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굿윈의 설교집 01
2025년 09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16MB) | 278 쪽
- ISBN 97911710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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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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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 토마스 굿윈(Thomas Goodwin, 1600–1680)의 심오한 설교와 신학적 통찰을 오늘날의 설교 형식으로 재구성한 설교집입니다. 굿윈은 “실천적 신학의 대가”로 불릴 만큼, 깊은 신학과 영혼을 찌르는 적용을 탁월하게 결합한 인물입니다. 이 책은 굿윈의 원고 중 특별히 다음의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죄의 본성과 그 심화
지식을 거스르는 죄의 무게
생각의 헛됨과 마음의 정화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의 탁월성
인내의 온전한 역사와 믿음의 성숙
02 지식에 거슬러 죄를 짓는 가중함 29
03 생각의 헛됨 85
04 모세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의 탁월함 133
05 인내와 그 온전한 역사 187
그러므로 강조되어야 할 주제는 죄의 죄됨이며, 따라서 다른 어떤 주제만큼이나 필요한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죄가 먼저 그에게 나타났던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심히 죄되게” 나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첫째로, 모든 지식은 감각에 명백하고 사물의 본질을 해석하는 결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죄의 악함에 대한 이 논증을, 죄가 세상에 가득 채운 해로운 결과들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죄는 세상에 들어온 이후로 해악만을 행해왔으며, 행해진 모든 해악은 죄 혼자서 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비참한 주체인 불쌍한 인간의 영혼을 향해서 그러했습니다.
첫째로, 죄는 인간의 영혼을 격하시켰습니다. 하늘 아래 가장 고귀한 피조물이요, 가장 높이 연합되었으며, 하나님 자신에게 합당한 동반자가 되도록 만들어진 영혼을 말입니다. 그러나 죄는 창세기 49장 4절에서 르우벤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 영혼의 첫 본래의 탁월함을 벗겨버렸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가치를 두고 말씀하셨듯이, 온 세상보다 더 가치 있는 영혼을 격하시켰습니다. 그러나 죄는 그 영혼이 다스리도록 만들어진 모든 피조물에게 고된 일꾼이자 노예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탕자는 한 유형으로서 돼지를 섬기고 돼지 먹이를 먹어야 하며, 모든 헛된 것이 그를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디도서 2장 3절에서 “술의 종”이 되고, 재물과 여러 정욕들의 종이 된다고 기록된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수치가 그것에 따르니, 로마서 6장 21절 말씀입니다. 이제 수치는 어떤 탁월함이 격하되었다는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 탁월함이 클수록 수치도 또한 커집니다. 그러므로 헤아릴 수 없는 탁월함의 격하 때문에, 말할 수 없는 혼란이 언젠가 죄인들에게 닥칠 것입니다.
둘째로, 죄는 영혼을 격하시킬 뿐만 아니라 더럽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로 마태복음 15장 20절에 따르면, 그것을 더럽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빛의 아버지의 형상을 지닌 순수한 광선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흙덩이를 능가하는 것만큼이나 순수함에 있어서 태양을 훨씬 능가합니다. 그러나 온 세상도 태양을 더럽힐 수 없으며, 태양을 가리려는 모든 구름도 태양이 흩어버립니다. 그러나 죄는 영혼을 더럽혔으니, 참으로 단 하나의 죄, 가장 작은 죄라도 순간적으로, 전체적으로, 영원히 그것을 더럽힙니다.
(첫째로) 아담의 타락에서 한 죄가 그 일을 행했으니, 로마서 5장 17절에 따르면 ‘한 범죄’가 그를 오염시켰고 온 세상을 오염시켰습니다. 이제 만일 여러분이 한 방울의 어둠이 태양을 사로잡아 하늘의 그 빛과 눈을 꺼버리고, 그것이 움직이는 궤도에서 벗어나게 하여 어둠의 덩어리로 떨어지게 하는 것을 본다면, 여러분은 그것이 기이한 어둠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 죄가 그때 영혼 안에서 행한 일이 바로 이것이었는데, 그 영혼에 비하면 태양은 작은 등불에 불과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굿윈
출생과 교육
노퍽(Norfolk) 롤스비에서 1600년 10월 5일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Christ’s College와 Catherine Hall에서 수학하며 1616년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성직 활동과 독립파 입장
1625년 대학 강사로 임명되었고, 1632년에는 Cambridge Trinity 교구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성공회 고위 성직자였던 윌리엄 로드 대주교의 종교 탄압으로 인해 모든 직분을 사임하고, 1634년부터 청교도 독립 교회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망명과 복귀
1639년 종교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 아른험으로 망명한 뒤, 1640년 잉글랜드로 돌아와 런던에서 독립 교회 목사로 활동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참여 및 학계 활동
1643년 웨스트민스터 총회 위원으로 선출되어 독립파를 대표했고, 1650년 의회에 의해 Magdalen College, Oxford의 학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660년 복고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재직했습니다.
만년과 사망
1660년 이후 런던의 Fetter Lane 교회에서 목회하며 집필에 전념했고, 1680년 2월 23일 사망한 뒤 런던의 번힐 필즈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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