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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위원이 선택한 기획자

AI가 모든 정보를 줄때, 기획자는 무억을 더해야 하나
국창민 지음
어반전략컨설팅

2025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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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54MB)   |  86 쪽
ISBN 97911993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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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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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든 정보를 줄 때, 기획자는 무엇을 더해야 하나”
이 책은 매년 수백 건의 제안서를 평가하는 기획 전문가가 ‘심사위원의 눈’으로 바라본 기획의 본질을 다룬다.

AI가 제안서 초안을 만드는 시대, 기획자 간의 격차는 더 이상 정보나 디자인에서 벌어지지 않는다. 진짜 차이는 ‘문제를 정의하는 힘’, ‘질문을 설계하는 능력’, 그리고 ‘기획자의 태도’에서 드러난다. 이 책은 복붙 제안서와 AI 자동문장 속에서 차별화된 기획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실제 공공 제안서 평가 현장의 날카로운 통찰을 담아낸다.

기술은 도구이지 해결책이 아니다. AI 시대일수록, 기획자는 ‘왜 이 제안을 했는가’에 대한 스토리와 관점을 제시해야 하며, 수치와 감정을 연결하는 설계력이 요구된다. 저자는 실제 수백 건의 심사 경험을 토대로, 제안서 작성의 핵심은 근거와 맥락, 그리고 ‘태도’라고 말한다.

‘기획자의 격은 어디서 드러나는가’, ‘질문이 제안을 바꾼다’, ‘브랜드는 기획자의 몸에서 시작된다’라는 테마 아래, 기획자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전략과 자세를 풀어낸 이 책은 AI 툴을 뛰어넘는 기획자만의 언어를 다시 정립한다.

AI 시대에도 기획은 결국 사람의 몫이다.
이 책은 모든 기획자에게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지금 당신의 제안은, 평가 후에도 기억에 남을 만한가?”
1. 프롤로그 8

2. 기획력은 평준화되었다, 평가 기준은 달라졌다 10
가. 종이 한 장 차이조차 사라진 시대 10
나. AI가 만든 기획서는 다 똑같다 12
다. 심사위원이 느끼는 제안서 피로의 정체 16
라. 결국, 기획은 사람의 태도로 평가된다 19

3. 평가위원이 진짜로 보는 것들 22
가. 복붙의 흔적과 어색한 AI 문장 22
나. “우선협상되면 협의하겠습니다”라는 말의 본심 25
다. 가장 인상 깊었던 기획자의 특징 28
라.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강한 기획자 31

4. AI가 모든 정보를 줄 때, 기획자는 무엇을 더해야 하나 35
가. 누구나 AI로 서치하고 요약하는 시대 35
나. 이제 차이는 ‘문제정의력’과 ‘질문설계력’ 37
다. 기획자의 격은 정보가 아니라 관점에서 드러난다 40
라. ‘왜 이 제안을 했는가’가 핵심이다 42

5. AI는 도구지, 해결책이 아니다 46
가. 기술을 맹신한 기획자의 실패 46
나. 챗GPT가 만든 문장에 감정은 없다 49
다. AI는 기획의 외형을 만들고, 사람은 맥락을 만든다 52
라. 도구는 전략이고, 전략은 태도다 55

6. 내가 제안서를 평가하며 만든 '차별화 체크리스트' 58
가. 무난함은 낙제다 58
나. 디테일에서 드러나는 성실함 60
다. 심사위원은 무엇보다 ‘근거’를 본다 64
라. ‘답’보다 ‘질문’이 좋은 제안서를 만든다 66

7. 차별화되는 기획자는 무엇이 다른가 70
가. 기획서가 아니라 기획자의 구조화 능력 70
나. 정성적 지표를 정책언어로 바꾸는 힘 72
다. '감각'을 훈련하는 사람 74
라. 회의가 끝나도 이름이 기억나는 기획자 76

8. 기획자는 브랜드다 79
가. 퍼스널 브랜딩은 실력이자 무기다 79
나. 글쓰기와 기록은 최고의 제안서다 81
다. 나 자신이 곧 하나의 기획서다 83

9. 에필로그 85

“AI가 모든 정보를 줄 때, 기획자는 무엇을 더해야 하나?”

이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수많은 제안서를 평가해온 기획자의 눈으로 바라본 ‘기획자의 본질’을 해부한다. AI가 모든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그럴듯한 문장을 만들어주는 시대. 하지만 왜 똑같은 AI 툴을 썼는데 어떤 기획자는 기억에 남고, 어떤 제안서는 금세 사라질까?

그 차이는 바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의 태도, 관점, 문제정의 능력에 있다. 이 책은 실제 심사위원으로서 수백 건의 제안서를 검토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붙 제안서와 AI 문장 사이에서 살아남는 기획의 핵심을 짚는다.

“감성은 기획자의 출발점이지만, 평가자는 정책 언어로 번역된 감성을 요구한다.”
“좋은 제안서란 ‘왜 이 제안을 했는가’가 분명한 기획서다.”
“기획자의 격은 정보가 아니라 관점에서 드러난다.”

본문에서는 감각의 훈련, 디테일의 태도, 근거 중심의 사고 등 기획자가 AI를 넘어설 수 있는 실전 전략이 펼쳐진다. 특히 정성적 지표를 정책 언어로 바꾸는 법, 기획서가 아니라 기획자의 구조화 능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의 시선, 하루 수건씩 평가만 다니는 '직업 평가위원'들의 심리까지 생생히 담겨 있다.

기획이 단지 문장과 이미지의 조합이 아니라, 사람의 태도와 전략의 격차에서 시작된다는 통찰이 담긴 이 책은, AI 시대에도 ‘기획’이라는 본질은 사람의 몫임을 다시 묻는다.

이 책은 단순한 제안서 작성 가이드가 아니다. AI가 제안서를 대신 써주는 시대, 오히려 인간 기획자의 태도, 사고력, 문제정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전략서다. 특히 수백 건의 제안서를 실제로 평가해온 저자의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어, 현장의 숨결이 느껴진다.

가장 큰 강점은 '심사위원의 눈'으로 기획서를 바라본다는 점이다. 기획자가 아무리 멋진 문장을 써도, 그것이 평가자의 관점을 통과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냉정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감성은 정책 언어로 번역되어야 하고, 디테일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질문이 곧 기획자의 수준이라는 인사이트는 날카롭고도 실용적이다.

AI가 넘쳐나는 시대, 기획자의 차별성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은 그 답을 “질문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감각은 훈련 가능하고, 태도는 전략이며, 브랜딩은 기획자의 격을 드러내는 무기라는 메시지는 기획자뿐 아니라 평가위원, 공공기관 담당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반복해서 꺼내보는 책'이다. 실무의 고비마다, 제안서 앞에서 멈춰설 때마다 다시 펼쳐보게 될 것이다. 정책과 예산, 사람을 움직이는 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국창민

기획자이자 평가자. KBSN에서 대형 문화·스포츠 행사와 공공 캠페인을 총괄하며 현장 중심의 기획력을 쌓았고, 현재는 어반전략컨설팅 대표로 활동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업을 기획·자문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건 이상의 공공 제안서를 심사하는 평가위원으로서, 단순한 기획이 아닌 ‘근거 기반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는 제안서 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AI 시대, 모든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기획자의 태도와 맥락 설계력이 결정적임을 강조하며, 그 실무적 통찰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AI 지자체 홍보전략』, 『기획자의 품격』, 『문화와 스포츠로 지역을 되살리다』, 『기후위기 시대, 지역 먹거리와 축제의 생존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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