 시작, '드림타임(Dreamtime)'이란 무엇인가? 10
Chapter 2. 과거가 아닌 영원한 현재, '더 드리밍(The Dreaming)' 11
Chapter 3. 대륙을 가로지르는 지식의 길, '송라인(Songlines)' 12
Chapter 4. 창조와 파괴의 신, '무지개 뱀' 이야기 14
Chapter 5. 밤하늘의 전설, '일곱 자매의 노래' 15
Chapter 6. 자원 공유의 교훈, '욕심쟁이 개구리 티달릭' 17
Chapter 7. 캥거루에게 주머니가 생긴 이유 19
Chapter 8. 점 하나에 담긴 우주, 도트 페인팅의 비밀 21
Chapter 9.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원주민 예술 22
Chapter 10. 땅은 살아있는 도서관이다: 신성한 장소들 24
Chapter 11. 나와 자연의 연결고리, '토템' 시스템 26
Chapter 12. 사냥 도구인가, 돌아오는 마법인가: 부메랑의 과학 27
Chapter 13.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디저리두의 울림 29
Chapter 14. 세계적인 원주민 배우, 데이비드 걸필릴 31
Chapter 15. 원주민 문화 축제, '가마 페스티벌' 32
Chapter 16. 제임스 쿡, 태평양을 가로지른 첫 만남 34
Chapter 17. 죄수들의 땅에서 시작되다 36
Chapter 18. 백호주의: 호주 역사 속 인종차별의 그늘 37
Chapter 19. 강제된 슬픔의 역사,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s)' 38
Chapter 20. '주인 없는 땅'의 종말, 마보 판결의 의미 40
Chapter 21. 2008년, 마침내 전해진 사과의 말: 케빈 러드의 연설 42
Chapter 22. 대륙을 뒤흔든 황금 열풍, 골드러시 43
Chapter 23. 호주 민주주의의 여명, 유레카 반란 44
Chapter 24. 안작(ANZAC)의 탄생: 갈리폴리 전투의 불세례 46
Chapter 25. 군사적 실패가 어떻게 국민 신화가 되었나? 47
Chapter 26. 안작 정신이란 무엇인가: 용기, 인내, 그리고 동료애 48
Chapter 27. 호주 최고의 가치, '메이트십(Mateship)' 50
Chapter 28. 평범한 영웅의 상징, '심슨과 그의 당나귀' 51
Chapter 29. 일상 속의 안작 정신: 재난 앞에서 뭉치는 힘 52
Chapter 30. 1901년, 호주 연방의 탄생 54
Chapter 31. 노동자의 천국을 꿈꾸다: 세계 최초 8시간 노동제 55
Chapter 32. 10파운드에 꿈을 싣고, '텐 파운드 폼(Ten Pound Poms)' 57
Chapter 33. 멜버른을 바꾼 그리스와 이탈리아 이민자들 58
Chapter 34. 베트남 보트피플, 다문화주의의 전환점 59
Chapter 35. '다문화주의'의 빛과 그림자 60
Chapter 36. 영국이냐 미국이냐, 태평양 전쟁이 바꾼 동맹의 축 62
Chapter 37. 여왕의 나라: 영연방과 공화국 논쟁 63
Chapter 38. '목소리(The Voice)' 국민투표, 호주의 분열과 과제 65
Chapter 39. 총기 규제, 포트 아서의 비극이 남긴 교훈 66
Chapter 40. 호주 국기 논쟁: 유니언 잭을 내려야 할까? 68
Chapter 41. 호주 건국일(Australia Day)의 논쟁 69
Chapter 42. 난민 정책, 인도주의와 국경 통제 사이 71
Chapter 43. 호주의 의무 투표제 72
Chapter 44. '센터링크', 호주의 사회 보장 제도 73
Chapter 45. 식민화에 맞선 저항가: 펨불우이 75
Chapter 46. 호주의 심장, '아웃백'의 삶 76
Chapter 47. 도시와 시골(Bush)의 삶, 그 간극과 교류 77
Chapter 48.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안 드림', 교외 주택과 뒷마당 79
Chapter 49. 튀는 것을 용납 못 하는 '톨 포피 신드롬(Tall Poppy Syndrome)' 81
Chapter 50. 공정함을 향한 열망, 'A Fair Go' 82
Chapter 51. '걱정 마' 문화, "No Worries" 84
Chapter 52. 호주식 유머의 정수, '라리킨(Larrikin)' 기질 85
Chapter 53. 욕설인가, 애칭인가: 호주식 언어 예절 87
Chapter 54. 마음의 문을 여는 주문, 호주식 인사의 정석 88
Chapter 55. 문장 끝을 올리는 호주식 억양의 비밀 89
Chapter 56. 줄여 말하기의 미학: 'Arvo', 'Barbie', 'Brekkie' 90
Chapter 57. '오지(Aussie)'와 '키위(Kiwi)', 그들은 누구인가 92
Chapter 58. 시드니 vs 멜버른, 끝나지 않는 라이벌전 93
Chapter 59. 고립이 낳은 독창성, 퍼스의 매력 94
Chapter 60. 히피 문화의 성지, 바이런 베이 96
Chapter 61. 호주 속 또 다른 세상, 타즈매니아 98
Chapter 62. '죽음의 섬'에서 '관광 대국'으로: 타즈매니아의 변신 100
Chapter 63. 멜버른 컵, '나라를 멈추게 하는 경주' 101
Chapter 64. 호주 10대들의 통과 의례, '스쿨리스(Schoolies)' 103
Chapter 65. '백패커스', 저렴한 숙소와 여행자 문화 104
Chapter 66. 워킹 홀리데이, 젊음의 특권 106
Chapter 67. 동네 사랑방, '펍(Pub)' 문화 108
Chapter 68.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 문화 110
Chapter 69. '트레이디(Tradie)' 문화와 높은 소득 111
Chapter 70. FIFO(Fly-in Fly-out) 광산 노동자의 삶 113
Chapter 71. 강력한 노동조합의 역사와 현재 114
Chapter 72. 은퇴 후의 삶, 연금과 노후 준비 115
Chapter 73. 갭 이어(Gap Year), 인생의 쉼표 117
Chapter 74. 동네 이웃과의 관계 맺기 118
Chapter 75. 결혼과 장례, 삶의 중요한 의식들 120
Chapter 76. 붉은 심장,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 121
Chapter 77. 세상의 끝,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12사도상 123
Chapter 78. 살아있는 바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125
Chapter 79. 푸른 안개의 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126
Chapter 80. 세계 최대의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127
Chapter 81. 끝없이 펼쳐진 사막, 눌라보 평원 129
Chapter 82. 눈 덮인 산맥의 반전 매력, 호주 알프스 130
Chapter 83. 아기 주머니 속의 비밀, 캥거루와 왈라비 132
Chapter 84. 하루 20시간 잠자는 나무 위의 신선, 코알라 134
Chapter 85. 알을 낳는 포유류,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 136
Chapter 86. 악마의 울음소리, 태즈메이니아 데블 138
Chapter 87. 웃음소리가 매력적인 새, 쿠카부라 139
Chapter 88. 귀여운 외모에 속지 마세요, 쿼카의 셀카 비법 141
Chapter 89. 호주 하늘의 제왕, 쐐기꼬리수리 143
Chapter 90. 딩고, 개와 늑대 사이의 야생견 145
Chapter 91. 펭귄들의 퇴근길,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 147
Chapter 92.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뱀들 149
Chapter 93. 거미 공포증의 근원, 펀넬웹과 레드백 151
Chapter 94. 바다의 포식자, 백상아리와 바다악어 153
Chapter 95. 쏘이면 즉사? 상자해파리의 위협 155
Chapter 96. 푸른 고리의 유혹, 문어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157
Chapter 97. 광활한 대지 위의 목장, '캐틀 스테이션' 159
Chapter 98. 하늘 위의 교실, '스쿨 오브 디 에어' 160
Chapter 99. 땅을 지키는 의사들, '로열 플라잉 닥터 서비스' 162
Chapter 100. 산불과의 전쟁, 호주의 여름 164
Chapter 101. 가뭄과 홍수, 극단적 기후에 맞서는 법 165
Chapter 102. '슬립, 슬롭, 슬랩', 강력한 자외선과의 싸움 167
Chapter 103. 호주의 국화, 골든 와틀 169
Chapter 104. '그레이 노마드', 캠핑카로 대륙을 누비는 은퇴자들 170
Chapter 105. '부시워킹', 자연을 걷는 즐거움 171
Chapter 106. 호불호의 끝판왕, '베지마이트' 제대로 먹는 법 173
Chapter 107. 국민 간식, '팀탐' 슬램의 즐거움 175
Chapter 108. 바삭한 파이 속의 뜨거움, '미트 파이' 176
Chapter 109. 주말 아침의 행복, '소시지 시즐' 177
Chapter 110. 초콜릿과 코코넛의 조화, '래밍턴' 케이크 178
Chapter 111. 알록달록 동심의 맛, '페어리 브레드' 180
Chapter 112. 최고의 안주, '웨지스 위드 사워크림 앤 스위트 칠리' 182
Chapter 113. 바다의 신선함, '모튼 베이 버그'와 '발메인 버그' 184
Chapter 114. 거대한 머드 크랩의 유혹 186
Chapter 115. 국민 생선, 바라문디 188
Chapter 116. 원주민의 지혜가 담긴 음식, '부시 터커' 190
Chapter 117. 악어 고기, 캥거루 스테이크 맛보기 192
Chapter 118. 호주와 뉴질랜드, 누가 '플랫 화이트'를 만들었나? 194
Chapter 119. 멜버른, 세계 커피 수도를 꿈꾸다 196
Chapter 120. 롱블랙, 숏블랙, 호주식 커피 주문법 197
Chapter 121. 맥주 전쟁: VB vs 투이스 vs XXXX 199
Chapter 122. 가성비의 상징, 박스 와인 '군 백(Goon Bag)' 201
Chapter 123. 진저 비어, 번다버그의 자부심 203
Chapter 124. '에스키(Esky)', 야외 활동의 필수품 204
Chapter 125. 럭비 리그: 피 튀기는 전쟁,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205
Chapter 126. 호주에만 있는 독특한 구기, '오지 룰스 풋볼(AFL)' 206
Chapter 127. 여름의 상징, 크리켓과 '재의 전쟁(The Ashes)' 208
Chapter 128. 뒷마당에서 펼쳐지는 '백야드 크리켓' 209
Chapter 129. '호주 오픈', 그랜드슬램의 시작 210
Chapter 130. V8 슈퍼카, 질주 본능 212
Chapter 131. 도박에 빠진 나라: 경마와 포키 머신 213
Chapter 132. '매드맥스'와 '크로커다일 던디', 호주 영화의 신화 214
Chapter 133. 세계적인 건축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탄생 비화 216
Chapter 134. 호주 TV 드라마의 힘, '네이버스'와 '홈 앤 어웨이' 218
Chapter 135. AC/DC, INXS, 카일리 미노그: 호주 팝의 전설 220
Chapter 136. '위글스', 전 세계 아이들의 대통령 222
Chapter 137. '블루이', 평범한 가족의 비범한 이야기 223
Chapter 138. 캔버스 위의 풍경, 하이델베르크 스쿨 225
Chapter 139.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예술가, 마거릿 프레스턴 226
Chapter 140.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트레이시 모팻 227
Chapter 141. 서프웨어 브랜드의 세계 정복: 빌라봉, 퀵실버, 립컬 229
Chapter 142. 어그 부츠, 양털 신발의 세계화 230
Chapter 143. RM 윌리엄스, 호주 장인정신의 상징 231
Chapter 144. 빛의 축제, 시드니 '비비드 페스티벌' 232
Chapter 145.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234
Chapter 146. 남반구 최대의 게이 퍼레이드, 시드니 마디그라 236
Chapter 147. 아시아 이민의 새로운 물결과 그 영향 238
Chapter 148. 이민자들이 바꾼 입맛: 그리스, 이탈리아, 베트남, 태국 239
Chapter 149. 다인종, 다문화 사회의 공존 방식 240
Chapter 150.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지키기 위한 사투 242
뉴질랜드 (New Zealand) 244
Chapter 151.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사랑, 세상의 탄생 244
Chapter 152. 북섬을 낚아 올린 영웅, '마우이'의 전설 245
Chapter 153. 땅(Whenua)이 곧 태반(Whenua)인 이유 247
Chapter 154. 공동체의 심장, '마라에(Marae)'에 들어서다 248
Chapter 155. 살아있는 조상의 집, '화레누이'의 상징 250
Chapter 156. 자연을 지키는 의무, '카이티아키탕아(Kaitiakitanga)' 252
Chapter 157. 영적인 권위와 위신, '마나(Mana)'의 개념 254
Chapter 158. 신성함과 금기, '타푸(Tapu)'의 법칙 255
Chapter 159. 영혼의 외침, '하카(Haka)'는 춤이 아니다 257
Chapter 160. 피부에 새긴 족보, '타 모코(Tā Moko)' 예술 258
Chapter 161. 새로운 시작의 상징, '코루(Koru)' 문양의 의미 260
Chapter 162. 바다의 풍요를 기원하는 낚싯바늘, '헤이 마타우(Hei Matau)' 262
Chapter 163. 용기와 결단력의 상징, '토키(Toki)' 목걸이 264
Chapter 164. 아오테아로아 최고의 보물, '포우나무(그린스톤)' 266
Chapter 165. 슬픈 눈물이 돌이 되다, '탕이와이(Tangiwai)' 전설 268
Chapter 166. 여인이 돌로 변한 이야기, '포우티니와 와이타이키' 270
Chapter 167. 포우나무는 스스로 사지 않는다: 선물의 문화 272
Chapter 168. 소유자의 영혼을 흡수하는 돌, '마나'의 그릇 273
Chapter 169. 족장의 권위, 전투용 곤봉 '메레(Mere)' 275
Chapter 170. 포우나무의 다양한 얼굴: 카후랑이, 이낭아, 카와카와 277
Chapter 171. 마오리 예술의 부흥: 조각, 직조, 회화 278
Chapter 172. 마오리 새해, '마타리키(Matariki)' 축제 281
Chapter 173. 원주민 지명, 땅의 원래 이름을 찾아서 282
Chapter 174. 원주민과 마오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283
Chapter 175. 식민화에 맞선 저항가: 테 쿠티 285
Chapter 176. 계획된 식민지의 꿈 286
Chapter 177. 한 나라, 두 개의 약속: 와이탕이 조약의 비극 287
Chapter 178. '주권'과 '통치권'의 엇갈린 번역 289
Chapter 179. 끝나지 않은 논쟁: 와이탕이 재판소의 역할 290
Chapter 180. 땅을 둘러싼 전쟁: 뉴질랜드 전쟁 291
Chapter 181. 새벽을 깨우는 추모, 안작 데이의 풍경 293
Chapter 182. 전장에서 온 달콤함, 안작 비스킷의 유래 294
Chapter 183. 세계 최초 여성 참정권, 뉴질랜드의 위대한 선택 296
Chapter 184. '핵 없는 나라' 뉴질랜드의 자부심 298
Chapter 185. 뉴질랜드의 진보적 사회 정책 299
Chapter 186. 오클랜드는 어떻게 세계 최대 폴리네시안 도시가 되었나 300
Chapter 187. 이웃인가, 경쟁자인가: 호주와 뉴질랜드의 애증 관계 302
Chapter 188. 이중 국적, 두 나라 시민으로 살아가기 303
Chapter 189. 성 평등을 향한 노력 304
Chapter 190. 성소수자(LGBTQIA+) 권리의 현주소 305
Chapter 191. 마오리당의 부상과 뉴질랜드 정치의 변화 307
Chapter 192. 화해를 향한 여정: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 308
Chapter 193. '100% 퓨어 뉴질랜드' 이미지와 현실 310
Chapter 194. 국기 교체 논쟁, 뉴질랜드의 선택 311
Chapter 195. 자원봉사 문화와 커뮤니티 정신 312
Chapter 196. 최저 임금과 생활비 314
Chapter 197. 스타트업과 혁신, 새로운 경제 동력 316
Chapter 198. 농업과 목축업, 전통 산업의 미래 317
Chapter 199. 관광 대국, 서비스업의 중요성 318
Chapter 200. 와이탕이의 날(Waitangi Day)의 축하와 시위 319
Chapter 201. 뉴질랜드의 기둥, 'No. 8 와이어' 정신 321
Chapter 202. 뉴질랜드식 겸손과 자기비하 유머 322
Chapter 203. "She'll be right" 문화 323
Chapter 204. "Sweet as, bro!", 뉴질랜드 슬랭 따라잡기 325
Chapter 205. '키위'는 새인가, 과일인가, 사람인가? 326
Chapter 206. '세상에서 가장 쿨한 작은 수도', 웰링턴 327
Chapter 207. 세계의 '모험 수도', 퀸스타운 329
Chapter 208. 뒷마당의 왕, 힐스 호이스트 빨랫줄 330
Chapter 209. 맨발의 자유, '베어풋' 문화 331
Chapter 210. 졸업 후 떠나는 대장정, 키위들의 'OE(Overseas Experience)' 332
Chapter 211.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교육 시스템 엿보기 334
Chapter 212.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그 차이와 선택 336
Chapter 213. 대학 문화와 학생들의 삶 337
Chapter 214. 스포츠, 학교 교육의 중요한 일부 338
Chapter 215. 조기 유학과 유학생들의 생활 339
Chapter 216. 캐주얼한 복장, '스마트 캐주얼'의 의미 340
Chapter 217. 금요일 오후의 '애프터 워크 드링크' 342
Chapter 218. 긴 휴가, 당연한 권리 343
Chapter 219. 미래의 직업, 무엇이 뜨고 있는가 344
Chapter 220. 고령화 사회의 도전과 기회 346
Chapter 221.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347
Chapter 222. 소셜 미디어가 바꾼 소통 방식 348
Chapter 223. 가짜 뉴스와의 전쟁 349
Chapter 224. 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351
Chapter 225. 우주 산업, 새로운 개척 분야 352
Chapter 226. 빙하가 빚은 예술,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 353
Chapter 227. 불의 고리 위에서: 뉴질랜드의 화산과 온천 355
Chapter 228. 빛나는 동굴,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356
Chapter 229. 날지 못하는 새, 뉴질랜드의 상징 '키위' 358
Chapter 230. 살아있는 화석, 파충류 '투아타라' 359
Chapter 231.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양, 고산 앵무새 '케아' 360
Chapter 232. 바다의 사자, 뉴질랜드 물개와 바다사자 362
Chapter 233. 혹등고래의 장엄한 이동 363
Chapter 234. 끝없는 양 떼, '쉽 스테이션'의 삶 364
Chapter 235. 지진의 땅 위에 선 뉴질랜드 사람들 365
Chapter 236. 서핑,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삶의 방식 367
Chapter 237. 도시의 오아시스, 로열 보타닉 가든 368
Chapter 238. 국립공원, 자연을 향한 거대한 사랑 369
Chapter 239. 은빛 고사리, 뉴질랜드 국가대표의 상징 370
Chapter 240. 거대한 카우리 나무의 숲 372
Chapter 241. '트램핑', 자연을 걷는 즐거움 373
Chapter 242.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한 노력 374
Chapter 243. 외래종과의 전쟁: 토끼, 여우, 주머니쥐 376
Chapter 244. 플라스틱 줄이기와 재활용 운동 377
Chapter 245. 지속 가능한 관광을 향한 고민 378
Chapter 246.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380
Chapter 247.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태양광과 풍력 381
Chapter 248. 기후 변화의 최전선: 해수면 상승 383
Chapter 249. 다음 세대가 꿈꾸는 호주와 뉴질랜드 384
Chapter 250. 변하지 않는 가치: 가족, 공동체, 그리고 자연 385
Chapter 251. 땅속의 오븐, 전통 요리 '항이(Hāngī)' 387
Chapter 252. 바다의 향, 성게알 '키나(Kina)' 388
Chapter 253. 귀한 별미, '화이트베이트 프리터' 390
Chapter 254. 뉴질랜드의 고구마, '쿠마라(Kūmara)' 391
Chapter 255. 세계적인 명성, '마누카 꿀'의 효능 392
Chapter 256. 부드러운 양고기 요리 394
Chapter 257. 녹색입 홍합, 그 맛과 효능 395
Chapter 258. 키위 버거에는 왜 비트루트와 계란이 들어갈까? 396
Chapter 259. 치즈 롤, 남섬의 소울 푸드 397
Chapter 260. L&P, 뉴질랜드 국민 탄산음료 398
Chapter 261. 세기의 라이벌, 디저트 '파블로바'의 원조는? 400
Chapter 262. 뉴질랜드 크래프트 비어의 약진 401
Chapter 263. 바로사 밸리에서 말버러까지, 와인 기행 402
Chapter 264. 아이들을 위한 음료, '스파이더(Spider)' 403
Chapter 265. 브런치, 주말의 가장 중요한 약속 404
Chapter 266. 아보카도 토스트 열풍 406
Chapter 267. 'BYO(Bring Your Own)' 레스토랑 문화 407
Chapter 268. 푸드 트럭과 길거리 음식 408
Chapter 269. 채식주의와 비건 문화의 확산 410
Chapter 270. 크리스마스 점심: 뜨거운 칠면조 대신 차가운 해산물 411
Chapter 271. 바비큐는 단순한 요리가 아니다 412
Chapter 272. 팁은 줘야 할까? 호주와 뉴질랜드의 팁 문화 413
Chapter 273. 세계 최고 레스토랑을 향한 도전 415
Chapter 274. 럭비 유니언: 올블랙스 vs 왈라비스, 숙명의 대결 416
Chapter 275. 여성들의 전쟁, 넷볼의 인기 418
Chapter 276. 잔디 위의 신사들, 론 볼링 419
Chapter 277. 서핑 라이프 세이버, 해변의 영웅들 420
Chapter 278. 바다의 F1, 아메리카스 컵 요트 대회 421
Chapter 279. 조나 로무, 럭비의 전설이 되다 423
Chapter 280. '반지의 제왕', 뉴질랜드를 '중간계'로 만들다 424
Chapter 281. 천재 감독의 등장: 제인 캠피언과 타이카 와이티티 425
Chapter 282. 할리우드를 점령한 배우들: 휴 잭맨, 케이트 블란쳇, 러셀 크로우 427
Chapter 283. 크라우디드 하우스와 로드, 뉴질랜드 사운드 428
Chapter 284. 코미디 페스티벌, 웃음의 축제 429
Chapter 285. 뉴질랜드의 국민 화가, 콜린 맥카혼 431
Chapter 286. 웨타 워크숍, 영화 특수효과의 마법사들 432
Chapter 287. 패션 위크, 시드니와 오클랜드의 스타일 433
Chapter 288. 웰링턴의 예술 축제, '월드 오브 웨어러블아트(WOW)' 434
Chapter 289. 박싱 데이, 쇼핑과 크리켓에 미친 날 436
Chapter 290.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트리, 포후투카와 437
Chapter 291. 신선한 재료의 천국, 파머스 마켓 438
Chapter 292. '호주인/뉴질랜드인'이란 누구인가에 대한 새로운 정의 439
Chapter 293. 아시아 태평양 시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위치 440
Chapter 294. 중국과의 복잡한 관계: 경제 파트너이자 경쟁자 442
Chapter 295. 미국과의 전통적 우방 관계 443
Chapter 296. 두 나라의 미래를 향한 낙관과 희망 444
Chapter 297. 신선한 재료의 천국,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 446
Chapter 298. 스포츠 영웅들: 도널드 브래드먼에서 이언 소프까지 447
Chapter 299. 시드니 하버 브리지, 대공황을 이겨낸 희망의 아치 448
Chapter 300. 물 부족 문제와 물 관리 정책 449
요약 (Summary)
『호주 뉴질랜드 문화 300』은 광활한 자연 너머에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진짜 속살을 300개의 핵심 키워드로 풀어낸 문화 교양서이다.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 저자가 현지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나라의 사회, 역사, 가치관, 그리고 일상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의 나열을 넘어,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문화적 맥락을 제공한다. 여행자에게는 깊이 있는 여행을, 유학생과 이민자에게는 성공적인 현지 적응을 위한 필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본문 일부 (Excerpt)
027. 톨 포피 신드롬 (Tall Poppy Syndrome)
“튀어나온 못은 정 맞는다? 호주·뉴질랜드식 겸손의 미학”
‘톨 포피 신드롬(Tall Poppy Syndrome)’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문화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다. 양귀비꽃(Poppy) 밭에서 유독 키가 큰(Tall) 양귀비꽃을 잘라내어 전체의 키를 맞추는 것에 비유한 말로, 사회에서 지나치게 뛰어나거나 잘난 체하는 사람을 깎아내리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한국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나 '튀어나온 못이 정 맞는다'는 속담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지만, 그 결은 사뭇 다르다.
이 현상은 개인의 성공을 시기하는 마음보다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A fair go)’는 강력한 평등주의 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개인이 과도하게 부와 명예를 자랑하거나 자신을 내세우는 행동은 공동체의 조화를 해치는 이기적인 행위로 비칠 수 있다. 직장 동료 앞에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값비싼 물건을 과시하는 행동이 예상치 못한 냉대를 부를 수 있는 이유다.
따라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현지인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자신의 성취나 능력을 드러내기보다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들은 스스로를 낮추고 팀의 공을 먼저 내세우는 사람에게 더 큰 존중과 신뢰를 보낸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성공한 사람’의 품격이다.
여행 가이드북을 넘어선 '문화 해독서'
수많은 여행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호주 뉴질랜드 문화 300』은 단연 눈에 띄는 보석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어디를 가야 할까'가 아닌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며, 여행의 차원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저자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관통하는 핵심 문화 코드를 300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두 나라의 사회와 사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저자의 독특한 관점이다. 뉴질랜드 대학에서 공부한 '내부자'로서의 깊이와 한국인 '외부자'로서의 객관적 시선을 겸비한 저자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를 섬세하게 짚어내고 그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덕분에 독자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두 문화를 진정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을 가진 여행 준비생부터 유학이나 이민을 앞둔 이들까지, 오세아니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상 위에 두고 곁들여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의 여정과 새로운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동훈
고등학교 졸업 후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자 뉴질랜드로 향했다. 낯선 환경에서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매시 대학교(Massey University)를 우등 졸업하며 현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학문적 기 반을 다졌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공인중개사와 드론조종사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신의 지평을 넓혔으며, 이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이 책은 저자가 뉴질랜드에서 직접 부딪히며 체득한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여행, 유학, 이민 등 다양한 이유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마주할 독자들이 단순한 이방인이 아닌, 문화 를 이해하는 깊이 있는 방문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00가지 이야기를 정성껏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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