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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서사원 클래식, 고전 성장소설 4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신혜연 옮김
서사원

2025년 06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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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70MB)   |  약 19.1만 자
ISBN 979116822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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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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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수백 년의 세월을 통과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 올랜도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매우 독특한 소설이다. 16세기, 영국 귀족 청년이었던 올랜도는 어느 날 여성으로 변하게 되고, 이후 20세기까지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는다. 다양한 성별과 신분을 두른 채 여러 시대를 살아가는 올랜도는 시대적 규범이나 가치관이 결코 절대적이지 않으며 온전히 시대적, 사회적 산물임을 깨닫는다. 사회적 역할과 신분에 따라 개인에게 요구되는 기대 속에서 진정한 자아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외적인 조건에 규정되지 않는 자아의 본질에 다가간다.
이 작품은 울프가 인간 존재의 경계를 어떻게 문학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 실험으로 평가되며, 이후 젠더와 정체성의 문제를 문학의 중심 주제로 끌어올린 기념비적 작품이다. 울프는 이 작품을 통해 모더니즘 문학의 혁신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문학이 인간 심리와 사회적 구조를 새롭게 탐구하는 도구임을 보여주었다. 『올랜도』는 단순한 환상 소설이 아니다. 수백 년에 걸쳐 완성되는 자아의 초상, 그리고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우아하고 자유로운 성장기다.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옮긴이의 말

여왕은 마치 영혼이라도 꿰뚫어 보려는 듯 노란 매의 눈을 반짝이며 올랜도를 바라보았다. 청년은 여왕의 시선을 견뎌냈다. 그는 다마스크 장미처럼 얼굴을 붉혔다. 강인함과 우아함, 사랑의 기운과 어리석음, 시와 젊음. 여왕은 책을 읽듯 그를 읽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어(여왕의 손가락 관절은 약간 부어 있었다) 올랜도에게 끼워주며 그를 재무 담당자 겸 집사로 임명했다. 그다음에는 관직에 임명됐음을 증명하는 사슬을 목에 걸어주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으라 명령한 뒤, 다리의 가장 가느다란 부분에 보석으로 장식된 가터 훈장을 매주었다. 그 이후로 그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_27쪽

그때 그 스케이터가 가까이 다가왔다. 다리와 손, 몸짓은 남자의 것이었지만, 입은 어떤 남자에게서도 보지 못한 것이었다. 가슴 또한 어떤 남자에게서도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깊은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것 같은 눈도 남자의 것이 아니었다. 마침내 그 정체불명의 스케이터가 멈춰 섰다. 그리고 시종들의 팔에 매달린 채 발을 질질 끌며 지나가던 왕에게 지극히 우아한 몸짓으로 허리 숙여 인사하더니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손만 내밀면 닿을 듯했다. 그는, 여자였다. 올랜도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몸이 떨려왔다. 갑자기 더워졌고, 또 순식간에 추워졌다. 여름 공기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_42쪽

올랜도는 첫 장을 펼쳐 서툰 필체로 적힌 날짜를 확인했다. 1586년. 거의 3백 년 가까이 이 시를 쓰고 있는 것이었다. 그만 끝낼 때였다. 종이를 넘기고, 대충 살펴보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건너뛰며 원고를 읽는 동안, 올랜도는 긴 세월 동안 자신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년들이 대개 그렇듯 그녀는 우울했고, 죽음과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런 다음에는 색과 화려함을 탐했고, 원기 왕성하게 풍자를 즐겼으며, 때로는 산문을 쓰고 가끔은 극본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이 모든 변화를 거치면서도 자신은 근본적으로 여전히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울하고 사색적인 성격도,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전원생활과 사계절을 좋아하는 열정도. _263쪽

명성은 우리를 방해하고 위축시키는 데 반해 무명은 사람을 안개처럼 감싸준다는 것이다. 무명은 비밀스럽고, 넉넉하고, 자유로우며, 마음이 방해받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무명인, 즉 명성이 없는 사람은 자비로운 어둠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는다. 그가 어디를 오고 가는지 누구도 알지 못하며, 그는 진리를 탐구하고 말할 수 있다. 오직 그만이 자유롭고, 그만이 정직하며, 그만이 평화롭다. 그래서 올랜도는 참나무 아래에서 고요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땅 위로 드러난 단단한 뿌리마저 다른 때보다 편안하게 느껴졌다.
무명은 질투나 분노처럼 성가신 감정을 마음에서 없애주고, 관용과 아량이 혈관 속에서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며, 감사와 칭찬 없이도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게 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위대한 시인들이 택했던 방식임이 틀림없다고 그는 생각했다(물론 이 생각을 뒷받침할 정도로 그리스어 지식이 충분한 건 아니었지만). _118쪽

오라, 행복이여. 하지만 행복이 지나고 찾아오는, 시골 여인숙의 얼룩진 거울처럼 선명한 얼굴을 달리 보이게 만드는 그런 꿈은 안녕. 우리를 분열시키고, 우리를 산산이 조각내며, 우리를 상처입히고, 우리가 잠든 밤에 우리를 갈라놓는 꿈은 안녕. _327쪽

“처음 이 작품을 읽었을 때 차가우면서도 아름답게 푸른 바다에 뛰어드는 것 같았다.”
_엘리프 샤팍(Elif Shafak)

“이 작품은 문학의 새로운 형식을 실험한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_뉴욕타임스

“버지니아 울프가 만들어낸 문장은 아직도 우리를 깨운다.”
_마거릿 애트우드(Margaret Atwood)


“『올랜도』는 나를 가장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문학적 실험성과 주제 의식이 어우러진 불후의 고전

올랜도가 통과하는 수백 년간의 여정은 시대가 요구하는 규범과 역할 속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귀족이라는 지위, 여성이라는 신분, 예술가로서의 자의식은 모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와 개인의 내면이 충돌하며 만들어지는 것임을 올랜도는 깨닫는다. 울프는 올랜도의 긴 여정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는 시대적 맥락과 개인의 경험에 따라 복합적인 층위를 가지며, 어떤 규범으로도 온전히 규정될 수 없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올랜도』는 울프 스스로도 “나 자신을 가장 자유롭게 표현한 것 같다”고 일기에 밝힐 정도로 인간의 본질적인 자유로움과 변화 가능성을 끝까지 몰아붙이며 실험성이 정점에 이른 작품이다. 소년에서 청년, 절정기의 여인을 거쳐 아이를 출산하고 어머니가 되는 과정에서 올랜도가 보이는 의식의 변화는, 성 정체성의 변화 못지않게 인간 존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질문을 이끌어낸다(신혜연).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들며, 매 순간 재치와 유머가 빛난다. 시대를 앞선 관점과 파격적인 서사 구조는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해석과 감상을 이끌어내며 여전히 새롭게 읽히는 불후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

“나중에 죽을 때 『올랜도』를 읽어달라고 할 거야.”
문학사상 가장 아름다운 러브레터이자
창작의 영감이 되는 영원한 고전

『올랜도』는 출간 이후 영화, 연극, 오페라 등으로 활발히 각색되며 대중문화 속에서도 꾸준히 재조명된 작품이다. 특히 틸다 스윈튼이 주연을 맡아 1994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는 원작의 실험성과 정체성 탐구를 시각적으로 탁월하게 구현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울프 특유의 상상력과 감수성이 집약된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창작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울프가 『올랜도』를 친구이자 가마인이었던 비타 색빌웨스트에게 헌정하고, 그녀를 모델로 삼아 주인공을 그려냈다는 점 또한 독자들에게 특별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지점이다. 비타의 아들이 이 작품을 “문학사상 가장 길고 매혹적인 연애편지”라 부른 일화는 이 작품의 문학적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울프의 작품은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고, 인간 존재와 감정에 대한 보편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훌륭한 고전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이 작품은, 독자들의 지적이고 문학적인 감수성을 확장시키는 독보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오늘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이 시대의 모든 젊음에게,
잘 사는 법이 아니라 나로 존재하는 삶을 선물하는
고전의 문장들

성장통이란 미처 영글지 못한 젊음의 시린 통증만은 아니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조금씩 부딪치고 깨지는
고통 속에서도 오롯이 자라나는 생의 의지를 들여다보는 것.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고자 했던
고전 속 인물을 찾아서.

작가정보

20세기 영국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영국 런던의 지적이고 예술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울프는 자유롭고 급진적인 ‘블룸즈버리 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면서, 당대의 관습을 거부하고 여성의 예술 활동 참여, 동성애자 권리, 반전(反戰) 등 진보적인 사상을 펼쳤다. 그녀는 기존의 소설 형식을 파괴하고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탐구하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통해 현대 사회의 불확실성과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묘사했다. 대표작으로는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파도』, 『올랜도』 등이 있으며, 페미니즘 비평의 고전이 된 『자기만의 방』과 『3기니』 등의 에세이도 저술했다. 특히 여성의 독립적 삶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녀의 작품들은 1970년대 이후 페미니즘 연구를 통해 재조명되어 오늘날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평생 정신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질병의 재발로 고통받다 1941년 서섹스 우즈강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성균관대 번역대학원과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언어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하며, 세상의 아름다운 지식과 지혜를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금성에서 봐』, 『베리 따는 사람들』, 『옐로페이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 『나를 지키는 관계의 기술』, 『웃음』, 『엥케이리디온』, 『최면술사: 마크 트웨인 단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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