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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나이프

반타

2025년 06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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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04MB)   |  약 12.3만 자
ISBN 979119493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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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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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화려하게 데뷔한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독자들의 복간 요청이 쇄도했던 숨은 명작 《탐정 클럽》이 《장미와 나이프》라는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반타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적인 초기 문제작으로 그의 추리 세계와 정체성을 구축한 초석이자 현대 추리·미스터리물의 가장 완벽한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
‘미스터리의 제왕’이자 명실상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가가 형사 시리즈〉 등 대형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를 찾아왔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소설적 재미를 넘어 다양한 층위의 감정과 철학, 구조적인 정교함을 담아 지적 쾌감과 정서적 울림을 동시에 준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의의를 가지고, 그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짜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수작”, “장편보다 강렬한 단편”, “처음 읽었을 때보다 두 번 읽었을 때 가치가 더욱 발하는 책” 등의 찬사를 받은 《장미와 나이프》는 히가시노 게이고 월드의 뿌리이자 그의 추리 정체성을 일선에서 설명하는 작품이다. 또한 사회 부유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조사기관 ‘탐정 클럽’의 추리를 통해 인간의 본능과 죄의식, 의심과 배신, 살의라는 감정을 적나라하고 신랄하게 추적하는, 가히 우리가 기다리던 히가시노 게이고식 추리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속편화와 시리즈화에 대한 염원을 쏟아냈던 독자에게는 다시 한번 향수를 느끼게 하고, 처음 읽었을 때와 전혀 다른 작품 재해석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혹은 본격 미스터리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된 독자에게는 최고의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위장의 밤
덫의 내부
의뢰인의 딸
탐정 활용법
장미와 나이프
옮긴이의 말

“타살도 사고사도 안 됩니다.”
“왜 안 되지?”
“들키고 말 테니까요.”
나리타가 다카아키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반드시 들통납니다. 아무리 교묘하게 위장해도 경찰이 스스로 목을 매 죽은 시체를 타살이나 사고사로 판단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로프 흔적을 봐도 명백할 거고 울혈 상태로도 쉽게 판단할 수 있거든요.”
_〈위장의 밤〉

“가사도우미는 범행이 드러나자 자살했다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는 뭘 하면 될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미치요는 탐정과 조수의 얼굴을 한 차례 번갈아 보고는 말을 이었다.
“진상을 규명해 주세요.”
탐정이 의아한 듯 눈을 가늘게 떴다.
“무슨 뜻이지요?”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가령 남편이 머리를 감지 않고 욕조에 들어간 사실과 욕실 문이 잠겨 있던 점 말입니다. 그리고 다마에가 남편을 죽인 동기도 찾을 수가 없어요.”
_〈덫의 내부〉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상하군요.”
탐정은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판단하기 힘든 말투로 말했다.
“그렇죠? 그래서 조사해 주셨으면 해요. 모두가 뭘 숨기고 있는지.”
“그런 의문이 있다면 경찰에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안 돼요!”
이번에는 목소리가 주변에 울릴 정도로 컸다.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지자 미유키는 목을 움츠렸다.
“만약 그랬다가는 아빠랑 가족들이 의심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탐정님들께 부탁드리는 거예요.”
_〈의뢰인의 딸〉

“당신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군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웬만한 일은 전부 알아냅니다. 이를테면 당신이 이즈로 가는 데 어떤 방법을 썼는지도 말이죠. 아마 렌터카가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만.”
“….”
“그건 아주 사소한 한 가지 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증거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그런 게… 통할 리 없지 않겠어요?”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교묘하게 위장하면 세상의 눈쯤은 쉽게 속일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당신들이 증명하지 않았던가요?”
_〈탐정 활용법〉

“아직 그 남자 이름을 말할 생각이 없는 거냐?”
유리코는 멍하니 아버지의 얼굴을 마주보았다. 질문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런 때….”
“이런 때니까…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까 더더욱 묻는 거다.”
다이조의 목소리에는 마치 어떤 결심을 굳힌 듯한 의지가 담겨 있었다.
“무슨 관계가 있는데?”
“잘 들어.”
다이조는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듯 한마디 한마디를 곱씹으며 말했다.
“범인이 목숨을 노린 건 너야. 하지만 내가 아는 한 네가 목숨을 위협받을 만한 일은 전혀 없어. 그건 내가 너에 관해 모르는 부분 중에 사건의 열쇠가 있다는 뜻이 되지. 네가 나한테 비밀로 하고 있는 일이야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뱃속에 있는 아이의 아버지일 거다. 그러니까 그 이름을 말하라는 거야.”
_〈장미와 나이프〉

★ 누적 판매 1억 부 돌파
★ 데뷔 40주년 기념 명작 복간

히가시노 게이고식
정통 추리·미스터리 계보의 시초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킨 히가시노 게이고.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다수의 저명한 수상 이력으로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자타공인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리·미스터리 분야에서 매 작품마다 독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인기를 끌며 압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장미와 나이프》는 히가시노 게이고 초기 추리 세계의 정수를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당시 히가시노 게이고가 사건의 구조와 인물의 심리, 반전의 쾌감을 어떻게 구축해 나갔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며 《백야행》의 섬세하고 은밀한 복선, 《용의자 X의 헌신》의 맹점을 찌르는 치밀한 트릭은 모두 이 작품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재계 VIP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조사기관 ‘탐정 클럽’. 살인, 실종, 뒷조사 등 의뢰받은 일은 무엇이든 해결하는 이들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완벽하다. 하지만 조직의 실체를 비롯하여 탐정들의 이름과 나이, 사건 해결 방식 등 그들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무엇도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철저히 비밀스럽다.
《장미와 나이프》는 사랑과 증오, 질투와 복수 그리고 인간의 가장 추악한 욕망 같은 날것의 감정을 탐색하며 그 감정들이 어떤 비극을 낳는지 치밀하게 파고든다. 사건의 진상과 반전도 충격적이지만, 각자의 잇속에 따른 범죄와 이해관계에 담긴 감정의 무게가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든다. 냉정하게 계산된 플롯과 트릭, 차가운 서사를 갖추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무엇보다 뜨거운 인간의 욕망이 촘촘히 엮여 있다. 이러한 점에서 ‘사회 부유층’인 의뢰인과 이들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운영되는 ‘탐정 클럽’의 설정은 치밀하게 계산된 결과다. 누구보다 깊고 어두운 욕망을 품고 있지만 고상함으로 겉모습을 포장한 의뢰인들. 탐정 클럽은 바로 이 틈을 파고들어 이들의 가면 아래 숨겨진 진실과 민낯을 파헤친다.

최고의 추리 설계자가 내보이는
완벽한 트릭과 근거 있는 자신감

대형 마트 사장의 죽음을 반드시 자살로 위장해야만 하는 이들과 탐정 클럽 간의 치열한 두뇌 게임 〈위장의 밤〉. 철저한 계획하에 공모된 욕실 감전사, 그 이후에 드러난 더욱 충격적인 진실 〈덫의 내부〉. 칼에 찔려 사망한 엄마의 시신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상한 기류 〈의뢰인의 딸〉. 불륜에서 시작된 음독 사망사건과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관계 〈탐정 활용법〉. 둘째 딸 혼전임신과 첫째 딸 사망사건의 연관성을 그린 〈장미와 나이프〉.
《장미와 나이프》는 총 다섯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다. ‘탐정 클럽’이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구성을 띠는 이 책은 의뢰인의 서술을 통해 독자가 직접 사건을 재구성하며 추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여타의 탐정물과 차별화된다. 탐정이 아닌 독자가 주체가 되어 사건에 참여하게 만드는 구성은 색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시작부터 살인을 공모하는 장면으로 담대한 연출을 하기도 하고, 등장인물과 독자를 모두 속이는 교묘한 트릭을 설치하기도 하는 등 자신이 짠 트릭을 간파하지 못할 것이라는 저자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이 일어나는 비극적인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이 책은 독자에게 장르적 재미 이상의 가치를 선물한다.
정교한 트릭, 가장 인간적인 동기, 예측 불가능한 결말이 어우러진 이 책은 저자가 왜 독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는지를 다시금 증명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클래식이 다시 깨어나는 지금, 우리는 또 한 번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 앞에서 깊고 매혹적인 추리의 세계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논리적인 전개와 치밀한 트릭으로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명실상부 한국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일본 추리소설 작가. 그 인기에 힘입어 다수의 출간작이 영화·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가면산장 살인사건》,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마녀와의 7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등이 있다.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3권, 《이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봄이 사라진 세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이제 이혼합니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9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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