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줄이고 건강을 되찾다

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저녁 소식과 공복 수면의 놀라운 효과

유찬규 지음

e퍼플 2025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고 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녁을 줄이고 공복으로 잠드는 단순한 습관이 소화기 회복, 수면 개선, 대사 균형을 이끌어냅니다.

목차

『저녁을 줄이고 건강을 되찾다』는 내과 전문의의 시선으로 식사와 수면의 ‘시간’에 주목한 건강 회복 전략서입니다.
건강을 위한 해답은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언제 먹고 쉬느냐에 있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실천 가능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몸은 망가진 게 아니라, 지쳐 있었을 뿐입니다

1장. 왜 우리는 아침을 굶고 저녁을 많이 먹게 되었을까?

2장. 저녁이 건강을 망치는 시간대인 이유

3장. 내과 의사가 보는 거의 모든 질환의 공통 분모

4장. 저녁 소식, 공복 수면의 원칙과 실천

5장. 실제 적용 – 식사 패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6장. 흔한 질문들에 대한 의사의 대답

7장. 무엇을 먹느냐 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8장. 회복에는 시간이 걸린다

9장. 저녁 소식은 훈련이다 – 본능을 넘는 습관의 과학

10장. 내과 질환과 식습관 – 질환별 적용 전략

에필로그. 몸을 쉬게 하면, 몸이 답한다

출판사 서평

아침을 챙기고 저녁을 줄이는 습관만으로도 건강은 놀라운 회복을 시작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찬규

유찬규
소화기내과 세부전문의 · 의학박사

진료실에서 매일 마주하는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검사는 정상인데, 몸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피곤하고, 아침은 입맛 없고, 저녁엔 폭식하게 되는 생활. 그 속에서 저자는 한 가지 분명한 진실을 발견했습니다.

“건강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쉬고 어떻게 회복하느냐’에 달려 있다.”

검진내과에서 환자를 상담하고 진료하며,
단순한 수치 개선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질병의 뿌리를 생활 습관에서 찾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약물치료에만 의존하는 접근이 아닌,
‘식사 시간’, ‘수면 리듬’, ‘공복의 힘’과 같은 삶의 리듬 회복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내과적 치료라 믿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환자들과 함께 실천해 온 회복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이론이 아닌,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단순한 습관의 힘으로
몸과 삶이 변화하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