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2025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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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880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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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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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게도 운이 다가오는 신호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우리는 불행한 일을 겪거나 고통스러운 일이 다가오면 좌절하거나 낙담한 채 스스로를 탓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불행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새로운 행운을 맞이하려면 인생을 깨끗하게 포맷하고 리셋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라고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정량적 평가나 인사고과에 드러나지 않는 ‘운’의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는 것은 물론, 운을 끌어들이기 위한 태도와 행동까지 갖춘다면 성공 가능성은 확연히 높아진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쏟아지지만, 시그널을 알아채는 사람은 일부일 뿐이다. 세상이 나를 돕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신호를 알아챈다면, 당신에게도 진정한 행운이 다가올 일만 남았다.
첫 번째 틈
고작 그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두 번째 틈
나쁜 상황이 왔다는 건 운이 좋아진다는 예고다
세 번째 틈
행운이 찾아올 때 일어나는 일들
네 번째 틈
운이라는 건 겨울에서 봄이 오는 것과 같다
다섯 번째 틈
행운은 요행이 아니라 기회다
여섯 번째 틈
운이 좋아진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일곱 번째 틈
감사와 헌신,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
여덟 번째 틈
투자도 결국 운이다
아홉 번째 틈
운이 좋았고, 지독히도 운이 나빴던 남자의 이야기
열 번째 틈
뿌린 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1년 후
에필로그
ㆍ“성공의 9할이 운이고, 내 노력이 1할이라는 건 설령 내가 실패하고 일이 잘 안 풀렸다고 해도 내 탓이 아니라는 얘기죠. 9할의 운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니까요.”
ㆍ“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딱 두 가지뿐이에요. 운이 좋았거나 운이 나빴거나.”
ㆍ“실제로는 현생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소설보다 더 소설 같죠. 영화나 소설에는 기승전결이 있고 개연성이 있는데, 우리 삶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불쑥불쑥 일어나잖아요?”
ㆍ“행운이 찾아올 때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바로 주변이 정리된다는 거죠. 컴퓨터를 버릴 게 아니라면 포맷해야죠. 삶도 마찬가지예요. 내 삶을 버릴 게 아니라면 리셋해야 해요. 인간관계부터 초기화시켜야 하는 거예요.”
ㆍ결과가 좋지 않은 건 그저 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고, 변수에 오염될 수밖에 없는 결과는 인간이 좌지우지할 수 없다.
ㆍ행운이 찾아올 때는 타의로 환경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자의로는 익숙해진 터전을 떠나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ㆍ대운이 들고 행운이 찾아온다고 해서 내 감정이 좋은 쪽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생활과 환경이 바뀌었으니 불편하고 기분 나쁜 일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자. 운은 감정이 아니다.
ㆍ“선한 사람이건 악당이건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행운이 쏟아지거든요. 하지만 열 명 중 아홉 명은 운을 요행으로 여기고 기회를 스스로 던져버리죠.”
ㆍ“겸손한 사람일수록 위기가 닥쳤을 때 초연하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실패와 성공이 결국 동전의 앞뒷면에 불과한 데다 내 노력으로 안 되는 영역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왜 수많은 창업자, 기업가, 투자자들은 성공의 비결로
실력이나 노력이 아닌 ‘운’을 이야기할까?
‘사람들은 성공을 운으로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삶의 모든 과정에는 엄청난 우연들이 깔려 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아이디어의 문제가 아니라, 운이 그들의 편인지 아닌지의 차이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항상 최고의 행운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삶에서 운이 얼마자 중요한지 강조한 금융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 세계적인 기업가 카를로스 슬림의 말이다. 왜 수많은 창업자나 기업가, 투자자들이 실력이나 노력이 아닌 ‘운’을 성공의 비결로 꼽는 걸까? 반짝 뜨고 사라진 이들이 아닌, 성공을 끝까지 유지한 진짜 부자들은 자신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겸허하게 인정한다. 그들에게서 찾은 성공의 비결 중 하나는 ‘과정은 인간의 영역이고, 결과는 신의 영역이다.’라는 것이다. 인간의 영역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을지언정 운의 영역인 결과에서 인간의 지분은 초라할 만큼 적다. 만약 과정에서의 최선에 더해 운마저 따라 승리한다면 인간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내공이 내 몸에 쌓인다. 그렇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을 누릴 수 있다. 반대로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나쁜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채 자책하고 실망을 거듭한다면 나에게 찾아온 다음 기회마저도 놓쳐버리거나 눈앞의 기회를 기회로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흘려버릴 수도 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법칙을 가진 채 움직이는 ‘운이라는 힘’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는 운을 맹신하라는 것도, 모든 결과를 운 탓으로 돌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결과를 지나치게 통제하려 애쓰기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며 운이 다가오는 신호를 알아채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내 삶에 들어온 행운을 놓치지 않고 붙잡기 위한 준비된 통찰력과 때로는 불운조차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결국, 운을 아는 자가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오래 지속되는 성공을 만들어낸다.
작가정보
학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서울 신인 복싱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며 매일 10km를 뛰고, 고등부 선수들과 두 시간의 훈련을 소화했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했으나 토너먼트 두 번째 시합에서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결코 넘을 수 없는 재능의 벽이 있다는 걸 절감했다. 벽을 마주한 순간 복싱을 그만두고, 출판사 편집자의 길을 선택했다. 한때 여의도에서 일하며 수천억 원의 연 매출을 목격했으나 국세청 본청에서 통보 없이 찾아오기도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름 없는 대필 작가로 활동하며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수많은 이를 만났다. 모두 자신의 성공에 의미를 부여하며 책으로 성공 신화를 남기고자 했으나, 10년 후에도 부를 지켜낸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직간접적으로 만난 성공했다는 이들 중 파산하거나 소송 중인 경우는 흔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도 있었다.
성공은 성실함이나 실력, 재능 너머의 것을 요구한다는 것, 특히 성공의 단맛을 유지하는 건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를 지키고 확장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까지 부자로 만들 수 있는 이들이 성공과 부의 이유로 한결같이 ‘운이 좋았다’라고 고백하듯 말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간의 경험과 성공한 이들의 지혜를 빌려 이 책을 집필했다.
아들뻘 되는 이와 주짓수 시합에서 만나서 졌지만, 이십 대 시절 복싱 시합에서 졌던 때처럼 분하지 않은 사십 대가 되었다. 주짓수에 패배란 없다. 이기거나 배우거나 두 길뿐이다. 사는 것 역시 성공 또는 더 큰 성공을 위한 준비뿐이다. 사람은 자신이 그리는 대로 그려지는 존재라는 걸 믿으며, 적게 일하고 큰 행복을 누리기 위해 오늘도 고민 중이다. 행운을 불러오는 시그널처럼 “나는 운이 좋다.”라고 늘 되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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