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고

송재용 지음

박문사 2025년 06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에서 63개의 소제목은 우리가 죽기 전에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생각과 깊이의 차이는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세월이 흘러 어느덧 노인의 자락에 선 사람들과 젊음이 시작에서 절정에 달한 사람들의 삶에 관한 생각과 사회 문제를 경험을 통하여 정리해 둔 것이다. 마치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목차

01 정년퇴임 후 노년기의 삶을 준비하면서
02 늙어서(특히 정년 때) 피싱 등에 사기당하지 마라
03 정년퇴임 후 목표를 정해 행하라
04 정년퇴임 후 백수(백협?)다운 삶을 살아가라
05 어느 정년퇴임 교수가 느끼는 나이 들어서의 삶
06 늙었지만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따라가려고 노력하라
07 나이를 먹더라도 기기 다루는 것에 두려워 마라
08 자신이 정했던 삶의 목표와 계획, 실행 등에 대해 냉정히 평가해보라
09 늙어갈수록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살려고 노력하자
10 늙을수록 몸 관리에 신경 써라
11 군대 제대 때처럼 노년엔 조심을……
12 늙으면 몸과 마음과 정신도 예전 같지 않음을 잊지 마라
13 늙어갈수록 현실을 직시하라
14 늙었다고 위축되지 말고 긍정적ㆍ능동적ㆍ적극적으로 대처하라
15 나이 먹을수록 친구ㆍ지인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도록
16 나이 먹을수록 자기애(自己愛)에 빠지지 마라
17 잘나가고 좋았던 과거에서 헤매지 마라
18 늙어갈수록 마음을 비우기를
19 늙어갈수록 여유로움 속에서도 치밀함을……
20 노년엔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처 능력, 신중하고 침착한 대응과 순발력, 확실한 마무리 처리와 집중력이 필요함을 잊지 마라
21 늙어갈수록 자신의 존재를 잊지 마라
22 늙어서 몸과 기억력 등이 쇠퇴한다고 자신을 비하하지 마라
23 나이 먹을수록 병원에 가서 몸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라
24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한 후 실행하라
25 늙어갈수록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26 늙으면 쉽게 노여워하고 말이 많아지고 어린애처럼 된다고 하는데
27 노년기엔 자기 소일거리를 갖도록
28 늙으면 여자 친구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29 종교인이든 아니든 아침에 기상하면 자신과 가족, 친인척, 지인들의 건강과 무탈함을 기도하라
30 과거는 반성하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살아가라
31 마음은 젊다고 생각하겠지만 몸은 점점 늙어가니……
32 늙을수록 착각에 빠지는 경우도 흔하다는데
33 늙어갈수록 점점 더 어눌해지고 굼떠져 자괴감만 늘고……
34 나이 먹을수록 자기 카테고리ㆍ틀ㆍ벽에서 벗어나라
35 늙어갈수록 침묵은 금
36 늙을수록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가라
37 늙어갈수록 도(道)를 닦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라
38 지나친 노욕은 패가망신(敗家亡身)의 지름길
39 남자들이여! 늙었다고 안팎으로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라
40 은퇴한 60대 이상 나이 먹은 남자들의 일상(日常)
41 노년기에 마무리를 잘하라
42 늙어갈수록 막강해져 가는 아내의 파워
43 늙어서 말년을 잘 보내려면 부부 금실이 최우선
44 나이 먹어 늙어갈수록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갖도록 노력해라
45 지금의 나는 어떤 남편(아내)ㆍ아버지(어머니) 인가?
46 가족ㆍ지인ㆍ사회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필요 없다고 생각될 때는?
47 내 직업과 학문에 대한 평가?
48 죽기 전 내 재산에 대한 처리를 깔끔하게 하라
49 내가 매긴 나의 삶의 점수는?
50 죽음에 대비하자
51 그럭저럭 살다가는 삶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보는가?
52 신의 존재 여부?
53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생각을 해보았나요?
54 노년에 구취(口臭) 내지 말자
55 노년에 느끼는 중국의 문화적 우월감(?) －극단적 중화주의에 병들어가는 중국
56 백인 우월주의와 이분법적 사고에 대한 꼰대의 생각
57 뿌리도 잘 모르면서 자기 조상의 독립운동을 뻥튀기하는 후손들을 보며
58 정년 후 나이 먹어 느끼는 우리 역사와 정치 현실
59 늙어갈수록 생각나는 시골 고향의 역사ㆍ문화 유적
60 정년 퇴임한 백수의 천기누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61 막가파식 세상(?)－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되어 가는 세상이 안 되었으면……
62 노년에 낙조(落照)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63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가는 세월

작가정보

저자(글) 송재용

대전 출생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동아시아고대학회 회장
단국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교양교육대학 학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