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
2025년 06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69.48MB) | 약 10.4만 자
- ISBN 9791194508342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판매가 18,9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5년 후 10배 오를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라》는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도 향후 빅바이오텍으로 탄탄하게 성장할 국내 기업 5곳에 대해 통찰력 있게 분석한 책이다. 바이오 기술 트렌드, 글로벌 기술 경쟁력(기술수출 실적), 임상데이터 경쟁력, 현금보유, 신뢰도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블록버스터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한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들은 주요 파이프라인이 임상3상 단계로 진입했거나 임상2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은 시기에 가시적인 임상성과가 기대되는 기업들이다.
이제 국내 빅바이오텍의 시간이다. 오직 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과 공부만이 향후 펼쳐질 10년간의 바이오 대항해 속에서 수많은 변동성과 의심의 고비를 극복하고 빅바이오텍이 가득한 보물섬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이다.
프롤로그_빅바이오텍에 투자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Chapter 1. 지금 바이오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 신약개발 도전
- 무리한 임상 추진, 신라젠
- 우왕좌왕, 헬릭스미스
- 블록버스터 렉라자를 개발한, 유한양행
- 국내 신약개발 임상성공 확률의 변화
- 빅파마와의 협업, 높아지는 신약승인과 상업화 성공 확률
- 글로벌 트렌드_다양한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 글로벌 트렌드_제형변경 기술,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 글로벌 트렌드_퇴행성뇌질환, 자가면역, AI진단
Chapter 2. 미래 부의 키워드, 신약개발 바이오텍을 잡아라!
- 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 가장 혁신적인 나스닥 바이오 기업, 버텍스
- 레트로와 트렌드를 융합해 ADC 명가로 거듭난, 다이이찌산쿄
- 라마 항체기술의 강자, 아젠엑스
- 블록버스터
Chapter 3. 블록버스터 개발이 임박한 빅바이오텍 TOP6
-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의 주역
- CNS 신약개발의 선두주자
- 명실상부한 피하주사로-제형변경 기술의 혁신
- 렉라자를 개발한 빅바이오텍 후보 기업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핵심 플레이어
에필로그_바이오 보물섬으로의 대항해 시대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이제 우리도 국내 빅바이오텍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구되지 않고 회색지대로 남아 있던 바이오텍이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하는 메커니즘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블록버스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된 점은 매우 큰 소득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블록버스터는 빅바이오텍으로 전진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과 같습니다. 모든 빅바이오텍은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블록버스터로부터 유입되는 큰 규모의 자금을 과감히 R&D에 재투자, 결국 멀티 블록버스터를 확보하게 된 기업들입니다. 블록버스터가 곧 빅바이오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_p.6 〈프롤로그〉 중에서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거쳐간 길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블록버스터(Blockbuster)’입니다. 갖고 있는 기술, 타깃하는 적응증, 경영 전략, 자금 현황 등 모두 제 각각이지만 블록버스터를 개발함으로써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했다는 스토리는 한결같습니다. 블록버스터는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신약입니다. 블록버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여야 합니다. 즉, first-in-class나 best-in-class 약물이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_p.85 〈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중에서
국내 바이오텍도 빅바이오텍을 꿈꾸며 그들이 거쳐왔던 길을 각자의 방식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이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해갈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렴풋이 넘지 못할 거대한 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을 뿐 빅바이오텍을 똑바로 쳐다볼 생각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빅바이오텍이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 분석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신약으로 승인되어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에는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 발표 및 신약승인 일정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 국내 빅바이오텍을 꿈꾸고 이에 대한 투자에 대비할 시기입니다.
_p.87 〈빅바이오텍과 블록버스터〉 중에서
겉으로는 성공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성공만큼이나 많은 실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실패에 대응하는 것은 R&D 회사로서의 숙명이고, 옵션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것이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입니다. 좋은 임상데이터나 나쁜 임상데이터는 없습니다. 데이터는 그냥 데이터일 뿐입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선택에 투자하고 어떤 선택을 포기할지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_p.144 〈레트로와 트렌드를 융합해 ADC 명가로 거듭난, 다이이찌산쿄〉 중에서
이제 국내 투자자들도 빅바이오텍 투자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탁월한 효능을 갖춘 렉라자와 같은 블록버스터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글로벌 빅바이오텍 3사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블록버스터를 확보한 기업은 이 재원을 근간으로 적극적인 R&D 활동을 펼쳐 멀티 블록버스터를 갖춘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록버스터는 빅바이오텍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첫 글로벌 항암제 렉라자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도 앞으로 많은 블록버스터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_p.262 〈에필로그〉 중에서
결국 핵심은 블록버스터가 되기 위한 조건입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 바로 우리가 투자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대상으로 first-in-class 혹은 best-in-class의 탁월한 임상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에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즉,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을 대상으로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2상 단계에서 1차유효성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상당한 수준으로 만족시켜야 합니다.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기업입니다.
_p.262 〈에필로그〉 중에서
격변하는 시장 속, 바이오 투자의 기회를 잡아야 할 때
2025년,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트럼프 시대가 다시 열리며 국내외 증시는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바이오 기업들은 오히려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오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바로 2025년이 ‘최적의 바이오 투자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것은 어떤 기업에 투자하는가이다. 시장의 흐름을 단순히 따라가는 기업이 아닌, 대세를 만들어내는 기업에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흐름을 따라가는 기업은 결국 거품이 빠지지만,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고 변화를 이끄는 기업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게 된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기업들에 투자해야 한다.
바이오 텐배거로 성장할 기업을 찾는다면
20~30%의 단기적인 수익을 넘어, 장기적으로 10배 이상 성장할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 바이오 섹터에 10배 오를 ‘텐배거’ 기업을 잡을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2025년 3월 현재,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빅바이오텍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기업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책에서 빅바이오텍이 될 국내 바이오텍 6곳을 정리한 이유다. 이러한 기회를 미리 알고 준비해 투자하는 것과 대세가 형성된 후 뒤늦게 따라가는 것에는 아주 큰 차이가 존재한다.
바이오의 시간은 자주 오지 않는다!
바이오 섹터의 투자 사이클은 자주 오지 않는다. 신약 개발에 평균 10~15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10년 만에 찾아온 투자 기회다.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10년을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바이오 투자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싶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작가정보
1995년 삼성 해외 석사 공채 1기로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에 입사, 화학·전기전자·은행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주식 운용을 맡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운용 성과를 인정받았고, 미래에셋·한화·유리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실장과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는 직접·간접주식을 총괄했다.
2018년 바이오 산업에 흥미를 느껴 공부를 시작, 2021년 펀드운용을 그만두고 (주)임플바이오리서치를 설립했다. 유튜브 채널 〈이해진의 바이오 투자학교〉를 운영하며 바이오 실전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일반 투자자들의 바이오 산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쓰며 건강한 투자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이오 머니가 온다》, 《2030 바이오 지도》, 《2025 투자 전략서》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