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글쓰기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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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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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와 동의어다. 하지만 단순히 글만 잘 쓰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상사의 생각을 꿰뚫는 말과 글이 필수다. 상사의 생각을 꿰뚫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와 소통이 먼저다. 이 책에는 일잘러를 위한 회사 내 관계와 소통의 기술이 담겼다. 상사의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하는 직장 글쓰기 비법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직장 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아부에서 잡담, 토론, 협상, 보고 요령에 이르기까지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이 책에 두루 담았다. 개인의 성장을 넘어 조직의 성공으로 이끄는 이 책은 출근길이 가벼워지고 회사생활이 즐거워지는 지름길로 인도한다. 사무실을 유토피아로 만들어줄 직장인의 필참서로서 손색이 없다.
프롤로그_글쓰기는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
1부 강 상무는 어떻게 글쓰기로 임원이 되었나
: 글쓰기로 승승장구하며 얻어낸 쓰기의 기본
글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_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속설
직장 글쓰기 25년에서 찾은 비책_나의 6단계 문서 작성법
내가 글을 쓰는 이유_글쓰기는 직장생활의 전부
나는 내 길을 간다_글쓰기 겁박에 대응하는 법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_누구나 활용 가능한 글쓰기 5단계
회장에게 배우는 글쓰기_글쓰기 몰입의 조건
욕심내지 말고 욕망하자_독자를 배려하는 글쓰기
기본에 충실하자_글쓰기의 ‘기본’
글쓰기가 가장 쉬웠어요_좌절에 익숙해지기
고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_글감 구하는 방법
AI 시대 인간이 설 자리는?_생각 만들기
집짓기, 바둑, 등산, 축구와 글쓰기_글쓰기는 비유하기다
그냥 현재를 즐겨라_글쓰기 정답 없음의 두 얼굴
내가 경험한 힐링 글쓰기_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법
자존감 강한 글과 자존심 좇는 글의 차이_자존감 있는 글쓰기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써야 한다_글쓰기 훈련 열 가지 메소드
2부 통하는 보고서를 위한 상사 심리 탐험
: 갑옷 너머 상사의 머릿속을 헤집어보다
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있는 것은?_심리학이 먼저다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3심_본질 잊지 않기
기업 하는 목적이 이윤이라고?_명분 만들기
회장과 동거하는 법_상사는 제3의 성
회장 신나게 만들기_지지도도 신경 써라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_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피도 눈물도 없이_상사와 사이코패스의 공통점
그게 그렇게 억울하십니까?_리더는 외롭다
주파수를 맞춰라_상사의 측근이 되는 법
모르는 게 속 편한 상사의 진심_포장도 하기 나름
쫀쫀함과 디테일은 종이 한 장 차이_디테일이 힘이다
숫자에 관한 동상이몽_숫자로 말하고 수치로 글쓰기
애사심 갖자는 얘기 좀 하지 맙시다_영혼 없는 말의 폐단
상사도 반란을 꿈꾼다_글쓰기는 도전이다
진심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_가치관을 파악하라
뜬구름 저편 무지개가 되지 않으려면_좋은 비전의 세 가지 조건
내 삶이 곧 나의 메시지다_일관성이 신뢰다
상사가 인문학에 꽂힌 이유_기업과 인문학이 만났을 때
너 자신을 알라_상사의 수사학
회장만 모르는 실행력의 비밀_행동으로 보여줘라 상사는 알려주는 사람_상사의 역할
상사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_직원과 함께 글 쓰는 여섯 가지 방법
3부 소통으로 형통하라
: 상사 심리와 말과 글, 소통의 상관관계
‘행복’이라는 유토피아를 향한 긴 여정_대화가 보고서를 앞선다
직장에서 행복하려면_소통이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소통을 위해서는 리액션이 최고다_대화를 죽이는 3적, 살리는 3덕
소통, 소리만 들어도 지겹다_소통 무용론이 득세하는 까닭
단합대회에서 맛보는 소통의 극치_소통 수준의 3단계
소통에 관한 상사의 치명적인 착각_이해와 실행은 다른 이야기
거꾸로 타서 좋은 건 보일러만이 아니다_조직 효율을 좌우하는 하의상달
소통을 잘하려거든 이 마음을 버려라_욕심을 다스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존경받는 상사가 되고 싶으세요?_믿고 따르는 상사가 되는 네 가지 방법
“이런 내게 불통 소리가 가당키나 해?”_기업 조직의 불통 원인
상사는 왜 매주 회의를 하려고 할까?_반복의 효과
회의에 회의 들지 않으려면_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제언
카산드라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_설득의 기초
대상을 콕 짚어서 말하라_모두에게 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안 한 것
정체를 알고도 왜 모른 체할까?_침묵의 카르텔을 깨자
부서이기주의, 어찌할 것인가_부서 간 소통 문제 해결법
갈등을 허하라_갈등을 드러내고 문제 해결하기
택시를 타면 그곳에 달인이 있다_잡담도 실력이다
‘비판’은 트로이 목마를 타고_회사에서 비판 잘해 영웅 되는 방법
당하면서 배운 모름지기 보고란?_보고의 요령
상사의 품에 안겨라!_아부의 심리학
상사 말할 때 입 내밀지 마라_직장생활은 재주가 아니라 태도다
주인의식 가진다고 주인 안 된다_임원들만 아는 직장 처세 15훈
왜 상사는 허구한 날 위기라고 징징댈까?_위기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 승낙받는 아홉 가지 방법_말은 전략이다
지는 게 이기고, 밑지는 게 버는 길_직장인에게 필요한 네 가지 태도
4부 마음을 놓친 달필은 졸필보다 못하다
: 상사는 인정하고 동료는 부러워하는 글쓰기 필살기
상사가 궁금해하는 일곱 가지_직장인의 흥망성쇠가 보고서에 달렸다
요약과 정리에 답이 있다_보고서 작성 비법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_알아두면 쓸 데 많은 보고서에 관한 모든 것
심장은 머리를 이긴다_보고서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들
기획의 달인 되는 법_기획서 작성 십계명과 플러스 알파
마케팅은 예술처럼_마케팅 글쓰기 접근법 12가지
사람 마음이 그리 쉽게 움직이나요?_마케팅 글쓰기 소재 아홉 가지
상사를 난감하게 하지 않으려면_프레젠테이션 달인 되기
상사가 모르는 협상의 법칙_협상의 성공 조건
연예인 매니저라 생각하고 헌신적으로_글쓰기 참모의 역할과 책무
잘 쓰면 대박, 못 쓰면 쪽박_연설문 작성의 기초
누굴 만나건 상사 앞에 놓이는 몇 장의 종이_대화자료 만들기
강연에서 자기 자랑하지 마세요_강연, 연설, 발표의 기술
상사는 메모 예찬론자_메모의 힘
기자가 베껴 쓰는 보도자료 쓰기_모든 직장인은 너나없이 홍보맨
이야기로 풀자_스토리텔링 시대에 살아남기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의 매력_빠져드는 이야기 만들기
회사의 수준만큼 쓴다_글이 품격을 좌우한다
까다롭게 굴고 까칠하게 따지기_단어 하나의 힘 4
글 잘 쓰는 사람이 인재다_직장인에게 필요한 아홉 가지 글쓰기 역량
아는 게 병이다_식자우환의 덫에서 벗어나기
말하기, 글쓰기의 매너_‘매너 꽝’에서 ‘매너 짱’까지
자고 일어나니 작가가 되어 있었다_책을 써라
에필로그_누군가에게 글쓰기 입문의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참고한 책들
글은 홀로 서지 않는다. 글 이전에 생각이 있다. 또한 글에는 말이 붙는다. 말과 글이 합해져 소통이 된다. 소통을 통해 관계가 만들어지는데, 관계가 나쁘면 아무리 잘 쓴 글도 읽히지 않는다. 관계는 심리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상대를 잘 읽어야 한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잘 알아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결국 말과 글, 소통, 관계, 심리는 한통속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직장에서 글을 쓸 때에는 상사의 목소리가 들려야 한다. 그러려면 상사를 알아야 한다. 그의 취향과 성향, 그가 기대하는 것 등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직장에서 글 잘 쓰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상사와 생각을 겨루려고 한다. 상사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면 잘 쓸 수 없다. 나는 회장이나 대통령의 소리를 들으면서 썼다. 그것이 나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었다. - 〈직장 글쓰기 25년에서 찾은 비책〉 중에서
글쓰기는 의사소통의 핵심 수단이다. 특히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다. 싫건 좋건 모두가 이메일, 메신저를 써야 한다. 보고서, 기안문, 품의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등 업무 대부분이 글로써 이루어진다. 당연히 글을 잘 쓰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회사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 글머리가 일머리인 시대다.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서
일찍이 함석헌 선생은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AI(인공지능)가 활개 치는 작금에는 더 그렇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AI 시대에 인간이 설 자리는 ‘생각’이다. 직장에서 글을 써야 할 때 나는 늘 걱정했다. 또 쓰고 나서 후회했다. 이런 걱정과 후회가 바로 나의 생각이고, 글쓰기 밑천이 됐다. 인공지능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생각하는 직장인이라야 산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 〈AI 시대 인간이 설 자리는?〉 중에서
처세에는 말과 글이 필수 도구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생각을 읽고 생각을 쓰는 과정이다.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말하기, 글쓰기에는 논리학이나 수사학보다는 심리학이 필요하다. - 〈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있는 것은?〉 중에서
글에 매몰되면 안 된다. 글을 잡아채야 한다. 글 앞에서 쩔쩔매면 글이 그것을 알고 나를 얕잡아본다. 그런 상태에서는 글이 써지지 않는다. 안절부절 시간만 흐를 뿐이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글을 다뤄야 한다. 글 아래 묻히지 말고 그 위에서 호령해야 한다. -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 중에서
당신은 설명을 잘하는가. 설명을 통해 잘 알아먹게 알려주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좋은 상사가 아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도 말이다. 일 잘하는 구성원일 뿐이다. 윗사람 말을 잘 알아먹는 눈치 빠른 실무자에 불과하다. - 〈상사는 알려주는 사람〉 중에서
비판하는 대상을 분명히 하고 그것에 한정할 필요도 있다. 술 마시는 걸 문제 삼아 얘기를 시작해놓고 왜 내가 결혼기념일을 잊고 넘어간 일을 들추느냐는 것이다. 무슨 ‘줄줄이 사탕’도 아니고. 물론 비판받는 내 처지에서는 비판이 주제를 벗어나 논점이 흐려지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 〈“이런 내게 불통 소리가 가당키나 해?”〉 중에서
내게도 나만의 메모 노하우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다. 메모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일도 아니다. 자청해서 하는 일이다. 하다 보면 재미있다. 잠들기 전 메모할 게 생각나면 귀찮더라도 일어나 휴대전화를 찾아 더듬더듬 메모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다. 메모거리가 생각났다는 것은 내 뇌가 ‘착한 일’을 한 것이니, 즉시 칭찬해줘야 한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했어? 아주 좋은 생각이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메모거리를 더 던져주려고 한다. - 〈“상사는 메모 예찬론자〉 중에서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일하기다!”개인의 성장을 조직의 성공으로 이끄는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의 페이퍼 작성 완벽 가이드!
글쓰기 대통령 강원국이 일잘러를 위해 직장 내 관계와 소통의 기술을 담은 직장인 글쓰기 비법을 들려준다. 과연 직장인 글쓰기는 일반 글쓰기와 어떻게 다를까? 글쓰기는 의사소통의 핵심 수단이다. 특히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다. 싫건 좋건 모두가 이메일, 메신저를 써야 한다. 보고서, 기안문, 품의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등 업무 대부분이 글로써 이루어진다. 당연히 글을 잘 쓰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회사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 글머리가 일머리인 시대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강원국은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도합 25년의 직장생활을 했다. 10여 명의 작은 회사, 300명의 벤처기업, 1천여 명의 중견기업, 1만 명에 가까운 대기업, 10만 명이 넘는 글로벌 기업을 거치며 사원에서 임원까지 두루 경험했다. 바람직한 기업문화는 원활한 소통에서 출발한다는 믿음, 그리고 말하기와 글쓰기가 소통을 위한 신뢰 구축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직장인의 글쓰기》를 집필했다. 이 책에는 직장인이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진심 어린 조언뿐 아니라 상사에 마음을 사로잡는 필살기까지 모두 담았다. 개인의 성장을 조직의 성공으로 이끄는 페이퍼 작성을 위한 완벽한 실무 가이드라 하겠다.
“회사에서는 상사의 생각을 꿰뚫는 말과 글이 필수다!”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하는
직장 글쓰기 비법의 모든 것!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일하기다. 하지만 보고서 글만 잘 쓰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회사에서는 상사의 생각을 꿰뚫는 말과 글이 필수다. 저자는 말한다, “마음을 놓친 달필은 졸필보다 못하다”고. 따라서 글쓰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상사와의 원만한 관계와 원활한 소통이다.
그런데 이것이 쉽지 않다. “도대체 20~30대 직원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아요.” 저자가 강연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하소연이다. 반대로 직원들은 “상사는 왜 앞과 뒤가 다른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대 간 불통에 빠졌다. 이른바 ‘소통 격차’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무직 근로자들은 기술과 실력 쌓기도 힘든데, 소통 스트레스에 신음한다. 관리자급 이상은 ‘정(情)’의 문화에 살았다. 이와 달리 젊은 직원들은 합리를 추구한다. 말과 글에 아무리 능해도 상대를 모르면 설득은커녕 대화가 안 된다. 그래서 심리 파악이 먼저다.
책에서 회장님은 모든 상사를 대변하는 상징적 아이콘이다. 최고 정점인 회장을 알면, 사장, 부장, 과장은 당연히 알게 된다. 아래에서 위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에서는 아래가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단한 갑옷 너머 상사의 머릿속을 헤집어봄으로써 상사의 심리를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상사의 눈으로 시야를 넓게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준다.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하는 직장인 글쓰기의 정수를 보여준다.
출근길이 가벼워지고, 회사생활이 즐겁다!
사무실을 ‘유토피아’로 만들어줄 슬기로운 일잘러들의 필참서!
상사는 인정하고 동료는 부러워하는 글쓰기 필살기의 핵심은 바로 ‘관계와 소통’이다. 직장 글쓰기는 논술도 소설도 아니다. 심리가 절반 이상이다. 관계가 나쁘면 아무리 잘 쓴 글도 읽지 않는다. 관계는 심리다. 상대를 잘 읽어야 한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잘 알아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결국 말과 글, 소통, 관계, 심리는 한통속이다.
글쓰기 코치와 글쓰기 책은 많다. 그러나 사무실 현장 경험이 이만큼 풍부한 저자는 없었다. 이만큼 진심 어린 조언을 만나기 쉽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면, 상사를 이해하게 된다. 이해하면 오해가 줄어든다. 상사라면 일독 후, 소통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세대 차이, 가치관의 차이로 그동안 출근하기 무서운 사무실을 ‘유토피아’로 만들어줄 반가운 책이다. 사회초년생부터 상사까지 오래오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필참서다.
작가정보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도합 25년 동안 직장에서 글 쓰는 일을 했다. 대우 김우중 회장 등 세 분의 회장과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글을 썼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임원이 될 때까지 줄곧 기업과 직원이 상생하는 기업문화는 원활한 소통에서 출발한다고 믿었다. 말하기와 글쓰기가 소통을 위한 신뢰 구축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직장인의 글쓰기》를 집필했다. 직장인이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진심 어린 조언뿐 아니라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필살기까지 모두 담았다.
글쓰기 책을 쓰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명령에서 비롯된 《대통령의 글쓰기》를 시작으로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의 진짜 공부》, 《강원국의 인생 공부》를 집필했으며,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말하기의 태도》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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