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에서 먼지로
2025년 06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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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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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먼지로』에는 날씨와 계절의 순환, 정원 속을 오가는 새와 곤충, 식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원사의 일상이 담겨 있다. 그는 땅을 고르고, 가지를 치며, 자연과 조응하는 몸의 노동을 통해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삶의 의미를 되묻는다. 그 중심에는 캐시미어 부인과의 느슨한 교류, 아내 페기와의 충만한 삶이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12에이커라는 한정된 정원 안에서 우주의 광대함을 마주하며, 그 속에 깃든 생명의 순환과 소멸의 필연성을 절제된 목소리로 전한다. 삶과 죽음이, 빛과 어둠이, 씨앗과 먼지가 각각 저마다 하나의 원을 그리고 있다는 그의 깨달음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하얗다 - 16
시작 - 19
회색가지나방 - 21
돌아오다 - 26
얼음 - 29
재스민 - 31
다른 정원사 - 35
넌출수국 - 39
이야기 - 42
키클롭스 - 45
암호 해독가 -48
산비둘기 - 50
올드 노스 - 54
나는 여기 있어, 너는 거기 있니? - 62
그녀에게는 지팡이가 필요해 - 67
새싹이 움트고, 새순이 돋는다 - 70
코스모스 - 74
3월 서리 - 79
장미 가지치기 - 84
눈 - 87
작약 - 89
감자가 냄비 안에서 달그락거린다 - 91
벚꽃의 새순이 돋는다 - 94
중도中道 - 97
참새가 둥지를 치기 시작했다 - 94
벌 - 107
수선화 - 108
나르키소스, 거기 있나요? - 109
미노타우로스 - 112
먼 천둥소리 - 122
벚꽃이 담긴 화병 - 125
달리아 - 128
소녀 같다 - 130
사랑이란…… 133
창문 청소부 - 136
툴펀 - 140
칼새가 날아온다 - 143
노래 - 145
세상이 노래하고 - 149
갈라진 심장 - 152
쥐 - 155
빗속에서 잔디 깎기 - 156
떠 있는 섬들 - 160
작약이 핀다 - 164
갈매기들이 풀을 뜯는다 - 167
성스러운 가시나무 - 170
메르세데스 - 173
끝없이 이어지는 나날 - 177
화석 - 181
밤의 향기 - 184
책 태우기 - 187
태양! - 191
심장 - 195
왕풍뎅이 - 197
비가 오거나, 오지 않거나 - 198
바보 노동자가 또 나타났다 - 204
새로운 길 - 211
다시 추워졌다 - 217
하지 - 219
당신의 정원에서 - 221
박수갈채 - 223
진딧물 - 228
스토아학파의 학자들 - 232
와비사비 - 235
펠라고늄 - 237
날개 달린 개미들의 날 - 241
칼새가 떠난다 - 244
솔방울 - 247
잉어 - 248
녹색 불꽃 - 251
코피우흐 드리웨린 - 256
산형과 식물들 - 259
분수 - 263
고양이와 개 - 265
먼 데서 소리가 들려와 - 267
연못의 녹색 부유물 - 269
월계수 - 272
휴식 - 274
씨앗 모으기 - 276
황무지 - 280
가, 가, 가, 새가 말했다 - 283
여러 갈림길 - 287
콜키쿰 - 292
풀밭에 낫질하기 - 296
추분 - 300
이제 가렴, 귀여운 소년아 - 304
10월 안개 - 306
생일 - 309
위스키 - 312
두더지잡이 - 315
꽃피는 노트르담 - 320
사과 - 322
첫눈 - 323
홉투나 - 328
서리 - 331
아네모네에서 칼라까지 - 339
자아라는 커다란 수수께끼 - 342
하이쿠 - 346
집시 - 349
백합 정원 - 351
달리아 캐기 - 356
떠나다 - 358
우리는 거의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았어, 혼잣말을 해봐도…… - 366
다시 일터로 - 370
떠도는 세상 - 375
집 - 377
꽃 - 380
감사의 말 - 389
우리는 비슷한 주파수로 진동했고 - 정연희 번역가 - 392
나는 동틀 녘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나는 페기와 함께 따뜻하고 친밀하게 깨어나, 오늘과 우리의 모든 날이 그려내는 원형의 시詩에서 수정하지 않은 첫 행을 맞이한다. 나는 이 순간에 집중하고, 모든 깨어남은 기쁘고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생일이다. p.23
창밖을 내다보거나 머릿속으로 구상한 이야기를 쓰는 페기와 함께 주말과 저녁과 밤을 보내는 내 그림자 세상으로, 시인과 사색가의 생각들로 채워진 내 책장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다. 내 삶은 단순하다. 빛과 어둠으로 되어 있다. 빛은 아름답고, 어둠은 더욱 아름답다. p.32
일상적인 것들 - 가벼운 대화, 산책하기, 설거지하기, 밤이 내릴 때 일몰 바라보기 -
이 우리 삶에서 최고의 부분이다. 이런 평범한 날들이 즐겁다. 다리에 늘어선 아치처럼, 우리의 삶은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p.88
우리 각각은 강함과 약함, 좋음과 나쁨, 어둠과 밝음의 혼합체이며, 그것이 균형을 잃으면 그 사람 전체의 균형이 무너져 쉽게 쓰러진다. p.97
사랑의 영웅적인 특성은, 사랑의 대상이 사라지리란 걸 알면서도 어쨌거나 사랑을 약속하는 데 있다. p.179
그림자가 없다면, 나는 눈먼 사람이다. 그림자가 없는 삶은 쉽게 폐기될 수 있다. p.192
나는 소유를 원하지 않는다. 어떤 것도 정말로 소유하고 싶지 않다. 소유한다는 것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 소유된 것이 소유한 자를 소유한다. 더 가질수록 가진 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한 더 커진다. 나는 물건 때문에 비참해지고 싶지 않다. 내 집 뒷문 쪽에 놓아둔 내 방석, 내 벚나무와 웨일스양귀비, 점점 늘어가는 시집, 내 아내와 아이들. 그것들과 그들이 나를 소유하고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 p.206
시는 베일 너머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새들의 이 모호한 언어가, 나약한 인간의 영혼을 그것이 숨겨져 있는 곳에서 끌어낸다. 그리고 군살 없는 형식으로 진짜 세상의 증기에 스치게 한다. 세속적인 것과 영혼 사이에 다른 길은 없다. p.253
우리는 무상함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음을, 그림자 없이는 빛도 없음을 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과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슬픔을 안긴다. 슬픔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섬세한 것이다. p276
걷는 리듬이 생각을 자극하고, 몸이 떠도는 대로 마음도 떠돈다.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놓는 반복적인 행위가 마음에 해방감을 준다. 생각들이 오가며 목적지에 다다른다. 돌아가는 일은 없다. 돌아갈 곳도 없다. p.289
살아 있는 존재인 우리가 시간 그 자체다. 밤에 피는 꽃처럼 열렸다 닫힌다. 우리는 변화하는 우리의 삶을 일정한 시간의 보폭으로 통과하고 있다. p.310
여름 내내 구석에 숨어 있던 벨벳 같은 어둠은 이제 힘을 발휘하면서 세상을 회복시키고, 지친 식물과 흙과 관심 있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영혼을 해체하여 재건하고 치유한다. p.313
나는 정원의 꽃일 수 있다. 내가 시들 것을 알기에, 그리고 나 자신이 피고 지기를 허용하고 그 과정을 사랑하기에. 나는 꽃잎 속에서 신을, 그리고 나 자신을 비운 사랑을 발견한다. p.338
나는 매일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본다. 침대에 누워 있건 혼자 앉아 어두운 부엌에서 바라보건, 그 순간만큼은 여신이 어둠 속에서 찾아와 내 잠의 더께를 씻어내고, 유리 너머의 세상을 보여주는 듯하다. p.342
어쩌면 우리는 무언가를 드러내지 않고 전부 가슴 안에 간직한 채, 조용히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p.350
우리가 떠나도, 공간은 한동안 남아 있다가 서서히 닫히고, 그러는 동안 형태가 바뀐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잊힌다. 나는 내 삶을 대부분 잊었다. 그렇다면 다른 누가 왜 기억해야 하는가? 나는 삶에서 목적을 찾아냈다. 그것은 꽃을 피우고, 떠돌아다니고, 간단히 배를 채우는 것이다. 영원히 지속되는 가치를 지닌 것은 없다. p.384
우리 모두에게는 어두운 면과 빛이 있고,
전체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두 가지를 모두 사랑하는 것이다.
2021년 웨인라이트상 최종 후보작
“이야기 하나하나가 슬라이드 필름처럼 반짝거리며 빛을 발하는 이미지 같다.” - 월스트리트 저널
『씨앗에서 먼지로』는 단순한 정원사의 에세이가 아니다. 계절의 흐름을 따라, 한 인간의 안팎을 조망하는 깊은 사유의 기록이다. 헤이머에게 정원일은 단지 식물을 돌보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그의 일과 그 과정은 모두 존재의 근원을 향한 질문이며, 답을 찾아가는 성찰의 시간이다. 그는 자연과 인간, 생명과 죽음,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빛과 어둠을 탐구하며 정원을 거닌다. 그에게 자연은 대상이 아니라 관계이며, 정원은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언어다.
나는 삶을 살아가듯, 정원을 거닌다.
무언가 할 일이 보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는 한다.
할 필요가 없는 일이면 내버려둔다.
이 책은 월별로 진행되며, 그에 따라 자연과 정원일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그 흐름을 따라 저자의 과거와 현재, 캐시미어 부인과의 느슨한 교류, 아내 페기와의 충만한 삶도 잔잔히 진행된다. 해머는 정원사이자 작가로서, 정원을 가꾸는 일상을 통해 삶의 근원적 진실에 다가간다. 자연에 개입해야만 하는 것이 정원사이지만, 그럼에도 그는 “관객이자 목격자”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본다. 나무의 흔들림과 새들의 이동, 곤충과 동식물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자연의 리듬을 읽는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삶과 죽음이, 빛과 어둠이, 씨앗과 먼지가 각각 저마다 하나의 원을 그리고 있음을 자연히 느끼게 된다.
내가 무엇이 될 수 있거나 될 수 없다고, 혹은 내가 무엇이었고, 무엇이었을 수도 있다고 상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로 내 삶을 한순간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 전반에 죽음에 대한 사유가 흐르고 있지만, 그것이 생에 대한 비관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 헤이머는 “끊임없이 변하는”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과거에 죽음을 선택하려 했으나, 오히려 죽음이 가능한 선택지였기에 살기로 결심한 저자만이 할 수 있는 진술이 도처에 있다. 그는 죽음을 친구로 두면 어떻게 삶을 기쁘게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하며, 빛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까지 포용할 때 비로소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태도를 보인다.
사랑은 단순하다.
그저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쏟아붓고, 자아를 죽이면 된다.
페기도 똑같이 하고, 사랑은 그렇게 움직인다.
헤이머는 더 나아가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말한다. “가벼운 대화, 산책하기, 설거지하기, 밤이 내릴 때 일몰 바라보기” 같은 것이 삶의 가장 최고의 부분임을 말한다. 또한 그는 사랑을 삶의 또 다른 근간으로 삼는다. 아내 페기와 함께 보낸 시간들을 반추하고 다가올 미래를 그리며, 단순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행위로서의 사랑을 통해 빛과 어둠을 함께 살아낸다. 그의 이러한 삶의 태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자연스러운 삶,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일 것, “자기답게 살고, 모두처럼 살” 것을 권한다.
『씨앗에서 먼지로』는 마크 헤이머가 가꾼 은유의 정원이다. 그는 삶을 직선이 아닌 원으로 본다. 그 원은 완결되지 않는다. “불완전한 원”을 반복해 그리는 것이 인생이며, 바로 그 반복이 우리를 충만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 리듬으로 하루를 살아내는지를. 그 물음은 부드럽지만 깊숙이 파고든다. 이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정원의 흙을 쥐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빛과 어둠을 함께 사랑하는 일, 그리고 그 속에서 자기답게 살아가는 일에 대하여.
작가정보

(Marc Hamer)
마크 헤이머는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정원사로, 삶과 자연의 깊은 연결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북부 잉글랜드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과 청년기의 노숙 생활을 거쳐 정원사로 20년 이상 일하며 쌓은 경험은 그의 글에 진정성과 흙냄새 나는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대표작 『두더지 잡기』와 『씨앗에서 먼지로』는 노동을 통해 자연, 생명, 그리고 인간 존재의 본질을 시적으로 풀어내며 각각 2019년 그리고 2021년 웨인라이트 자연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마크 헤이머의 글은 소박하면서도 철학적이며, 자연과의 조화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현재 그는 아내 페기와 함께 웨일스에서 글쓰기와 정원 가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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