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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와 산문

생애 발자취를 따라 읽는 문학 기행
이육사 지음 | JamIL 그림
매기북스

2025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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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15MB)   |  약 8.8만 자
ISBN 97911989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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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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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교과서에서 이육사의 〈청포도〉, 〈광야〉, 〈절정〉 같은 시를 읽게 된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 감옥에서 순국한 최초의 시인으로, 우리에게 독립운동가, 저항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그가 남긴 것으로 알려진 시는 40편(편지로 보낸 시 포함)인데, 사실 그는 시만큼이나 많은 산문을 썼다. 그는 생전에 언론인으로서 많은 글을 신문과 월간지, 문예지에 기고했기에, 자연스럽게 적잖은 수의 산문을 남긴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가 그의 산문은 거의 알지 못하고, 유독 교과서에 실린 몇 편의 대표 시만 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육사가 살던 시대는 우리말 사전이 편찬되기 전, 더욱이 조선어 사용이 금지되던 시기다. 이 시대의 문학에는 표준화되지 않은 각지의 방언과 조선 후기 중국을 오가며 썼던 한자어, 간도 땅으로의 이주와 만주(滿洲)에서의 독립운동 과정에서 뒤섞인 중국어, 왜정 시기의 일본식 조어(造語)가 혼재되어 있다.
또한 이육사의 집안에서는 아이들에게 한학을 가르쳤기 때문에 육사 스스로도 한자를 조합한 시어(詩語)를 만들어 썼고, 어떤 단어들은 지금의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다. 막상 교과서 밖의 이육사 작품을 펼쳐 들면 주석 없이 두세 줄 이상 술술 읽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이육사는 문필 활동 못지 않게 행동으로 독립운동을 실천했다. 그 때문에 그의 시어는 대부분 문학적이기보다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치우쳐 해석된다. 후대의 학자들은 〈청포도〉나 〈절정〉을 ‘저항시’로서 연구했고, 이렇게 많이 연구된 몇 편의 시가 그나마 쉽게 읽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육사의 시와 산문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여, 어쩌면 작품보다 수인번호 ‘264’로 더 잘 알려진 문인 이육사를 재조명한다. 그의 대표작을 포함한 시 전편과 숨겨진 명작 산문들을 ‘시편’과 ‘산문편’으로 나누어 수록하고, 원문 속 어려운 단어와 한자어에는 주석과 해설을 붙였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문인 이육사의 작품을 편히 읽고, 그의 삶을 온전하게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일러두기
들어가는 말

[시편]
1. 대구에서: 초기의 시
- 말
- 춘수삼제(春愁三題)
- 황혼
- 실제(失題)
-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 해조사(海潮詞)
- 노정기(路程記)

2. 서울에서: 절정의 시
- 초가(草家)
- 강 건너간 노래
- 소공원(小公園)
- 아편
- 남한산성
- 연보(年譜)
- 호수
- 청포도
- 편복(蝙蝠)
- 소년에게
- 절정(絶頂)
- 반묘(斑猫)
- 광인(狂人)의 태양
- 일식(日蝕)
- 교목(喬木)
- 서풍
- 독백
- 아미(娥眉)
- 자야곡(子夜曲)
- 서울
- 파초(芭蕉)

3. 사후 발표작: 초인의 시
- 잃어진 고향
- 산
- 바다의 마음
- 광야(曠野)
- 꽃
- 나의 뮤-즈
- 화제(畵題)
- 해후(邂逅)
- 만등동산(晩登東山)
- 주난흥여(酒暖興餘)
- 근하 석정 선생 육순

[산문편]
1. 육사의 회상
- 전조기(剪爪記)
- 은하수
- 연인기(戀印記)
- 산사기(山寺記)
- 연륜(年輪)
- 계절의 오행(五行)

2. 육사의 평론
- 노신(魯迅) 추도문
- 신진작가 장혁주(張赫宙) 군 방문기
- 무희의 봄을 찾아서
- 현주(玄酒), 냉광(冷光)

3. 육사의 생각
- 청란몽(靑蘭夢)
- 횡액
- 질투의 반군성(叛軍城)
- 계절의 표정
- 고란(皐蘭)
- 창공에 그리는 마음
- 문외한(門外漢)의 수첩
- 황엽전(黃葉箋)

4. 육사의 편지
- 이상하(李相夏)에게
- 신석초(申石艸)에게 1
- 신석초에게 2
- 신석초에서 보낸 편지
- 옥룡암에서 신석초에게
- 최정희(崔貞熙) 여사에게 보낸 편지
- 재종(再從) 원석 군에게

연보와 활동지
- 이육사 연보
- 활동지

시 주석
작품 목록
판권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꼭 한 개의 별을
십이성좌 그 숱한 별을 어찌나 노래하겠니

한 개의 별을 가지는 건 한 개의 지구를 갖는 것
아롱진 설움밖에 잃을 것도 없는 낡은 이 땅에서
한 개의 새로운 지구를 차지할 오는 날의 기쁜 노래를
목 안에 핏대를 올려가며 마음껏 불러 보자
_〈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대구에서: 초기의 시’ 中

수만 호 빛이래야 할 내 고향이언만
노랑나비도 오잖는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리라.
슬픔도 자랑도 집어삼키는 검은 꿈
파이프엔 조용히 타오르는 꽃불도 향기론데
_〈자야곡〉, ‘서울에서: 절정의 시’ 中

지금 눈 나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_〈광야〉, ‘사후 발표작: 초인의 시’ 中

내가 들개에게 길을 비켜줄 수 있는 겸양을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정면으로 달려드는 표범을 겁내서는 한 발자욱이라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내 길을 사랑할 뿐이오.
그렇소이다. 내 길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은 나 자신에 희생을 요구하는 노력이오. 이래서 나는 내 기백을 키우고 길러서, 금강심에서 나오는 내 시를 쓸지언정 유언은 쓰지 않겠소.
_〈계절의 오행〉, ‘육사의 회상’ 中

얼마나 소조하고 적막한 거리겠습니까? 내 옆에는 괴수같이 늘어선 빌딩들의 검은 그림자가 ‘아스팔트’에 얼어붙은 거지들의 싸늘한 꿈을 죽음같이 덮어놓은 때문입니다.
_〈황엽전〉, ‘육사의 생각’ 中

신은 아무것도 없는 공과 허에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였다고 그리고 자기의 뜻대로 만들었다고 사람들은 말하거니, 나도 이 공과 허에서 나의 세계를 나의 의사대로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것처럼 손쉽게 창조한들 어떠랴. 그래서 이 지상의 모든 용납될 수 없는 존재를 그곳에 그려본다 해도 그것은 나의 자유이어라.
_〈창공에 그리는 마음〉, ‘육사의 생각’ 中

태풍이 몹시 불던 날 밤, 온 시가는 창세기의 첫날밤같이 암흑에 흔들리고 폭우가 화살같이 퍼붓는 들판을 걸어 바닷가로 뛰어나갔습니다. 가서 덩굴에 엎어질락 자빠질락, 문학의 길도 그럴는지는 모르지마는 손에 든 전등도 내 양심과 같이 겨우 내 발끝밖에는 못 비치더군요.

나는 아직도 꿈이 아닌 그날 밤의 바닷가로 태풍의 속을 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_〈질투의 반군성〉, ‘육사의 생각’ 中

이 책에는 현재까지 이육사가 남긴 것으로 알려진 시 전편과 이육사의 산문 중 테마별로 엄선한 글 25편을 수록했다. 작품은 1부 ‘시편’, 2부 ‘산문편’으로 나뉘며, 본문 뒤의 ‘작품 목록’에서 발표 시기(미발표작의 경우 창작 시기)별로 확인할 수 있다.

‘시편’에서는 이육사가 살았던 장소들을 3개의 타임라인으로 나누어, 그가 20대를 보낸 대구, 30대를 보낸 서울, 생을 마감한 중국까지의 장소들을 시간 순서대로 보여주고, 각 시기에 창작된 시와 사후에 발표된 시를 소개한다.

[시편]
- 대구 시절의 초기 시 7편
- 서울 시절의 시 21편
- 사후 발표된 시 11편

시를 읽기 전에는 각 장의 도입부에서 이육사의 시기별 삶에 대한 소개글과 생활 지역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현재 유적지로 방문할 수 있는 장소 정보는 책 속에 링크로 수록되어 있다.

‘산문편’은 주제에 따라 4개의 테마로 나뉜다.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이 담긴 수필, 직업 기자 시절의 기고문, 그의 생각과 사상이 투영된 문학 작품, 타지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총 25편이 수록되어 있다.

[산문편]
- 유년기를 회상하는 수필 6편
- 직업 언론인으로서의 평론과 인터뷰 4편
- 육사의 사상이 담긴 수필과 단편 소설 8편
- 친척, 친구에게 보낸 편지 7편

산문을 읽기 전에는 각 장의 도입부에서 해당 주제와 수록 작품의 성격을 소개한다. 일부 연관 장소의 정보는 책 속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육사의 생애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육사가 어떤 환경 하에 어떤 시를 썼고, 무슨 경험을 통해 어떠한 작품을 탄생시켰는지를 연상할 수 있도록 하여,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도 문인 이육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육사

지은이 이육사 (1904.5.18. ~ 1944.1.16.)

일제강점기의 기자, 언론인, 시인, 독립운동가
본명은 이원록(李源祿)으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퇴계 이황의 14대손으로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고, 보문의숙과 백학학원에서 신식 교육을 받았다. 결혼 후 일본과 중국에서 유학하고, 난징의 조선혁명 군사정치 간부학교를 1기생으로 졸업했다.
‘장진홍 의거’, ‘광주 학생운동’, ‘대구 격문 사건’ 등 크고 작은 항일투쟁에 연루되어 수차례 감옥에 투옥되었고, 필명 ‘이육사’는 첫 수감 당시의 수인번호 ‘264’에서 유래했다. 집안 6형제 중 형 이원기, 동생 이원일, 이원조도 독립운동가로 각종 일제 검속에서 함께 옥고를 치렀다.
그는 1930년 《조선일보》에 첫 번째 시 〈말〉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죽기 전까지 꾸준히 시작(詩作) 활동을 했다. 또한 중외일보와 조선일보 대구지국에서 기자,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시 못지 않게 많은 시사·문예 평론을 발표하고, 수필, 단편·번역 소설 등의 문학 작품을 남겼다.
육사는 독립운동을 도모하던 중, 17번째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을 때 베이징으로 압송되어 감옥에서 순국한다. 광복 이후인 1946년, 동생 이원조가 그의 유고와 미발표 원고를 모아 첫 시집 《육사시집》을 출판했다.

엮은이 유재민

중국 상하이(上海) 화동사범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주중대사관에서 전문직 통역원으로 일했다. 17년간 출판사 에디터로 근무하며 200여 권의 종이책을 만들었다. 시간적·공간적 흐름 속에서 역사와 인물을 탐구하는 여행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전자책 크리에이터로 인문·예술·어학 콘텐츠를 발굴·창작하고 있다.

그림/만화 J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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