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5등급 오해해설

오해와 진실, 훈선생이 제시하는 입시 해설

훈선생 전성훈 지음

퍼스트클래스 2025년 06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28학년도 대입 5등급제 내신 전환으로 교육 현장은 예측만 난무하는 혼돈 속에 빠졌다. 제도 취지는 좋으나, 이해관계와 오해로 왜곡된 정보들이 학부모와 학생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누가 유리하고 불리한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필요한 것은 경험에 기반한 정확한 분석이다.

이 책은 5등급제 내신의 정의와 도입 근거, 사교육 의존도 변화의 허와 실, 계층별 유불리 분석, 수능의 역할 변화, 대학들의 대응 전략 등 핵심 쟁점들을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파헤친다. 또한, 학생들이 겪는 불안감과 오해에 대한 명확한 해설도 제공한다.

불확실한 정보 속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정확한 이해와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훈선생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안내하는 이 길잡이와 함께, 새로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혼돈의 5등급제, 훈선생이 길을 밝히다
1. 5등급 상대평가: 정의와 도입 근거
2. 고교학점제, 이해와 적용
3. 고교학점제, 대학교처럼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가?
4. 5등급 내신 체제 하에서의 수능의 역할 변화
5. 5등급제 내신, 특목/자사고에 정말 유리할까?
6. 5등급제 내신, 사교육 의존도 감소 효과의 허와 실
7. 5등급제 내신, 계층별 유불리 분석
8. 2등급, 3등급 이하의 인서울 가능성: 전형별 분석
9. 5등급제 내신 변별력 하락, 대학은 어떻게 대응하는가?
10. 5등급제 내신: 내신 vs 정시, 무엇이 더 유리할까?
11. 5등급제 내신 전환, 학생들의 자퇴 및 전학 고민 왜 생길까?
12. 5등급제 내신: '수강인원'의 중요성,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에필로그 | 부끄러움과 사명감으로 쓴 기록

인물정보

저자(글) 훈선생 전성훈

대학시절부터 학생들을 지도하는 외길 인생을 살아온 훈선생. (현) 영어 전문학원 원장이면서, 국내 유명 출판사들의 자문위원 및 교재 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입시로는 주요 입시기관의 컨설턴트 교육을 받고 여러 회사의 대표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했다. 유웨이 중앙교육에서 서초 본사 컨설턴트로 전국 지자체 및 기업 제휴 컨설팅 담당했다. (현) 유웨이 입시 전문가로 유웨이 대치센터 소속으로 본사의 제휴 컨설팅과 대치동에서 대면 컨설팅 중이다. 전국 학원장/입시전문가를 위한 입시 세미나 및 학원/학부모 입시 설명회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방 4년제 대학교의 입학전략 자문위원도 역임했고, 대학 입학전형 설계 컨설팅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