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9시에 잔다면
2025년 06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8.60MB) | 92 쪽
- ISBN 979116929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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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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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일은, 결국 우주를 키우는 일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은
엄마의 뱃속에서 열 달을 숨 쉬며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보면 출산은 참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이토록 경건한 의식처럼 느껴졌을까요.
한 생명을 품고 키운다는 건
결국 내 삶을 더 단단하게 살아내야 한다는 뜻.
이 아이가 세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나는 앞으로도 잘 살아야겠습니다.”
아이가 잠든 밤 9시.
그제야 시작되는 하루가 있다.
하루 종일 안고, 먹이고, 달래고, 참아내며 엄마로 살아낸 시간들 끝에
비로소 다시 ‘나’라는 사람으로 숨을 쉴 수 있는 시간.
《아이가 9시에 잔다면》은
두 아이의 엄마가 겪은 육아의 날것 그대로의 기록이다.
모유수유를 하며 구충제조차 먹을 수 없었던 날들,
입덧으로 이틀 굶고 겨우 짜장면 한 입 넘겼던 임신 초기를 지나
3살 아이를 잃어버렸던 지옥 같은 1시간까지의 기록.
이 책은 어느 날 문득 혼자에서 둘, 셋이 된 육아의 길에 대한 이야기이다.
"육아는 상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는 고백이자,
모성애란 인간에 대한 책임에서 시작되어 훈련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어가는 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도 거대한 존재와 함께 살아가며 한 인간으로서 다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육아 중 “나만 이상한가?” 싶은 순간이 많았던 엄마
출산과 육아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여자
내 안의 ‘엄마’와 ‘나 자신’ 사이에서 매일 줄타기하는 여자
진짜 육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은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
예상과는 달랐던 육아의 시작
모유수유를 마치면서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가던날
아이의 손톱
아이가 사라졌던 날
당신은 맘충이 아니어요
집안일을 도와준다는 말이 잘못된 거야
체온계가 39도를 찍던 날
신발을 더이상 반대로 신지 않는 아이
아이가 9시에 잔다면
아이가 글자를 읽기 시작했다
아이를 때렸다
육아에 끝이 있기는 한가요?
책은 책이고, 너는 너다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닐까?
첫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도 가끔 엄마가 그립다.
에필로그
둘째에게 보내는 편지
작가정보
저자(글) 박소현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프리랜서 기획자.
육아서로 시작된 육아는 결국 책 너머의 세계였다.
책처럼 되지 않는 현실에 무릎 꿇고,
두 아이와 함께한 날들을 부끄럽지 않게 써 내려가기로 했다.
한 여자로, 한 엄마로 살아가며
‘사람을 키운다는 건 무엇인지’ 매일 묻고 또 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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