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
2025년 06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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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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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그날 나는 붓다를 보았다》는 배우 이재용이 불자로서 꾸준한 불교 수행을 통해 얻은 무상의 깨달음을 기록한 동시에, 저자의 삶에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 소중한 인연들이 일깨워준 인생의 가르침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 모든 존재들이 서로 의지하며 공존하는 이치’,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음을 깨닫기까지 삶에 등장한 모든 인연이 인생의 스승이었고 어쩌면 그토록 찾아 헤맨 붓다였는지 모른다.
이 책의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세상에 그 어떤 인연도 사소하지 않고, 인생이란 무대에서 끝없이 흔들려도 결국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속 소중한 인연들이 있어 버틸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살다가 한 번쯤은 딱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리고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가 깊고 외로워져,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말이 입에서 툭 튀어 나오기도 한다. 마음이 공허하고 울적할 때, 그럴 듯한 위로의 말 대신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신의 삶에 스며든 인연들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인생의 따스한 장면들을 톺아보길 바란다. 곱씹을수록 재밌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에피소드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여는 글
1장 |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행복하게 살다 행복하게 죽고 싶다
인간은 왜 욕망을 위해 폭주하는가
아직, 오리무중
술과 휴대폰
할매들의 침묵, 시금치 카르텔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 섬엔 그가 있었네
잘 먹고 잘 살기
내 몸은 나일까?
사람이 사람을 살게 한다
2장 | 부처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라는 거대한 세상
숨 고르기
노승의 깨달음
어허, 아직 멀었다카이!
암자 난입 사건
부처님, 감사합니다
참된 스승
정수리에 박힌 도끼날
삶은 끝없이 묻는다
멈추기 비우기 알아차리기
움직이는 법당
3장 | 죽을 때까지 배우로 살고 싶다
꽃길만 걸을 순 없다
내 인생의 변곡점
위대한 형님, 셰익스피어
몽골에서 부활한 ‘미와경부’
마음을 훔친 그녀들의 이름
이원종의 담뱃대
진정한 라이벌
프레임에 갇힌 빌런과 가짜 히어로
도대체 끼가 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
최참판댁 황제펭귄
아름다운 프로, 의상팀 이지혜
착한 마녀의 웃음 처방전
OTT와 유튜브 시대
내 이름은 이재용, 나는 배우입니다
살아가며 그렇게 흙탕물을 일으키지 않아도 인생은 결국 무(無)로 돌아간다. 봄날 호젓한 강가에 나가 앉아 떠올려 보라. 몸으로 살다간 인간 중에 그 어떤 이가 죽음을 피해 아직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지. -34쪽
역병시대의 결산표. 돌이켜 보면 생의 모든 두려운 순간들은 다 지나가 기억의 한 귀퉁이에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 백신을 개발해낸 덕에 역병의 기세도 꺾였고 우울의 안개도 걷혔다. 모든 게 한바탕 소동이었다. 인생살이 전부가 그러하단 생각이 들면 심지어 죽음마저도 그 소동의 일부로 친근하게 느껴진다. 불가항력이다 싶던 일들도 다 지나간다. 그리고 두려움은 생각에 붙들려 있을 때만 위세를 떨친다. 삶이 태풍의 눈 안에 놓여 있고, 해결의 기미가 아득한 상황에 처한다면 떠올리게 되리라. 그저 “아득하면 되리라!”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56쪽
돌이켜보면 아름다운 순간들도 이 몸으로 경험했고 고통과 좌절의 순간들도 이 몸을 지나갔다. 시든 꽃처럼 몸에서 생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보며 묻게 된다. 이 모든 현상이 몸을 통해 경험되고 스쳐 지나가는데 애초에 이 몸을 나타나게 하고 이것을 지켜봐 온 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몸’이 당신이 아니라면 진짜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71쪽
인간은 사람들 속에서 무너지는가 하면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또 치유받는다고 한다. 돌이켜보니 건너왔던 세상 전부가 사람의 인연으로 엮어진 한 폭 천이었다. 삶은 부모 형제가, 친구 동료가, 선배 스승이, 자식과 아내가 혹은 낯설거나 친숙하거나 했던 모든 이들이 수놓아 준 그 아름다운 인연의 천 위에서 웃고 울고 희로애락의 긴 서사를 펼치다 가는 일이다. 끝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긴 서사 속에서 내 삶에 스며든 소중한 인연들과 엮여 견디고 살아 내는 일이다. 그 여정을 함께해 준, 혹은 해 주고 있는 모든 이들이 날 일깨우는 스승들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76쪽
그런데 갑자기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존재의 와해라 불러도 좋을 그런 종류의 경험이었다. 국물 한 숟가락 뜨지 않았는데 입안의 밥알이 짜고 축축해졌다. 밥 먹는 내내….
훗날 스님은 ‘적정(寂靜)’이란 법명을 그 객식구에게 내려주었다. 그리고 무려 삼십 년이란 세월이 흘러 그 뜻을 겨우 이해한 못난 제자가 그 기억을 여기 적는다 -101쪽
“잠깐만, 안 되겠다. 선생님 너무 추우실 것 같아.”
말을 마친 소녀가 패딩 지퍼를 내리더니 날개를 펼치듯 팔을 벌려 바람을 가로막고 섰다. 옆의 소녀도 순식간에 날개를 펼쳤다. 헌데 그 감동적인 순간에 왜 하필 황제펭귄이 떠올랐을까? 감동의 목멤과 웃음이 교차하는 기막힌 순간에 패딩을 펼쳐 보호막을 전개한 두 소녀를 보고 주변을 오가던 다른 소녀들이 가세하기 시작했다. 늘어난 인원은 여성 아이돌을 하기에도 딱 좋은 여섯에서 일곱! 수시로 다른 배우들 분장과 옷매무새를 정비해 줘야 하는 바쁜 와중에도 소녀들은 내 순서가 다가오도록 교대로 패딩 날개를 펼쳐 보온 가능한 둥지를 만들어 줬다. 그때 보았다. 별을 총총히 매단 지리산 밤하늘이 은혜롭게 머리 위로 내려서는 광경과 사랑이 임재하는 순간을…. -213쪽
간간히 토크쇼나 관찰 예능, 심지어는 개그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까지 해 봤다. 그 사이 사람들은 “탤런트 아니세요?”라고 묻거나 “연예인시죠?”라고 묻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때마다 갑자기 배우란 호칭을 잃어버린 것 같은 서운함이 밀어닥칠 때가 있다. 범주의 문제긴 하나 어떤 개념으로 불리는가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를 곰곰 생각 중이다.
그러나 언제나 결론은 하나의 방향을 보여준다. 나는 죽을 때까지 배우로 살고 싶다는 것, 죽어서도 배우로 남고 싶다는 것, 배우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 -235쪽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모든 인연이 스승이었다”
배우 이재용의 삶에 스며든 인연의 스승들,
그들이 일깨워준 따스한 가르침!
“인간은 사람들 속에서 무너지는가 하면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또 치유받는다고 한다. 돌이켜 보니 건너왔던 세상 전부가 사람의 인연으로 엮어진 한 폭 천이었다. 그들이 수놓아 준 아름다운 천 위에서 웃고 울고, 희로애락의 긴 서사를 펼치다 가는 일이다. 그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날 일깨우고 있는 스승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_본문 중에서
살면서 누구나 몇 번쯤 던져봤을 질문이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혹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저자 이재용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사람’ 안에게서 찾았다.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인생에 얽혀 있는 수많은 관계 안에서 우리는 사람 때문에 무너지지만 결국 사람의 손을 잡고 일어난다. 이재용은 이 책에 등장한 모든 인연이 단순히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만난 인연이 아니라 심오한 의미를 지닌 스승이었다고 말한다.
자식과 제자들은 자애를 지니는 법을, 친구들은 선의의 소중함을, 선후배들은 겸양과 미덕을, 동료들은 분발하고 정진하는 것의 가치를, 심지어 촬영 현장의 막내들까지도 인내와 헌신, 열정을 일깨워 주었다. 하동 최참판댁 마당에서 어린 스태프들이 패딩 날개를 펼쳐 온몸으로 바람을 막아 황제펭귄으로 변신한 장면에선 가슴이 뭉클해진다.
1장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에서는 ‘인간 이재용’이 말하는 인생의 행복론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부처님 감사합니다〉에서는 ‘불자 이재용’이 말하는 불교와의 인연과 수행 이야기를 담았다. 3장 〈죽을 때까지 배우로 살고 싶다〉에서는 지난 40년 간 ‘배우 이재용’으로 살아온 시간과 현장에서 그와 함께했던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소설가 김별아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문장은 뜨겁고 사유는 깊다. 이것은 배우 이재용이 써내려간 ‘살아있음’의 기록이자, 혼란한 세상을 떠도는 모두에게 끈길기게 질문하는 책이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냐고.”라고 말했다.
다시 처음 질문 앞에 서 보자.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이재용은 삶에 스며든 인연 안에서 그 답을 찾았다고 했다. 다음은 독자들의 차례다. 종교적 색채를 떠나 누구나 경계 없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각자 자신의 인연들이 만들어 준 아름다운 장면을 되짚다 보면,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인생의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스승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종교는 불교이며 법명은 ‘적정(寂靜)’이다. 대학 때 연극동아리에서 시작한 연기 활동이 졸업 후 전문 극단으로 이어져 무대에서 연기의 기본기를 다졌다. 몇 편의 독립영화를 거쳐 1997년 영화 〈억수탕〉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그만의 찰진 연기를 선보이며 40년 넘게 배우로 살았다. 드라마 〈야인시대〉, 〈폭풍속으로〉, 〈제5공화국〉, 〈주몽〉,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대물〉, 〈뿌리깊은 나무〉, 〈전우치, 〉〈구암 허준〉, 〈기황후〉, 〈쓰리 데이즈〉 등과 영화 〈친구〉, 〈지구를 지켜라〉,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파파로티〉, 〈극비수사〉 등에 출연해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일본인 순사 ‘미와 와사부로’의 실감난 연기로 전 국민에게 ‘킨토깡’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영화 〈친구〉에서는 극중 ‘동수’를 스카우트하는 건달 ‘차상곤’의 묵직한 부산 사투리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본명인 이재용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야인시대〉의 ‘미와경부’와 〈친구〉의 ‘차상곤’ 등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기억될 만큼 맡은 배역마다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때 불교가 가르쳐준 삶의 지혜가 오롯이 녹아든 수행자로서의 모습을 꿈꾸며, 현재 일상 안에서 멈추고 비우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수행의 조각들을 채워가는 중이다.
작가의 말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네.”
그랬다. 내 몸을 이루는 피 한 방울은 물 한 방울이 그 근원이었고 자연계의 거대한 순환이 이뤄지는 한 과정에 내 생명이 놓여 있었다. 그때부터 이 세상 모든 존재들과 현상들은 끝없이 일깨움을 선사해 주는 스승들로 변모해가기 시작했다. 더는 자식이 자식이 아니었고, 제자가 제자가 아니었다. 높은 자가 높은 자가 아니었고, 낮은 자가 낮은 자가 아니었다. 가르고 판단하는 의식이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도처에 숨어 계시다가 일깨움을 위해 인연으로 나타나시는 스승들은 나중에라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나 이외의 모든 존재가 스승으로 나투시는 세상!’ 이 작은 깨달음에 다다르는 데 왜 그토록 오랜 방황이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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