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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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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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임무를 맡은 판토하 대위는 다른 군인들과 만남이 금지되고, 아내와 어머니에게도 비밀 임무의 성격을 밝혀서는 안 된다. 모범적이고 원칙을 지키며 고지식하게 살아온 ‘바른 생활 사나이’ 판토하 대위는 거부하려 하지만, 결국 상부의 명령에 따라 ‘수국초특’을 조직하게 된다. 상부의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놓으면서 임무에 완전히 빠져든다. 그러나 특별봉사대의 정체가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히 알려지고, 군 고위층은 특별봉사대가 비난을 받게 되자 판토하 대위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데……
유머 속에서도 교묘히 정치적 색채를 드러낸다. 속은 부패했으면서도 겉으로는 청교도 같은 행동을 보이는 페루 군부를 조롱하면서, 다양한 형식을 사용해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해설 ㅣ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작품세계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연보
아마존 수비대원들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페루 군부가 조직했던 ‘특별봉사대’라는 소설의 이야기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나는 1958년과 1962년에 아마존 지역을 방문하면서 너무나 확장되고 왜곡된 나머지 잔혹하고 처참한 우스개 꼴이 되고 만 특별봉사대의 존재에 관해 알게 되었다. (……) 처음에는 아주 진지한 어조로 이 이야기를 쓰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익살과 농담과 웃음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_‘서문’중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임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이 방면에 경험이 있어야 해. 밤 문화의 세계를 알고 약간 방탕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 불행하게도 나는 그렇지 못했네.”판토하 대위는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창피하다는 몸짓을 한다. “난 결코 방탕한 생활을 한 적이 없어. 심지어 학창 시절에도 그랬다네.”_ 본문 36쪽
“고럼 잘리에서 일어나 운동을 합시다, 포차 뿌인.” 판타가 침대에서 뛰어내린다. “자, 한나, 둘, 한나, 둘.”
“당신, 정말 싫어요. 당신이 고꾸라져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왜 내가 싫다는데 계속 그런 말투를 고집하는 거죠?” 포치타는 베개를 던진다. “짱꼴라처럼 말하지 마요, 판타.”
“여보, 행복해서 그래. 모든 게 잘되어가고 있거든. (…) 육군이 내게 부여한 임무를 잘해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 그런데 불과 6개월 만에 그 임무를 너무나 훌륭하게 수행해서 나조차도 놀랄 지경이야.” _ 본문 134~135쪽
“특별봉사대가 존재한 이후, 우리의 모든 병사와 하사관들은 보다 더 훌륭하게 복무하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군기가 잡혀 있고, 밀림에서의 생활을 보다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정말로 아무런 사심 없이 이 일을 수행한 봉사대원들은 한 번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귀관은 그런 더러운 거짓말을 진정으로 믿고 있단 말이군. (…) 귀관은 우리 군이 황송하게도 군인들에게 봉사를 해준 그 창녀들에게 감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군.”
“장군님, 저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_ 본문 342~343쪽
<b>이 작품을 쓰면서 나는 문학에서 유머와 장난이 가지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진지한 문학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맛보았다. _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b>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1973년에 발표한 소설로, 그가 이전에 발표한 대표작들과 달리 작품에 ‘유머’ 요소를 사용하면서 작가의 문학관과 글쓰기 방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페루 국경 아마존 지역에 주둔하는 병사들의 성욕 해소를 위해 페루 군부가 창설한 ‘특별봉사대’를 소재로 삼은 이 소설은 넘치는 유머, 신랄한 풍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내며, 페루 군부와 사회의 모순된 행태를 교묘하게 조롱한다. 또한 다채롭고 독특한 구성으로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강한 흡인력을 발휘한다. 중남미 문학을 꾸준히 연구하며 많은 작품을 번역해온 울산대 송병선 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 작품 소개
현대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지식인이며, 매년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1973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처음으로 그의 문학에 ‘유머’ 요소를 사용한 작품이다. 이 작품이 출간됐을 때, 많은 독자들과 문학 비평가들은 그가 갑작스럽게 글쓰기 방식을 바꾼 것에 놀란다. 작가 스스로 “나는 문학적 유머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고, 『도시와 개들』 『녹색의 집』 『카데드랄 주점에서의 대화』 등 이전에 발표한 그의 대표작에서는 어떤 유머도 사용하지 않았던 작가가 유머로 가득한 소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페루 국경 아마존 지역에 주둔하는 병사들의 성욕 해소를 위해 페루 군부가 창설한 ‘특별봉사대’를 소재로 삼은 이 소설은 실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처음에 작가는 아주 진지한 어조로 소설을 쓰려고 했으나, 이 이야기는 익살과 농담과 웃음을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전의 작품과는 다른 소설을 써내려갔다. 그 과정에서, 문학에서 유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바르가스 요사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유머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문학적 의미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제공한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이러한 그의 관점 변화는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등 이후 작품으로도 이어졌다.
<b>작전명 ‘수국초특’ ― 아마존 지역에 ‘특별봉사대’를 창설하라!</b>
뛰어난 복무 성적,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으로 상사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모범 장교 판탈레온 판토하는 대위로 진급한 후 페루의 아마존 밀림 지역인 이키토스로 발령받는다. 그곳에서 판토하 대위에게 부여된 임무는 바로 아마존 지역의 병사들을 위한 ‘특별봉사대’를 창설하라는 것. 아마존의 고립된 군부대에 복무하는 병사들이 섹스에 굶주린 나머지 인근 마을 여자들을 겁탈하는 사건이 급격히 늘면서 지역주민의 분노와 원성을 사게 되자, 페루 군부의 고위층은 자구책으로 ‘수비대와 국경 및 인근 초소를 위한 특별봉사대(줄여서 수국초특)’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창녀를 고용하여 병사들의 성욕을 달래는 묘안을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판토하 대위에게 부여된 임무의 정체였다.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임무이기에 판토하 대위는 민간인들처럼 살아야 하며 다른 군인들과 만남이 금지되고, 심지어 함께 사는 아내와 어머니에게도 비밀 임무의 성격을 밝혀서는 안 된다. 그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원칙을 지키며 고지식하게 살아온 ‘바른 생활 사나이’ 판토하 대위는 이 기괴한 임무에 매우 당황해하며 거부하려 하지만, 결국 상부의 명령에 따라 ‘수국초특’을 조직하게 된다.
너무나 어이없는 작전이기에 군 고위층에서도 그 성공에 대해 의심을 가득 품는데, 판탈레온 판토하 대위는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국초특을 아주 훌륭하게 조직, 운영하며 상부의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그 임무에 완전히 빠져들어, 심지어 봉사대원 중 한 명인 ‘미스 브라질’을 애인으로 삼으면서 아내를 배신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비밀리에 운영되던 특별봉사대의 정체가 주민들 사이에 공공연히 알려지고, 주민들은 그것을 군부가 조직했다는 사실은 모르는 채 판탈레온을 ‘포주’로 여기고 도덕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특별봉사대를 민간인에게도 개방하라는 이중적 모습을 보인다.
그러한 가운데 판토하 대위의 애인 ‘미스 브라질’이 이키토스 주민들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판탈레온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다 살해당한 그녀에게 예를 지키기 위해 군복을 입고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이 때문에 특별봉사대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난다. 군 고위층은 자신들이 고안한 조직이면서도 특별봉사대가 비난을 받게 되자 ‘조직을 너무도 정교하고 훌륭하게 만든’ 판토하 대위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데……
<b>넘치는 유머와 신랄한 풍자, 다양한 인간 군상으로 가득 찬 한바탕 익살극!</b>
이 작품의 유머와 아이러니를 이끌어가는 원천은 소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다. 향락의 세계라고는 전혀 모르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 살다가 ‘수국초특’을 운영하며 그 분야에 뛰어난 전문가가 되는 판탈레온 판토하 대위를 비롯하여, 엘리트 아들을 자랑스레 여기면서도 미신을 신봉하는 판토하 대위의 어머니, 창녀촌 포주에서 ‘신분 상승’하여 수국초특의 핵심 요원으로 활약하는 중국인 포르피리오,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해 봉사대원으로서의 임무를 다하는 개성 넘치는 창녀들, 판탈레온을 돈으로 매수하려다 실패하자 앙심을 품고 방송을 통해 수국초특을 비난하는 라디오 DJ 신치 등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인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한바탕 익살극을 연출한다.
이 작품은 넘치는 유머 속에서도 교묘히 정치적 색채를 드러낸다. 속은 부패했으면서도 겉으로는 청교도 같은 행동을 보이는 페루 군부를 조롱하면서, 국가가 처한 급박한 문제를 얼마나 황당한 방법으로 해결 혹은 무마하려고 하는지를 다소 과장되게 보여준다. 페루 군부와 사회에 대한 작가의 신랄한 풍자는 작품의 마지막 부분에서 특별봉사대가 실패한 책임을 판토하 대위에게 전가하고 자신들은 그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듯 뒷짐을 지다가 몰래 봉사대원들에게 ‘봉사’를 받는 군 고위층의 모습에서 절정에 이른다.
<b>다양한 형식과 실험적인 구성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소설</b>
이 소설의 문학적 유머는 그 독특한 구성으로 완성된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소설에서 작가 시점으로 직접 서술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마치 선문답을 하는 듯한 등장인물 사이의 대화로 작품의 배경이 설명되고, 판토하 대위가 상부에 보고하는 문서에서 ‘수국초특’의 창설 과정과 운영 상황이 모두 밝혀진다. 또한 인물 사이의 긴장과 갈등은 그들이 주고받는 편지 형식의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작품의 절정 부분에 이르러 작가는 아마존 지역의 청취율 최고 라디오 프로그램 <신치의 소리>의 방송 대본으로 판탈레온이 처한 위기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지역 신문 <오리엔테>의 기사를 빌려 판탈레온이 이끄는 ‘수국초특’의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을 서술한다.
이처럼 다양한 형식을 사용해 짜임새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유머와 풍자, 사회 비판에 이르기까지 많은 요소를 두루 담고 있는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는 진정한 대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걸작이다.
◈ 해외 서평
유머와 풍자로 가득하고, 경박한 도덕심과 이데올로기적 엄격함을 경멸하는 혜안이 두드러진 소설.
_ 뉴욕 타임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다. _ 시카고 트리뷴
작가정보
저자(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1936년 페루 아레키파에서 태어났다. 1952년 레온시도 프라도 군사학교를 중퇴한 후 신문과 잡지에 글을 쓰며 문학 경력을 쌓아갔다. 리마의 산마르코스 대학에서 문학과 법학을 공부했고,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3년 군사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도시와 개들』을 발표하며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고, 1966년 출간한 『녹색의 집』으로 페루 국가 소설상, 스페인 비평상,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세계 각국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각종 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유럽과 미주를 누비면서도 소설, 에세이 작품을 꾸준히 발표했고, 1985년에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정치 참여에도 적극적이었던 그는 1990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알베르토 후지모리에게 패해 낙선했다.
1994년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세르반테스상을 수상했고, 옥스퍼드, 예일, 하버드 등 세계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미국의 ‘포린 폴리시’와 영국의 ‘프로스펙스’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100명’에 선정된 바르가스 요사는 매년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며,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지식인으로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소설로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새엄마 찬양』 『염소의 축제』 등이 있고, 『혁명의 문학과 문학의 혁명』 『사르트르와 카뮈』, 대통령 선거전을 회고하는 자서전 『물속의 물고기』 등 수많은 에세이집을 펴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카로 이 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베리아나 대학교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영화 속의 문학 읽기』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붐 소설>을 넘어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거미여인의 키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부에노스아이레스 어페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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