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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23

조가람 지음
믹스커피

2025년 06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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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67MB)   |  약 13.5만 자
ISBN 979117043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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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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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위의 음표를 생명력 있는 이야기로 바꾸는 피아니스트 조가람의 첫 번째 클래식 에세이가 나왔다. 이 책은 쇼팽,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포고렐리치, 코르토 등 세계적인 작곡가와 연주자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사유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책의 제목 ‘Op.23’은 단순히 작곡가들의 작품번호가 아니라, 저자 자신의 인생에서 한 작품이 되어가는 어느 시점을 의미한다. 쇼팽의 Op.23은 발라드 1번, 차이콥스키의 Op.23은 피아노 협주곡 1번, 슈만의 Op.23은 밤의 노래, 라흐마니노프의 Op.23은 전주곡, … ‘Op.23’ 작곡가의 작품번호이자, 저자가 자신의 삶에서 지나고 있는 시점을 상징하는 숫자라고 할 만하다. 저자는 “우리의 인생 또한 매 순간 스스로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이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매혹이 피어나던 어귀에서 자신의 Op.23을 전하고자 한다.
저자 조가람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며 국제적인 음악 역량을 쌓은 클래식 피아니스트다. 현재는 연주 활동뿐 아니라 음악 칼럼니스트와 클래식 해설자, 강연자로서도 활약하며, 음악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이 그저 듣는 것이 아닌,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로 다가오기를 바라는 당신에게 이 책이 다정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Op.23』의 모든 인세를 보육원을 떠나 자립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이번 기부는 보육원에서 독립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아니스트 조가람은 앞으로도 음악과 글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추천사
작가의 말

PART 1

건반 위의 혁명, 이보 포고렐리치
위로가 필요한 순간 당신은 어디로 가나요, 디누 리파티
침묵의 갈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복제는 예술의 것이 아니다, 알프레드 코르토
완벽은 시간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音美(음미)하라,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백건(白鍵) 사이로 흐르는 빗방울, 백건우
진짜배기의 음악이 듣고 싶다면, 그리고리 소콜로프

PART 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비창 그리고 고별
세 사람, 하나의 선율
리스트의 사랑
리스트의 겨울 나그네
당신도 겨울이면 삶을 생각하나요
예술로 총검을 잡으라, 프레데릭 쇼팽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고, 어디에나 속했던 사람
낭만의 마지막 황제, 라흐마니노프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가장 깊은 음악
모두를 위해 가벼워지다, 모리스 라벨
대신 노래해주는 이, 조지 거슈윈
프로코피에프만의 추모
한 대의 피아노로 펼치는 교향곡
비르투오시티 축제
jazzified, Not classicalized, Just music
지음(知音), 마음이 서로 통하는

PART 3

어느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그 할아버지 왜 그렇게 틀려요?
실수 없는 연주는 경이롭고, 실수를 넘어선 연주는 경외롭다
예술은 삐걱대는 것이다
진정한 음악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모든 생은 예술이다

그의 당시 실황 연주는 지금도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흐름의 예상치를 뒤엎는 그의 연주를 들으면 어떤 이는 신경이 거슬릴지도 모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바보처럼 울지도 모른다. 나는 후자였다.
끝없이 과거를 복원하고, 모방하고, 학습하여 재현하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 그 안에서 그는 여전히 창작과 창조성의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 그가 펼쳐낸 새로운 지평은 아름다웠다. 모두가 지쳐버린 예술의 불모지에서 다시금 불씨를 지핀 그는, 클래식 음악이 여전히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_17쪽

쇼팽이 살았던 19세기의 속도가 21세기보다 두 배쯤 느렸다면, 그래서 사유의 양이 두 배쯤 많았다면, 쇼팽의 영혼은 일흔셋의 백건우와 동갑내기라 해도 괜찮을까? 그래서 그의 밤의 노래는 이토록 깊이 스며드는가.
아니면, 이 바쁜 시대 속에서 홀로 모든 문화적 빠름을 뒤로 하고, 오로지 음악에 몰입한 세월을 살아낸 그의 삶의 정결함이, 쇼팽의 야상곡을 이해할 수 있는 문지방을 넘을 수 있었던 걸까. 그래서 그의 야상곡이 이토록 깊이 파고드는가.
_68쪽

이 곡을 연주할 때 리스트가 남긴 사랑의 한숨과 희열, 그 미세한 흔들림이 건반을 타고 내 손끝으로 스며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 찰나, 나는 인간 리스트를 본다. 오래도록 잠들지 않은 그의 사랑 이야기, 이백 년의 시간을 건너서도, 여전히 우리의 이야기처럼 마음을 파고드는 이 사랑 노래. 사랑 앞에 비범한 사람도 평범해지고, 바로 이 평범함이 한 인간의 고귀한 깊은 내면의 고유한 비범함을 이끌어 낸다는 진실을 리스트는 노래한다. 그가 비트켄슈타인을 만나 수많은 내면의 음악을 세상에 내어놓을 수 있었듯이.
_117쪽

그는 오랜 고뇌 끝에 낭만성과 대중성을 큰 맥으로 잡고, 그 아래에 흐르고 있는 복잡다단한 당대의 러시아 인간사가 섬세하게 얽힌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제국주의적 시선이나 정치적 시선을 담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불안한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지극한 한 사람으로서 그려냈죠. 그래서 이 곡은 어쩌면 교향곡 1번보다도, 피아노 협주곡 2번보다도 가장 라흐마니노프 자신에 가까운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_172쪽

아무튼 이러한 연유로 저는 피아노 독주로 편곡된 교향곡을 들을 때만큼은 마음껏 자유롭고 개성이 넘치는 해석을 선별해 들으려 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오리지널리티와 다채로운 소리의 조화는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즐기고, 독주 편곡 작품에서는 톡톡 튀는 발상의 기발함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로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유이니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 몇몇 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_215쪽

그보다 더 유명한 것은 12년 만의 귀환 무대. 천 개의 심장이 한꺼번에 뛰고, 확장된 이 천 개의 눈동자가 그의 열 손가락만을 응시하던 그 순간. 마치 운명 교향곡의 첫 네 음처럼 이 연주의 가장 중요한 시작에서 그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정적을 깨고 울려 퍼진 첫 음을 매우 거슬리는 소리로 잘못 누른 것이다. 12년 동안 그를 짓눌렀던 우울증과 무대 공포증을 뒤로하고 용기를 끌어모아 드디어 무대에 오른 순간, 어쩌면 가장 중요한 바로 그 첫 순간, 어처구니없는 이탈음에 거장은 잠시 동요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 뒤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해방시킨 격이 되었다. 받아들임의 신호탄처럼, 동요를 털어내고는 곧 음악을 따라갔다. “12년의 다짐은 소용없는 것이었군. 하하. 그래, 내 본연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흘러가 보자.” 하는 마침내 찾아온 내려놓음의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_271쪽

쇼팽,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포고렐리치…
클래식 음악 속 그들의 인간적인 이야기

『Op.23』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이보 포고렐리치, 디누 리파티, 블라드미르 호로비츠, 알프레드 코르토, 백건우 등 저자가 경애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그들의 음악이 탄생한 삶의 배경과 연주자로서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파트 2는 클래식 음악 속 감정의 조각들을 이야기한다. 프레데리크 쇼팽,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프란츠 리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삶을 해석하고 위로하기도 하고,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이 어떻게 하나의 음악적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따라가기도 한다. 각 곡과 작곡가에 얽힌 감정, 시대정신, 저자 자신의 음악적 경험이 교차하며 독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파트 3에는 음악가로 사는 삶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았다. 음악을 통해 인간을 이야기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색하는 여정이다. 저자의 언어는 부드럽지만 단단하고, 독자의 내면을 섬세하게 두드린다.


삶이 음악이 되고,
음악이 생이 되는 순간

루마니아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는 마지막 콘서트에서 영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죽음을 앞둔 연주자가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무대에 올라 마지막 왈츠를 건네고, 끝내 바흐의 칸타타 ‘예수는 인간의 기쁨’을 앙코르로 끝낸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장면은 음악이 삶의 기도이자 마지막 인사일 수 있음을 말해준다. 저자는 이 연주를 “젊은 예술가의 영혼을 일으켜 세운 그의 문병”이라고 표현한다. 마지막 박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단히 삶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리파티가 보내는 위로였으리라.
피아니스트 이보 포고렐리치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전통적인 콩쿠르의 틀을 벗어난 파격적인 연주로 클래식 음악계에 경종을 울리고, 음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음악을 넘어 인류애를 실천했던 그의 삶은 많은 이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책에서 다양하게 풀어내는 클래식의 미학, 거기에 더해 다양한 작곡가와 연주가의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접하는 데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가람

유럽 각지의 언론에서 호평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조가람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에서 Master of Music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그는 러시아 피아노의 거장 타티아나 니콜라예바(Tatiana Nikolayeva)의 계보를 잇는 가브리엘레 쿠퍼나겔(Gabriele Kupfernagel) 교수에게 사사하였으며, 석사 과정에서는 소논문 〈이성과 감성〉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일 정부 주최 학술 교류 연구소 DAAD Prize를 수상하였고, Elsa-Neumann Foundation Artist로 선정되었다.

· International Piano Concerto Competition“Hastings”
·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Windsor”
·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Delia Steinberg”
·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Berliner der Renate-Schorler-Stiftung” 등 다수 콩쿠르 상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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