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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속물근성에 대하여

SBS PD가 들여다본 사물 속 인문학
임찬묵 지음
디페랑스

2025년 06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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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09MB)   |  약 11.0만 자
ISBN 97911942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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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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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까? 보다 예쁘고 잘생긴 저 사람에게는 왜 도통 애정이 생기지 않고, 여전히 그 사람을 가슴에서 놓아주지 못하는 것일까? 철학자 후설은 그 이유를 ‘의미화’로 설명한다. 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없는 사람은 풍경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지 않던가. 피그말리온의 일화는 그런 예술과 사랑의 속성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지 않았을까? 사물이었던 것이, 어느 순간 사물의 껍질을 깨고서 의미화된 존재로 ‘나타나는’ 것.

물건에 대한 애착도 마찬가지다. 사물과의 교감이란 건, 그것에 길들여지는 나의 시간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 시작이 ‘있어 보이고자’ 한 속물근성과 물욕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함께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그것이 건네는 이야기가 더 깊어져 있음을 느낀다.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것들이 이야기가 되듯, 애착을 지닌 사물에서 비롯된 기억들 또한 줄줄이 엮여져 이야기가 된다. 물건에 담긴 기억을 되짚다 언뜻 그리고 문득 찾아드는 깨달음이 즐겁다. 저자는 이런 정신적 사치의 경험들을 사물완상(事物玩賞)이라고 이름 붙여 본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장 사랑스러운 것이다.”
순서와 방점이 바뀐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미학이다.
프롤로그_사물완상

허영과 미감 사이 _ 욕망의 사다리 위에서
-언제나 더 예쁜 것은 존재한다
+α 피에르 부르디외: 아비투스
-격식과 품격
+α 공자: 회사후소
-당신은 이미 귀족이다
+α 소스타인 베블런: 과시소비
-기분이 나쁠 땐 불량식품을 먹어야 한다
+α 임마누엘 칸트: 취미판단
- 나만의 것
+α 발터 벤야민: 아우라

사람 사이에 살아 인간이어라 _ 앞만 보고 달리면 행복해질까
-공감능력시험을 허하라
+α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인간관계의 기술
+α 플라톤: 시인 추방론 vs 버트럼 포러: 바넘효과
-시간졸부
+α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에이 그게 아니지
+α 붓다: 오온개공

Back to the Basic _ 익숙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집이란 무엇인가
+α 르코르뷔지에: 모더니즘 건축
-제어할 수 없는 속도에 대하여
+α 공자: 극기복례와 중용
-죄책감 없는 소비의 무거움
+α 소크라테스: 아포리아
-전문가는 전문가다
+α 장자: 포정해우
-사람 꽃은 한 번만 피나
+α 임마누엘 칸트: 숭고

연결된 세상 _ 평안한 일상을 찬양하라
-전쟁과 평화
+α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크르
-신비의 돌을 찾아서
+α 호미 바바: 혼종성
-Man vs Wild
+α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살아남은 자의 허무함
+α 프리드리히 니체: 아모르 파티

에필로그_생각의 깊이

세상에는 언제나 더 예쁜 것, 더 좋은 것이 존재한다. 루이비통 백을 사고 나면 에르메스가 보이기 마련이다. 또, 에르메스 벌킨을 사고 나면 벌킨 한정판을 사고 싶기 마련이다. 욕망의 사다리는 정교하게 놓여 있고, 수많은 핑곗거리를 제공하며 유혹한다. 강남에 널찍한 아파트를 가진다고 욕망이 끝나지 않는다. 언제나 그 사다리 하나 위를 쳐다보는 것이 인간이다. -p.43

부르디외는 『구별짓기』(La Distinction, 1979)에서 사회적 권력을 가지는 문화 엘리트의 전략을 명쾌하게 해석해 준다. 과거에 권력을 공고히 하는 방법이 눈에 보이는 물리력 같은 것이었다면, 현재의 수단은 좀 더 암묵적이다. 부르디외는 재미있게도 그 방법으로 미학적 태도를 제시한다. 어떤 계급이 지배적 지위를 가지려면 정당성(legitimacy)을 획득해야 한다. 그는 엘리트 계급이 스스로에게 그 정당성을 부여하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자본(capital)이라고 불렀다. 자본의 유형은 문화자본, 사회자본, 경제자본, 그리고 상징자본으로 구분할 수 있다. -p.45

요즘 우리가 명품으로 떠받들고 있는 것에서 어느 것이 살아남을까? 힘이 없는 것은 사라질 것이다. 힘이 센 것은 일상품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없어지거나 일상품이 될 운명이라니, 허무한 느낌이다. 현대의 일상용품이 사치품이었던 옛날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어떨까. 그들이 보기엔 우리 모두 귀족의 생활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나름 귀족놀이를 하며 사는 것 같아 살짝 웃음이 난다. -p.72

자본주의 계급사회에서 경쟁을 통해 성공하려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 당연히 과시적 성향을 지니게 되고, 이것이 소비 형태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의 이론은 『유한계급론』(有閑階級論, The Theory of the Leisure Class, 1899)이라는 저서와 거기에 설명된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로 지금까지 영향력을 잃지 않고 있다. -p.73

지금이야 매체가 다양하지만, 지상파가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던 때엔 방송 제작에 대한 무게감이 달랐다. PD로 입사하면 ‘전파는 공공재이고,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칙을 가슴에 담는다. 단순한 개인의 영역을 넘어선 사회적 책임을 무겁게 지니게 된다. 이렇다 보니 지상파PD는 다른 어떤 것보다 프로그램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된다. 당연히도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든 최대를 끌어내려는 직업의식을 가지게 된다. 이런 모습은 ‘방송국 놈들’이라는 말로 그 독한 이미지가 굳어졌다. 보통 사람들은 겪지 못할 상황에 들어가고, 거기서 또 생각지 못한 것까지 쥐어 짜내는 직업이 방송국 놈들이다. 나도 그중 하나, 방송국 놈이다. -p.111

『문명의 충돌』은 서구 문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보수파 시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을 받는다. 서구인들이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세력들을 깊이 이해하지 않고 재단했다는 것이다. 이 비판처럼 헌팅턴의 이해가 얕아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예측이 현실로 드러난 것이 너무 많다. 그의 유명한 주장인 “서구의 오만함, 이슬람의 편협함, 중화의 자존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가장 위험한 충돌이 생길 것”이라는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p.122

이제, 용한 점쟁이의 비밀을 밝히겠다. 비밀로 하고 싶지만, 읽어 봐서 알 것이다. 이 기술엔 특별한 게 없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뿐이다. 어떻게 얘길 꺼내야 하나 망설일 때 그 마음을 끄집어내 줄 수 있으면 된다. 모두 별 볼 일 없는 것 같은 매일을 지낸다. 좋아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머리 아픈 문제는 늘 마음 한구석을 부여잡고 있다. 누구나 속을 꺼내 탈탈 털고 싶을 때가 있다. 남에게 들려주기 마뜩잖은 일일 수도 있다. 굳이 꺼내 봐야 별것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얘길 부담 없이 툭 하니 던져도 재미있게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p.135

“인간의 일생에는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 술에 취해 친구가 한 말이다. 거의 하루도 안 빼놓고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되어야 집에 가던 때다. 그날도 어김없이 취해서 각자 해본 해괴한 일들을 떠들고 있었다. 그렇게 ‘나 이런 것까지 해봤다’ 배틀이 벌어졌다. 온갖 괴상한 경험들이 쏟아져 나왔다. 글로 옮기면 등급 검열에 걸릴 일, 너무 지저분해서 숟가락을 놓아야 할 일, 누가 봐도 미친 사람이나 할 짓 같은 것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저마다 희한하게 인생을 낭비한다고 웃고 떠들던 와중에 저 말이 나왔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사고 치는 양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 p.145

러셀은 부지런함을 신봉하지 말고 게을러지라고 말한다. 자유롭고 주체성 있는 자세로 행복한 삶을 살려면 부지런함이 아니라 여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라고 한다. 산업사회는 충분히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감추고 있다. 그는 하루 노동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자는 다소 과격한 주장을 한다. 그래야 여가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일자리도 늘어나 실업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p.154

마트 매대에 따로 빼놓은 원 플러스 원 상품은 지금 사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다. TV 채널을 돌리다 특가로 판매하는 물건에 넋이 빠져 구매를 한다. 그렇게 산 것들은 대개 구석에 박혀 먼지가 쌓여 있기 마련이다. 누구나 이런 경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마케팅의 시대,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필요한 것으로 포장되어 팔린다.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고 난 후 느끼는 죄책감이 소소히 쌓인다. 하지만, 책에는 그런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지적 허영심이 뼛속 깊숙이 박혀 있나 보다. -p.209

칸트는 판단력을 객관성을 가진 규정적 판단력과 주관적인 성질의 반성적 판단력으로 나눴다. 이 반성적 판단의 영역 안에 미와 숭고에 대한 인식이 들어 있다. 이 둘은 공통점이 있다. 먼저 인간의 욕구나 의도와 관련 없이 무관심한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 내가 느끼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낀다는 보편성과 필연성도 가진다. 아름다운 것과 숭고한 것들은 아무 이유 없이 그 앞에 서 있어도 나와 내 옆 사람이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는 말이다. -p.241

봄이 시작되어 파릇한 생명들이 조금씩 고개를 들면 그 빛깔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귀엽게 나온 싹들이 자라 꽃을 피우면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파티가 펼쳐진다. 눈이 소복이 쌓여 적막한 밤을 쳐다보는 것도 좋다. 요즘 세상에 사시사철 변하는 모습을 보며 사는 것은 얼마나 큰 사치인가. -p.286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 그 교감의 인문학

어떤 사물은 그저 사물로서 지각되는 경우가 있고, 특정 사물이 누군가에게 큰 의미인 경우가 있지 않던가. 경품으로 받은 과자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나눈 과자는 그 의미가 같진 않듯 말이다. 의미를 담아 바라보는 시선, 사물에 쌓이는 기억,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이야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의 마들렌 과자가 이런 효과다. 과자 종류로서의 마들렌과 유년 시절의 기억을 가득 담은 마들렌의 차이, 그것은 의미의 차이이기도 하다. 책도 정보로서의 기능을 지닌 것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에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인생 책’인 경우가 있을 테고, 누군가에겐 ‘책’의 기능을 넘어선 의미일 수 있다.

“그것들은 그저 하나의 외양을 하고 있을 뿐, 그 밑에 감추고 있는 비밀을 나에게 완전히 열어 보일 때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자신이 과연 작가의 재능이 있는 것일까를 고민하던 소년 시절의 회상 속에 등장하는 대사다. 그만큼 글쓰기의 관건은 글을 쓰는 행위 이전에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라는 것. 프루스트는 문체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은 그 사물에 대한 감흥이 글로 승화될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한 고민을 포함한다. 그 사물로부터 뻗어 나올 이야기는, 그 사물이 외부조건과 맺고 있는 관계를 유심히 살피는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며, 이미 그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기도 하다. 프루스트의 소설이 마들렌 과자 안에 잠재되어 있는 서사였던 것처럼….

작가정보

저자(글) 임찬묵

SBS PD,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그리고 속물근성 있는 중년 남자.
-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 성균관대학교 예술학 박사
- 2000~2012 SBS 제작본부 교양 PD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궁금한 이야기 Y〉, 〈TV 동물농장〉 등
- 2013~2022 SBS 문화사업팀 PD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레베카〉, 〈엘리자벳〉, 〈그날들〉, 〈모래시계〉 등
콘서트 〈서울재즈페스티벌〉, 〈조용필 콘서트〉 등
전시 〈간송문화〉, 〈이슬람의 보물〉, 〈뭉크〉 등
- 2022년 ~ 현재 가톨릭대학교 공연예술문화학과 겸임교수
- 2022년 ~ 현재 한국문화산업학회 이사
- 2023년 ~ 현재 SBS제작본부 선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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