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저널리즘 수업
2025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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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생성형) 활용 제작 도서
- 파일 정보 ePUB (13.12MB) | 약 4.0만 자
- ISBN 97911949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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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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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성들이 어떤 분야에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템을 기획하고 편집자와 소통해야 하는지, 신문사나 잡지사에 원고를 어떻게 투고해야 하는지를 매우 실무적인 관점에서 풀어낸다. 또한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시각과 경험이 저널리즘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도 강조한다. 이 책은 ‘여성의 직업적 글쓰기’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다룬 역사적 문서이자,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작가 생존 전략서이기도 하다.
디지털 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블로거,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조언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실용적이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쓰고 세상과 연결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여성을 위한 저널리즘 수업』은 여성의 자기표현과 경제적 자립을 향한 여정에 놓인 첫 번째 이정표가 되어준다.
2장 현존하는 여성 언론인의 불완전성
3장 저널리즘으로 가는 길
4장 지망생
5장 문체
6장 외부 기고가
7장 원고 찾기
8장 편집자와 소통하는 기술
9장 주요 신문 유형에 대한 소고
10장 저널리즘에서 ‘여성의 영역’
11장 결론
『여성을 위한 저널리즘 수업』은 단지 19세기 말 여성 작가를 위한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한, 여성의 자기표현과 직업적 독립에 대한 선언이다. 출판사에서는 이 책을 단순히 시대를 보여주는 고전으로만 읽히는 것을 경계한다. 오히려 지금 이 시대에야말로 이 책은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글을 쓰고 싶은 마음’과 ‘글로 먹고살 수 있을까?’라는 불안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여성들에게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기자가 되든, 에디터가 되든, 블로그를 운영하든, 유튜브 자막을 쓰든, 글쓰기의 기본은 ‘주제를 찾는 힘’, ‘관점을 세우는 감각’, ‘꾸준히 쓰는 태도’에 있다. 베넷은 바로 이 세 가지를 100년 전에 이미 꿰뚫어 보고 있었다.
또한 이 책은 여성만의 특성을 무기로 삼을 것을 권한다. 여성의 시선, 감성, 경험은 고유하고 강력한 저널리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단지 ‘여성도 할 수 있다’는 차원의 응원이 아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다’는 통찰이다.
『여성을 위한 저널리즘 수업』은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하나의 기회를 건넨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쓰든, 이 책이 당신의 첫 도약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글을 쓰는 여자, 직업이 되는 여자가 되는 길. 그 길의 출발점에 이 책을 놓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널드 베넷
1867년 영국 스태퍼드셔 출신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편집자. 아널드 베넷은 20세기 초 영국에서 가장 널리 읽힌 대중 작가이자, 현실주의 문학과 실용적 에세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소설과 에세이, 실용서, 평론, 희곡을 넘나들며 글쓰기의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른 그는 ‘읽히는 글’을 쓰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
그는 초창기 법률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나 곧 저널리즘의 길로 들어섰고, 기자 및 편집자 생활을 거쳐 전업 작가로 전향하였다. 인간의 심리와 사회 구조, 일상성과 독립성에 깊은 관심을 가진 그는 특히 여성과 중산층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능했다. 『올드 와이브스 테일』, 『클레이행어』, 『라이스』 등의 대표작에서 그러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여성을 위한 저널리즘 수업』은 그의 실용적 글쓰기 철학이 농축된 작업 중 하나로, 19세기 말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여성의 직업적 글쓰기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다룬 저술이다. 그는 여성도 충분히 독립적인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보았고, 실제로 여성의 참여가 저널리즘이라는 영역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 믿었다. 오늘날까지도 그는 ‘글쓰기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다’는 철학을 퍼뜨린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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