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줄로 브랜드가 되다

GPT와 함께 만드는 나다운 글쓰기 루틴 6단계

윤채 지음

작가와 2025년 06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 시대, 나만의 언어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글쓰기 안내서

기술은 점점 더 글을 ‘대신’ 써주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프롬프트 하나로 멋진 문장이 뚝딱 완성되고 클릭 몇 번이면 글이 자동 생성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더 자주 고민에 빠진다.

“이건 정말 내 글일까?”
“잘 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나답게 쓰고 싶다.”

『하루 한 줄로 브랜드가 되다』는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다. 감정기록, 필사, 기초쓰기, 독서, 서평쓰기, GPT 협업까지. 여섯 가지 실전 루틴을 통해 글쓰기의 감각을 회복하고 단어 하나에서 자신만의 문장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안내한다.

매일 단 한 줄로도 콘텐츠는 시작될 수 있다. 그 작은 문장이 쌓여 어느새 ‘나를 말하는 문장’이 되고 결국에는 브랜드가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작법서가 아니다.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언어를 지켜가려는 창작자를 위한 실전 루틴 기반의 창작 안내서이다. “굳이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 이 책은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

“하루 한 줄이면 충분하다. 그 한 줄이 결국 당신만의 브랜드가 된다.”

목차

프롤로그:굳이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AI가 다 해주는데, 굳이 ‘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 이유

Part 1. 왜 지금, 글쓰기 루틴인가?
1장. GPT가 다 써준다는데, 나는 왜 여전히 쓸까?
2장. ‘글을 못 써요’라는 말의 진짜 정체
3장. 단어 하나에서 브랜딩까지
-6단계 루틴 미리보기

Part 2. 내면에서 꺼내는 루틴 실전 ①
4장. [루틴① 감정 기록] 감정은 콘텐츠의 씨앗이라고?
-BONUS:GPT와 함께하는 감정기록 실전 팁
-감정 기록용 프롬프트 5선
5장. [루틴② 필사] 따라 쓴 문장을 내 것으로
-BONUS:GPT와 함께하는 필사로 글감 만드는 팁
-필사로 글감 만드는 프롬프트 5선
6장. [루틴③ 기초 쓰기] 단어에서 문단까지
-BONUS:GPT와 함께하는 기초 쓰기 실전 팁
-기초 쓰기를 돕는 프롬프트 5선
7장. 멈추고 싶은 날에도, 단어 하나를 꺼내는 법

Part 3. 바깥에서 받아들이는 루틴 실전 ②
8장. [루틴④ 독서]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BONUS:독서 후 GPT를 활용하는 팁
-독서 후 활용하기 좋은 프롬프트 5선
9장. [루틴⑤ 서평 쓰기] 콘텐츠를 만드는 글쓰기
-BONUS:GPT와 함께하는 서평 쓰기 팁
-서평 쓰기를 돕는 프롬프트 5선
10장. [루틴⑥ GPT 협업] GPTvs나, 무엇이 다를까?
-BONUS:GPT와의 협업, 더 잘 활용하는 실전 팁
-GPT 협업 루틴을 돕는 프롬프트 5선
11장. 평범한 사람도 GPT와 함께 글을 쓰는 법

Part 4. 루틴의 완성 – 콘텐츠와 브랜딩
12장. 일기 한 줄에서 클래스까지: 콘텐츠 확장 전략
12-1. 일기 한 줄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12-2. 글을 나누는 채널, 어디부터 시작할까?
12-3. ‘콘텐츠 기획’은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다
12-4. 내가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콘텐츠 3가지
12-5. 브런치 연재, 전자책, 클래스까지 이어가는 법
12-6. AI 시대, 글이 브랜드로 자라는 방식
13장. 글쓰기 루틴이 나의 브랜딩이 되는 법
13-1. AI는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말투
13-2. 글의 분위기가 나를 말해준다
13-3. 루틴이 브랜드가 되는 순간

에필로그 : 굳이 쓰는 사람은 결국 살아남는다
-AI가 다 해줘도, 굳이 쓰는 사람은 결국 살아남는다

부록
1. 20일 필사 루틴북
2. 20일 클래식 필사 루틴북
3. GPT 활용 실전 프롬프트 추천

책 속으로

하루 한 줄의 문장으로 시작해 자신만의 언어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AI 시대 창작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 안내서

작가정보

저자(글) 윤채

창작 멘토이자 웹소설 작가. 매일 쓰는 글로 삶을 그려가는 사람을 꿈꾸며 감정과 일상을 기록하는 글쓰기 루틴의 가치를 믿고 실천해 왔다. 쓰고 싶지만 막막한 시작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들, 꾸준함 앞에서 자주 멈춰지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 GPT와의 협업을 통해 글쓰기의 시작부터 아이디어 설계, 자기만의 문장을 찾고 다듬는 실전, 그리고 퇴고까지 전 과정을 안내한다. 기술로 쓰는 건 쉬워졌지만, 나답게 쓰는 건 여전히 어려운 시대. 계속 쓰는 사람이 되는 길을 함께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