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이렇게 하면 망한다
2025년 06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AI(생성형) 활용 제작 도서
- 파일 정보 ePUB (12.54MB) | 약 2.1만 자
- ISBN 9791194900375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0,8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는 무작정 문단에 뛰어드는 야심가, 남의 글을 표절하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시대착오적이거나 도무지 독자를 고려하지 않는 글을 쓰는 이들에 대해 냉정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또한 지나친 감정 표현, 비문 가득한 문체, 편집자와의 관계 무시에 이르기까지 작가 지망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하나씩 들춰낸다.
이 책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책이다. ‘망하는 법’을 통해 ‘성공하는 길’을 역설적으로 제시하는 이 유쾌한 강연은, 단순히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를 되짚게 만든다. 실제로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수와 딜레마가 담겨 있으며, 글쓰기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짧지만 깊이 있는 이 책은 글쓰기 초보자뿐만 아니라, 이미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독특한 고전이다.
본문
참고문헌
판권
『글쓰기, 이렇게 하면 망한다』는 문학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정반대의 방식으로 풀어낸, 풍자와 통찰이 결합된 보기 드문 글쓰기 강연서이다. 앤드루 랭은 이 책에서 실패의 기술을 통해 성공의 본질을 되짚으며, 글쓰기라는 세계의 현실적 단면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의 유머는 가볍지 않고, 풍자는 통찰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오류들을 짚어낸다.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는 고질적 습관, 편집자의 충고를 무시하는 자존심, 글이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려는 의도 등 문학적 실패를 부르는 수많은 요인들이 랭의 날카로운 시선 아래 속속 드러난다. 그러나 그는 결코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고통과 미묘한 쾌감을 이해하고 있는 작가로서, 실수를 품고 다시 시작하라고 격려한다.
짧은 강연 형식이지만 이 책은 결코 가볍게 읽고 넘길 수 있는 글이 아니다. 글을 쓴다는 것, 작가가 된다는 것, 그리고 문학을 대한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게 만든다. 유쾌하게 웃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지한 질문 하나가 피어오른다. “나는 과연 어떻게 쓰고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글쓰기를 꿈꾸는 이들, 그리고 이미 쓰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문학적 안내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앤드루 랭
앤드루 랭(Andrew Lang, 1844–1912)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문학 평론가이자 시인, 고전 번역가, 민속학자, 아동문학 선구자였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고대 그리스 서사시를 비롯해 다수의 고전을 번역하면서 학문적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컬러 페어리 북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아동문학 장르의 기준을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랭은 문학 비평뿐만 아니라 고서 수집, 전설, 민속, 역사 분야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문학을 향한 깊은 애정과 날카로운 통찰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글쓰기, 이렇게 하면 망한다』는 그가 남긴 가장 독특한 작품 중 하나로, 글쓰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향해 따끔하지만 따뜻한 시선을 던지는 풍자적 강연문이다. 랭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작가란 무엇인지, 그리고 문학이 왜 실패와 시행착오 속에서 성장해야 하는지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하였다. 그의 문체는 지금 읽어도 결코 낡지 않았으며, 오히려 현대의 작가 지망생들에게 더욱 유효하게 다가온다.
번역 언어의 숲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