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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

김해솔 지음
북다

2025년 06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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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64MB)   |  약 10.3만 자
ISBN 97911706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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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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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대상 수상작

꿈과 현실, 애정과 증오 사이
그 틈을 노려 나를 가로채려는 존재는?

“나를 죽이려고 했던 내 엄마가
이제 내 아들을 죽이려 한다.”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해솔 작가의 『노간주나무』가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영화, 드라마, 동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이며 저돌적인 이야기”(소설가 주원규), “비틀린 애정과 집착, 두려움을 탁월한 심리 묘사로 풀었다”(콘텐츠 제작사 쇼박스) 등의 호평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되었다.
나의 엄마, 나의 아들, 그리고 나. 『노간주나무』에 등장하는 세 사람은 혈연이라는 강력한 연대를 지녔다. 하지만 가장 가깝고 끈끈해야 할 셋은 서로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붙인다. 소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이 집이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촘촘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보여 준다. 가족과 가정이라는 우리의 오래된 믿음을 서스펜스 요소로 활용한 작가의 영리함은 여러 번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동시에 더욱 작품에 빠져들게 한다. 읽고 나면 한동안 책의 여운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prologue 꿈 이야기

1부 아들과 나
2부 노간주나무 집
3부 마녀와 나

epilogue 새 이야기
작가의 말

수면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다. 물리적으로도 잘 시간이 부족했지만 어쩌다 시간이 나도 꿈에 시달리느라 푹 자지 못했다. 꿈을 많이 꾼다는 자체가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뜻이기도 했다. 거울 속 영주는 점점 말라 갔다. 선호가 여섯 살이 되고 반년 사이에 몸무게가 10킬로나 빠졌다. _37p

문득 강렬한 시선이 느껴져 영주가 고개를 들었다. 선호가 볼일을 보는 영주의 아랫도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영주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수치심을 느꼈다. _59p

“나 좀 살려 줘. 엄마….”
그 여자가 어떤 사람이든 중요하지 않았다. 지금 영주에게 필요한 건 엄마가 아니라 친정엄마였다. 내 아이를 돌봐 줄 친정엄마. _85p

어디선가 기괴한 소리가 들려왔다. 새소리도 아니고, 말도 아니고, 노래도 아니면서 그 전부인 것 같기도 한 기묘한 소리. 그 소리를 듣자마자 또다시 잠이 쏟아졌다. _107p

영주가 돌연 선호에게 달려가 선호의 왼팔 소매를 걷었다. 왼쪽 팔꿈치 아래 상처가 드러났다. 예리한 못에 긁힌 것처럼 2센티 정도의 살이 벌어져 있었다. 꽤 시간이 지난 듯 피가 시커멓게 굳어 있었다. 영주는 벌떡 일어나 계단으로 달려갔다. 과연 꿈에서 본 것처럼 못 하나가 튀어나와 있었다. _111p

이 게임의 끝은 어디일까. 무슨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영주는 다시 옆방으로 가 편지를 집어 들었다. 조심스레 봉투를 열자 노란색 편지지가 나왔다. 편지지를 펼치려는 순간이었다. 또다시 정체불명의 기괴한 소리가 들려왔다. _131p

서형사는 대답 없이 영주를 빤히 쳐다봤다. 그러자 영주가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
“괜찮아. 그땐 같이 산 게 아니었으니까 너도 잘 모르겠지.
“그게… 기억이 안 나?”_197p

친정엄마가 놀란 듯 영주를 쳐다봤다. 영주는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친정엄마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식탁을 짚고 일어서려다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영주가 차분하게 선호에게 말했다.
“괜찮아. 할머니 코, 하고 잠드신 거야.” _217p

방 안에는 수십 개의 금줄이 쳐 있었다. 바닥에는 새끼를 꼬다 만 엄청난 양의 짚더미가 쌓여 있었다. 한쪽에 차린 제단 위에는 향, 각종 제사 음식, 그리고 돼지의 생 창자가 놓여 있었다. 옆에는 대나무로 만든 옛날식 아기 요람까지. 모든 게 꿈과 같았다. _221p

그런데… 방금 본 천장 각도가 45도쯤 기울어져 있었다. 똑바로 눕는다면 나올 수 없는 각도. 혹시 지금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있는 건가?
시간이 없다. 당장 깨어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_255p

● “아동학대 가해자 열 명 중 일곱 명이 친부모야.
그게 현실이라고.”
가장 안전한 곳은 집,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엄마?
나의 뿌리가 뒤틀릴 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

서른여섯 싱글맘 영주는 아들 선호가 커 가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점점 힘에 부친다. 그러다 엄마를 이성으로 대하는 아들에게 수치심을 느낀 일을 계기로 한계에 다다랐음을 인정한다. 궁지에 몰린 영주는 이십여 년 전에 떠난 친정엄마를 떠올린다. 꿈과 현실을 잘 혼동하는 딸과 여섯 살이지만 폭력성을 드러내는 손자를 편견 없이 대해 줄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다. 그렇게 세 사람은 영주가 어릴 때 살았던 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지금의 영주는 달랐다. 선호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었다. 한편으론 엄마에게 첫 번째 기회를 주고 싶기도 했다. 엄마가 아닌 친정엄마가 될 기회. (73쪽)

평화도 잠시, 매일 거듭되는 악몽에 영주는 하루가 다르게 피폐해진다. 매일 밤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자신을 찾아오는 그 아이는 누구일까? 용기 내 악몽의 흔적을 따라가던 영주는 이 집에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커다란 노간주나무가 있었다는 것 외엔 아무 기억도 남아 있지 않다. 한편 선호의 몸 여기저기에서 학대의 흔적이 발견되고 친정엄마가 사용하는 방에서 동물의 창자, 향, 짚더미 등 수상한 물건들이 나온다. 그때 불현듯 잃어버렸던 기억 하나가 떠오른다. 과거 친정엄마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일이.

영주는 친정엄마를 똑바로 올려다보며 외쳤다.
“나도 죽이려고 했잖아. 열네 살 때 계단에서 밀어서.” (227쪽)

● “나쁜 기억은 다 꿈이란다.
전부 잊고 새로 태어나는 거야.”
나를 낳은 엄마도, 내가 낳은 아이도, 그리고 나도…
모든 믿음과 예상을 깨뜨리는 예측불허의 미스터리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우리는 세상을 경계 지어 살아간다. 확실한 기준을 갖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면 삶이 더 선명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준은 누가 만든 걸까? 기준이 분명할수록 삶은 정말 더 또렷해지는 걸까? 그렇지 않다면…? 『노간주나무』는 너무 단단해서 의심조차 해 보지 못한 믿음을 뿌리부터 흔든다. 가령 엄마는 나를 사랑할까, 집은 나를 지켜 줄까, 내 아들은 나를 엄마로 바라볼까 같은. 작가는“『노간주나무』는 결국 ‘경계’에 대한 이야기다. (…) 경계를 명확하게 나누면 나눌수록 이상하게도 불행해졌다”(「작가의 말」에서)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 왔던 존재들이 예고 없이 나를 공격해도 과연 경계 안에 설 수 있는지 묻는다.

“엄마도… 나 죽일 거야?”
영주는 선호의 침대 밑에서 낯선 동화책을 발견했다. 영주가 읽어 준 기억은 없으니 친정엄마가 읽어 준 모양이었다.
‘노간주나무.’
엄마가 아들을 죽여 수프로 만든다는 엽기적인 내용이었다. (101쪽)

노간주나무가 있는 집에 사는 세 사람을 다루기 때문에 스토리가 밋밋하고 인물도 단순하다고 오인할 수 있다. 그러나 각 인물이 숨기고 있는 저마다의 비밀과 이로 인한 의혹이 차례차례 교차하며 드러나는 과정에서 완성되는 서스펜스는 압도적이고 독보적이다. 어떤 소설과 견주어도 빼어난, 잘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다. 작가가 겹겹이 쌓아 놓은 스토리가 마침내 폭발하는 순간 독자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견고하게 쌓인 일상의 안온함에 균열이 가고 부서지는 과정을 치밀하게 펼쳐내는 작가의 솜씨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 심사평

한집에 사는 가족들의 관계가 부딪치면서 가족들만 느끼는 심리적 불안감이 열지 말아야 할 어둡고 잔혹한 과거의 기억까지 들추고 만다.
- 소설가 서미애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또 믿어야 하는 존재인 엄마를 의심해야 하는 딜레마를 극적으로 몰고 가는 압도적이며 저돌적인 이야기.
- 소설가 주원규

비틀린 애정과 집착, 두려움을 탁월한 심리 묘사로 풀어낼 뿐만이 아니라 오컬트까지 더해져 더욱 서늘하고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가 완성된다.
- 콘텐츠 제작사 쇼박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해솔

꿈을 기록하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 만드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영화, 드라마, 동화, 소설 등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아름다운 밤이에요》로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방탈출 로맨스》로 SBS 드라마 극본공모 우수상을 받았다. 동화 『고양이가 되고 싶은 강아지』를 출간했다. 2024년 장편소설 『노간주나무』로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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