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
2025년 05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2.74MB) | 약 5.9만 자
- ISBN 97911680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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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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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
01. 양치질만 해도 대단한 거야! 몸이 천근만근인데 기어다니지 않는 게 어디야!
02. 지치고 힘들면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쉰다
03. 텔레비전을 봐도,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몸이 보내는 ‘피곤하다’는 신호!
04. ‘무리하는 거 아니지?’ ‘지친 거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05. 농땡이 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을 뿐!
06.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런 인생도 나름대로 좋다
07. 두 다리는 도망가기 위해서 써도 된다
08.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강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09.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며 사는 것도 멋지고 훌륭하다
10. ‘잘’ 살아오기만 한 나를 한번 깨부숴보자
2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
11.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나의 행복을 모르기 때문!
12. 강인함이란 불필요한 싸움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다
13. 나에게는 나만의 훌륭하고 멋진 길이 있다
14. ‘나 같은 게 뭐라고’ 와는 이별하자
15.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나 자신’
16. 사람은 저마다 수용 능력이 다르다
17.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꾼다
18.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크게 기대하지 말자
19. ‘항상’과 ‘절대로’는 언급하지 말자
20.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21. 내가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적응해야 한다
22. 싫은 사람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3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
23.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24. 때로는 잠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자
25. 사소한 것들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26. 설정을 바꿔 역할 놀이를 해보자
27.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하고 사랑해주자
28.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정이다
29.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환상이다
30. 남에게 자랑할 만한 인생이 아니어도 괜찮다
4장. 너무 애쓰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
31. 나는 나 좋을 대로 해도 된다
32. 질투하는 마음이 드는 건 한가롭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3. ‘무책임한 참견자’의 말은 진지하게 듣지 말자
34. 괴로움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35. 같이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는 거리를 둬도 괜찮다
36. 가장 큰 복수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37. 때로는 제대로 미움받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38.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39. 잘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40.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면 삶을 더 쉽게 살아갈 수 있다
5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
41. 완벽하지 않고 별 볼 일 없는 그런 ‘나’라도 좋다
42. 어리광을 부리고 기대도 괜찮다
43. 행복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각오하고 찾아 나서는 것이다
44. 불쾌한 감정은 스스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45. 작은 불안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46. 분노의 ‘표출’은 조심하자ㆍ
47.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많이 생각할수록 여유가 생긴다
48. 어차피 10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재로 변한다
직장에서 ‘부하 직원을 위해서’ ‘동료를 위해서’ ‘팀원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남을 위해 일하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피폐해지고, 피로에 찌들어 휴일에는 잠으로만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어린아이, 노약자, 환자 등을 가까이서 돌봐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자신의 삶이 온전히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다면, 힘을 빼고 적당히 해도 괜찮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기대도 됩니다. 자신을 가장 우선시해도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혼자 다 짊어지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_〈들어가며〉 중에서
만일 상대방이 건넨 ‘힘내!’ ‘넌 할 수 있어!’가 압박으로 다가온다면, 그때는 오히려 힘을 내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중략) 다른 사람의 상태를 살피고 알아차리는 것처럼 자신의 상태도 잘 살피면서 스스로의 신호를 금세 알아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되어야 합니다._〈04.’무리하는 거 아니지?’’지친거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중에서
내키지 않는 자기 개발과 자기 관리를 계속한들, 결국 본인의 마음만 피폐해질 뿐입니다. 진정한 자기 개발은 불필요한 집착과 허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무리하지 않고 살아갈 때 당신의 삶이 가장 밝게 빛납니다._〈12. 강인함이란 불필요한 싸움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다〉 중에서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인생’과 ‘행복한 세계’에 등장하는 소중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나머지는 엑스트라, 군중, 또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일 뿐이죠. 현재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섰다고 하지만, 그중 대부분은 당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군중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세요.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환상일 뿐입니다. 대하기 어렵거나 불편한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_〈29.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환상이다〉 중에서
대중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명언 중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자’라는 의미인 것은 알겠지만,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와 ‘누군가가 간절히 바라던 하루’를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살아낸 오늘을 누군가의 하루와 비교하며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_〈34. 괴로움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중에서
당신은 당신을 위해서 살면 됩니다. ‘누군가에게 휘둘리거나 지배당하지 말자’라고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에 올릴 필요도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매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면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진흙탕 속을 뒹굴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이제는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그런 자신을 위로하고 보살펴 주세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배려하고 희생하고 있나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고, 당신만의 이야기입니다._〈48. 어차피 10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재로 변한다〉 중에서
지치지 않고 계속 살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의 핵심 기술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회복의 흐름에 맞춰 단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첫 번째 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는 지금 당장 멈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로가 쌓였음에도 멈추는 법을 잊은 사람들에게, ‘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조건임을 알려준다. 두 번째 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에서는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 감각을 되찾게 돕는다. 세 번째 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은 내면보다 먼저 반응하는 신체의 이상 신호를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네 번째 장 ‘너무 애쓰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는 모든 관계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다 스스로를 소모한 이들에게 필요한 거리 두기의 기준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는 거창한 목표 없이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에도 행복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다섯 가지 주제는 심리 점검, 자기 돌봄, 관계 재정비, 내면 회복이라는 키워드로 연결되며, 독자가 본인 삶의 중심을 다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직접 써보면서 마음에 새기는 필사 페이지 수록
《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는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책이 아니다. 각 장의 끝에는 주요 문장을 직접 적어볼 수 있도록 필사란이 구성되어 있어,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손으로 따라 쓰며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되새길 수 있다. 가볍게 읽혔던 문장도 직접 적는 순간, 의미가 달라지고 훨씬 깊게 남는다. 이 구성은 단순한 요약이 아닌, 현재의 심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회복력을 키우는 실천 방식이다. 독자는 그 과정 속에서 ‘지금 이대로 괜찮다’는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읽고 쓰는 시간은 곧 자신에게 집중하는 기회이며, 그 안에서 무너진 균형을 다시 맞추는 힘을 얻게 된다. 익숙했던 부정적인 사고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거대한 변화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말을 천천히 되뇌는 반복이다. 이 책은 그 첫 문장을 손끝에서 다시 시작하게 한다.
작가정보
1991년생. 정신과 의사. 아키타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정신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편, 의료형무소에서도 진료를 하고 있다. 유년기에 겪은 가와사키병 때문에 심장에 관상동맥류라고 하는 장해가 남아 현재도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의사의 길에 뜻을 두게 되었다. 그렇게 장애와 함께 살아감으로써 배워온 것들을 바탕으로, 정신과 의사로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저서로는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포기하면 더 잘 된다》 (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번역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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