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제적인 하루
2025년 06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0.46MB) | 470 쪽
- ISBN 979119477727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13,86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매일매일 삶을 뒤바꾸는 결정의 순간, 경제학은 가장 현실적인 나침반이 된다.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와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서부터 사랑하는 이를 위해 선물을 고르고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경제적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제적인 선택’는 여전히 어렵고, 때론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신간 《아주 경제적인 하루》는 바로 이 지점을 정확히 파고든다. 국민 경제교사 박정호 교수는 《아주 경제적인 하루》를 통해 잘못된 선택으로 매일 후회를 반복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곧 ‘경제적인 선택’임을 강조하고, 이에 필요한 11가지 경제도구를 소개한다. 이론의 한계, 교과서의 한계를 뚫고 나온 합리적 의사결정의 도구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합리적 사고력과 실전 판단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경제학이 우리의 일상에게 주는 선물, ‘아주 경제적인 하루’
1장 합리적 선택을 위한 물음표들
일상의 합리성은 경제학에서 나온다
경제학, 경제적으로 배워야 하는 이유
우리는 모두 원하는 만큼 가질 수 없다
경제학의 두 기둥, 효율성과 형평성
선물 주고받기도 경제행위다
선물 살 돈, 그냥 현금으로 주게 된다면?
선물이 가지는 효용가치는 받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경쟁자 옆에서 장사를 하는 이유
경쟁자 옆에 붙어야 유리한 이유
모이면 근로자도, 고객도 유리하다
모든 사람과 물건이 도시로 향하는 이유
법과 제도의 제1 기준, 경제학
비용과 편익이 법에 미치는 영향
법률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경제학
도로통행 방식에도 경제적 논쟁이 필요하다
도로를 쉽게 넓힐 수 없는 이유
효율성과 형평성에 발목 잡히는 제도들
대충 결정하는 나는 비경제적일까?
판단의 오류, 휴리스틱
정보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돈이 아깝다면
2장 비용을 평가하면 결정이 쉬워질까
비용,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선택하지 않을 때 포기해야 할 것들
CEO의 시급은 얼마나 될까
가치판단과 비용은 분리될 수 없다
안전에 값어치를 매겨본다면
일어나지 않은 일에 가격을 매겨본다면
기회비용과 함께 계산해야 할 한계들
계산 주체를 명확하게 할 것
기회비용은 ‘시가’로 확인하라
시가 결정을 위한 대안 - EVA
주주의 자본은 기회비용과 어떤 관계일까
혁신을 위해 버려야 할 ‘비용’
기존 기업들에게 신기술과 혁신이 어려운 이유
스타트업 기업이 혁신에 열 올리는 이유 - 대체효과
매몰비용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혼동하기 쉬운 고정비용과 매몰비용
잘못된 매몰비용으로 매몰된 사업들
우리는 왜 자꾸 매몰비용을 고려할까?
계산착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매몰비용, 미워도 잊지 말고 귀찮아도 다시 보자
비용을 의사결정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당신의 직관을 괄시하지 말 것
직관은 경험과 노하우의 산물이다
3장 합리적인 사람은 한계적으로 사고한다
한계를 아는 만큼 이윤도 높아진다, 기업의 한계분석
공급자가 이해해야 할 ‘한계’
소비자가 이해해야 할 ‘한계’
한계분석의 원리를 활용하는 기업들
한계적 인간이 경제적인 이유
한계분석의 원리로 소비자 유혹하기
한계효용으로 고객과 밀당하기
한계효용의 여파는 곳곳으로 퍼진다
이윤을 위해 포기해야 할 비용,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한계효용은 조금씩 움직인다
한계효용, 크게 늘리려면 초반을 잡아라
손실을 줄일 때도 한계효용으로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을 유연하게 활용하기
한계 원리의 또 다른 이름, 비용-편익분석
비용-편익분석을 계산할 때
구체적인 비용을 산출할 수 있을까?
현실에서 사용되는 비용-편익분석
비용-편익분석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것들
편익 계산이 더 어렵다
편익의 범위를 좁혀보는 다양한 방법
편익추정 방법들의 공통점은 ‘불안’
비용-편익분석, 양날에 주의할 것
4장 우리는 인센티브에 지배당하고 있다
인센티브에 움직이는 사람들
효과적으로 인센티브를 주려면 뭐가 필요할까
인센티브가 기능하려면 역치를 기억해야
임금 수준과 노동생산성이 같이 올라가다
기업의 신뢰, 근로자의 신뢰
근거가 급여의 차이를 만든다
주관적으로 평가해도 괜찮은 걸까
보이지 않는 업무는 성과로 평가될 수 없을까
주관적 평가 요소의 적절함
고정급, 또 다른 형태의 인센티브
능률급과 고정급을 같이 활용해야 하는 이유
일하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인센티브
우리를 움직이는 다양한 인센티브 요인들
선택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승진
누구도 풀지 못한 승진의 딜레마
철저하게 내가 해야 할 일, 경력관리
쌓아온 경력에 따라 달라지는 경력관리
회사 목표와 내 경력에 미치는 영향
인센티브가 불러오는 커다란 나비효과
5장 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태초의 잉여는 경제학에 있었나니
소비자의 잉여, 생산자의 잉여
우위 관계는 어떻게 형성될까
비교우위를 차지하려면 필요한 것들
교역에서 첨예해지는 국가 간 입장 차이
대외지향적 경제모델이 대세
무역, 우리가 모르는 몇 가지 사실들
자국시장을 위하여, 덤핑과 관세
교묘한 정부, 수입품은 억울해
글로벌 금융위기, 모두가 긴장 상태
6장 가장 가깝지만 제일 모르는 곳 - 시장
시장은 살아있다 그리고 변화한다
경제학자의 유토피아, 완전경쟁시장
시장의 실패, 독점시장
정의하기 전에 변화하는 시장의 모습
독점기업이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독점기업이라면 가져야 할 진입장벽들
‘범위’와 ‘한계’ 사이에 분명히 그어진 선
무기가 되는 매력, 진입장벽
진입을 원하는 자, 광고비의 무게를 견뎌라 - 광고
바꾸기 귀찮아지게, 지금에 익숙해지게 - 전환비용과 예속효과
저는 이 브랜드 것만 써요 - 제품차별화 / 경험은 어떤 설비보다 견고하다
특허, 가졌다고 맹신하지 말 것
독점, ‘독’이 되지 않으려면
독점은 유례없는 혁신에서 시작된다
혁신이 계속되는 한 영원한 독점은 없다
7장 시장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 시장실패
우리 모두는 의도치 않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의도하지 않고서도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외부효과, 바깥에서 사회 전체를 흔들다
새 나가는 외부효과를 막으려면
외부불경제 완전제거가 최적의 방법은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필요한 정보가 없으면 기울 수밖에 없다
역선택은 신호와 선별로
도덕적 해이는 제도와 구조로
국립박물관 입장료가 하는 일
배제와 경합이 없는 재화는 시장실패 요인
무임승차하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공공재, 얼마만큼 생산해야 적당할까
공공재의 편익을 측정하려면
공공재와는 또 다른 문제, 공유자원
공유자원은 공유하는 사람들로 유지, 보존된다
공유자원 문제를 해결한 코스의 정리
비효율적인 기업이 계속 운영되는 이유
일단 그냥 두고봐야 하는 시장실패 요인, 독점시장
8장 현실을 보여주는 거울 - 지표
현실경제를 파악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
모두가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시시각각 의심하고 시의적절하게 활용하라
환경이 변하면 지표도 바꾸자
경제지표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비재무적인 부분, 어디까지 고려해야 가장 적당할까
끝내주는 일타는 ‘쌍피 그 이상’을 겨눈다
9장 경제상황을 파악하는 핵심 포인트 - 물가와 고용
물가지수가 의미하는 것
대표적인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
물가지수와 체감물가가 다른 이유
물가 파악이 중요한 이유
경제학은 노동의 관점에서 사람을 어떻게 분류하는가
경기가 너무 나빠도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다
대표적인 경기 관련 지표
그 나라 경제상황의 얼굴, 국가신용등급
국가경쟁력지수, 투자입지 선택의 기준
국가경쟁력지수의 평가요소
10장 가장 고통스러운 화폐현상 - 인플레이션
경제 문제가 가장 피부로 와 닿을 때
삶 전체에 물가가 미치는 영향
문제는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다
가격메커니즘이 망가질 때를 노리는 인플레이션
높은 물가도 변명이 필요하다
빵을 사기 위해 배낭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설명할 단어가 더 필요하다
필요할 때 꼭 비싼 물건들 - 수요와 물가가 같이 오를 때
국가경제 규모가 커질 때, 화폐공급량을 주시하라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인플레이션
경제학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디플레이션’
11장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패를 좌우하는 것 - 위험관리
그릇된 주관적 편향성의 극복에서 출발하라
위험의 객관적인 가치 vs. 주관적인 가치
위험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위험과 해결의 사례들
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위험 관리
위험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떠넘기기
위험을 줄이려는 행위가 오히려 위험을 만들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호 저자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KDI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 12대 학회장, 한국인 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디자인학회 상임이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디자인·인문학·사회문제 등 그야말로 종횡무진 지적 호기심을 발산하며 살고 있다.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이코노믹 센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