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성호와 성호학파

금장태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6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37MB)   |  235 쪽
ISBN 978895213546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0,000원

쿠폰적용가 18,0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성호와 성호학파]는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조선시대 사상사 전체와 연결시켜 보는 책이다.
머리말

<b>제1장 퇴계와 성호·성호의 퇴계학 계승과 인식의 시야 </b>

1. 성호의 퇴계학 계승과 근기(近畿)실학의 새로운 관심영역

2. 퇴계와 성호의 학문적 연속성과 차별성
1) 퇴계와 성호의 학문적 연속성
2) 퇴계와 성호의 학문적 차별성

3. 사칠론(四七論)에서 성호의 퇴계학 계승과 재해석
1) 퇴계 사칠설에 대한 의문점 검토
2) 퇴계 사칠설의 재해석

4. 수양론과 예설에서 성호의 퇴계학 인식과 계승
1) 수양론에서 퇴계학의 계승
2) 예설에서 퇴계학의 계승

5. 한국사상사에서 퇴계학과 성호학의 위치와 의미

<b>제2장 성호 경학의 도학적 기반과 실학적 정신 </b>

1. 성호 경학의 과제

2. 성호 경학의 범위와 『질서』(疾書)의 체제
1) 경전의 이해와 고증적 검토
2) 『질서』(疾書)의 저술체제

3. 성호 경학의 방법?‘치의’(致疑)와 ‘득요’(得要)
1) ‘치의’(致疑)의 도학적 성찰과 실학정신
2) ‘득요’(得要)의 방법과 자득(自得)의 경학

4. 성호 경학의 목적?‘치용’(致用)의 실학적 정신
1) 경학의 목적으로서 ‘치용’(致用)
2) 경전해석에서 ‘치용’(致用)의 실학적 과제

5. 성호 경학의 의미?도학적 기반과 실학적 정신

<b>제3장 성호학파(星湖學派)의 분파와 관심의 차이 </b>

1. 조선시대 사상사에서 성호학파의 위치

2. 성호의 학문세계?도학의 계승과 실학의 계발
1) 도학적 토양에서 싹트는 실학적 사유
2) 경세론과 서학의 실학적 관심

3. 성호문하의 학문적 관심과 학파의 분열
1) 성호문하에서 토론과 학문적 관심
2) 서학(西學)에 대한 인식과 성호학파의 분열

4. 성호학파의 전개와 학문적 관심
1) 성호학파 공서파의 전개과정
2) 성호학파 신서파의 전개과정

5. 성호학파의 사상적 성격과 의미

<b>제4장 다산과 천주교?다산의 사천학(事天學)과 천주교교리의 활용 </b>

1. 다산사상에서 천주교의 문제

2. 다산과 천주교의 만남이 갖는 성격
1) 다산과 천주교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
2) 다산의 천주교신앙 활동과 성격

3. 다산의 사천학(事天學)과 ‘상제’(上帝)의 인식
1) ‘천주’ 개념의 수용과 ‘상제’의 인격신적 재발견
2) ‘상제’ 개념의 재인식과 ‘사천’(事天)의 신앙적 의식

4. 다산의 사천학(事天學)과 인간의 인식
1) ‘영혼’ 개념의 수용과 ‘심성’ 개념의 재인식
2) ‘인’(仁) 개념의 재인식과 ‘사인’(事人)의 사회적 구현

5. 다산사상에서 천주교가 갖는 위치와 의미

참고문헌
찾아보기(인명)
Abstract

퇴계와 성호가 성취한 학문세계는 엄청난 차이점을 드러내는 것도 사실이다. 퇴계에게서 큰 비중이 없었던 제도개혁의 현실적 문제는 성호 자신도 율곡이나 반계(磻溪)에게서 영향을 받고 계발한 영역이다. 퇴계와 성호 사이에 180년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퇴계의 시대에는 전혀 알지 못하였던 서양과학과 서양문물에 관한 지식이 성호에 의해 광범하게 수용될 수 있었다. 또한 성호가 퇴계의 저술에서 가장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사칠론?수양론?예설 등의 문제에서도 성호는 상당한 부분에서 퇴계의 이론에 의문점을 제기하거나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계와 성호는 결코 도학과 실학의 영역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이질적 인물이 아니다. 경세론의 영역이나 서학지식의 수용 등은 퇴계와 성호 사이에 결정적 차이점인 것은 사실이다. (48쪽)

성호는 경전의 이해가 어려운 까닭을 ?역경?의 경우에서 해명하면서, “무수한 세월을 거치면서 물정(物情)이 따라 변하였고, 언어도 크게 달라졌다. 그러므로 옛날에는 자세히 알던 것도 오늘에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성인은 옛사람이요, 전하고자 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은 글에 깃들어 있고, 글은 사람에게 주어져 있다. 사람이 옛사람이 아니니, 성인도 어찌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옛사람인 성인이 그 말씀을 글에 실어 남긴 경전과 이 경전을 읽는 오늘의 사람 사이에 ‘시대’(物情)가 변하였고 ‘언어’가 달라졌으니,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임을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경전을 이해한다는 것은 달라진 시대와 언어에 매달려서는 가능한 것이 아니고, 그 시대와 언어의 변화를 넘어서 성인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것임을 밝혀주고 있다.(76쪽)

성호는 서양인의 세계지도인 ?만국전도?(萬國全圖)에 관심을 기울이고, 땅이 둥글다는 지구설(地球說)을 받아들이며,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있을 때 배가 한 바퀴 돌면 바닷가의 언덕이 도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실을 들면서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씩 동쪽으로 도는 자전설(自轉說)도 확인하고 있다. 나아가 그는 양마략(陽瑪諾, Emmanuel Diaz)의 ?천문략?(天問略)을 통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이면서, 서양천문학의 계산법에 따라 지구의 직경이 3만 리이고 둘레가 9만 리인 구형(球形)임을 인정하고 있다.<?星湖僿說?, 天地門: 天問天對 및 天地門: 日天之行> 이처럼 중국전통의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에서 벗어나 지구설(地球說)과 그 수학적 계산법을 수용한다는 것은 바로 하늘과 대지가 상하로 마주 대하고 있는 전통적 우주론을 버리고, 둥근 지구 바깥으로 모든 별이 돌며 둥근 하늘이 층층이 쌓여 있다는 서양천문학의 우주구조를 받아들였다. 그것은 서양천문학의 이해에 따른 우주론의 변화를 받아들임으로써, 동양전통의 형이상학적 우주론으로부터 벗어나는 변화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105-106쪽)

다산은 인간의 마음은 동물과 달리 본능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의지의 자유를 갖고 있음을 밝혀, “악을 저지를 경우마다 한편에서는 욕심이 일어나고 한편에서는 저지하려 하니, 분명히 저지하는 것은 바로 본성이 받은 천명이다. … 하늘은 사람에게 스스로 주장하는 권리(自主之權)를 부여하여, 선을 하고자 하면 선을 하게 하고 악을 하고자 하면 악을 하게 한다. 떠돌며 결정됨이 없으니, 그 권리가 자기에게 있어서 금수가 결정된 마음(定心)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같지 않다.”고 하였다. 곧 하늘은 인간에게 사욕(私欲)과 천리(天理)의 두 방향으로 지향하는 의지를 부여하였는데, 인간의 마음은 그 두 갈래의 의지 사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으니, 이것이 자주지권(自主之權)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신의 권리에 따라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악을 저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은 ‘결정되지 않은 마음’(不定心)이요, 금수는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없이 본능대로만 행하기 때문에 ‘결정된 마음’(定心)이라 구별한다. (200-201쪽)

조선시대 사상사의 중심축을 이루는 도학(道學)과 실학(實學)과 서학(西學)이 서로 연결되고 상충하는 구조를 <성호와 성호학파>의 실학사상을 통해 밝히고자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조선시대 사상사 전체와 연결시켜 보는 점이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성호는 주자학-퇴계학의 확고한 계승자이면서 실학적 관심과 사유의 방향을 열어준 인물이라는 점에서 도학과 실학의 두 날개로 18세기 전반기에 실학사상을 주도하였던 인물이다. 그는 도학의 사유 속에서 실학적 관심의 논리를 찾아내었다. 여기서 그는 당시 중국을 통해 전래해 온 예수회의 ‘서학’(西學)에서 천주교의 신비적인 교리는 비판하고 서양과학기술을 적극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성호의 포용적 정신은 도학을 기반으로 실학의 세계를 열어갔지만, 성호의 제자들과 후학으로 이루어진 성호학파에서는 도학적 기반에서 천주교신앙을 비판하는 ‘공서파’(攻西派)와 서양과학기술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천주교신앙에까지 빠져들어 간 ‘신서파’(信西派)의 분열이 일어났다. 성호는 두 날개로 날아올랐지만, 그 제자들과 후학으로 ‘공서파’와 ‘신서파’는 각각 한쪽 날개에 매달렸으니, 성호처럼 양 날개로 날지를 못했던 것 같다.

시기적으로 2013년은 성호 이익의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활발하게 행해졌고, 2012년은 다산 정약용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이 책은 이러한 시기의 사회적 관심을 좀 더 학문적으로 정밀하게 해명하는 데 의의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금장태

저자 금장태(琴章泰)는
1943년 부산 생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수료(철학박사)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명예교수

저서: 『퇴계학파와 理철학의 전개』, 『한국유학의 心說』, 『한국유학의 老子 이해』,
『불교의 유교경전해석』 외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성호와 성호학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성호와 성호학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성호와 성호학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