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봉숭아로 물들일 거야
2025년 06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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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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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특별하게 바라볼 줄 아는 귀덕 작가는 하루하루 정신없이 쫓기듯 사는 우리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그리고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아가서는 나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도 있는 그대로 부드럽게 인정해 주는 법을 전해 준다.
들어가며
1부 / 반짝이는 순간이 있었어
작고 선명한 행복
너에게 주고 싶은 건 마음이었어
처음 보는 얼굴
피구왕 통키
나의 그리운 여름방학
우정에 목숨 걸던 시절
좋아하는 마음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
실수하면 어쩌지
어른도 똑같아
2부 / 투명한 눈빛이 건넨 말
나는 너의 응급차, 나는 너의 번개맨
목소리가 작은 친구
그렇게 말하면 몰라
모두가 좋아하는 친구가 되는 법
점심시간은 즐거운 시간
배려라고 생각했어
내게 주어진 역할
그들만의 리그에서 생긴 일
나는 이런 사람
내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돼
3부 /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묻지를 않아
어른에게도 칭찬 스티커가 필요하니까
발표는 잘 못해요
스스로 빛나는 사람
내가 처음으로 아이를 혼낸 날
그럴 수도 있지
내가 되고 싶은 어른
정글의 평화
위로받지 못한 아이
밤길에 뛰는 사람
오답이면 어때
나가며
“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대.”‘첫사랑’이 뭔지도 몰랐으면서, 그 말을 뱉는 순간 뺨부터 뜨거워졌다. 첫눈이 올 때까지 봉숭아 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 그 시절엔 그 말이 마치 마법처럼 느껴졌다. 누가 처음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또 딱히 첫사랑 상대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봉숭아로 물든 손을 보면 무언가 낭만적인 일이 생길 것만 같았다. _p.20~21〈작고 선명한 행복〉
어릴 때는 그저 늦게까지 놀고, 더우면 물놀이를 했고, 밤이 되면 가족들과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잠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 여름이 계획 속에 있다. 몇 시에 출발해서 어디에 가고, 어떤 맛집에서 무엇을 먹을지 동선을 정한다. 그러니 온전히 자유롭지 못한 채 자꾸만 시계를 보고, 다음 일정을 곱씹으며 초조해지기도 한다. 그럴수록 문득문득 생각난다. 아무것도 정해 두지 않은 채 하루를 흘려보내던 그때의 여름이. _p.40~41〈나의 그리운 여름방학〉
은주는 바로 옆 동 아파트에 살아서 중학교도 함께 다녔고 사춘기 시절엔 일기장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부모님 때문에 속상한 마음, 형제자매와 싸운 뒤 하소연, 짝사랑하는 남학생 이야기 등 쉽게 말 못 할 비밀을 당연하듯 주고받았다. 짝사랑 고백 편지를 대신 써 주면서도 “내가 비록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지만 그래도 항상 네가 우선이야!”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도 서슴지 않던,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던 시절이었다. _p.46~47〈우정에 목숨 걸던 시절〉
새롭게 시작할 때의 긴장감은 어른이 되어서도 비슷했다. 처음 학교로 출근한 날도 그랬다. 학교 방송실에서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새로 온 귀덕 선생님입니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눈앞의 교감 선생님이나 방송부원들뿐 아니라 보이지도 않는 교실 안 아이들과 동료 선생님들까지 떠올리면 나의 온갖 촉수가 곤두서는 기분이었다. 그 순간, 친구들 앞에 서서 자기소개를 할 때 가슴이 터질 것 같던 어린 내가 떠올랐다. ‘뭐야, 똑같잖아.’_p.71〈어른도 똑같아〉
“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다시 말하랬어.” 뻔하다. 백 퍼센트 속으로 말했거나, 마스크 안에서 웅얼웅얼 말했거나, 뒤통수에 대고 말했거나, 바닥을 보고 말한 경우다. (…) 표현은 내 입 밖으로 나간 것만 아니라 상대방 귀에 들어간 것까지다. 그러니 말했다는 아이도 맞고 듣지 못했다는 아이도 맞다. _p.90〈그렇게 말하면 몰라〉
칭찬이라는 열매를 소리 내어 받을 기회가 줄어든 어른들은 종종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누구도 확답을 주지 않는 질문을 품고서, 우리는 묵묵히 하루를 살아 낸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에게도 작은 열매 하나쯤 필요할지 모른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나의 노력과 애씀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니까. _p.146〈어른에게도 칭찬 스티커가 필요하니까〉
어른이 되어도 갈등은 피할 수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덜 다치기 위해 마음을 접고 거리를 둔다. 하지만 관계는 멀리한다고 안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갈등이 없다고 평화로운 것도 아니다. 아이들이 다시 정글에서 마주 앉았듯, 우리 역시 멀어졌다가도 다시 웃을 수 있다. 진짜 평화는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갈등이 생겨도 다시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그 믿음을 놓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에게 조금 더 안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_p.183〈정글의 평화〉
마침내 정답을 알았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세상이 다르게 보이자 처음으로 오답이면 어떤가 싶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공부 잘한다는 말보다 글 잘 쓴다는 말에 더 가슴 뛰는 아이였다. 줄곧 정답이 아닐까 봐 선뜻 나아가지 못했는데, 정답은 상장이나 사주 아저씨, 수입이나 사회적 지위에 있는 게 아니었다. _p.199〈오답이면 어때〉
★ ★ ★ ★ ★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작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강력 추천!
★ ★ ★ ★ ★
“손톱 끝 붉은 봉숭아 물처럼
작지만 선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평범한 하루도 반짝일 수 있어”
어린 날의 기억에서 채집한 행복의 조각들
◆ “조용하게 용감한 사람의 글은 이렇게 하릴없이 사람의 마음을 물들인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작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마음을 움직인 에세이스트의 등장
반에서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조용하고 평범한, 그래서 모범적인 아이로 종종 오해받는 학생.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큰 귀가 자꾸 신경 쓰여서 머리카락을 내려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기권할 용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부반장을 떠맡는 소녀는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그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대신 남들의 기대에 따라 당시 인기가 많았던 교육대에 들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에게도 제법 인정받는 선생님으로 살았다. 13년 동안 한결같이.
그러나 어느 날 아침, 끔찍한 어지러움과 함께 한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제대로 설 수도, 걸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일상은 멈춰 버렸다. 그러고 나자 누군가의 기대에 맞춰서 혹은 사회의 기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깨달았다. 이제는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새로운 삶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 말했듯, 그는 “책에 등장하기엔 다소 심심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실을 깊이 파고들지 않고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특별하게 바라보는 귀덕 작가의 시선에는 따뜻함과 진중함이 공존한다”는 백세희 작가의 말처럼 그의 글에는 읽는 사람의 마음속 깊숙한 곳에 생생히 살아 있던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 슬쩍 잊고 살아가던 기억 속에서 기어코 찾아낸 작은 행복들을 함께 되새기는 동안 독자들은 귀덕 한 사람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였다는 공감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였나. 봉숭아 관찰 일지를 쓴 적이 있다. 그때 나는 봉숭아의 쌍떡잎이 커 가는 과정을 보며 정말 조용하고 용감한 식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감정이 불현듯 떠올랐다. ‘아! 조용하게 용감한 사람의 글은 이렇게 하릴없이 사람의 마음을 물들이는구나’ 하고 말이다.” _윤단비 감독, 추천의 글 중에서
◆ “어린이의 투명한 시선으로 오늘 하루치의 행복을 찾는 동안
나는 조금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었다”
어린이와 어른, 서로를 물들인 성장의 기록
단짝 친구와 하굣길에 용돈으로 아폴로, 쫀드기 사 먹기, 내 이름이 언제 불릴지 두근거리던 피구 팀 정하기, 개학 전날에서야 급하게 시작하는 밀린 일기 쓰기……
이 책은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친숙한 장면들로 시작한다. ‘아, 맞아, 그랬었지!’하며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잊고 있었던 행복이 그때 그곳에 숨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와 더 친하게 지내야 한다며 다투며 괴로워하고 남몰래 짝사랑을 시작해도 표현할 수조차 없었던, 그러니까 너무 어리고 서툴러서 어떤 의미인지조차 알 수 없었던 마음들도 있다. 이런 기억들을 더듬어 가다 보면 어느새 어른이 된 나의 마음도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게 된다.
“이제는 우정이 꼭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문득 생각난 이름 앞에서 연락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조용히 그 시절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되는 날도 있다. 비록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사이라 해도, 그때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우정이 있었기에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 내 안에 남아 있는 그 시간들은 어쩌면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작은 용기이자 위로인지도 모른다.”_본문 중에서
귀덕 작가가 학교에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한 2부에는 어린이만의 투명하고 솔직한 시선이 담긴 대화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아이들은 어느새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태도의 가치도 잊어버린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멋진 모습을 보여 준다.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정과 존중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 잠시 다툴 수는 있지만 우리 관계는 언제든 좋아질 수 있다는 관계를 향한 긍정적인 시선 등이 그렇다.
이렇게 어린이의 투명한 시선으로 찾아낸 오늘 하루치의 행복과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들은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던 어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 어른이 되면 저절로 멋있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한없이 서툴기만 한 우리들에게
“울고 나서도 쓱 눈물을 닦고 다시 출근하는 사람,
그게 어른이라면 멋지지 않아도 꽤 아름답다”
내 안의 어린이, 내 바깥의 어린이들을 만나는 여정은 자연스럽게 ‘이제 어른이 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 대답은 때론 안쓰럽고, 때론 귀엽다. 엄마가 일일이 챙겨 줄 수 없는 워킹맘이어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스스로 빛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규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그럴 수도 있지’하고 힘을 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내가 일하는 자리에서,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의 어른이어야 할지 고민하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모든 걸 잘하는 게 아니라, 모르고 서툰 대로 그저 살아가는 일인지도 모른다. 흔들리면서도 사랑하고, 지치면서도 웃고, 울고 나서는 다시 세수하고 출근하는 사람. 그렇게 매일을 살아 내는 게 어른이라면 멋지지 않아도 꽤 아름답다.”_본문 중에서
완벽하게 모든 걸 해내야 어른이 아니라 부족한 내 모습까지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사회의 정답이 아닌 내 마음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마치 우리가 오래전 아이였을 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별것 아닌 평범한 일상인 것 같았는데 나중에 되돌아보면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그걸 너무 뒤늦게 알아차리고 싶지는 않은 우리들에게 이 책은 다정하게 권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끝에서 반짝이는 순간 하나쯤을 찾아보자고. 우리 마음을 작고 선명한 행복으로 물들여 보자고 말이다.
작가정보
1985년에 태어났다. 반에서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조용하고 평범한, 그래서 모범적인 아이로 종종 오해받는 학생이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13년간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 귀의 청력을 완전히 잃었다. 제대로 설 수도, 걸을 수도 없게 된 상황이 되자 누군가의 기대에 맞춰서 혹은 사회의 기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깨달았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결심했다. 다시 시작할 힘을 내기 위해 지난 시간들을 더듬어 글을 썼다. 지금은 역할이 아닌 진짜 나로 사는 삶을 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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