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디자인

창작자 감각 on! Rua의 디자인 노트

고영주(루아) 지음

사색성장 2025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디자인 감각 가이드 "모든 것을 완벽히 배워야 시작할 수 있다는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AI가 창작의 영역을 빠르게 점령해가는 지금, 진정한 차별화는 당신만의 독특한 시선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은 화려한 이론의 사치를 과감히 생략하고, 당신의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핵심 원리만 담았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작은시작

1부 요만큼만 알아도
1장 포커스의 법칙,
2장 여백의 법칙
3장 대비의 법칙
4장 정렬의 법칙
5장 색채의 법칙
6장 뺄셈의 법칙

2부 이만큼 할 수 있다
7장 끌림의 이미지
8장 전달의 디자인
9장 반응의 비주얼
10장 확산의 콘텐츠

3부 본질을 향한 여정, 디자인이 깊어지는 다섯걸음

에필로그. 이제, 시작

책 속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배워야 시작할 수 있다”는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지금 손에 쥔 단 하나의 도구로도 충분합니다.
바로 그 제약 속에서 창작의 아드레날린이 깨어나니까요.

아름다움은 눈길을 사로잡지만, 적합함은 마음을 움직인다.

출판사 서평

"디자인 이론서가 아닌, 진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가이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디자인 이론을 창작자의 언어로 번역했다는 점이다. 포커스, 여백, 대비 같은 기본 원리부터 AI 도구 활용법까지, 당장 내일부터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로 가득하다.특히 페르메이르의 그림에서 애플 디자인까지, 명작 속에 숨은 원리를 찾아내어 현대 콘텐츠 제작에 적용하는 접근법이 인상적이다. "화려함은 잠깐의 시선을 끌지만, 친절함은 오래 기억된다"는 저자의 철학처럼, 겉모습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창작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점이 좋다. 거창한 이론이 아닌, 동료 창작자로서의 진솔한 조언이 담겨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영주(루아)

콘텐츠를 ‘보는 일’에서 ‘만드는 일’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틀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글을 쓰고,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고,
AI 도구를 활용해 짧은 영화를 제작하면서
창작의 기쁨과 가능성을 하나씩 발견해갔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처음이라서 헤맸고, 몰라서 돌아갔고,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_ from 루아

사색성장은 그 기록을 나누기 위해 시작한 출판 브랜드입니다.

이제 막 창작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조금 덜 두렵고, 조금 더 즐거운 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노하우와 경험을 건넵니다. _ from 사색성장 대표 고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